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애호박전 한동안 애호박전하면 채썰어서 커다랗게 부쳤는데 오랜만에 본연의(?) 애호박전이 먹고 싶더라구요~ㅎ #간단한전부치기 애호박을 동그랗게 부친 [애호박전]입니다~ [애호박전 레시피 : 2인분] 애호박1개, 부침가루 수북하게2큰술, 달걀1개, 오일넉넉히 간장2큰술, 참기름1큰술, 고춧가루약간, 깨약간 저는 초란이라 사이즈가 작아서 2개 사용했어요~ #애호박전양념간장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깨는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전을 찍어먹는 #양념장 은 식초를 넣은 초간장일 때도 있고 식초를 뺀 간장일 때도 있는데 오늘의 feel은 식초없이.ㅋ 애호박은 동그랗게 썰어줍니다~ 저는 살짝 두꺼워서 살캉해도 괜찮은데 신랑은 부드럽게 익은 걸 좋아해서 다음엔 이것보다 더 얇게 해달라고.ㅋ 위생팩에 애호박을 넣어주고요~ 부침가루를 넣고 쉐킷쉐킷! 이렇게 하면 편하고 부침가루가 얇게 골고루 잘 묻어요~ 달걀을 풀어서 퐁당.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맛있고 간단한 전, [애호박전]입니다~ 요로코롬 차려서 냠냠.ㅎ 갓 부쳐서 더 맛있는 애호박전이에요~ 따끈한 애호박전은 부드럽게 씹히면서 달큰하고 즙이 가득 나와서 너무 맛있어요~ㅎ 쑥갓이나 홍고추를 올려서 부치면 더 예뻤을텐데 별다른 재료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파래가루를 뿌려서 앞뒤 구별을 해주었고요~ㅎ 애호박 하나로 신랑이 9개, 저도 9개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ㅋ...
#요리레시피 #나물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 #명절에남은나물 한번에 다 소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비빔밥! #명절에남은음식 을 활용한 [나물 돌솥비빔밥]입니다~ [나물 돌솥비빔밥 재료 : 2인분] 나물 적당량, 밥2인분, 달걀2개, 참기름적당량, 고추장3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3큰술, 깨 약간 그냥 고추장은 너무 뻑뻑해서 잘 안 비벼지니 부드럽게 잘 비벼지도록 고추장과 다래청을 잘 섞어 줍니다~ 명절이 지나고 생긴 나물이에요~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팁◀ 나물은 길이를 짧게 잘라줍니다~ 나중에 비벼서 먹을 때 길쭉하게 나오는 것이 없어서 확실히 먹기 편하고 덤으로 식감도 좋아져요~ 냉장고에서 꺼낸 나물이라 팬에 그대로 넣고 가볍게 볶아서 따뜻하게 해줍니다~ 기름도 두를 필요 없으니 살짝만 볶아주세요~ 달걀프라이도 합니다~ 뚝배기에 참기름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눌러붙는 밥에 고소한 맛은 더해지고 나중에 설겆이하기도 수월합니다~ 밥에 고추장을 먼저 넣고 나머지 재료를 담으면 비빔밥이 깔끔해 보여요~ 나물과 달걀프라이도 올려주고요~ 깨도 톡톡. 뚜껑을 덮고 중불에 3분~5분정도 올립니다~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들려요~ 저는 너무 눌러붙는 건 안 좋아해서 3분 지나고 바로 불을 껐는데요, 시간은 취향껏 조절하시면 됩니다~ 나물이 들어간 따뜻한 비빔밥, 명절에 먹고 남은 나물을 한번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나물 돌솥비빔밥]입니다~ ...
#요리레시피 #육전 #소고기육전 슬슬 #명절음식 #추석음식 을 많이들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저희는 명절연휴를 다 쉬는 것이 아닌지라 친정은 미리 다녀왔고 명절에 하루 쉴때는 시댁에 갈거라 음식도 시댁에 가서 먹기 때문에 집에서는 별도로 명절음식을 안해요~ 그래도 분위기에 편승하여 전 하나 부쳐보기로.ㅎ 간단하게 부치기 좋은 [육전]입니다~ [육전 재료 : 2인분] 소고기250g, 달걀3개, 부침가루반컵(100g), 간장1큰술, 설탕1/2작은술, 맛술1작은술, 참기름1/2작은술, 통후추약간, 오일적당량 달걀은 2개 꺼냈다가 나중에 1개 더 추가했어요~ 고기는 핏물을 잘 닦아냅니다~ 간장, 설탕, 맛술, 참기름을 잘 섞어서 고기 밑간을 해줍니다~ 부침가루를 앞뒤로 묻히고 달걀물을 입혀줍니다~ 오일을 두른 팬에 부쳐 냅니다~ 전 부친다고 하면 왠지 일이 커지는 느낌인데 육전은 얇으니까 부치는 시간이 빨라서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좋아요~ㅎ 명절기분을 내며 먹어보는 [육전]입니다~ 얇은 육전을 입안에 넣으면 매우 부드럽고 포근(?)해요~ 구워먹을 때와는 완전 다른 반전의 식감.ㅎ 집에서 전을 자주 부치는 편이 아니라 정말 간만에 기름냄새를 풍겼네요~ 그것도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이 날씨에..ㅎ 초간장에 찍어서 냠냠. 간단하게 부치기 좋은 [육전]이었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스크랩 하실땐 담아간다는 덧글 부탁...
#요리레시피 #매운잡채밥 #잡채밥 설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희는 달력대로 쉬는 게 아니어서 설 당일에만 쉬었어요~ 그래서 가까운 시댁만 다녀오고 친정은 다음 휴무에 가는 걸로. 명절이 지나면 이것저것 싸주신 것으로 며칠 먹게 되는데요~ 그대로 먹기엔 질리니까 나름대로 변형요리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잡채를 이용해서 잡채밥을 만들었어요~ 사실 잡채 그대로도 배가 불러서 저는 여기에 밥까지 먹지는 않는데 느끼하지 않게 매콤하게 볶았기 때문에 밥을 조금만 담아서 덮밥으로 먹었네요~ #명절에남은음식활용하기 #남은잡채활용 요리 [매운 잡채밥]입니다~ [매운 잡채밥 재료 : 2인분] 잡채2인분, 대파약간, 물1/2컵(100ml), 굴소스1큰술, 라조장2큰술, 베트남고추5개, 오일2큰술, 달걀1개, 깨약간 덮밥에 올릴 달걀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래서 신랑접시에 올려주었습니다~ 먹을때 신랑이 반으로 잘라서 주었어요~ 이것은 사랑~ㅋ 저는 중식요리에 매콤함을 더해주는 #라조장 을 이용했어요~ 마트에서 팔기도 하고요, 저는 홍콩음식점인 호우섬에서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걸 샀습니다~ 이번 주 먹고 산 이야기 90 #김치전 #호우섬 #볶음밥 #집밥 #요리레시피 #주간일상 #주간먹방 이번 주 레이디스네 #먹고산이야기 입니다~ #김치전 비가 엄청 내리거나 ... blog.naver.com 라조장이 없다면 고춧가루나 고추기름으로 취향껏 매운맛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