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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텐트 같이 생긴 오토캠핑 텐트~ /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 이것이 개인용 오토캠핑 텐트라는게, 그것도 저의~ 제! 장박 텐트라는게 놀랍습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감성캠핑을 즐겼는가... 싶지만, 하드기어 텐트 쓰고 부터 전 초고수의 감성캠핑은 아니더라도 어디가서 기죽지 않는 감성캠퍼가 되어가고 있어요~ 어쨌든 이 텐트를 포천 늘푸른허브펜션 뒷마당에 설치해 놓았더니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제 텐트를 열어 봅니다. 펜션에서 빌려주는 텐트냐고 묻기도 하고, 글램핑 1박에 얼마냐고 물어 봐요. "업체 텐트 아니고요~ 제 개인텐트예요~" 제가 장박하고 있는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 내부 모습 그러다 텐트 문 열어 놓게 되면 지나가시던 분들의 두서너마디 되던 이야기가 열마디로 늘어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제가 머무는 곳이 일반적인 오토캠핑장이 아니라 펜션인데다, 도로 바로 앞에 있다 보니 캠퍼 아닌 분들의 시선을 사로 잡긴 합니다. 캠퍼분들이야~ "음? 저거 하드기어 로터스텐트야~" 라고 하실텐데. 일반 분들은 정말 글램핑 텐트 아닌가 싶을 정도이죠. 이렇게 지나가는 분들의 질문이 이어지다 보니 여기서 글램핑이나 할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 그래서 펜션 사장님보고 방 도배하실꺼면 로터스 텐트 하나 사서 마당에 쳐놓고 글램핑 운영하는게 어떻겠느냐고 추천드렸는데요. 글램핑장 오픈했는데 장사 안되면? 접으면 되지 뭐~ 아무리 못해도 본전을 못...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 겨울 캠핑 장박 텐트 하드기어 5가지 어제밤에는 날씨가 급 추워져서 보일러를 틀어야 하나 고민했을 정도예요. 아직 9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 추석이 다가옴을 실감하겠더라고요. 아마도 이 추석이 끝나고 나면 진짜 가을이 시작되고, 동계캠핑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눈깜짝할 사이에 겨울이 다가 오고야 말겠죠. 그런데 여러분의 캠핑 준비는 어떻게 되고 계시나요? 가을 캠핑이야 하계에서 조금 더 보완해서 가면 되지만, 겨울 장박 캠핑은 정말 다르죠. 이제부터 슬슬 동계장박텐트를 준비해야 합니다. 최근들어 제 주변 지인들에게서 에어텐트로 장박 캠핑 하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어요. 에어텐트의 장점은 설치하기 쉽고 간편한 장점이 있죠. 폴대 조립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에게 최상의 텐트입니다. 쉽게 치고 걷을 수 있죠. 태풍 불 때에 설치되어 있다 하더라도 폴대 파손의 위험이 적습니다. 그러나 에어텐트는 장박용으론 조금 어렵습니다. 에어빔 같은 경우는 보통의 계절에 사용해도 서서히 공기가 빠져 나갑니다. 3~4일이야 문제없이 버티죠. 날 더운 여름철 같은 경우는 1주일도 거뜬히 버팁니다. 그런데 온도 떨어지는 겨울철엔 압력 차이로 인해 에어빔의 공기가 빠져나가는 속도가 훨씬 빠르고, 1주일 이상 되면 스르륵 무너집니다. 에어텐트 안써보신 분들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쉽게 생각해 자충매트를 떠올려 보시면, 여...

하드기어 G5 돔쉘터 2022년 6월 여름 ~2023년 1월 현재 겨울까지 개그우먼 김숙씨가 사용한 텐트로 알려진 하드기어 G5 돔쉘터이고, 저는 벌써 8개월째 사용중에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이 텐트에 100% 만족하느냐고 묻는다면, 세상에 완벽한 텐트가 어디 있겠나요. 제가 하드기어 앰버서더이지만, 이 제품에 대해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분명 있는데, 어떤 부분이었는지, 어떻게 바꾸어서 사용해야 되는지에 대해 8개월동안 느낌 점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022년 6월 피칭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G5의 장점이라면 원형에 가까운 돔쉘터이며, 지붕 우레탄창으로 되어 있어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기에, 다가올 여름 우중캠핑에 대비하여 테크 위에 세팅하여 보았습니다. 개방감을 극대화 하여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붕의 하트창은 돌돌 말아 포켓에 넣어 두고 늘 항상 하늘을 보고 사용하겠끔 하였었죠. 그런데 이렇게 사용하니, 여름엔 더울것이 예상되더라고요. 다행히도 전 나무 그늘 데크 위에 G5 캠핑쉘터를 설치했기 때문에 지붕이 우레탄창이라 하더라도 더위에 크게 문제되지 않고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늘이 없는 곳에 텐트를 친다면 그땐 하트창으로 햇빛 차단을 하여야 하겠죠. 다만 저는 양 옆 문엔 우레탄창을 달지 않았습니다. 우레탄창을 달게 되면 ...

하드기어 카페트 다들 즐거운 장박 캠핑 시작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11월 말쯤이면 대부분은 장박 이사는 끝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레다하하캠핑은 일 년, 열 두달 장박 캠핑을 하다가 9~11월까지 캠핑 행사를 다니느라 조금 고생했네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느꼈죠. 장박 텐트를 설치하는게 힘들긴 해도, 처음과 끝만 고생하면 이보다 더 편한 캠핑은 없다...!ㅎㅎ 조금 하드하게 텐트 설치는 해도 한 번 설치해 두면 몇 개월은 편하고, 특히나 여름이 아닌 겨울은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어 더더욱 만족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장박 캠핑을 하기 위해선 바닥 공사가 필수라는 것 알고 계시겠죠?^^ 저는 요즘 하드기어 G5텐트와 로터스 텐트로 장박 캠핑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까지만 해도 벨텐트와 로터스 텐트 2동을 장박용으로 이용했는데, 올해 출시된 G5 텐트의 별보기 창이 여름 우중캠핑의 낭만과 겨울 스노우 캠핑의 낭만을 즐기기에 최적이라는 결론에 이르러, 저는 G5를 장박용으로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G5와 G6를 연결하는 커넥터를 베스티블처럼 연결하여 사용했더니 꽤나 만족스럽더라고요. 저는 하드기어 텐트로만 벌써 3년째 장박을 하고 있기에 장박을 할 때 바닥공사, 특히 겨울철 바닥 공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드기어 텐트는 바닥 일체형 텐트이기 때문에 잘 짜여진 데크 위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만, 파쇄석이라거...

어수선한 3년을 보내고 사회가 겨우 제대로 일어서 보려고 하던 때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여 마음이 참 침울합니다. 아마도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이실테지요. 이렇게 좋지 않은 일만 켜켜이 쌓이다 보니 과연 힘을 낼 수 있는 시기가 돌아 오련지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동안 대부분의 활동들을 접고 그 분들을 애도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세상은 돌아가야 하고 우리는 또 다시 움직일 수 밖에 없기에 오늘은 조심스레 움직여 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장박 텐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텐트들이 있지만, 장박을 위한 텐트로는 하드기어만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텐트들도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제가 아무리 좋다고 한다 한들, 누군가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텐트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하드기어 텐트 5종에 대해서 하나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하드기어 벨500 하드기어 최고의 텐트라 한다면 저는 벨500을 꼽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벨500은 스태디샐러처럼 불리우며 하드기어를 대표하는 텐트이기도 하죠. 많은 이들이 하드기어 벨500을 좋아하는 이유는 넓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해주면서도 겨울철 장박 캠핑을 하기에 비바람을 견딜 수 있는 강인한 텐트여서 입니다. 하드기어 벨500텐트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100% 면 소재의 텐트...

(왼) 옵저버쉘터 / (우) 발라가쉘터 동계텐트의 조합 옵저버+발라가 벤네비스 발라가 캠핑 쉘터 캠핑의 꽃인 계절 가을이 왔는데요. 동계 캠핑은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 캠핑에 입문하신 분들은 언제까지 캠핑을 할 수 있을까? 한참 고민을 하실 시기인데요. 올해 캠핑에 입문하여 캠핑의 재미에 푹 빠지셨다면 겨울 캠핑까지 이어가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름은 물놀이의 계절, 가을은 자연의 게절이라면 겨울은 텐트 안에서 보내는 훈훈한 캠핑이 즐거움이라 할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텐트를 준비해야 할까? 오늘은 하계텐트에 최적화되어 있는 벤네비스 시리즈를 겨울까지 이어가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01. 옵저버쉘터 옵저버쉘터 저는 지난 하계에 벤네비스의 옵저버 쉘터를 종종 사용하였습니다. 설치가 간편하고 휴대하기에 좋은 사이즈이면서 가족캠핑 4인이 취침하기에 최적인 쉘터이기에 자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극강의 개방감 때문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만족도가 실로 컸던 캠핑 쉘터이기도 하죠. 그러나 옵저버 쉘터의 아쉬운 점은 내부 공간의 한계성 때문에 4인 가족이 취침용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거실공간으로만 사용하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겨울 동계 캠핑 거실로 사용하기엔 좀 많이 좁기는 합니다. 02. 발라가 쉘터 그렇다면 옵저버 쉘터의 좁은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번에 벤네비...

별보기 창이 아름다운 하드기어 G5의 텐트로 여름 장박을 보내고, 드디어 동계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는 지붕이 아름다운 G5 덕분에 여름철 우중캠핑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 부터는 파노라마 뷰 사이로 보이는 가을 단풍이 정말 예뻐서, 이렇게 겨울까지 보내게 되면 겨울엔 정말 눈을 감상하는 스노우 캠핑을 즐길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하드기어 G5 텐트를 여름에 사용하면서 만족했던 부분은 100% 면원단에서 오는 시원함이었습니다. 통기성이 좋고 폴리보다 두꺼운 100% 면원단이기 때문에 바람은 잘통하면서 자외선은 잘 막아주기에 확실히 더 시원하더라고요. 물론 100% 면원단이기 때문에 폴리 텐트에 비해 내수압은 다소 떨어질 수 있었으나, 지붕은 우레탄창으로 되어 있는데다, 저는 꾸준히 간간히 내리는 비를 맞추면서 시즈닝을 하였더니 국지성 호우라 하더라도 왠만한 비는 새지 않더라고요. 간혹 정말 세차게 내리치는 비에는 마치 미스트 뿌리듯 텐트 아래로 비가 내리는 순간이 있기도 했지만, 지난 4개월 여름 중 단 한 번만 그런 경험을 하였을 뿐, 왠만해선 큰 문제 없었습니다. 하드기어의 텐트 시리즈들은 대부분 큰 사이즈의 대형 텐트들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하드기어 G5 역시 대형 사이즈의 돔쉘터 텐트이기도 하죠. 그러기에 이 텐트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단점이라 하면 설치하기가 쉽고 간편해야 하는 ...

사계절 쓰기 좋은 캠핑텐트 하드기어 돔쉘터 G5 지난 주 모든 것을 뒤로 무르고 집에 와서 고단한 몸 쉬고 싶었으나, 다가오는 장마철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잠시 잠깐 스쳐가는 장마철을 서운하게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도 생겨났다. 그래서 조금 욕심을 부려 보기로 했다. 현재 내가 장박하고 있는 하드기어 벨500 텐트를 걷어내고, 돔쉘터 G5로 체인지 하기로 했다. 천장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우레탄창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만끽하고 싶어서. 하드기어 벨500 나는 그간 하드기어 벨500 텐트로 연장박을 하고 있었다. 이동하기엔 좀 버겁긴 해도, 장박 텐트로는 벨500만큼 좋은 텐트도 없다 싶다. 정말 2년간 쳐두고 사용해 본 바, 하드기어 벨500 텐트는 실로 막강했다. 그리고 벨텐트는 겨울에만 쓰는 것 아니냐는 편견을 깨고, 여름에 써도 정말 시원하고 만족스러웠다. 이렇게 사방 옆면이 다 열리는데다, 면으로 된 플라이까지 합쳐져 지붕이 2개이니, 블랙타프를 두겹쯤 씌워 놓은 거와 다를 바 없이 차광력이 뛰어나 시원하니 말이다. 하드기어 돔쉘처 G5 지붕 우레탄창 그런데 내가 벨텐트에서 갑자기 G5 돔쉘터로 선회하게 된 이유는 바로 장마철의 우중캠핑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다. G5는 위와 같이 천장에 파노라마 우레탄창이 씌워져 있어서 별보기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올 때 우중캠핑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

2년 가까이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벨텐트로 연장박을 하고 있습니다. 하드기어 첫번째 모델이었던 폴리100% 벨텐트부터, 면혼방 벨텐트까지 1년에 1번씩 텐트 교체해가며 사용 중에 있다가, 이번 겨울을 맞이하여 로터스 텐트로 새롭게 무장해 보았고,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체감되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하드기어 익스존에 설치되어 있던 로터스, 타프, 티피텐트 하드기어에서 2020년 처음으로 출시한 로터스텐트는 면혼방 재질의 텐트였으며, 그 당시에 저는 벨텐트를 사용중에 있었던지라 로터스 텐트에 대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를 구입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텐트이기도 하더라고요. (좌)로터스텐트 내부 / (우) 티피텐트 5m × 5m의 똑같은 바닥면적이라 하더라도 티피텐트에서는 느껴 볼 수 없었던 넓고 웅장하며 럭셔리한 공간을 표현해 주는 것이 바로 로터스 텐트더라고요. 바닥면적 5m×5짜리로 동일하더라도 측벽을 얼마나 세우는지 여부에 따라 실제 사용되는 공간 면적이 달라지기에 티피텐트보다 벨텐트가 넓고, 벨텐트보다 로터스 텐트가 더 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겨울 장박의 안락함을 추구하기 위해 로터스 텐트를 구입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로터스 텐트는 2020년에도, 그리고 2021년 신형 버젼도 넓고 웅장하며 럭셔리한 공간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넓은 공간 구조와 럭...

보통 장박은 12월~2월까지 하던가, 또는 11월부터 3월까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2월부터는 슬슬 장박 철수를 고민하게 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장박 텐트 철수 시 알아두면 유용할 이야기 몇 가지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건조되지 않은 텐트를 담게 되면 이염된다. 겨울 캠핑 텐트 같은 경우는 결로와 눈으로 인하여 습기에 노출되는 일이 많아요. 그런데 이럴 때 텐트에 묻는 습기의 양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사실 간과하기 쉽습니다. 약간의 습기 정도는 뭐 어때~ 하고 넘기시며 그냥 텐트를 접어 넣으실 수 있는데요. 이럴 때 유의하실 점, 텐트의 컬러가 이염되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장박 텐트 같은 경우는 한 번 접어서 넣게 되면 다시 펼치기까지 꽤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오랜 시간 축축한 채로 있다 보면 컬러의 다른 부분이 맞닿아 이염되거나, 또는 색이 바래질 수 있으니 철수 전 팬히터 바짝 틀어 말리시길 추천드립니다. 2. 얼은 텐트를 담게 되면 크랙이 생긴다. 텐트 위로 눈이 내려 얼게 되거나, 또는 그 아래에서 결로가 생겨서 텐트가 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철수하다 보면 텐트가 얼어 있는 상태로 그대로 철수를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그런데 얼어 붙어 있는 텐트의 스킨을 접게 되면 텐트 스킨의 발수, 방수코팅이 깨지면서 스킨에 크랙을 내게 됩니다. 쉽게 말해 부드러운 천 상태에서는 파손없이 휘어지지...

하드기어 벨텐트 하드기어 텐트 5종 벨, 로터스, 티피, G6, G5 비교해보자! 다른 캠핑 브랜드들은 여름이 핫하다는데, 하드기어는 겨울에 활동이 더 큰 브랜드이죠. 하드기어에서도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출시하고 있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대표 주력 용품이 텐트, 특히나 장박을 겸할 수 있는 텐트이다 보니 더더욱 그러하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텐트 4종에 대해 장단점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하드기어 렉타타프 + 티피텐트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텐트 4종으로는 벨텐트, 티피텐트, 로터스텐트, G6가 있습니다. 2021년 여름까지만 해도 면혼방 텐트를 주력하여 출시했지만, 2021년 9월 고카프에서 보여준 하드기어 텐트는 모두 100% 면텐트, 화이트스완 컬러의 텐트로만 출시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100% 화이트스완 텐트 4+1종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01. 티피텐트 설치가 가장 쉽고 간단한 텐트, 벨, 로터스의 기본 모델이 되어주는 텐트, 바닥면적 500 하드기어 텐트의 가장 기본은 "설치방법이 쉽고 간단하면서도 대형 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캠핑 텐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잡하고 어려운 구조의 텐트보다는 1. 누구나 쉽게 설치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텐트, 2 넓은 공간 확보가 가능하면서 장박이 가능한 텐트 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여 티피텐트 같은 경우, "텐트를 ...

겨울 장박 텐트 감성스럽게 표현하는 레다의 인테리어 셀프 가이드 언젠가 어떤 분이 어떻게 캠핑하면서 "감성,예쁨"이 가능하냐고, 그 가능한 비법 좀 알려 달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나도 애 둘 데리고 전쟁 같은 캠핑을 할 때에는 애들 챙기기 바쁘고, 난민촌이 아니면 다행이었지, 이걸 어떻게 예쁘게 꾸미고 가꾸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런데 애들이 자기 혼자 밥숟가락 들 수 있을 때가 되니까 내게도 여유가 생기게 되고, 남편과 마음이 같은데 있다 보니 이런 것도 가능해지게 되었다. 첫 번째, 부부가 마음이 맞아야 가능한 법, 누구 하나 하기 귀찮아 지면 정말 하기 싫고, 실용주의 캠핑을 하게 된다는 것. 하드기어 화이트스완 g6 , 100% 면으로 된 터널형텐트 두 번째, 예쁜 텐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너무 쉬운 방법이지만, 일단 텐트가 에뻐야 전체적인 분위기가 산다. 나는 비닐 깔고도 감성 캠핑 분위기 살릴 수 있다라는 건 사실 고수들의 생존야영이 아니고서야 그 멋과 낭만을 살려내기가 쉽지 않다. 초보캠퍼들이 감성 분위기를 내기 어려운 경우는 대부분 저렴한 가성비 실용성 텐트를 찾다보니 예쁘지가 않은 경우가 많다. 물론 처음부터 난 예쁜 감성 캠핑 할꺼야! 라고 다짐하고 가격 생각치 않고 에쁘고 기능성있는 장비들만 고른 경우라면 쉽게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캠퍼들은 캠핑 장비를 구입해야 될 게 한 두개가 아니다 보니 저렴한 것...

연꽃모양을 한 감성텐트 하드기어 로터스 티피텐트는 설치 방법이 쉽고 간단한 편입니다. 그래서 여행형 캠핑에 괜찮은 텐트죠. 그러나 티피텐트의 아쉬운 점이라 한다면 옆 면 사이드 공간이 죽어 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한 것이 바로 벨텐트입니다. 옆 면을 잡아 당김으로 인해 측벽을 세우고 공간 활용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벽을 올려 세운 텐트가 있는데 바로 로터스 텐트인데요. 로터스 텐트는 연꽃 모양을 한 궁궐같은 디자인의 텐트로서, 예쁘기도 하지만 공간 활용이 좋아서 겨울 장박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텐트입니다. 오늘은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 설치 방법과 장단점을 살펴 보겠습니다. https://youtu.be/xWYjcxPPFg4 감성 오진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 설치방법! 약간의 노동이 필요하지만 설치방법 자체는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하드기어 벨500 텐트 레다하하캠핑은 하드기어 벨텐트로 20개월째 연장박 중에 있습니다. 한가지 텐트로 20개월째 연장박한다는 의미 중 가장 큰 것은 그만큼 장박 캠핑에 탁월한 성능과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한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 제가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를 설치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던 가장 큰 이유는 겨울철이다보니 거실 공간을 조금 더 확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난 가을 일산 고카프에서 첫 선을 보였던 하드기어 G5...

사계절 모두 쓰기 좋은 캠핑 텐트 하드기어 화이트스완 G6 캠핑용품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텐트"일 것입니다. 그런데 텐트는 마치 옷과 같아서 계절에 따른 변화도 있어야 하는 품목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사계절 모두 쓸 수 있는 텐트는 어디 없을까? 여름에는 시원하며 비도 잘 막아주고, 겨울에는 결로 적은 텐트는 없을까? 오늘 추천해드리는 하드기어 G6가 그러합니다. https://youtu.be/q66RIvX15Hw 지난 가을 고카프 캠핑 박람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텐트는 하드기어 G6였습니다. 판매된지 단 이틀만에 완판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의 호응이 대단했었죠. G6가 인기몰이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화이트스완 컬러의 예쁜 디자인은 물론이거니와 100% 면텐트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사계절 모두 사용해도 가능할 정도로 괜찮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던 텐트였습니다. 이제 막 캠핑에 입문하신 분들은 면과 폴리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캠핑 고수들 가운데에선 면텐트를 선호하는 분들이 좀 많은 편입니다. 면텐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폴리 텐트를 겨울철 사용하게 될 때에는 안밖의 온도차로 생기는 결로 현상 때문에 불편함을 겪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면텐트 같은 경우는 결로로 인한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면텐트도 결로는 생깁니다. 다만 면 재질이 결로를 머금고 있기 ...

아직 가을 밖에 안되었는데, 무슨 겨울 캠핑을 이야기 하고 있나 싶으실텐데요. 겨울 캠핑은 장박 시즌이기도 하여 빠를 경우 11월부터 장박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서둘러 알려드립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 시즌이기에 겨울 캠핑 장비 구하는 것도 일이실거라 생각되어 미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지금 가장 서둘러야 될 일은 장박 캠핑장을 구하는 일 추석이 지난 지금 9월 22일 기준으로 지금 가장 서둘러서 해야 될 일은 장박을 할 캠핑장을 구하는 일입니다. 예년과 다르게 캠핑이 인기이다 보니 장박지도 대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더군요. 그래서 서울과 좀 가깝고 평소에도 인기 많아 대기 타야 했던 캠핑장 같은 경우는 벌써 장박 대란이 시작되었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장박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1) 보통은 12월~2월까지 3개월 장박을 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2) 11월부터 3월까지 5개월간 하시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장박지를 세팅하는 수고스러움은 물론, 장비를 새로 구입해서 긴 기간 사용하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본다면 3개월보단 5개월이 좀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효율적이고 내 마음에 드는 겨울 장박을 하고자 하신다면 지금 서둘러 준비하셔야 될 것은 바로 캠핑장 예약부터 하십시오. 2. 장박 텐트를 준비하자. 난로와 팬히터부터 구해야 된다는 분들 있지만, 난방 용품 같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