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 따뜻한 파주 실내 가볼만한곳을 찾으시고 건축, 예술, 음악을 좋아한다면 꼭 가야할 곳이 있습니다. 알바로 시자가 설계해 추상 회화 전시를 볼 수 있는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이라는 20여가지의 미디어아트 예술이 전시된 뮤지엄 헤이, 클래식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콩치노 콩크리트까지! 파주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예술 여행 떠나보세요.
파주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포르투갈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설계했습니다. 2024년 10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콘크리트 앱스트랙션 특별 전시 진행 중 입니다. 카페와 북엔 아트숍 공간도 함께 있어 전시 감상과 커피를 마시며 책 읽기 가능합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월, 화 휴무이며 수~일 10:00~18:00 운영하고, 전시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뮤지엄헤이는 파주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인생에 아름다운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20여 가지의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 7월에 신규 개관했으며, 우유니 사막, 겨울 숲, 강아지 공원, 르누아르의 순간들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앙 70m 달하는 광장에서 커튼으로 가려진 다른 방들로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관람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 1시간 30분이며,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티켓 소지자에 한 해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하며 연인, 어린이, 아동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르누아르의 삶을 대형 미디어아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파주 콩치노 콩크리트는 LP 음악감상실로, 카페가 아닌 음악 감상만을 위한 공간입니다. 파주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추운 날씨에 따뜻한 공간에서 임진강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음악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20,000원이며, 생수 한 병이 제공된됩니다. 음료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고, 8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휴대전화 진동, 사진 촬영은 가능합니다. 콩치노 콩크리트는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함께 클래식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의자에 앉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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