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주도 이주, 서울에서 컴백한 도민이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2022.01.21콘텐츠 5


제주 2주살기, 제주 한달살기를 넘어서
제주도 이주에 대해
서울 경기도에서 살다가
다시 제주도로 컴백한
제주도민 지지맘이 들려주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와 조언 한마디.

제주도 이주 할때
제일 중요한건 일자리 아닐까요?

제주도 와서 적게 벌고 적게 쓰는건
말처럼 쉽지 않아요.
뷰 좋은 카페와 시설 좋은 곳은
육지보다 비싼 관광도시니까요.

그러나 서울 연봉 절반만 받으면서도
행복한 일상은 그리 어렵지 않은 곳이
또한 제주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현실적으로
제주도 이주를 고민하시는
40대 가장의 편지도 받았어요.

제주도에 사는 사촌여동생처럼
조언을 드린 적도 있네요.
제주살이는 로망이 아닌 현실이니까요.

제주도스러운
제주다운
제주롭게 살 수 있는 동네요?!

제주에서 태어나 쭉 살다가
서울에서 다시 컴백했을때의 고민,
어느 동네가 좋을까 문제는
서울 지역보다 어려웠어요.

인프라가 중요한지,
바다가 중요한지,
숲속 느낌을 추구하는지
본인의 취향을 정확히 찾아보세요.





제주시내 살고 있는 지지맘도
보다 제주스러운
제주임을 흠뻑 느낄수 있는
동네에 살아보고 싶기도 해요.

올레길이 앞마당이 되고
뒷동산 오르듯 오름과
조금만 나가면 바다가 맞닿아 있는
성산 종달리,
혹은 서귀포 대평리..

딱 한달만 살아볼까나?!

제주도 역이주,
왜 왔던 사람들은 다시 떠날까요?

도민이지만 스스로에게 하는 쓴소리입니다.
잠깐 서울 살다가 제주로 돌아왔을 때
느꼈던 감정이기도 하고요.

제주도 이주 전에 알면
덜 상처받을 수 있는
객관적인 이야기를 풀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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