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현숙이 '맹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터져나왔다.
그 대표적 이유는 정숙이 현숙에게 쌈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녀는 "나는 맛이 안 느껴져서"라고 말했고
그러자 정숙은 "쌈을 잘못 줬으니까 맛이 안 느껴지는 게 맞지"라고 했음에도
또 본인 혼자 횡성수설 하는 모습이 담기자... 옥순이 킬 해버리기도 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착한 것 같기는 한데 맹한 듯, 왜 이렇게 맹하지?,
분위기를 못 읽네, 그냥 혼자 하고 싶은 말만 하네" 등 반응이 나왔다.
나는솔로 22기 166화에서는 165화에서 경수가 잘못 배송한 쌈이 폭발했고
이에 대한 교통 정리가 하나하나 되어가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현숙이 과할 정도로 맹한 모습을 보이는 등
도저히 이해 하기 힘든 망상회로가 계속되자...
정숙이 1차로 옥순이 2차로 킬하기도 하는 모습도 담겼다.
"그러니까 (쌈이) 바뀐 거래!" -22기 옥순.
그러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현숙은 맹한 것 같고
옥순은 인성이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고 데프콘과 이이경도 해당 장면을 보고 빵 터졌고,
송해나는 조금 안쓰럽다는 표정으로 '눈치 챙겨' 라고 전했다.
(솔직히 저 장면 보고 현숙 허언증 아닌가 의아했음;)
나는솔로 22기 현숙의 체크리스트가 등장했다.
그녀는 "할부는 곧 나한테 부담이다? -? 안사" 라고 하며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1. 코콜이 유무 2. 배달 음식 3. 운전 양보 유무 4. 음식 쓰레기 분리수거
5. 신용카드 할부 6. 취미 7. 최종선택 8. 잠자리 까지 적은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옥순은 "함부로 선택하지마 단어..."라고 하기도 했다.
이어진 1:1 인터뷰에서 현숙은 체크리스트에 부연 설명을 하면서,
"겪어보십쇼 당신들은 더 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했는데..
경수의 2픽 말고는 대체적으로 현숙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체크리스트에 추가하세요 9. 눈치 10. 대출 빚 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