현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전초격인 돈바스 전쟁과 크림반도 병합 당시 끝까지 저항했던 우크라이나 해군의 이야기를 알아볼까 합니다.
전쟁이 발생하기 전 물리교사의 삶을 살고 있던 주인공은 돈바스 전쟁이 발생하면서 아내를 잃자 복수를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됩니다. 평소 평화적인 삶을 추구했던 탓에 군대가 적성에 맞지 않았지만 아내의 복수와 물리교사라는 자신의 특성을 살려 스나이퍼로 변신하고 그때부터 전장에서 적을 공포로 몰아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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