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2020.02.14
인플루언서 
타피루즈
4,854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3
59
세부 막탄공항 제2터미널 PP카드 공항 라운지

2018년 7월 1일 새로 오픈한 세부 막탄 공항 제 2터미널 이야기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아직 끝나지 않은 새 공항 이야기~ 이번에는 공항라운지 이야기를 담아볼까 합니다. 또 가고 싶은 필리핀 새 공항 세부 막탄 공항 제2터미널 필리핀 세부는 타피루즈네 가족이 가장 많이 갔던 여행지 중 하나 인데요. 결혼 후 이번이 네 번째 세부 여... blog.naver.com 세부 막탄 공항 2터미널 라운지 위치 기존의 세부 막탄 공항은 1터미널로 국내선 운항을 한다고 하구요. 이제 국제선은 모두 2터미널에서 운항한다고 합니다. 발권을 마치고 수하물 붙이고, 공항세를 낸 뒤 보안검색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들어서면 면세점이 등장하는데요. 중앙 커다란 스노쿨링 이미지를 끼고 우측 방향으로 이동하면 중앙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등장 합니다. 그 앞에 아치형 천장 아래 하늘색 하이체어가 쪼로록 놓인 카페가 등장하는데요. 그곳을 지나쳐 조금 이동하면 바로 라운지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등장합니다. Departures 출국장의 위치는 L2, 그 아랫층인 L1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에어부산, 아시아나, 케시이퍼시픽, 중국동방항공,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에바항공, 제주에어, 대한항공, 팬퍼시픽, 스쿠트 항공 (싱가포르 에어라인 LCC 브랜드), 실크항공, 샤먼항공과 같은 항공사와 아멕스카드, 다이...

2018.10.05
65
폭포에서 클리프 점프 하다!! 짜릿한 세부 액티비티 가와산 캐녀닝

Kawasan FALLS, CEBU CLIFF JUMPING & CANYONEERING Sep. 30. 2018 벌써 개봉한 지 20년 가까이 된 영화이긴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the Beach』라는 영화 보신 분 계세요? 이 영화를 보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높은 절벽에서 멋지게 점프 해서 바다로 시원스럽게 풍덩!! 하던 장면이었어요. 영화 속에서만 도전하는 현실 불가능한 클리프 점프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세부여행에서 그 짜릿한 경험을 해 보고 홀딱 반하고 왔습니다. Kawasan Falls Badian, 6031 세부 필리핀 캐녀닝, 클리프 점프를 하기 위해 가와산 폭포가 있는 세부섬 남단에 위치한 반디안까지 이동해야 했는데요. 저희가 머물던 세부시티에서100km 남짓 한 거리였어요. 출근 러시아워 전에 가기 위해 7시 출발해서 3시간 만에 도착했더랬어요. 가와산 캐녀닝은 정상에서부터 계곡과 폭포를 걷고 뛰어내리며 3시간에 걸쳐 협곡을 누리는 익스트림 액티비티 인데요. 다소 험준한 경사의 돌길, 물 속 등을 헤쳐 나와야 하기 때문에 일체의 소지품은 타고 간 차에 두고, 산길 걷는 게 가능한 아쿠아슈즈와 래시가드를 챙겨 입었어요. 다들 촬영을 위해 방수 하우징 입힌 액션캠이나 방수카메라만 들고 가기로 했어요. Let's Go Trek Tours National Hiway, Badian, 6031 Cebu, 필...

2018.10.06
59
세부 스노클링 자이언트 거북 정어리떼와 수영하다

Cebu Pescador Island snorkeling Turtle Sanctuar & Sardine Run 바다를 보러 따뜻한 남쪽 나라 휴양지 여행을 많이 선호해 왔지만, 막상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닝과 같은 워터 액티비티는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러다 지난 몰디브 여행 때 그 매력에 풍덩!!! 이번 세부여행에 정점을 찍은 듯 합니다. 몰디브에서 심해를 향해 헤엄쳐 가는 자이언트 거북이를 보기도 했고, 세이셸에서 자이언트 거북이가 300개의 알을 낳는 진귀한 장면을 목격하고 영상으로 닮긴 했지만, 이번 세부여행에서처럼 바로 손 닿으면 만질 수 있을 거리에서 함께 수영해 보긴 처음이었거든요. 게다가 비비드한 화려한 자태 뽐내는 산호 사이에 산호색을 꼭 닮은 예쁜 열대 물고기들과 평화롭게 쉬는 듯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자이언트 거북이가 바로 발 아래 있다니!! 게다가 내 카메라에 이렇게 담을 수 있다니!! 완전 감격스러웠어요. 어디 그 뿐인가요? 어마무시한 규모의 정어리들이 떼로 이동하는 사딘 런(sardine run)이 눈앞에 펼쳐지고 내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 경이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어요. 영화 『니모를 찾아서』와 『도리를 찾아서』에서 등장하는 바로 그 신기한 모습이 정말 실제였더라구요. 모알보알섬 호핑 스노클링 타논해협 Tañon Strait Moalboal Island Hopping Barangay B...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