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호야!
수경으로도 잘 자라고 화분에 심어도 관리가 어렵지 않은데요~
수경부터 분갈이까지 저희 집 호야의 성장 과정을 보여드립니다 :)
- 첫째 아이가 원에서 호야 토피어리를 만들어 옴
- 호야 토피어리 재료는 그물망천, 수태, 호야모종, 자갈, 수반, 틸란드시아, 작은컵 등
- 호야 토피어리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음:
- 그물망천에 수태를 동글고 도톰하게 펼치고 호야 모종을 가운데에 놓음
- 그물망천으로 호야 모종을 둥글게 감싸쥔 후 고무줄로 묶음
- 동그란 얼굴 모양으로 잘 다듬은 후 눈과 코 단추를 끼워 토피어리 얼굴을 꾸밈
- 수반에 자갈을 깔고, 작은 컵에는 자갈 2개를 넣음
- 작은 컵에는 틸란시아, 수반에는 토피어리를 넣음
- 호야 키우기는 일주일에 한 번씩 자갈을 닦아주고, 물은 수반의 절반 정도를 유지하도록 보충함
- 호야는 추위에 약해서 노지 월동은 되지 않으며, 과습에는 약하지만 가뭄에는 강함
- 호야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햇빛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음
- 호야의 꽃말은 고독한 사랑, 그리운 사랑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뜻도 있음
- 작년에 유치원에서 호야를 데려와 수경으로 키움
- 올해 초, 분갈이를 하며 화분으로 옮김
- 호야는 공기정화 식물로, 공기정화 능력과 새집증후군 완화 효과가 좋음
- 호야의 분갈이는 봄, 가을에 실시하며, 뿌리가 충분히 자랄 수 있는 큰 화분을 선택함
- 호야는 간접광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람
- 호야는 온도 21~25도에서 잘 자라며, 여름에는 습도 관리와 직사광선을 피해야 함
- 호야는 잎이 두껍고 평충해에도 강하며, 실내에서도 잘 자람
- 호야의 물주기는 흙이 거의 마르면 충분히 줌. 겨울에는 주기를 늘림
- 호야의 핑크잎은 그대로 유지되며, 아름다운 사랑을 상징하는 꽃말을 가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