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주도 지역별 아이와 예스키즈존 놀이터 카페
2022.01.29콘텐츠 5

제주도 아이와 여행시
때때로 찾아오는
쉼과 카페인 충전이 필요한 시간,

예스키즈존을 넘어서
아이가 노느라 신나서
엄마아빠를 잊어버리는

어른이 쉬어가기 좋은 카페를
제주도 지역별로 소개합니다.

서귀포쪽을 여행하신다면
염소친구가 있는 까불래기 카페

오픈시간에 갔을때
여기 사장님의 아이들
꼬마 형제 사장님이 반겨줬던 곳이에요.

마당 한켠에 염소친구를 끌고 나오며
소개를 시켜주고
넓은 마당에 있는 놀이터는
아빠가 꾸며준것이라고
해맑게 소개시켜주더라고요.

진짜 부모 마음으로 만든
놀이기구와 모래바닥은
어린아가들이 나무그늘에서
모래놀이 하기에도 좋았어요.

표선 입구, 레몬농장과
작은 물놀이도 할 수 있는 렐레몬 카페

영화배우 김민재 배우 부부가
표선에 자리잡고 운영하는 카페에요.

레몬농장에서 갓 따온
신선한 레모레이드로
비타민 충전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은 작두 수도 펌프로
손 씻으며 모래 물놀이도 할 수 있어요.

규모는 작지만
카페에 앉아서 아이들을 한눈에
지켜보기에 딱 좋은 곳.

제주 서쪽 한림,
시골마을 한적한
공공형 키즈카페 너킴

제주도 한적한 한림 상명이라는 마을에 생긴
공공형 키즈카페 느낌이에요.

주변에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정말 제주도 진수의 시골 정취를 느껴볼 수 있고

날씨가 흐린날이나 추운날에도
실내 문화공간을 가면
아이들은 트램폴린을 뛰어다니느라
땀이 날 지경이에요.

실내라 날씨걱정없이
아이들은 놀고

어른은 커피 한모금에
인터넷 하며 딴짓하기에도 안전한 놀이터 카페.

안덕면 덕수리
동물농장 + 대형 놀이터 카페

에어바운스부터 암벽타기
튜브 썰매를 탈 수 있고
아기염소들이 돌아다니는 곳이에요.

커피 마시는 벤치도 곳곳에 있어서
한군데서 마시다보면
아이들이 어디로 갔는지
모를만큼 넓은 부지를 자랑해요.

한바퀴 쭉 돌면서
이것저것 놀기만 해도
몇시간은 거뜬히 놀 수 있는 곳.

진짜 큰 나무로만 이루어진
자연 놀이터 카페

처음 갔을때
어떻게 나무로만 이렇게 놀이터를 만들었을까
감탄했네요.

친환경의 정수를 보여주는
나무 놀이터는
비자림 근처 놀이터 카페답게
자연과 함께하는 느낌 그대로에요.

도시에서 살던 아이들이
실컷 나무를 만지고
기댈 수 있는 시간.

실내 카페에서는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보드게임을 해도 좋아요.
아이와 함께하는 달콤지지맘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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