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수명을 늘리는 콩기름 찬밥 만들기 콩기름 찬밥은 종편방송인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에서 일주일간의 체험임상을 통해 개선효과를 입증하였으며,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의 유의미한 호전을 보고하고 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밥 양을 한꺼번에 바꾸지 마시고 조금 드셔보시고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 4인분 기준 재료 】 흰쌀, 불린 현미, 물, 콩기름, (냉장고 찬밥) 전자레인지 1. 흰쌀 혹은 현미를 씻은 후 현미는 일반 밥과 마찬가지로 불린다. 2. 밥의 물은 일밥 밥과 동일하며 4인분 기준 콩기름 한 큰 술을 넣는다. 3. 평소와 똑같이 밥을 한 후, 밥을 식혀 냉장고에 6~12시간 냉장 보관한다(냉동 보관하면 안 된다) 4. 냉장 밥을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워 먹는다. 주의사항 저항전분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소화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일반 밥이 소화되는 데 1~2시간이 소요된다면 이 밥은 4~5시간까지도 길어지므로 천천히 드셔야 한다. 급하게 먹거나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 되어 장 건강에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는 만큼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는 것이 좋다.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 인슐린 기능 이상 자가진단법 】 아래 10개 중 3개 이...
탄수화물을 차게 하면 생기는 '저항성 전분'은 장 건강을 좋게 하는데 뛰어난 기능을 가진 물질이다. 장내 환경을 좋게 해 장내 세균을 두배로 늘릴 수 있고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최고의 장 청소법!!! 그 중심에 저항성 전분이 있다.1908052건강 ▼ 더 자세히 알아보기!
장 대청소~ 탄수화물 차게 드세요장내 세균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초간단 방법! 대장암도 예방하는 최고의 장 청소법! 지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법 중 하나다. 그 방법도 간단하기 이를 데 없다. 탄수화물을 차게 해서 먹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장내 환경을 좋게 해 장내 세균을 늘릴 수 있고,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 근거를 입수, 소개한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저항성 전분이 뭐길래? 우리나라에서도 냉동시킨 밥을 녹여서 먹는 사람이 많다. 탄수화물을 차게 해서 먹으면 저항성 전분이 생성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방송을 타면서부터다. 물론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니다. 탄수화물을 차게 해서 먹어도 저항성 전분의 생성 비율이 미미해 별 효과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수화물 중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저항성 전분의 존재는 희망의 끈과 같다. 그리고 궁금하다. 저항성 전분이 뭐길래? 일본의 응용생물과학부 하야카와 타카시 교수는 저항성 전분에 대한 명쾌한 이론을 설파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그에 따르면 탄수화물을 차게 하면 생기는 저항성 전분은 장 건강을 좋게 하는데 뛰어난 기능을 가진 물질이다. 장내세균을 늘릴 수도 있고, 급증하는 대장암도 막을 수 있다. 근거가 뭘까? 공공의 적이 된 탄수화물 밥, 떡, 빵을 끊어라! 탄수화물 중독이 건강에 위협 인자로 알려지면서부...
성장호르몬이 회춘을 결정한다면 인슐린은 장수를 결정한다. 그것도 건강한 장수를. 인슐린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받아들이도록 신호를 보내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이러한 인슐린이 장수와 어떤 연관성을 맺고 있는지 그 비밀을 캐본다.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장수를 결정하는 인슐린의 역할 인슐린의 첫 번째 역할 섭취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세포에게 에너지로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만약 인슐린이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당뇨병이 되면 섭취한 영양소들이 에너지로 가지 못하고 늘 배고프고, 허기지고 기운이 떨어지는 증상이 발생한다. 인슐린의 두 번째 역할 우리 몸속의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다. 우리 핏속의 혈당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문제인데 자동적으로 조절하여 적정하게 맞추는 역할을 인슐린이 담당한다. 따라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관에 혈당이 쌓이면서 각종 혈관을 망가뜨려 망막질환, 신장질환, 혈전이 생겨 손발이 썩는 괴사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인슐린의 세 번째 역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하는 장수호르몬으로 기능하는 것이다. 질병이 안 생겨서 오래 살게 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장수와 연관된 호르몬을 직접적으로 자극시키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죽을 때까지 모두 건강하게 똑같이 분비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나이가 들고 췌장의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