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쉬운요리
142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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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오이냉채 여름에 불 안쓰는 요리! 게살오이샐러드!

#요리레시피 #게살오이냉채 #게살오이샐러드 여름엔 그저 #간단한요리 가 최고죠~ 재료도 착하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무엇보다 불을 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메뉴가 효자입니다~ㅎ #더울때뭐먹지 #불안쓰는요리 로 좋은 [게살오이냉채]입니다~ [게살오이냉채 재료 : 2인분] 크래미50g, 오이1개, 간장1큰술, 레몬즙2큰술, 식초1큰술, 화이트와인비네거1큰술, 설탕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다래청(혹은 매실청)1큰술, 연겨자약간, 깨소금약간 깨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은 미리 섞어서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합니다~ 게살은 잘게 찢어줍니다~ 오이도 게살처럼 가늘게 슬라이스. 게살과 오이 합체.ㅋ 양념을 적당히 넣고 가볍게 조물조물합니다~ 간을 보면서 양념을 가감하시고요~ 저는 한번 만들때 양을 2배로 넉넉하게 만들어서 몇번 편하게 만들곤 해요~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려서 마무리. 여름에 가볍게 먹기 좋은 시원한 #냉채요리 [게살오이냉채]입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와 입맛 당기는 게살에 상큼하고 코끝 톡 쏘는 양념의 개운한 맛이 일품이에요~ 재료손질도 얼마 안 걸리고 만들기도 쉽고 불도 안써서 좋고 여름에 먹기 딱 좋은 맛! 더위에 지친 입맛이 살아나는 시원하고 깔끔한 냉채입니다~ 게살 한번 사오시면 만들어서 드시어요~ [게살오이냉채]였습니다~ 게살오이냉채 #게살오이냉채#게살오이샐러드#크래미오이냉채#크래미요리#게살요리#오이요리#냉채요리#불안쓰는요...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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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달걀밥 달걀흰자를 구름처럼 머랭으로 만든 구름간장계란밥!

#요리레시피 #머랭달걀밥 #머랭계란밥 #구름간장계란밥 #구름간장달걀밥 일본 #가마쿠라여행 을 가면 달걀흰자를 머랭으로 올린 #달걀밥 으로 유명한 맛집이 있는데요, 손님이 직접 머랭을 만드는 거라 만드는 재미도 있고 또 철도 옆에 있는 가게라 사진스팟이기도 해서 사람이 언제나 많은 곳이에요~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곳. 저는 꽤 예전부터 가마쿠라에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후 온천과 료칸여행에 빠져서 아직도 못 가봤..ㅋ 지금은 너무 많이 알려져서 웨이팅이 장난 아닌 가마쿠라의 대표맛집이 된 곳이라 아마 못 갈듯해요~ㅋ 아무튼 직접 먹어본건 아니지만 비주얼을 참고해서 제 나름대로 만들어 본 [머랭달걀밥]입니다~ [머랭달걀밥 재료 : 1인분] 밥1인분, 달걀1개, 간장1작은술, 참기름약간 달걀은 생식이 가능한 신선한 달걀로 준비합니다~ 저는 바로 산 유정란으로 준비.ㅎ 달걀은 흰자 노른자 분리합니다~ 노른자는 따로 두고 흰자는 머랭을 쳐서 올릴 거예요~ 손으로 해도 되지만 이 더운 여름에 너무 힘드니까 저는 핸드믹서를 이용했어요~ 베이킹용 핸드믹서는 너무 크니까 카푸치노 거품내는 작은 소형기를 이용. 이걸 얼마만에 꺼내보는 건지, 위이이이잉~~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을 때 쓰던 건데 다행히 아직도 작동을 하더라구요~ 이렇게 뽀얗게 머랭이 되면 오케이. 더운데 힘빼지 맙시다~ㅎ 밥 위에 부어주고요~ 유정란 사이즈가 작아서 밥 그릇을 완전히 덮지는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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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라페 당근 채썰기 귀찮을 때 이렇게 만들기!

#요리레시피 #당근라페 당근라페가 꽤 오랫동안 인기였죠~ 사실 지금까지도 당근라페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는 듯. 저는 당근은 잘 안 사는 편이라 자주 먹는 양배추로 양배추라페를 가끔 만들곤 했는데요~ 양배추라페 상큼한 양배추샐러드! 당근라페처럼 만들어요 #요리레시피 #양배추라페 요즘 #당근라페 많이들 만드시죠~ 저는 양배추를 자주 먹다보니 양배추로 만들어... blog.naver.com 어쩌다 #흙당근 을 보고 한봉지 사버리는 바람에 생으로 잘라서 먹다가 이 참에 당근라페도 만들어봤어요~ 사실 단단한 당근을 채써는 것이 당근라페의 가장 귀찮은 점일텐데요~ 예전에 샌드위치맛집에서 먹었던 당근라페가 기억나서 저도 채썰지 않고 만들었봤어요~ 당근을 #채썰기귀찮을때 #채썰지않고만든당근라페 상큼한 #당근샐러드 [당근라페]입니다~ [당근라페 재료] 당근1개(손질후 200g), 천일염1/2작은술, 올리브오일3큰술, 레몬즙2술, 화이트와인비네거2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1작은술, 꿀1큰술 저는 상큼한 맛을 좋아해서 레몬즙과 화이트와인비네거를 섞어서 쓰는 편인데 비네거가 없다면 레몬즙만 넣어도 됩니다~ 흙당근이라 깨끗하게 씻고 감자칼로 껍질을 한번 벗기니 237g에서 200g이 되었어요~ 여기서부터 대부분 채를 썰어서 만드시죠~ 저는 이대로 계속 쭈욱 갑니다~ ㅎㅎㅎㅎㅎ 감자칼로 당근을 돌려가며 계속 깎아주면 됩니다~ 여기에 천일염을 먼저 넣고 잘 섞어...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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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전 알배기배추로 부친 배추부침개

#요리레시피 #배추전 #알배기배추전 #배추부침개 겨울이 다가오니 알배기배추를 자주 먹게 됩니다~ 배추된장국을 주로 끓여먹는데 커다란 겉잎을 떼어서 부쳐낸 배추부침개도 별미라죠~ 슴슴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아주 매력적인 [배추전]입니다~ [배추전 재료 : 2인분 ] 알배기배추5장, 부침가루100g, 물1컵(200ml), 청양고추1개, 가쯔오부시3g, 오일넉넉하게 건새우를 갈아서 넣고 부치면 간도 맞고 감칠맛도 살아나는데 저는 가쯔오부시로 대신했어요~ 양념간장을 찍어 먹을거라 건새우나 가쯔오부시를 빼고 그냥 부쳐도 상관 없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배추는 한입 한입 떼어서 준비합니다~ 잎의 모양이 곡선이라 이대로 부치면 잘 안 익는 부분이 생겨요~ 배추는 밀대로 가볍게 밀고 줄기부분은 빳빳하기 때문에 살짝 두들겨서 평평하게 해줍니다~ 부침가루에 물을 잘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얇게 썬 청양고추를 섞어줍니다~ 전을 몇장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어서 청양고추로 약간의 칼칼함을 더하는 것이 저는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가쯔오부시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 반죽 끝. 청양고추와 가쯔오부시는 개인적인 취향이라 빼셔도 상관없습니다~ 배추에 반죽을 골고루 묻힙니다~ 달군 팬에 오일을 둘러주고 팬에 노릇하게 부칩니다~ 잎부분보다 줄기부분이 단단하므로 살짝 눌러서 부치면 됩니다~ 이렇게 앞뒤 노릇해지면 오케이. 접시에 담고 찍어먹을 간장을 곁들이면 완...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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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무침 초간단반찬! 고춧가루없이 더 깔끔하게!

#요리레시피 #단무지무침 #초간단반찬 으로 자주 만드는 단무지무침. 보통 고춧가루와 깨 등등으로 버무려서 아주 쉽게 만들죠~ 단무지무침. 초초초간단 반찬! #요리레시피 #단무지무침 김치대용으로 집어먹기 좋은 완전 #초간단반찬 [단무지무침]이에요~ [단무지무침 ... blog.naver.com 저는 요즘 다른 방법으로 단무지무침을 하고 있는데요, 고춧가루나 깨가 없어서 더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이라 입맛에 더 맞더라구요~ 더 깔끔하게 즐기는 [단무지무침]입니다~ [단무지무침 재료] 꼬들단무지300g, 청양고추2개, 참기름1~2큰술 기존의 만드는 법에 비해 재료도 완전 더 간단! 꼬들단무지는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몇번 해먹어보니 청양고추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야 더 맛있더라구요~ 매운 거 좋아하시면 3~4개 넣으셔도 될듯. 그대신 아주 얇게 써는 것이 포인트! 그래야 먹을 때 겉돌지 않고 은은하게 칼칼한 맛과 향이 더해집니다~ 요것이 중요 포인트에요~ㅎ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해주면 끝!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두면 저희집 기준으로 2~3주 정도 먹는데요~ 청양고추의 매운 맛과 향이 계속 천천히 배어들어서 점점 더 맛있어집니다~ 재료도 초간단! 만들기도 초간단!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매력적인 반찬, [단무지무침]완성입니다~ 저희는 올해 이 맛에 빠져서(?) 여름에 자주 먹는 다른 피클이나 장아찌...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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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양념간장 향긋하게 입맛을 살려주는 만능양념간장!

#요리레시피 #달래양념간장 #달래양념장 봄입니다~ 향긋한 #달래요리 한번 먹고 넘어가야 서운하지 않죠~ㅎ 깨끗하게 다듬는게 번거롭긴 해도 한번 만들면 며칠 먹기좋은 [달래양념간장]입니다~ [달래양념간장 재료] 손질한 달래60g, 간장10큰술, 물3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3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약간 양념간장을 만들때 물을 약간 섞어주면 #짜지않은양념장 이 됩니다~ #달래손질법 #달래세척법 정말 귀찮고 손이 가는 달래다듬기. 그래도 이 과정을 거쳐야 향긋하고 맛있는 달래를 먹을 수 있으니 꾹 참고 해봅시다~ㅋ 달래를 한줌으로 잡고 물속에서 흔들어줍니다~ 뿌리쪽을 흔들고 나면 줄기쪽으로도 흔들어줍니다~ 물이 지저분해지면 깨끗하게 갈아주고 또 흔들어줍니다~ 이 과정을 여러번 반복해줍니다~ 전체적으로 세척이 끝나면 이제 하나하나 다듬을 차례. 한 줄기 들어보면 알뿌리껍질이 노랗고 끝에 불순물도 붙어있을 거예요~ 껍질을 벗기고 손톱을 이용해서 끝의 불순물을 긁어냅니다~ 이때 알뿌리가 똑 하고 떼어지기 쉬우니 힘조절 잘 하시고요~ 저도 몇개 뿌려뜨려 먹음..ㅋ 손질이 끝난 달래입니다~ 이걸 다하고 나면 아으으으으~ 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그렇심다..ㅋ 깨끗하게 손질이 끝난 달래는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양념장에 넣어 먹기 좋게 쫑쫑쫑 썰어줍니다~ 길쭉하면 은근 먹기 불편해서 이...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