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단풍여행 2탄
교토는 일본에서도 단풍으로도 상당히 유명한데요.
이번 토픽은 유명한 관광지로, 꼭 라이트업 시기에 가지 않아도 이쁜곳들까지 추천해 드릴게요.
-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교토에 위치한 유명한 사찰로, 역사와 풍경이 아름다움.
- 고다이지에서 주차장 쪽으로 걸어오면 기요미즈데라에 도착 가능.
- 기요미즈데라의 라이트업은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고등학생 이상 400엔, 초・중고생 200엔.
- 라이트업 시기가 아니여도 OK
- 기요미즈데라의 단풍나무는 약 1000그루로, 단풍의 색깔이 매우 아름다움.
- 기요미즈데라 본당의 무대와 산을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인상적임.
- 기요미즈데라에 방문하려면 고다이지에 먼저 갔다가 가는 것을 추천함.
-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시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관광지 추천
- 고다이지는 가을에 유명하며, 2023년 11월 23일에 방문했음
- 고다이지 라이트업은 2023년 10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
- 고다이지 입장료는 대인 600엔, 중・고생 250엔, 단체 대인 500엔
- 고다이지 라이트업 시기는 17시부터 21시 30분까지
- 고다이지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연못의 물에 비치는 단풍과 조명
- 고다이지 라이트업 티켓은 점심에 미리 구매 가능
- 고다이지는 가을 단풍 시기에 기요미즈데라보다 선호도가 높음
- 교토의 가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도후쿠지 방문기
- JR과 케이한선의 도후쿠지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
- 도후쿠지역 출구는 맨 앞 칸이 가까움
- JR과 케이한의 도후쿠지역은 바로 옆에 위치
- 도후쿠지에 들어가기 전에 지나는 가운쿄우라는 다리에서 사진 촬영 가능
- 도후쿠지 내부의 츠우텐쿄우라는 다리에서 단풍을 볼 수 있음
- 단풍 이외에도 정원이나 탓츄우라고 불리는 작은 절들이 있음
- 츠우텐쿄우만으로도 충분한 단풍 감상 가능
- 단풍은 11월부터 12월 초까지 볼 수 있음
-츠우텐쿄우만 12월 3일까지 1000엔, 이외에는 600엔
- 교토의 관광지 중 하나인 후시미이나리 신사는 기요미즈데라와 함께 유명하다.
- 후시미이나리 신사는 JR 나라선 이나리역, 케이한선 후시미이나리역에서 가깝다.
- 산 전체에 1만 개 정도의 토리이가 있으며, 센본토리이는 850개 정도이다.
- 라이트업은 17시부터 20시까지이며,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 입장료는 무료이며,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아름답다.
- 후시미이나리 신사는 24시간 운영되며, 언제든지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