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431
2024.09.12참여 콘텐츠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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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침대인가 백패킹 텐트인가 위오의 미니멀 캠핑용품

요즘 저를 벗어나 남자 혼자 즐기는 늑대캠에 빠져 들고 싶다는 하하씨. 나 없으면 고생 캠핑이라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건만... 결국 그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 정도 캠핑텐트면 혼자서도 충분히 캠핑다닌다며, 이젠 자기를 구속하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고요?! 하하씨가 영입한 새로운 쏠캠 백패킹 텐트는 <위오 야전침대 메쉬텐트> 입니다. 음? 무거운 야전침대를 백패킹에 가지고 다닌다고? 이 녀석은 백패킹과 오토캠핑 모두 사용 가능한 베드 텐트입니다! 역시 위오야~ 제품의 구성은 위오 럭셔리 와이드 캠프베드 2. 위오 야전침대 메쉬텐트 전용 플라이 3. 위오 야전침대 사이드 수납 파우치 이 3개의 제품은 각각의 제품으로서 필요에 따라 구입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 3가지를 한 번에 소개해 드릴께요! 야전침대를 텐트로 사용하는 캠핑 고수 위오의 제안을 영상으로 한 번 살펴보실까요? :) 1. 위오 럭셔리 와이드 캠프 베드 그가 야심차게 꺼낸 위오 야전침대 메쉬텐트입니다. 저 제품 자체는 말그대로 야전침대 하나만이죠.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여서 여타의 캠핑텐트에 야전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무게 4.9kg이면서 수납시 사이즈 65cm × 18cm × 20cm로서 승용차에도 실리는 경량 야전침대예요. 야전침대 구성은 베이스 다리 프레임 3개, 사이드 프레임 2개, 하부 수납 메쉬망 1개, 야침시트 1개, 수납가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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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캠핑 텐트 면혼방 프리모리 솔리오 캐빈하우스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여러분은 안녕히 잘 지내셨습니까?^^ 그렇게나 덥더니, 언제 더웠냐듯이 오늘부턴 살짝 쌀쌀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침 공기가 정말 다르다랄까요!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캠핑을 시작해 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계절의 변화앞에 사용하기 좋은 캠핑텐트는 무엇일까요? 바로 면으로 된 텐트입니다. 프리모리에서 출시한 솔리오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면텐트 좋은 것이야 정말 잘 알고 있지만, 비올 때 우천시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사용하는데 망설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천시를 대비할 수 있을 정도로 초고밀도 면혼방 텐트면 어떻겠어요? 가을 장마가 온다 해도 덜 불안하겠죠. 프리모리 솔리오 캠핑텐트는 초고밀도 면혼방 텐트로서 우천시에도 큰 걱정이 없습니다. 일단 본체 자체는 초고밀도 면혼방으로 제작됨으로 인해 면35%, 폴리 65%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산 최고급 염료 및 uv99% 차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비올 때를 대비하여 전용 플라이를 체결하였는데, 플라이 같은 경우 폴리 옥스포드 립 150d, 테프론 발수가공을 처리하여 내수압이 무려 3,000에 달하죠. 또 하나의 특징은 바닥면입니다. 비가 올 때, 잔디 밭 위에 사이트를 구축하게 될 때 올라 오는 습기로 인해 면텐트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었죠. 그러나 프리모리 솔리오는 바닥을 폴리옥스포드립 250d를 체결함으로 인해 내수...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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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 텐트 쉘터 종류 추천하는 5개

캠핑침낭으로 쓰고, 여름철 물놀이 후, 자켓이 되는 보이티드 블루마운틴 지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지난 주말 집에서 그동안 관리 소홀히 했던 장비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캠핑 창고에서 곰팡이 생길만한 텐트는 죄다 옮겨 놓고, 겨울 장박때 사용했던 에어매트도 손질하고, 캠핑의자도 손질했네요.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 시즌 바다와 계곡에서 사용할 캠핑장비들을 챙기면서, 아.. 이제는 완연한 여름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레다하하캠핑이 최근에 써보았던 캠핑텐트로 여름에 사용할만한 것을 추려 보았습니다. 1.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 작년에 미국으로 캠핑가면서 정말 주저하지 않고 가지고 갔던 캠핑텐트라 한다면 바로 하드기어 P380이 될 것 같아요. 하드기어 P380을 가지고 갔던 이유는 무엇보다 휴대하기 편리한 무게 6.9kg이면서, 4인 가족이 취침도 하면서 미니 타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우선 설치가 간편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4인용 취침텐트이지만 폴 1개로 설치가 가능한 텐트라는 것은 정말 큰 이점입니다. 정말 누구나 설명서 보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설치 가능한게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입니다. 매쉬로 된 이너텐트가 있어서 좌식형으로 쓸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이너텐트를 걷어내 쉘터 형태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가변성이 뛰어나야 되는 해외캠핑 특성상 4인 가족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확보, 그러면서도...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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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파노라마 캠핑 거실형텐트 미니멀웍스 랜드마크!

확 트인 자연이 보고 싶어서 캠핑을 나왔는데, 사방이 막힌 답답한 텐트를 쓰실 건가요? 자연을 내 텐트안으로 고스란히 불러들이며 만끽하는 감성 캠핑텐트 미니멀웍스 랜드마크를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미니멀웍스가 미니멀웍스 해냈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잘만든 캠핑텐트입니다. 작지 않아요. 4인용 거실형텐트로서 충분한 사이즈와 넓이를 보여주는 미니멀웍스 랜드마크입니다. 랜드마크 설치시 420cm × 520cm × 210cm 4인 가족이 취침하고 생활하기 좋은 캠핑텐트입니다. 이 캠핑텐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놀랍도록 다각적으로 생성된 메쉬패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폴대 프레임의 구조와 텐트사용시의 동선을 고려하여 가장 아름답고 혁신적인 구조로 옆면 전체를 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보아도 놀랍도록 광활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캠핑텐트이죠. 단지 옆면만 개방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윗면까지 별보기 창으로 시야 확보하는데 주력을 둔 거실형텐트입니다. https://youtu.be/J5hsaiotopk 설치하기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도 있지만, 이렇게 비바람에 강한 대형 텐트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설치된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니멀웍스 랜드마크는 총3개의 수납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개는 메인 스킨가방, 1개는 폴대 및 팩 전용 가방, 1개는 이넡넨트 스킨가방입니다. 처...

2024.06.25
40
에어텐트 럭셔리 캠핑 끝판왕 네스테어 사계절 사용해!

동계는 추위로 부터 보호되어야 하기 때문에 동계 텐트는 실내 공간을 확보한 크기로서 적당히 커야 한다. 그리고 여름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오픈되어야 하고 텐트는 작고 설치하기 간편해야 한다. 그런데 설치하기 쉽다면 여름 캠핑 텐트가 커도 되지 않을까? 타프 치는 힘을 덜 들일 수 있다면 럭셔리하고 웅장한 텐트여도 좋지 않을까? 바로 오늘 소개하는 <네스테어 에어텐트>이다. NESTAIR 네스테어 = 나는 처음에 네스트에어라고 읽었다. 그래서 공기로 지어진 둥지라는 뜻인가? 싶었는데, 그렇게 해석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숲 속에 지어진 둥지! 네스테어이다. 캠퍼의 로맨스가 담긴 듯한 느낌의 캠핑텐트였지. 캠핑 입문자가 캠핑을 시작하기 전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텐트 설치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 한다. 그래서 예전엔 초보 캠퍼들이 원터치텐트라거나 팝업텐트를 많이 사용했었지만, 가족캠핑을 간다거나 취침을 하는 캠핑을 하기 위해선 한계가 있었기에 최근엔 에어텐트를 많이 사용한다. 물론 예전에도 에어텐트는 있었지만 거진 폴리로 제작된 에어텐트가 많았고 디자인도 약간 투박했다면, 최근에 출시된 에어텐트들은 면혼방텐트이고 특히나 네스테어는 예쁘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눈길을 끈다. 에어텐트는 전기와 에어펌프만 있다면 텐트 설치방법을 이해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저 펼치고 에어펌프만 작...

2024.06.18
2024.07.03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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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 텐트 쉘터 종류 추천하는 5개

캠핑침낭으로 쓰고, 여름철 물놀이 후, 자켓이 되는 보이티드 블루마운틴 지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지난 주말 집에서 그동안 관리 소홀히 했던 장비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캠핑 창고에서 곰팡이 생길만한 텐트는 죄다 옮겨 놓고, 겨울 장박때 사용했던 에어매트도 손질하고, 캠핑의자도 손질했네요.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 시즌 바다와 계곡에서 사용할 캠핑장비들을 챙기면서, 아.. 이제는 완연한 여름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레다하하캠핑이 최근에 써보았던 캠핑텐트로 여름에 사용할만한 것을 추려 보았습니다. 1.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 작년에 미국으로 캠핑가면서 정말 주저하지 않고 가지고 갔던 캠핑텐트라 한다면 바로 하드기어 P380이 될 것 같아요. 하드기어 P380을 가지고 갔던 이유는 무엇보다 휴대하기 편리한 무게 6.9kg이면서, 4인 가족이 취침도 하면서 미니 타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우선 설치가 간편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4인용 취침텐트이지만 폴 1개로 설치가 가능한 텐트라는 것은 정말 큰 이점입니다. 정말 누구나 설명서 보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설치 가능한게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입니다. 매쉬로 된 이너텐트가 있어서 좌식형으로 쓸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이너텐트를 걷어내 쉘터 형태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가변성이 뛰어나야 되는 해외캠핑 특성상 4인 가족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확보, 그러면서도...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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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캠핑 텐트 리스트 for 동계 캠핑입문자

캠핑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알게 된 것이 있는데, 8월 15일이 지나면 날씨가 한 풀 꺽인다는 거에요. 어른들이 왜 초복, 중복, 말복 나누고, 말복 지나면 8월 10일 무렵 쯤 입추가 오는지 자연스레 알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근 한 달간 쉬었던 캠핑을 가을엔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해요. 캠핑 입문자들을 위한 가을 캠핑 준비물 리스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가을 캠핑, 텐트 전환이 필요한 시기 여름 캠핑에 타프는 필수가 아니지만, 타프 없는 캠핑은 고생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이 타프는 9월까지는 곧잘 쓰이곤 해요. 그런데 밤이 되면 급격히 쌀쌀해지는 날씨에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지는데요. 그래서 10월이 시작되면 자연스레 거실형텐트라거나 쉘터 같은 동계형 텐트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맘때쯤 여름 휴가철에 캠핑을 시작하신 분, 캠핑입문자 분들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우연히 캠핑을 해보았는데 너무 재밌었다... 여름에 장만한 장비로 가을 10월 언저리까진 캠핑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겨울 캠핑 장비를 새로 구입해야 되나? 뭐부터 사야되나?' 등의 고민을 하실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가지고 있는 하계용 장비로 10월까지 꿋꿋히 버텨 보세요. 그리고 10월 중순 넘어갔는데도 캠핑이 계속 하고 싶으시다면 그땐 꼭 동계용 텐트를 구입하세요. 동계용 텐트란, 설치는 좀 어렵지만 비바람을 잘...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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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캠핑용품 텐트 종류 선택하는 방법

레다하하캠핑이 1년이상 연장박하고 있는 로터스텐트 아무리 근사하고 멋진 텐트라 하더라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결국 불용되기 마련입니다. 저에게 "어떤 텐트가 가장 좋은 텐트일까요?"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결국 가장 좋은 텐트는 내 몸에 맞는 옷과 같은 거라고 대답드려요. 그러니 가장 좋은 텐트를 찾기 위해선 자신의 스타일과 욕구를 잘 돌아 보셔야 합니다. "나는 과연 어떤 상상을 하고 캠핑 텐트를 찾는걸까?" 여러분 일단 머리 속으로 마구 떠올려 보세요. 그것이 제가 아래 말씀드린 것 중 어느 것과 가장 비슷한가를 찾아 보세요. 1. 피크닉 스타일 캠핑 - 팝업텐트 팝업텐트 캠핑을 자주 갈지 어떨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주말에 집에 있기는 싫다. 그러니 가볍게 나들이 삼아서라도 캠핑을 나가 보아야 겠다 하시는 분들. 공원에 에쁜 텐트 쳐 놓고 아이들이랑 도시락 먹기도 하고, 여름이 되면 계곡에 나가 물놀이 하면서 하루쯤 유유자적 놀다 오고 싶으신 분들, 그러다 마음 내키면 하루밤 자고 오기도 하는 것을 떠올리셨나요? 그런 분들에겐 저는 <팝업 텐트>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설치하기 쉬운 팝업텐트 팝업텐트는 포켓에서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는 텐트입니다. 폴대를 끼우고 팩을 박고, 플라이를 씌우는 등의 거창한 작업이 필요없죠. 접었을 때 사이즈 또한 부피가 작고 (트렁크 바닥에 눕혔을 때. 세우면...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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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장박 캠핑을 위한 하드기어 텐트 5종? 6종! 비교

어수선한 3년을 보내고 사회가 겨우 제대로 일어서 보려고 하던 때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여 마음이 참 침울합니다. 아마도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이실테지요. 이렇게 좋지 않은 일만 켜켜이 쌓이다 보니 과연 힘을 낼 수 있는 시기가 돌아 오련지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동안 대부분의 활동들을 접고 그 분들을 애도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세상은 돌아가야 하고 우리는 또 다시 움직일 수 밖에 없기에 오늘은 조심스레 움직여 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장박 텐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텐트들이 있지만, 장박을 위한 텐트로는 하드기어만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텐트들도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제가 아무리 좋다고 한다 한들, 누군가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텐트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하드기어 텐트 5종에 대해서 하나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하드기어 벨500 하드기어 최고의 텐트라 한다면 저는 벨500을 꼽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벨500은 스태디샐러처럼 불리우며 하드기어를 대표하는 텐트이기도 하죠. 많은 이들이 하드기어 벨500을 좋아하는 이유는 넓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해주면서도 겨울철 장박 캠핑을 하기에 비바람을 견딜 수 있는 강인한 텐트여서 입니다. 하드기어 벨500텐트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100% 면 소재의 텐트...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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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캠핑용품매장 다양한 텐트를 전시한 대형 할인점 고릴라캠핑

대형 캠핑용품 할인 매장 양주 고릴라캠핑 다른 건 잘 몰라도 텐트 같은 것은 직접 눈으로 보고 싶으실 때가 있죠. 이왕이면 내가 고른 텐트에 알맞은 캠핑의자와 테이블은 무얼까? 직접 가져다 대놓고 비교해보고 구입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 다양한 텐트가 전시되어 있는 곳 <고릴라캠핑>인데요. 그 중에도 아주 크~게 대형 전시장으로 다양한 브랜드들을 모아 놓은 , 무엇보다 캠핑용품을 할인해주는 매장 <양주 고릴라캠핑>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고릴라캠핑 양주점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화합로 804 앙주 고릴라캠핑은 의정부와 동두천시, 파주, 포천 등과 아주 가까이 인접해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에서도 고속도로를 타면 대략 35분 정도 소요되는데, 가격이 착한데다, 다양한 상품을 한 꺼번에 볼 수 있어서 유류비를 좀 들이고서라도 가볼만한 캠핑용품매장이었습니다. 캠핑용품 매장을 직접 가보고 싶은 건, 여러 브랜드들의 상품을 실제로 살펴보고, 만져보고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눈으로 보는 것만큼 확실한 것도 없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서라도 캠핑용품 할인 매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그런 분들에겐 특히나 양주 고릴라캠핑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대규모 매장이기 때문이예요. 매장의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제드, 카즈미, 스위스알파인, 테르보, 노르딕크로스, 아베...

2022.05.04
2024.08.26참여 콘텐츠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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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계곡 가을에도 당일치기 늘푸른허브펜션 산정호수

Thank you for hard Summer! 아직도 뜨거운 마음을 어떻게 보내겠느냐고 기여이 끝자락을 붙잡는 여름. 끝낼 줄 모르는 여름의 마지막 고집을 계곡물에 발담그며 마지막 여운으로 흘러 보냈지. "고생했어. 여름아" 분명히 느끼는데, 나는 정말 사십대 중반이다. 지난 여름 휴가 해외에서 열흘 보냈다는 이유로 코로나인지 편도염인지 감기일지 모르는 것에 걸렸는데, 세상에 2주가 지나도록 낫질 않는다. 너무 몸을 웅크린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밀린 숙제도 많아서 어제는 몸을 일으켜 나의 아지트 포천 계곡에 나와 보았는데.... 본의아니게 당일치기 계곡만 했던걸로! 새로 영입한 듀오핸즈 폴딩카트를 테스트 해보고 바로 철수했다. 몸도 아프고, 이날이 늘푸른허브펜션 잔치날이라...^^ 회장님 팔순생신파티! 남편에게 못하겠다 땡깡 좀 부리고 딸래미랑 울 반려견 하니랑 계곡에 앉아서 잠시 놀기...! 나도 당일치기 계곡 피크닉을 즐기는 걸로..! 이제 더위가 슬슬 꺽이고 있다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더워도 너무 더워.. 난 정말 땀으로 샤워를 했네..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보냈을 포천 계곡엔 일요일 오후인데오 사람들이 많다. 이 계곡은 9월 가을까진 사람맞이 한다지..! 나는 강아지를 데리고 있으므로 윗쪽의 계곡에 앉았다. 포천 계곡이 이렇게 맑다니...! 바닥이 가장 평탄하고 수심이 아주 얕기 때문에 더위가 살짝 꺽인 지금부터 9월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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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 텐트 쉘터 종류 추천하는 5개

캠핑침낭으로 쓰고, 여름철 물놀이 후, 자켓이 되는 보이티드 블루마운틴 지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지난 주말 집에서 그동안 관리 소홀히 했던 장비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캠핑 창고에서 곰팡이 생길만한 텐트는 죄다 옮겨 놓고, 겨울 장박때 사용했던 에어매트도 손질하고, 캠핑의자도 손질했네요.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 시즌 바다와 계곡에서 사용할 캠핑장비들을 챙기면서, 아.. 이제는 완연한 여름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레다하하캠핑이 최근에 써보았던 캠핑텐트로 여름에 사용할만한 것을 추려 보았습니다. 1.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 작년에 미국으로 캠핑가면서 정말 주저하지 않고 가지고 갔던 캠핑텐트라 한다면 바로 하드기어 P380이 될 것 같아요. 하드기어 P380을 가지고 갔던 이유는 무엇보다 휴대하기 편리한 무게 6.9kg이면서, 4인 가족이 취침도 하면서 미니 타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우선 설치가 간편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4인용 취침텐트이지만 폴 1개로 설치가 가능한 텐트라는 것은 정말 큰 이점입니다. 정말 누구나 설명서 보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설치 가능한게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입니다. 매쉬로 된 이너텐트가 있어서 좌식형으로 쓸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이너텐트를 걷어내 쉘터 형태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가변성이 뛰어나야 되는 해외캠핑 특성상 4인 가족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확보, 그러면서도...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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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캠핑 유의사항 및 준비물 용품

어느새 3월 봄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캠퍼에게 3월이란 아직까지 겨울과 다를 바 없죠. 아니 되려 겨울보다 더 위험하고 혹독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캠핑용품 준비물도 보다 더 철저히 챙겨야 하고, 장박 캠핑하시는 분들은 이 시기에 관리도 더 신경써야 하죠. 오늘은 봄에 필요한 캠핑 준비물과 유의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겨울내 잘 버텼던 장박 텐트도 3월엔 무너지기 십상 사계절 장박 캠핑하기 좋은 하드기어 벨텐트 겨울내 얼었던 땅들이 3월엔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드디어 땅이 1녹기 시작합니다. 새싹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면서도 장박 캠퍼들에겐 가장 조심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하죠.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눈이 내리고 바람 불 때 보다 더 조심해야 되는 시기가 딱 3월 이맘 때 눈이 내리는 것입니다. 3월 영상의 날씨에 눈이 내리게 되면 질퍽한 습설이 내립니다. 그럼 텐트가 감당해야 되는 눈의 무게가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텐트 무너지기 십상이죠. 그런데 문제는 겨울에는 땅이 꽝꽝얼어서 박아 두었던 팩이 고정되는 힘이 커서 관리만 잘 해주면 잘 버텼던 텐트들이었을텐데, 문제는 3월엔 땅이 녹아서 팩이 손으로도 쉽게 뽑힐 정도이기에 이렇게 습설이 내리게 되면 눈의 무게를 텐트가 감당치 못하고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겨울내 잘 버텼던 장박 텐트였다 하더라도 3월엔 무너지기 최고 좋은 조건이 되죠. 그...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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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침낭 감성 용품 이불 영국 보이티드 발렌타인 프로모션

캠핑인플루언서 @yo1_cam / 보이티드 트레블 캠프바이브스 투 / 몽골 해외투어에서 착용한 모습 영국 보이티드가 한국에 론칭된지 벌써 8개월이 지났어요. 북유럽 및 미국을 벗어나 아시아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해 보이티드 영국 본사에서도 뜻깊게 생각하는 한 해였습니다. 저희 하하레다캠핑도 브랜드 보이티드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셀럽분들과 협업하였던 해여서 의미깊었고,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덕에 이만큼 성장시킬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영국 브랜드를 수입하다 보니 가격을 낮출 수 있는 한계가 있었기에 좀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또 가치있는 좋은 브랜드를 알아봐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보이티드는 한걸음 나아갔다고 생각해요. 클래식 모나드녹 이불로 세팅 보이티드 아웃도어 케이프는 활동할 때 자유롭게 입고, 취침할 때 안락한 감성캠핑 침낭이에요. 보이티드 아웃도어 케이프는 한국 캠핑 시장에서 좀 특별한 느낌이었어요. 취침할 땐 침낭으로 쓰다가, 추울 땐 자켓으로 쓰는 독특한 캠핑용품이었고요. 짐을 좀 더 줄이면서 감성을 찾고자 하는 북유럽의 실용주의 감성이 깃든 감성캠핑 아이템인지라 호응이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기존에도 입는 침낭이라고 출시된 제품들은 많았지만, 손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 취침할 때 넓게 펼쳐 이불로 쓰는 제품은 크게 없어서 보이티드가 선두주자였어요. 캠핑인플루언서 은킴님, 5월에 필드에서 사용...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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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글램핑 캠핑톡 캠프위드펫&애견글램핑

우리 하니 친구들, 우리집 앞 잔디공원 우리집 앞에 정말 넓은 공원이 있다 보니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매일 강아지클럽이 열린다. 나의 반려견 하니의 친구들이 모이다 보니 정말 게으르고 싶은 영하 10도에도 난 하니를 위한 산책을 나가는데, 그러다 보니 요즘 자연스레 강아지에 대해 더 애정이 높아졌다. 포천에 캠핑 장박지까지 있고. 아침마다 드넓은 잔디공원을 전세내고 쓰는 우리이기에 남편은 가평 애견 글램핑에 왜 가느냐고 물었지만,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이 녀석도 다양한 환경에 노출될때마다 사회성이 좋아진다는 걸 알았다. 사람으로 치면 말그대로 "여행"인거지. 내 강아지에게 작은 선물 하나 주고 싶어 떠난 애견 글램핑. 가평 캠프위드펫&애견글램핑 🎈 특징 : 텐트별 프라이빗 잔디마당, 텐트별 온수나오는 부엌 및 화장실, 샤워실, 개별바비큐등 🥎가격 : 2인+반려견1마리 기준, 1박당/ 149,000원~300,000원 🎉시간 : 입실 15시, 퇴실 11시 🍕인근맛집 : 쁘띠파리, 도선재, 해낙전, 청평호반닭갈비막국수 등 🎪인근가볼만한곳 : 쁘띠프랑스, 호명호수, 가평레일바이크, 남이섬 등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길 57-60 캠프 위드펫&애견글램핑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길 57-60 플레이스토어에서 "캠핑톡" 다운로드 받으신 후, 회원가입하시면 1만원 쿠폰이 발행되어요~ 예약방법은 캠핑톡이라는 어플에 ...

2024.01.21
2024.05.14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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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없이 사용하고 무겁지 않은 에어매트 마운트리버로 더이상 캠핑 자충매트는 없다~

자충매트는 꿀렁이고! 에어매트는 부피가 크고! 전기없이 에어매트 쓸 수 있는 방법! 마운트리버 초경량 에어매트 출시! 마운트리버 에어매트 VS 타사 에어매트 마운트리버 에어매트 더블사이즈 3.6kg 설치시 200 ×140 × 5cm 수납시 50 × 20 × 20cm 꿀렁이는 자충매트가 싫어서 에어매트로 갈아 타지만, 에어매트의 가장 큰 단점은 막대한 부피와 무게이죠. 왠만한 대형 텐트 사이즈와 무게 때문에 편리한 것을 알면서도 선뜻 가지고 다니기 쉽지 않아 장박캠핑이 아닌 하절기 캠핑엔 가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마운트리버에서 놀라운 제품이 출시되었더라고요. 더블 사이즈인데 3.6kg에 지나지 않는 마운트리버 에어매트였는데요. 역시 캠핑을 아는 브랜드 다운 신제품이더라고요! 캠핑에 있어 바닥 공사는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차박 캠핑을 할 때에도 바닥 공사에 신경을 써야 하죠. 그래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것이 캠핑 초보들 같은 경우 발포매트이고, 본격적으로 입문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자충매트를 많이 씁니다. 그러다 좀 더 나아가다 보면 에어매트를 쓰곤 하죠. 다른 자충매트 자충매트의 최대 장점은 바람을 직접 넣지 않아도, 펌프없이 70~80% 자동 충전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그래서 전기 사용되지 않는 노지캠핑, 백패킹에서도 곧잘 쓰이곤 하죠. 그러나 단점은 나머지 20%...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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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펌프내장형 에어매트 자충 침대 카르닉

레다하하캠핑 장박텐트 내부 모습 여러분의 장박 캠핑은 안녕하신가요? 올해는 눈도 많이 와서 힘들기도 하지만 반면 감성캠핑이 넘치네요. 그러다 보니 텐트안을 예쁘게 꾸미려 노력하기도 하는데요. 안락한 캠핑 취침에도 도움이 되면서 텐트 내부를 럭셔리하고 분위기 좋게 꾸며주는 감성아이템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카르닉 에어매트>입니다. 카르닉 에어매트는 현재 69,000~8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착한 가격의 캠핑 매트입니다. 사실 가격이 정말 착해서 가볍게 쓰기 좋은 제품 아닐까 싶었는데, 펌프까지 내장되어 있는 캠핑매트라서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 나오는게 놀라워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카르닉 에어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옆 면에 위와 같이 펌프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일반적인 캠핑 자충매트는 아날로그 방식으로서 버튼을 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되는 방식인데, 카르닉은 전기 코드를 꼽아서 전동으로 공기를 주입시키는 방식이더라고요. 일반적인 캠핑자충매트 같은 경우 아날로그 방식이기 때문에 대게 70~80% 정도만 공기가 채워지고 나머지는 입이나 힘으로 불어 넣어야 했던 반면, 카르닉 같은 경우 전기를 이용해 전동으로 공기를 주입하기 때문에 100% 채워지는 방식입니다. 작동방법도 정말 쉽고 간단한테 펌프 옆 면 커버를 열고 코드를 빼낸 후 꼽은 다음에, 위와 같이 펌프를 돌려주시면 바로 작동이 시작됩니다. 전기 없는 곳...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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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자충매트 에어가 자동 충전되는 스패로우 레이크

스패로우 레이크 캠핑 자충매트 여러분이 생각하는 캠핑의 낭만은 무엇인가요? 불멍, 야외에서 즐기는 요리,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야외 취침일 것입니다. 새소리, 풀벌레소리,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다 취침하는 것만큼 로맨스적인 감성이 정말 매력적이죠. 그래서 저는 캠핑 잠자리만큼은 꼼꼼히 챙깁니다. 게절에 맞는 텐트, 그리고 아웃도어 바닥을 생쇄시키는 편안한 취침 도구를 준비합니다. 그 첫 번째, 바로 자충매트입니다. 캠핑에는 대표적으로 3가지 매트가 있습니다.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발포매트, 공기펌프를 이용한 에어매트, 그리고 자동으로 공기 충전이 되는 자충매트입니다. 이 3가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발포매트 사용 예 일단 발포매트는 저렴하면서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단점은 부피가 크고, 바닥을 울퉁불퉁함을 커버하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투박한 디자인이 아쉬움이죠. 에어매트 사용 예 에어매트는 공기펌프를 이용하기에 꿀렁거림 하나 없이 에어가 주입되고, 바닥의 울퉁불퉁함 찬기를 커버하기에 가장 최상입니다. 사실 바닥의 울퉁불퉁함을 커버하기엔 에박만큼 좋은 것도 없죠. 그러나 아쉬운 점은 공기펌프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고, 접었을 때에도 부피가 큰 것은 아쉬움입니다. 스패로우 자충매트 자충매트는 벨브를 열었을 때 혼자서 자동 공기 주입이 되는 매트를 말합니다. 혼자서 자동 충전이 되기 때문에 공기펌프가 필요...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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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매트 만큼 좋은 캠핑 자충매트 트레블첵 겟썸레스트!

캠핑 자충매트 트레블첵 겟썸레스트 "자충매트가 좋아 봤자~ 에어매트 따라 갈 수야 있겠나~"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트레블첵 겟 썸 레스트를 사용해 보고 난 뒤로 에어매트만큼이나 좋은 자충매트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실제로도 가격이 고가였는데, 가격만큼이나 성능이 좋아서 에어매트의 충전방식과 딱딱함에 지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트레블첵 겟썸레스트>입니다. 부피와 가격이 에어매트와 차이가 나질 않는 트레블첵 겟썸레스트 자충매트?! 에어매트가 상당히 좋긴 하지만 부피가 늘 부담입니다. 그렇다고 이 제품이 자충매트라 해서 부피가 작은 것도 아니죠. 솔직히 부피로 본다면 동그랗게 말려 있는 매트이냐, 접어 놓은 에어매트이냐 정도로 비교할 정도로 부피의 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졌고, 수납시의 사이즈는 670×250mm 였으며, 무게는 4.5kg이었습니다. 에어매트는 전기펌프가 필수이지만, 자충매트는 전기펌프없이도 80%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도 부피도 에어매트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면, 자충매트보다 에어매트를 선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충매트의 가장 큰 강점이 있죠. 바로 공기가 자동으로 80%는 채워진다는 점일 것입니다. 에어매트 같은 경우는 전기펌프가 꼭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자충매트는 전기 펌프 없이도 자동 충전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레...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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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야전침대 에어매트까지 포함된 하와스 추천

야전침대와 에어매트가 만났다. 하와스 야전침대 얼마전 하와스에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캠핑 야전침대와 에어매트리스를 결합한 신박한 캠핑용품을 출시하였기에 제품을 테스트 해 봐달라는 의뢰였습니다. 일반적인 야침이었다면 고민을 했을텐데, 새로운 제품이라고 하길래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여 응했고, 지난 주 테스트 해보았기에 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야침을 쓰실 때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시나요? 사실 왠만한 제품은 내하중이라거나 설치의 편리함은 평균 정도는 되기에 어느 정도 +-를 정해놓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야침을 고를 때 가장 큰 핵심은, 1. 얼마나 탄탄하여 허리를 잘 받쳐 주는가? 2.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구조인가? 여부를 중점으로 살펴 봅니다. 이번에 하와스에서 출시한 야전침대 같은 경우는 이 두 가지 문제를 에어매트리스라는 결합을 통해 해결하였더군요. 에어매트를 결합함으로써 허리를 좀 더 탄탄히 받쳐주고, 장시간 누웠을 때 편안하며,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한기를 일정부분 막아주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와스 야전침대에 대해 조금더 면밀히 살펴 보겠습니다. 하와스 야전침대는 무게 3.15kg의 경량 용품이며, 접었을 때 사이즈 48×24cm의 제품입니다. 한쪽 어깨에 둘러매도 될 정도로 부피는 작고 가벼운 편입니다. 설치 방법을 보기 전 영상을 한 번 살펴보고 가시면 좀 더 빨리 이해가 되실 ...

2021.12.13
2024.11.05참여 콘텐츠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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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자 위오 레스트 폴딩 로우 체어 오래 앉아도 편해~

※ 협찬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장박 시즌이 다가 온다. 올해는 어떤 캠핑텐트로 장박을 해볼까 고민 중에 있다. 언젠가부터 한 해에 2개의 텐트로 장박을 하다보니 장박캠핑 설치도 2배로 들어나게 된다. 그 중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캠핑 텐트 중 하나는 위오 야크돔이고, 그와 더불어 내부에 세팅할 것으로 위오 IGT 테이블과 함께 위오 레스트 폴딩 체어를 선택하려 한다. 1. 오랜 시간 앉아도 편안한 캠핑의자 2024년 12월에 사용해 본 위오 레스트 로우 체어 위오 레스트 폴딩 로우 체어는 작년에 처음 써 보았는데 상당히 만족했던 캠핑의자이다. 겨울 장박 캠핑을 하다 보면 여름과 달리 몸을 덜 쓰게 된다. 텐트에 좀 더 있으려 하고, 의자에 좀 더 앉아 있으려 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자연스레 자세를 조금이라도 더 바르게 해주는 캠핑의자를 찾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위오 레스트 로우 체어였다. 올해 다시 꺼내 들게 된 위오 레스트 로우체어는 "정말 앉았을 때 편안한 캠핑의자"이다. 그 외에도 다른 캠핑의자에선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그래도 이 의자의 단연 최고는 정말 앉았을 때 편안한 캠핑체어이다. 바로 폴딩식 접이 체어이기 때문에 그렇다. 접이식 폴딩 체어의 가장 큰 단점은 접었을 때 부피가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 자리를 정하게 되면 쉽게 이동하지 않게 되는 장박 캠핑 할 때 필요...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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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자 릴렉스 경량체어 락셀은 가볍고 튼튼하다!

편한 캠핑의자가 좋아서 릴렉스체어를 가지고 다니고 싶지만 너무 무거워서 결국 포기했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휴대용 경량체어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 릴렉스체어처럼 편안하다면 어떠시겠어요? 오늘은 캠핑 시장에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락셀 경량체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릴렉스체어지만 제품 무게 1.6kg으로 가벼운 캠핑의자입니다. 접었을 때 부피도 승용차에 가볍게 실릴 수 있을 정도이며, 캠핑 뿐만 아니라 피크닉 갈 때에도 가지고 갈 수 있는 사이즈의 제품이죠. 릴렉스체어가 이렇게 작을 수 있었던 것은 경량체어에서 주로 쓰이는 듀랄루민 소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프레임이 폴딩 형태로 착착 접혀서 한 손에도 가볍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조립 형태인지라 프레임을 펼쳐서 끼우기만 하면 이러한 형태로 완성이 됩니다. 프레임을 펼치고 난 뒤에는 스킨을 끼우면 되는데요. 스킨을 좀 더 쉽게 끼우는 방법은 윗 쪽부터 차근 차근 끼우시면 됩니다. 캠핑의자에서 가장 많이 손상되는 부분은 몸무게를 최대치로 받쳐주는 최상단 부분이고, 그로 인해 가장 많은 파손이 일어나죠. 락셀은 이러한 점을 고민하여 상단 부분을 정말 튼튼하게 제작하였습니다. 프레임을 깊이있게 끼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삼중 박음처리가 되어 있어 정말 견고하고 단단하게 몸무게를 받쳐 줍니다. 또한 900D 폴리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하여서 탄탄하게 받쳐주는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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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자 릴렉스 경량체어 키 크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하드기어

작년에 미국으로 캠핑 및 여행을 가면서도 캠핑체어를 챙겨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경량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큰 사이즈의 캠핑의자를 선호하는 남편은 경량은 어쩌다 피크닉 갈 때나 쓰지, 오랜 시간 앉아서 요리하는 캠핑에선 쓰기 싫다 하지만, 유독 예외인 것이 있는데 바로 하드기어 경량체어이다. 본래 릴렉스체어는 키가 크고 덩치 크신 분들을 위해 알루미늄 프레임에 큰 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많았다. 그래서 접었을 때에도 부피가 상당히 큰데, 하드기어는 이러한 릴렉스체어를 경량으로 제작하였다. 접었을 때 사이즈 55cm × 17cm ×12cm이며, 제품 무게 1.98kg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펼쳤을 땐 사이즈가 커지는데 60cm × 96cm × 104cm로 커진다. 분명 알루미늄이 아닌 듀랄루민 프레임을 적용한 경량체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사이즈의 릴렉스체어로 커지게 된다. 그리고 내하중은 무려 130kg에나 달한다. 하드기어 경량체어는 항공기 소재에 사용된다는 듀랄루민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하였다. 그래서 강하고 튼튼하면서 높은 내하중을 보여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듀랄루민 프레임이 보다 더 견고하게 하기 위한 x자 프레임과 고강도 연결 프레임을 사용하였다. 그래서 무게 분산 효과는 높이면서 내하중이 높은 캠핑의자로 사용이 가능했다. 정말 경량체어지만 이렇게 머리까지 완전히 받쳐주는 릴렉스체어로 제작한 하드기어가 놀랍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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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자 미니멀한 하드기어 로우 초경량체어

캠핑갈 때 마다 짐에 치인다. 예전에는 4인 가구 캠핑이어서 짐에 치였다고 하지만, 요즘엔 둘이 가는데도 짐에 치인다. 좀 더 미니멀하게 차박 캠핑까지 가보고 싶다면 예쁘긴 해도 우드캠핑용품을 조금씩 줄여 나가야 한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캠핑체어이며, 미니멀 캠핑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하드기어 로우경량체어이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조금씩 미니멀 캠핑용품으로 세팅하고자 마음을 먹고 준비한 것 중 하나가 가볍고 설치하기 쉬운 하드기어 P380텐트였고, 두 번째가 하드기어 경량체어이다. 물론 나는 겨울내내 하드기어 로터스텐트+우드폴딩체어를 사용했었는데, 장박일 때는 괜찮았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좀 미니멀하게 세팅해보고자 노력하기로 해서 이러한 구조로 결합했다. 하드기어 로우초경량체어는 1.14kg 경량체어란 일단 의자의 제품 무게 자체가 가벼워야 하며, 접었을 때 부피가 작고 컴팩트 해져야 한다. 하드기어에서는 릴렉스경량체어가 있고, 로우경량체어가 있는데, 머리까지 받치지 않아도 좋으니 좀 더 작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로우경량체어를 선택하시라 추천드리고 싶다. 이 제품 무게는 무려 1.14kg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체어이기 때문이다. 하드기어 우드폴딩체어의 최대 강점은 접었다 펴기만 하면 설치가 끝난다. 반면 경량체어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반조립형태로 되어 있다. 소재는 내구성강한 듀랄루민 폴대로 되...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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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자 가볍고 예쁜 우드폴딩체어 하드기어

하드기어의 스테디샐러 중 하나라 한다면 바로 우드폴딩체어이다. 하드기어의 대표작 화이트 컬러 텐트 시리즈들과 맞춤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가장 견고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캠핑의자이기 때문이다. 겨울 장박 캠핑은 물론이거니와 다가오는 여름철 사용하기에도 좋은 예쁜 디자인의 제품, 아웃도어 및 인도어 홈캠핑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우드의 감각이 참 좋은 체어이다. 캠핑용품은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접었을 때 부피가 작아야 한다. 하드기어 캠핑체어는 우드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접이식 구조이고, 전용 가방을 포함하고 있다. 3.75k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접었을 때 부피는 57cm × 63cm이다. 하드기어 캠핑체어는 우드로 만들어졌지만 마치 경량체어처럼 분리하여 돌돌 말아가지고 다닐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터득한 점은 폴딩체어의 최대 장점은 이렇게 반으로 접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그래도 수납에 큰 문제없고, 불편함 없으면서 가장 편리하니까! 그래도 이렇게 상단을 끼우고, 하단 프레임을 맞추고, 다리 부분을 고정시키는 등의 절묘한 작업들은 사용자의 선택을 폭넓게 한다. 나 같은 경우야 어떤 것이든 크게 게의치 않지만, 섬세하고, 캠핑용품의 묘미가 작아지는 수납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애니웨이! 나는 하드기어 우드 폴딩체어를 참 오랫동안 사용중에 있다. 그간 새...

2024.03.20
2024.06.15참여 콘텐츠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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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할인매장 성수동 히떼에서 강남 힙한 여행의류 공항패션!

어설픈 감성캠핑이 아니다! 진짜 감성캠핑은 캠퍼를 돋보이게 하는 것에서부터! 트렌디한 성수동에 힙한 감성 고감도 히떼가 떴다! 글락, 어네이티브, 론체어, 유니프레임, 트루버, 피엘라벤, 폴러스터프, 오스트리야, 밤켈, 루나핸즈, 페트로막스, 펜들턴, 퓨어핸드, 프리머스, 헬레, 모닝캠프, MM, 라운드코너, TKS 성수동 히떼 썸머 프로모션 브랜드 리스트 대표적인 캠핑용품이라 한다면 당연지사 텐트겠지만, 요즘은 그 무엇보다 나를 세련되게 가꾸는 패션이 중요한 대세로 자리 잡았더군요. 특히 요즘의 아웃도어 패션은 캠핑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여행 및 일상생활까지 녹아드는지라 활용도가 매우 높아서 더욱더 관심도가 높은데요.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한 트렌디한 성수동 캠핑용품 매장! 고감도 감성캠퍼들이 애정한다는 캠핑용품의 메카! 캠핑패션 강자 <HYTTE 히떼>입니다. 가격까지 착한 캠핑용품 할인매장이예요! 히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1층 "구하기 힘든 캠핑용품이 있으면 성수동을 찾아라!" "해외 품절대란템을 찾고 싶다면 성수동을 찾아라!" 요즘의 신조어입니다. 2030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건대입구, 성수동에 이렇게 트렌디한 감성 캠핑용품 할인매장이 있을 줄이야..! 놀라움이죠! 찾아가는 방법은 2,7호선 건대입구역,는 2호선 성수역에셔 내려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성수동 캠핑용품 매장인 이곳은 겉으로 보았을 땐 ...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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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냄비 700와트 전기냄비 올레이스 멀티쿠커 캠핑용품

올레이스 멀티쿠커 1.5L 신박하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 캠핑용품을 만났다. 이제껏 없었던 (있다 하더라도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신개념 캠핑용품 전기냄비가 등장했다. 오토캠핑장에 전기 용량 제한하는데 어떻게 고열량 전기냄비를 쓰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 계실꺼다. 이 아이는 700와트다! 한 겨울엔 몰라도 하계 캠핑엔 오토캠핑장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오토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이유가 전기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우기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데, 오토캠핑장에서 화재사고는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써 가장 많이 발생한다. 뭐 캠핑이 불편하니까 캠핑이고, 화석연료는 사용해 줘야 캠핑의 맛 아니냐고 전기 꼭 사용해야겠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렇다면 부시크래프트 생존캠핑이 그 말에 더 적합하지. 화석연료는 되고, 전기 사용은 캠핑에 걸맞지 않는다는 게 뭔 말이야. 백패킹이나 다니면서 그런 말 하면 이해나 하겠어. 오토캠핑하면서 전기 사용은 자제해야 된다~ 최소화해야 된다~ 그런 논리는 맞지 않지. 그래서 난 이번에 올레이스 전기냄비 연락왔을 때 테스트 해보겠다고 손들었지. 다른건 몰라도 1.5L사이즈는 700와트 밖에 되지 않아서 내 캠핑장에서 쓰겠다는 말이 진심이거든. 700와트 밖에 되지 않는 전기냄비가 끓어 봤자 얼마나 끓겠냐~ 하실 수도 있는데 그 단면 보여드리자면 위와 같다. 700와트 제품이지만 바닥 전제 동시가열로...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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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체어 회전하는 지프 캠핑 크랭크 미니 바베큐 & 클립 테이블

01. 크랭크 미니체어 백패킹 용품을 오토캠핑용품에 사용하긴 쉬워도 오토캠핑용품을 백패킹에서 활용하기란 어렵다.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캠핑경량체어이다. 원래 경량체어는 오토캠핑보단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하고자 했던 백패킹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었다가 오토캠핑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일명 바베큐 체어라 불리우는 것이다. 낚시 및 백패킹에서 주로 활용되었다가 오토캠핑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지프에서 출시된 작지만 효율성이 좋은 미니체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바로 <크랭크 미니체어>이다. 백패킹 체어는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말 기존적인 기능을 빼고는 가급적 기능 추가를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앉았을 때 불편함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지프에서 출시한 크랭크 미니체어는 작지만 정말 효율성이 좋다. 의자 자체가 빙글 빙글 도는 회전 체어랄까! 아니 어떻게 캠핑회전체어를 생각해낸거야? 이 놀라운 기술은 캠핑체어 중간에 있는 스위블허브 기술에 있었다. 특수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하며 내하중 130kg을 견디는 특별한 기술력이 들어 있는 것이다. 역시 지프인가! 이렇게 독보적인 기술이 담긴 바베큐 체어라니 그렇다면 사이즈가 크지 않을까 싶지만 놀랍게도 사이즈가 한손에도 쏙 잡힐 정도이다. 32 × 32.5 × 38cm이며...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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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신용품 캠핑 해외여행 준비물 에스디펜스로 강력범죄대응

도심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해도 강력범죄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하죠. 그런데 요즘 밤늦게까지 학원다니느라 귀가시간이 늦어진 딸아이가 부쩍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호신용품이 필요한 순간 방과후 늦은 귀갓길, 지하 주차장, 강아지산책 백패킹 및 노지 캠핑준비물 해외여행 준비물 특히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통해 집으로 들어 오는 딸 아이를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섬뜩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저는 일 때문에 새벽과 저녁 시간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갑니다. 사람이 많은 낮에는 괜찮지만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산책을 하게 되면 숲길이나 공원 같은 곳은 왠지 모르게 두려워 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저의 스케쥴을 고려해 보자니 강아지 산책 시간이 그때밖에 되지 않기에 산책할 때마다 늘 고민이기도 했어요. 요즘은 아이들을 놔두고 남편이랑 저만 캠핑 나갈 때도 많은데, 그렇게 다니다 보면 노지캠핑이나 차박 캠핑을 하게 될 때도 있고, 그럴 땐 우리 부부 둘이서 캠핑하는 것도 은근 무서워지더라고요. 여자 혼자서 배낭매고 백패킹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분들에게 캠핑 준비물로 추천하는 것이 바로 에스디펜스이기도 하죠. 해외여행 준비물로 가져갈 때에는 일단 위탁수화물로 넣으세요. 기내수화물은 안돼요. 저희 가족은 1년에 1번은 꼭 해외여행을 나가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총기 소지도 되지 않는데다,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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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캠핑 용품 경남 캠핑박람회 캠페어에서 신상 트랜드 장비 확인!

얼마전 수도권에서 캠핑박람회가 열렸기에 많은 분들이 찾으셨으리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좁은 대한민국이라도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캠핑박람회를 찾기란 쉽지 않겠더라고요. 왜 캠핑박람회는 수도권 지역에서만 주로 열리는 걸까요? 그런데 2024년 경남 첫 캠핑박람회가 열린더라고요. 바로 '캠페어'입니다. 캠핑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캠핑의 고수들도 딱 이맘때 봄이 되면 신상템 및 캠핑의 트랜드를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캠핑은 실용성도 중요하지만 감성과 멋도 깃들어야 하기 때문에 말이죠. 실용성과 멋을 모두 잡은 것, 그것이 합리적인 감성캠핑 아닌가 싶네요. 그렇기에 캠핑용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캠핑박람회를 구경해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수도권까지 가지 않고 캠핑용품의 최신 트랜드를 아는 방법! 신상 캠핑용품을 할인받아 구입하는 방법! 경남 캠핑박람회 캠페어를 추천드립니다. 경남 캠핑박람회 캠페어는 다양한 컨셉의 캠핑용품을 특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죠. 최신상 캠핑체어는 물론이거니와 캠핑테이블, 캠핑카, 트렌드를 아는 캠핑텐트까지 대거 출전합니다. 정말 봄캠핑 준비하는데 설레이기까지 하네요. 캠핑이 어떤 것인가 궁금하여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블로그 등을 많이 참고하지만, 정말 나에게 맞는 캠핑용품을 찾고 싶으시다면, 캠핑박람회를 관람하고 체험하며 그리얼한 모습 직접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경남 캠핑박람회는 참가...

2024.04.01
3일 전참여 콘텐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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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 캠핑 놀이 통삼겹 바베큐 아보그릴 화덕으로 도전!

※ 제품 및 고료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겨울 장박캠핑이 좋은 건 "쉼"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여름 캠핑은 더위와의 싸움이다 보니 물놀이를 하는 등 뭔가 늘 바빴는데, 겨울 캠핑은 조용히 사이트에 앉아 책을 읽거나 불멍을 하거나, 캠핑TV를 이용해 영화를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긴 시간을 그냥 단조로이 보내기엔 좀 서운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전 작년 겨울보다 캠핑 바베큐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엑티비티에선 쉽게 할 수 없는, 캠퍼니까 해 볼 수 있는 장박 캠핑 놀이! 바로 캠핑 바베큐이고요. 좀 더 확실하게 즐기기 위해 고퀄리티 바베큐 그릴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아보그릴>입니다. 아보그릴로 직화구이 했을 때 모습, 두꺼운 고기도 빠르게 잘 익혀 줍니다. 작년 겨울 장박캠핑에서 저는 아보그릴로 직화구이를 자주 해먹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점점 더 실력이 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완전히 바베큐 요리를 즐겨 보려 합니다. 아보그릴로 훈연 바베큐 하는 중 바베큐는 처음에 차콜에 불을 입히는 과정이 약간 시간이 들긴 하지만, 차콜에 불만 입히고 나면 그 다음부턴 손댈 필요 없이 알아서 최상의 요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바베큐이거든요. 특히나 한 번 오르고 난 열은 쉽게 뺐기지 않는 도자기 형태의 아보그릴은 열효율성이 상당히 좋아서 처음에 불피울 때만 약간의 공이 들어 갈 뿐, 바베큐 재료를 넣은 후부턴 한동안 사색에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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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바지락 칼국수 캠핑밀키트 추천 음식

※ 제품 협찬 및 고료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할 때에는 따뜻한 국물이 절로 생각납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가려고도 많이 노력하지만, 워킹맘들은 요리 할 시간이 되지 않으시죠. 그래서 저는 오늘 캠핑 밀키트 추천드리는 면사랑 3종 시리즈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바지락칼국수, 아이들을 위한 소고기 국수전골, 저녁식사를 위해 해물짬뽕 시리즈입니다. 1. 면사랑 바지락칼국수 면사랑 제품에 대해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별도의 채소를 챙길 필요 없습니다. 저는 냉장고 속 야채를 좀 꺼내 보았지만, 정말 없어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내용물이 실합니다. 면사랑 제품은 1인분씩 포장되어 있고요. 바지락 칼국수 봉투를 뜯게 되면, 면과, 냉동채소, 소스가 각각 따로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캠핑음식이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집에는 다 있는데, 캠핑 갈 때 마다 챙겨 가지고 다녀야 하는 소스와 양념 때문이라 할 수 있죠. 국물다시 내기 번거롭고, 소금에 국간장까지 챙기려면 바지락 칼국수를 캠핑에서 먹는게 여간 어려운 노동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면사랑은 이렇듯 끓는 물에 소스만 짜서 부으면 직접 우린 해물 육수와 같은 맛을 내실 수 있습니다. 물이 끓기 전 부터 냉동 채소를 넣어 주시면 서서히 자연스럽게 녹습니다. 그런데 어떠신가요? 냉동채소가 생각보다 실하게 꽉 들어 있죠. 그리고 사이 사이마다 듬뿍 들어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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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커피머신 캠핑에서 캡슐 에스프레소 아르떼플러스

※ 협찬 및 고료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에게 있어 커피란, 이제 포기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다가 20년 전쯤 에스프레소의 매력을 알게 되었었다. 핸드드립에선 원두가 85%+바리스타가 15%라 한다면, 에스프레소는 원두50%+머신50%이다. 고압으로 추출해 내는 커피는 원두의 맛을 최상치로 끌어 내 준다. 핸드드립에선 쉽게 맛보기 힘든 크레마의 매력까지 있는 것이 에스프레소! 그래서 조금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집에서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마셨었는데, 캠핑가서 산 속에서 커피 마시고 싶을 땐 정말 미칠 노릇이었다. 그래서 선택해 보았다. 바로 <아르떼플러스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내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아르떼플러스는 휴대용 커피머신이다. 작은 에코백에도 쏙 들어가서 야외에서든 캠핑에서든, 사무실에서든 또는 여행가서든 손쉽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 심지어 USB 형태로 충전하여 사용하면 되니 정말 간편하다. 일상 곳곳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더해주는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브랜드가 아르떼플러스인데, 정말 그 의미답게 잘 만든 제품이다. 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의 가장 큰 특징은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호환하여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도 있고, 분쇄커피를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기도 하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클라시코, 벨루타토, 포르테...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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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부채살 소분 캠핑요리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끓이기

뜨끈한 국물 요리가 절로 생각나는 요즘이다. 특히 김장철이 다가와 김치는 떨어져 가고 이를 대신해 얼큰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그래서 남편을 위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을 끓이기로 했다. 다만 소고기뭇국을 캠핑가서 끓이려고 하면 안된다. 집에서 다 끓인 후, 완성된 요리를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담아서 데워 먹어야 한다. 이걸 캠핑에서 한다면 정말 비효율적이다. 1. 코스트코 부채살 소분 및 손질 신혼 때는 요리도 잘 못할 뿐더러 외식도 잦아서 코스트코에 갈 때 마다 대용량 고기를 구입해서 어떻게 쓰나 고민했었다. 그런데 주부 경력 15년 차가 되다 보니 이걸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잡힌다. 그래서 이번에도 코스트코에 가서 부채살을 구입해 왔다. 이 맘 때 코스트코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는 소고기사태이다. 삶아서 수육으로 먹기에 좋다고. 그런데 삶아서 먹기에 양이 많은데다,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사태가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보다 차라리 부채살을 사다가 삶아도 먹고, 국끓여서도 먹고, 카레에도 넣어 먹고, 구워서 스테이크도 해먹는 편이 낫다. 그래야 2kg 정도 되는 코스트코 부채살을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홈플러스나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100그램당 2000~2600원 정도 하는 미국산 부채살이다. 그런데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으로 팔 되, 100그램당 1899원 정도 했다. 이렇게만 보면 저렴한 거다. 그...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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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황금빛 아포가토 골든브레이크 캠핑필수템 파우더커피

※ 파즈커피로부터 제품 및 고료를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찬물에도 잘 녹는 에스프레소 더블샷 파우더 - 골든브레이크 캠핑갈 때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때, 커피를 마시고자 하면 귀찮게 느껴지는 것이 원두를 분쇄하고 드립하여 내리는 과정더라고요. 그렇다고 맛을 포기하고 믹스커피나 시판용 가루 커피를 마시기엔 이젠 제 입맛이 정말 까다로워져서 안되겠더라고요. 맛있는 원두커피를 좀 더 쉽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찾게 된 것 파즈커피에서 판매 시작하는 <골든브레이크>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집에서도, 캠핑에서도 커피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까? 저는 커피는 장인 정신이 깃든 예술품이라 생각합니다. 똑같은 산지의 원두라 하더라도 누가 어떻게 제조하여 재탄생시키느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예요. 그래서 커피는 정말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곁들여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골든브레이크>는 전 세계를 누비며 발품을 팔아 얻은 노하우가 지혜로 빚어 내어져 만든 파우더커피더라고요. 수천 번의 로스팅 실험을 통해 에스프레소 더블샷의 진한 풍미를 2g의 파우더 형태로 담아내는데 성공한 커피 예술품이랄까요! 골든브레이크는 원두커피를 즐기기 위한 복잡한 도구가 필요없습니다. 그저 하나로 밀봉된 파우더 하나로 우리가 원하는 프리미엄 원두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캠핑필수템입니다. 사실 이런...

2024.11.05
2024.11.07참여 콘텐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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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버너 테이블 IGT에 보조하기 좋은 위오 쉘프

※ 협찬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캠핑 IGT 테이블의 최대 장점은 내 마음대로 변형하고 확장시켜 사용하는데 있다. 그래서 남편이랑 둘이 미니멀 캠핑을 갈 때에는 IGT테이블 하나만 가지고 가서 도마도 올리고 버너도 올려 사용해도 되지만, 요즘같은 장박철이나 아이들 데리고 캠핑 나갈 때에는 컘핑테이블이 넓게 확보되어야 하기에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버너테이블이다. 위오에서 출시한 캠핑버너를 끼울 수 있는 보조 테이블은 접었을 때 사이즈 68cm × 38cm × 8.5cm이며 무게 4.3kg이다. 전용 가방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리 프레임1개와 상판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접었을 때 부피를 줄이면서 내하중을 높이기 위해 다리 프레임의 구조를 입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점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정도면 여름철 아이스쿨러를 올려두고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튼튼한 구조의 보조 테이블이다. 연결 부위는 물론이고 하단 받침 부분까지 섬세하고 견고하게 만든 것이 눈에 띈다. 깔끔하지만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테이블이었다. 다리 프레임 위에 상판을 위, 아래로 올려 두게 되면 위와 같이 보조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IGT 테이블과 연결하여 사용했을 때, 각종 주방용품들을 올려두고 사용하기에 좋은 보조 테이블이 된다. 상부 뿐만 아니라 하부까지 야무지게 쓸 수 있어서 캠핑 쉘프이자 보조테이블로 안성맞춤이다. IGT 테이...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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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캠핑 테이블 해외 갈 때에도 빛났지!

짐과의 싸움이었던 지난 미국 캠핑에서 은근히 빛을 발했던 것은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이었다.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야 4인용이면서도 6.9kg의 무게 밖에 나가지 않아 처음부터 해외캠핑 대비용품이었지만, 텍티컬 테이블은 상판 사이즈가 있어서 과연 가능할까? 생각했지만 튼튼했으며, 거칠게 다루며 쓰기에도 상당히 좋았다. 그래서 은근히 빛을 발하던게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이었지. 미국에서만 많이 썼는가 싶겠지만, 한국 돌아와서 차박 테이블로도 많이 사용했고, 오토캠핑 테이블로도 많이 사용했다. 특히 요즘은 남편과 나 둘이서 캠핑 다니는 일이 많다 보니 사이즈 큰 캠핑테이블이 아니라 사이즈 작으면서도 설치하기 쉬운 것이 좋은데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이 그러했다. 차박 캠핑을 간다거나 오토캠핑에서 우리 부부가 둘이서 음식을 해먹는 방식은 강염버너와 해바라기 버너 꺼내서 요리를 하다 보니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심플하게 사용하기 좋은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을 곧잘 꺼내놓게 된다. 하드기어 티피텐트 p380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내부에 야전침대 깔아 놓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미니멀하게 펼쳐 놓기 좋은 티테이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도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이기도 했다.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의 최대 장점은 설치하기 쉽다는 것이다. 상판을 뒤집어 보면 다리가 있고 다리를 펼친 뒤, 고정핀으로 눌러주고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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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테이블 높이 조절이 되는 경량 락셀! 좌식까지~

여름엔 곰팡이와 화기 때문에 우드테이블이 힘들죠. 알루미늄이라고 하더니 바디는 무거운 철제라니..! 저렴하다고 구입했더니 흔들거리는 테이블?! 물 좀 쏟았다고 시트지 벗겨지는 테이블이 끔찍하다면! 락셀 어드벤처 배리어블 롤테이블 겨울철에는 장박 캠핑도 하고 감성 때문에 우드테이블을 많이 사용했지만, 다가오는 여름철이 되니 여행형 캠핑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휴대하기 편리하면서 화기 및 습기에도 강한 소재를 찾게 되었네요. 그래서 작년에 정말 많이 사용했던 캠핑테이블이 있었는데 락셀에서 출시한 경량테이블이었고요. 그 테이블이 올해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되고, 색깔도 블랙, 브라운에 이어 카키까지 출시되었다고 하여 올 하계에도 저는 락셀 캠핑 테이블을 자주 사용하게 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 캠핑용품은 가급적 작고 휴대하기 간편해야 합니다. 락셀 어드벤처 배리어블 테이블은 경량으로 되어 있으면서 전용 가방까지 포함하고 있어 휴대성이 매우 돋보이는 캠핑테이블이예요. 접었을 때 사이즈는 62cm × 22cm × 16cm로서 승용차에도 가볍게 실리고요. 제품 무게는 4.5kg밖에 되지 않아 캠핑 뿐만 아니라 피크닉 갈 때에도 쓰기 좋은 캠핑테이블입니다. 경량스타일이라 부품이 낱개로 분리되어 있는데요. 부품을 조립하는 과정이 약간의 수고스러움은 들어도 가벼운 무게와 부피가 그 모든걸 커버할 정도로 만족감이 높아요. 설치하는 과정이 복...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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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버너 보조 테이블 열에 강한 알루미늄 위오

나는 캠핑에선 한 쪽에선 식사를 하고 한 쪽에선 요리를 하는 방식을 가장 좋아한다. 가족이 다 함께 모이자고 식사하는 건데, 엄마는 요리하느라 바쁘고, 맴버가 분리되어 식사하는 건 별로 재미없기 때문이다. 요리를 하면서 음식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며 대화하는 방식이 가장 좋다. 그런데 식사를 하는 캠핑테이블 위에 버너까지 올려 놓자니 공간이 부족할 때가 많다. 그래서 나는 캠핑 버너를 위한 별도의 캠핑테이블을 적용하곤 하는데, 오늘은 최근에 출시된 위오 아웃도어 멀티 캠핑테이블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위오답게 이번에 출시된 원버너 테이블 역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전용 가방에 담겨져서 온다. 또한 접었을 때 사이즈 69cm × 40cm × 6cm로 캠핑버너를 끼우도록 하는 방식이다 보니 상판이 돌돌 말리는 방식이 아니라 수납했을 때 넓이가 있긴 하지만 제품 무게 2.9kg 밖에 되지 않는다. 상판이 버너 뚜껑이 있는 방식으로 사용치 않고자 할 때에는 쉽게 분리가 되는 방식이고 뒷면을 보면 다리가 끼워져 있어 조립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조립방법은 직관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하다. 위오 캠핑 버너 테이블에 뚜껑을 체결하게 되면 구이바다 같은 것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고 또는 보조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요리를 하지 않을 때에는 위와 같이 상판을 끼워 넣거 깔끔한 보조테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면...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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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테이블 높이 조절되어 스텐딩 사용 가능한 위오 포터블 폴딩

위오시리즈 야크돔550, 포터블테이블, 버너테이블, 캠핑체어, 야전침대 등 위오 포터블 폴딩 캠핑테이블 지난 날 미국 캠핑을 가면서 아웃도어 업체에 들려 미팅을 하는데 한국 제품은 선뜻 구매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캠핑의자든 체어든 모두 동양인 체구에 맞추어 작은데다 높이도 작다는 의견이었다. 사실 국내 캠핑업체야 국내 소비자들 의견을 따라 제품을 만드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 동양인 표준에 맞는 캠핑의자와 체어를 만든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위오 포터블 폴딩 캠핑테이블은 키가 큰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캠핑테이블이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그냥 볼 때는 단순한 다리 같지만 위와 같이 다리 프레임에 버튼을 살짝 누른 후, 잡아서 빼게 되면 쭈욱 길게 늘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총 3가지 높이로 구현가능한 캠핑테이블이다. 한국인이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단 높이는 42cm이다. 보통의 캠핑의자를 사용할 때 살짝 허리를 숙이는 티테이블 정도의 높이라 보면 된다. 캠핑에서 간단한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기에 적절한 높이이다. 대게 키 130cm~175cm이하까지 사용하기에 무난한 높이인듯 하다. 그러나 요즘 남자들 표준 신장이 늘어나서 키175cm~185cm 사이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는 2단 높이인 55cm를 추천드린다. 반면 키 140cm~175cm 사이에서 스탠딩 테이블로 사용하...

2023.12.11
2024.05.15참여 콘텐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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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화로대 바베큐 고기 구울 때는 밥그릴!

고기 구우려 했는데 화로대가 너무 좁다고요? 화로대가 너무 깊어서 고기가 잘 구워지지 않는다면? 고기 굽다 보니 기름 때문에 불꽃쇼를 보인다면?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사이즈의 화로대라면? 불만 피울 수 있다면 화로대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생각했을 때도 있다. 그런데 고기 굽는 화로대와 불멍을 하기 위한 화로대는 다르다. 또한 계절에 따라 선택해야 되는 화로대 역시 다르다. 일단 불멍을 위한 화로대라면 폭이 좁더라도 목이 길어서 장작을 넣었을 때 밖으로 빠져 나오지 않고 안정감있게 집중하여 화력을 보일 수 있어야 한다. 반면 고기 굽는 화로대라면 장작이나 숯을 빠르게 태워서 넓게 펼치고 고기를 구울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높이가 낮아야 불과 열기에 가까워 고기를 제대로 구울 수 있다. 고기굽는 화로대라면 그릴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바베큐 고기를 굽기 위해선 불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단지 불만 잘 사용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그릴의 높이가 적당히 떠 있어야 불과 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쉽게 생각해 숯불에 비해 고기가 너무 높이 떠 있다면 고기는 구워지지 않을테고, 반대로 너무 가까이 있다면 고기는 겉면만 탈 뿐 깊이있게 익혀지지 않는다. 그래서 고기굽는 화로대라면 그릴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밥그릴 엑스그릴>은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이렇게...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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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화로대 장작에 불 잘붙이고 효율을 높이는 방법

지난 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에 출연하고 제 지인들에게서 연락이 많이 왔어요. 그 중 재밌게 본 것 하나가 바로 저희 아들이 캠핑 화로대에 불붙이는 방법이었는데요. 토치없이 장작에 불붙이는 방법이 좀 특이했고, 이제 제 지인들도 캠핑가서 써먹겠다고 해요. 그래서 캠핑 화로대 장작에 불 잘붙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1. 식용유 하하레다캠핑, 식용유+휴지+종이컵+라이터 필요,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불붙이기 토치없이 장작에 불 잘붙이는 방법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식용유예요. 불난데 기름 부으면 더 잘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식용유를 활용합니다. 그렇다고 캠핑 화로대에 휘발유를 사용해서는 안돼요. 휘발유 같은 경우는 더 불이 잘 붙어 위험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휘발유 부어 탄 장작에서 올라오는 연기에 고기를 구우면 몸에 좋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요리를 하기 위한 캠핑화로대에 불을 붙일 땐 식용유가 가장 나아요. 그런데 이 식용유를 장작에 그냥 붓는게 아니고요. 이렇게 종이컵에 휴지 돌돌 말아 뭉쳐 넣은 후, 식용유를 부어 줍니다. 그럼 기름이 밖으로 새지 않고 휴지가 기름을 머금어요. 휴지나 종이컵을 태울 때 나오는 연기도 좋지 않지만 제일 먼저 넣고 가장 빨리 타서 날아가 버리기에 가끔씩은 사용하기 괜찮아요. 그리고 이렇게 식용유가 부어진 종이컵 휴지에 라이터나 성냥을 이용해 불을 붙이세요. 식용유라 오래걸릴까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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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그릴 아보 화덕 오븐 vs 캠핑 화로대는 다르다

바베큐란 미국 남부 지방에서 비롯되어 "은근한 불에서 장시간에 걸쳐 조리된 요리"를 말한다. 한마디로 불을 직접 쐬어 단시간에 구워내는 직화구이와는 다른 것이다. 말그대로 연기를 통해 장시간에 걸쳐 훈연을 하며 요리를 하는 것으로 맛과 풍미가 직화구이와는 완전히 다르며, 미국인들에게는 소울푸드라 불리우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런데 보통의 캠퍼가 캠핑을 가게 되면 직화구이는 자주 해먹을지 몰라도 바베큐를 잘 해먹지 못한다. 일단 한국인에게 바베큐 요리가 좀 생소하기도 하고, 정확한 팩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숯불의 향을 좋아한다면서 직화구이만 해먹는 경향이 있다. 또한 도구가 따라주지 못한다. 일반적인 캠퍼는 캠핑 화로대는 가지고 있지만, 화덕 스타일의 바베큐 그릴은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베큐 그릴은 훈연을 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캠핑화로대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바베큐그릴 vs 캠핑 화로대 가장 큰 차이점 1. 바베큐그릴은 요리를 첫번째 목적으로 하며, 장시간에 걸쳐 간접열로 훈연하며 익히는 것에 더 적합하다. 2. 캠핑화로대는 불멍을 위한 것이 첫번째 목적이며, 화로대에 요리를 하고자 한다면 식재료에 직접적으로 불을 가해 단 시간에 익히는 직화구이 방식에 더 적합하다. 일반적인 캠핑 화로대는 뚜껑이 없는 상태이며 바람이 잘 유입되어 잘 빠져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불멍을 위한 도구로 사용된 목적...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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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화로대 미국 캠핑에서 바베큐 그릴까지 800도씨

유타주 자이언캐년으로 떠나기 전 우리는 캘리포니아 캐스트로벨리에서 캠핑을 해보기로 했다. 일본인 고모부는 캠핑보다 호텔이 좋으시다고 했지만, 우리가 이렇게 준비해 놓은 사진을 메세지드렸더니 보시자마자 일도 대충 끝내시고 한걸음에 달려 오셨다. 미국의 캠핑은 실용주의 캠핑인데, 이렇게 예쁠 수도 있다는게 놀랍다 하셨다. 그런데 막상 불을 피울 때쯤 되니 관리자께서 오셔선 잔디밭에선 화로대를 피울 수 없다 하셨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800도씨 화로대 같은 경우 다리가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화로대 바깥 바닥에 장작을 깔고 사용할 수도 있지만, 미국 캘리포니아에 8개월째 비가 오지 않는 극심한 가뭄에 혹여나 만에 하나 있을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이왕이면 잔디밖 바깥, 바베큐가 허용되는 자리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다. 이렇게 비가 오지 않아 잔디밭에 물만 줘도 벌금이라는 캘리포니아인데, 바베큐 정도야 불붙지 않는 야외에서 해주고, 허용되는 캠핑장에서만 해주면 되지. 그러고 보면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아닌가. 그래서 이렇게 자리를 옮겼는데, 캐스트로벨리 캠핑장 관리자가 우릴 떠나질 못하고 빙빙 돈다. 놀랍도록 예쁘다고, 이런 캠핑 화로대는 어디서 구하냐고 묻는다. 이 바베큐 그릴에 구우면 고기도 더 맛있겠는걸? 하며 무쇠팬도 화로대에도 극 관심을 보인다. 나의 동생은 신나서 캠핑장비에 대해 실랄한 영어로 소개해준다. 뭐.. 미...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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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대 캠핑 효율성을 고려한 조립식 트랜스토브!

영화배우 조한선의 아이디어 작품 트랜스토브 화로대 태성상회 트랜스토브 영화배우 조한선씨가 멋스럽게 쓰셔서 자연스레 알게 된 화로대를 드디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이것은 조한선씨의 아이디어를 녹여 만든 캠핑용품이라 하네요. 남성스러우면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조한선씨를 닮은 <캠핑 화로대 트랜스토브> 였는데요. 이 세련된 무드와 효율성을 보여드리고자 오늘 소개합니다. 조한선의 트랜스토브 캠핑 화로대는 감성의 시작이라 불리우지 않던가요. 불을 보면서 멍하니 정신을 내려 놓는 것이 캠핑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며, 두 번째 선물은 이 불을 이용해 맛있으면서 도시에서 즐겨 볼 수 없는 재밌는 요리를 즐겨 보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캠핑 화로대가 꼭 커야 하는 걸까요? 요리를 자주 해먹는다면 크고 웅장한게 좋지만, 만약 쏠캠이라거나 커플캠, 또는 불멍 위주의 화로대 사용이라면 클 필요없습니다. 그렇다고 캠핑 요리를 못하는 것은 또 싫죠. 미니멀하면서도 실용성만 콕콕 찝어 내면 어떨까? 바로 태성상회 조한선의 트랜스토브가 그러합니다. 태성상회 화로대는 미니멀 캠핑을 위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마치 노트북과 같은 작은 사이즈로서 컴팩트함이 인상적인 제품이죠. 내부를 펼쳐보면 위와 같이 각각이 분리되어 접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안에 상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고 작은 장작으로도 불사용을 효율적이게 할 수 있도...

2023.09.12
2021.05.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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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풍기 서큘레이터 보다 시원한 이동식 에어컨

여름캠핑을 조금 더 시원하게 한일전기 냉풍기 레다en하하캠핑 더위는 사실상 5월부터 시작하여 9월말까지 이어진다. 그래서 캠핑 경력 1년 이상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게 6월달 부터 서큘레이터를 필수로 가지고 다니게 되지. 그런데 서큘레이터 들고 간다 하더라도 여름엔 그렇게 덥단 말이지... 나무 그늘에서 틀면 그나마 시원한데, 햇빛 내리쬐는 타프 아래에서 서큘틀게 되면 더운 바람 훅훅 날린다. 시원한 바람 날리는 선풍기 없을까? 아니면 캠핑장에서 허용하는 전기용량의 이동식 에어컨은 없을까? 그래서 찾게 된 것 바로 한일전기에서 출시한 60w짜리 냉풍기였다. 가격은 10만원도 안되더라~ 사이즈가 작아 캠핑 용품으로 좋으나, 전용가방이 없어 아쉽다. 사이즈 가늠되겠지만, 기존에 보아왔던 이동식 에어컨이라거나 냉풍기에 비해 현저히 작은 사이즈이다. 물론 서큘레이터보단 조금 큰 사이즈이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냉풍기라는 존재로서는 상당히 작은 사이즈이다. 승용차 캠퍼에겐 조금 부담스럽겠지만 카니발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가지고 다닐만한 사이즈이지 싶다. 다만 아쉬운 건, 한일전기에서 가정용으로 출시했던 건지, 또는 캠핑 전용 용품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이동할 때를 위한 전용 가방이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이 녀석을 가지고 다니려면 박스에 넣어 가지고 다니던가 아니면 다른 캠핑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던가 하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 어찌되었든 ...

2020.06.03
2023.06.21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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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로우 캠핑 파워뱅크 리버2 프로 기네스북 챌린지

에코플로우 리버2 프로 파워뱅크 본격적인 여름 캠핑이 시작되면서 자연스레 차박 캠핑의 수도 늘어납니다. 차박캠핑이 좋은 건, 어느 때 불연듯 내 마음에 자극이 올 때 훌쩍 떠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지요. 그리고 바닷가, 노지 등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캠핑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러나 불편한 점도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차박은 오토캠핑장이 아닌 노지 캠핑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전기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없는 완전한 자유로운 캠핑을 꿈꾸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대인이다 보니 조금의 전기라도 필요할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 바로 <에코플로우 리버2 프로 파워뱅크>입니다. 시중에 다양한 파워뱅크가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것은 에코플로우의 신제품 대용량 파워뱅크입니다. 괴물 파워뱅크로 요즘 시장에 핫한 제품인데 완충까지 단 70분밖에 걸리지 않으면서도 768wh 용량으로 800w까지 출력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런데다 AC콘센트가 무려 3개나 있어 활용하기에 최적인 파워뱅크입니다. 저는 요즘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전기되지 않는 노지에서도 노트북과 휴대폰 꺼내들고 일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파워뱅크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워뱅크를 사용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AC 콘센트가 적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요...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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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로 노지에서 전기를 만드는 캠핑용 파워뱅크 잭커리 1500Pro

노지 및 차박 캠핑엔 잭커리 1500Pro 캠핑을 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이 무엇인가요? 노지든 차박이든, 오토캠핑이든 전기의 한계에 부딪히는 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었습니다. 물론 불편한 것이 캠핑이기에 약간의 수고스러움은 감수해야 했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이기에 필수로 써야 하는 전기들이 있죠. 그래서 우린 파워뱅크를 준비하곤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파워뱅크는 그간 만족스러우셨나요? 적은 용량 때문에 얼마 못가 제로가 되어 버리거나 또는 온기를 전해 줄 고열량 제품은 사용해 보지도 못했던 적도 많으실 겁니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 해 줄 획기적인 캠핑용 파워뱅크를 발견하였기에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잭커리 1500Pro>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잭커리1500Pro는 태양광 패널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캠핑용 파워뱅크입니다. 태양광 패널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파워뱅크이기 때문에 노지에서도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해 내어 사용할 수 있고, 낮동안 충전하여 해가 지고 난 후에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겠끔 하는 제품입니다. 주로 노지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사이트당 600와트까지만 사용하겠끔 하는 오토캠핑장에서도 태양광패널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해 내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잭커리 1500Pro 파워뱅크이죠. 태양광 패널만 있으면 전기를 쉽고 간단하게 생산해 낼 수 있기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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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파워뱅크 에코플로우 배터리가 주는 세뱃돈 받아 봅시다~

캠핑용 파워뱅크 에코플로우 저도 오토캠핑으로 시작하였지만, 아이들이 커나 감에 따라 부부만의 캠핑이 늘어가게 되면 자연스레 차박노지캠핑으로 기울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또 여유가 생기게 되면 자연스레 카라반이나 캠핑카로 넘어갑니다. 이럴 때 필수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캠핑 배터리인데요. 오늘은 캠핑용 파워뱅크로 유명한 에코플로우의 빅 이벤트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차박 캠핑 도전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에코플로우의 빅 이벤트 소식에 주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코플로우 홈페이지에서 파워뱅크를 구입하게 되면 3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최대 30만원까지 세뱃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50만원 이상 구매시 7만원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기 12만원 할인 200만원 이상 구매시 30만원 할인 그런데다 오늘 저의 블로그를 보신 여러분들께 살짝 알려드리고 싶은 빅 정보는 아래 쿠폰을 사용하면 설날 프로모션 행사에서 지급하는 쿠폰 금액보다 2만원 더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9만원 할인쿠폰 : EC09 14만원 할인쿠폰 : ECO14 32만원 할인쿠폰 : ECO32 단 위의 이벤트는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만 시행하는데요. 어제부터 벌써 시행했네요. 관심있으신 분은 놓치기 전에 서둘러 보세요~ 주말이라 하더라도 일로부터 완전한 자유로움이 되지 않는데다, 캠핑을 할 때에도 인터넷 세상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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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필수품 가벼워진 파워뱅크 에코플로우 1시간만에 완충~

3.5kg으로 가벼워진 캠핑 파워뱅크 에코플로우 리버2 캠핑 갈 때 파워뱅크가 필요하다는 걸 알지만, 챙기지 않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무거운 무게와 더불어 충전 시간 때문이었습니다. 바쁜데다 성격급한 저이기에 캠핑 떠나기 전 파워뱅크를 충전하는게 하나의 숙제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이동 중 차 안에서 충전해도 된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만나게 된 에코플로우 리버2 신제품은 완충하는데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캠핑 파워뱅크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몇 시간씩 걸려 놓고 가게 되시는 경우 많으셨을꺼예요. 그래서 자연스레 불용품이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번에 제가 만나게 된 에코플로우 리버2는 완충하는데 소요 시간이 1시간 밖에 걸리지 않더라고요. 이는 에코플로우 기존 리버에 비해 무려 38%나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파워뱅크 시장에 혁신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릅니다. 캠핑 떠나기 전날 밤 충전해야 했지만, 깜빡 잊으셨다면 출발 직전 준비하는 동안에 충전시켜 보세요. 정말 빠르게 완충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충전 방식도 아주 다양해졌죠. 에코플로우 리버2는 콘센트가 있는 환경에서도 충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용 충전기를 통해 이동 중에도 충전 가능합니다. 오지나 해변같은 곳에선 급속 태양광 충전 오프그리드를 이용하여...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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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파워뱅크 에코플로우 리버미니 블랙프라이데이 전용 쿠폰!

에코플로우 리버미니 블랙프라이데이에 겟! 캠핑은 아웃도어 활동이기 때문에 전기 사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차박 캠핑, 노지 캠핑을 가게 되면 전기 사용에 더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요. 그래서 최소한으로 전기 사용을 하고자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순간들이 많기에 전기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고수 캠퍼들은 파워뱅크 하나쯤은 가지고 다니기 마련이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성능에 있어 잘 알려진 <에코플로우 파워뱅크>입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고 있는 것은 에코플로우 리버미니 제품입니다. 파워뱅크로는 작은 용량에 속하는데, 작지만 실용성있게 이용하기에 좋아서 여름은 물론이거니와 겨울에도 종종 사용하는 캠핑용 파워뱅크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 해수욕장으로 피크닉 캠핑 나갈 때에도 리버미니를 챙겨 가지고 갔었습니다. 리버미니 하나 있으니, 캠핑 랜턴을 밝히기에도 좋고, 서큘레이터도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이 날은 사용치 않았으나, 전기 쿨러가 있었다면 리버미니에 연결해서 시원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캠핑 파워뱅크로 리버미니를 항시 차에 싣고 다니면서 필요한 순간에 꺼내어 사용합니다. 미니 사이즈인데다 시거잭이 있어서 차량에서 이동하면서 충전해서 사용해도 되어 좋고요. 급할 땐 사무실에서 충전하기도 합니다. 리버미는 1시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사용하기에 좋습니...

2022.11.13
2021.06.07참여 콘텐츠 8
초보캠퍼질문&답변 : 타프스크린과 헥사스크린 중 뭐가 나은가요?

어떤 초보캠퍼의 질문 "캠핑에 입문하려고 장비 좀 알아보던 중 우연히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초보도 이해 할 수있도록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나름 정보를 수집하고 있거든요... 결국 상황에 따라 쓰임이 다 다른거 같고 무조건 좋은 장비는 없다 인거 같은데.... 타프 스크린은 바람에 매우 취약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비올 때도 쉽지 않고.... 그래서 제가 생각한 조합은 ooooooooo헥사 스크린 + 원터치 텐트 조합입니다. 캠핑 고수 같으셔서... 헥사 스크린에 대한 사견이 좀 궁금합니다 그냥 타프쉘이 더 나을까 싶기도하고.... 전 개인적으로 가성비와 미니멀을 좋아하는 성격이거든요 사용인원에 따라 물론 다르겠지만 여름에 가족들 다 모일때 연간 행사인데 대략 10명정도.... 그때 간간히 사용하려고 해요.... 필요시 내부에 원터치를 두어개 놓는 방향으로 제가 보지 못한 어떤 다른 부분을 보실 듯해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2021. 06. 07. 어떤 초보캠퍼- 캠핑퍼스트 PB상품 타프쉘 레다의 답변 안녕하세요. 캠핑엑스퍼트 레다입니다. 타프스크린은 바람에 취약하나, 타프스크린이 쓰이는 시기는 대게 바람이 적게 부는 5~10월 중순까지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엔 타프스크린은 좀 약해서 겨울 캠핑이라거나 똥바람 많이 부는 봄 시기에는 잘 쓰지 않는 용품입...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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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타 타프 폴대부터 사이드월까지 한 번에 준비하는 캠핑클럽

캠핑클럽 렉타 타프 구성품 여름이 지나고 출시되어서 지난 10월에서야 보여드렸던 캠핑클럽의 렉타타프입니다. 커프드 형태로 되어 있어서 타사 브랜드와 디자인적인 차이가 돋보이던 제품이었을 뿐만 아니라, 가장 강력한 건 역시 독보적인 기술력이었죠. "기술력에 있어선 캠핑클럽이다"라고 업계에 정평이 나 있었는데, 이를 증명하 듯, 렉타 타프의 퀄리티는 가히 최고를 논해도 될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프에 필요한 서브적인 용품까지 탄탄함을 무기로 내세웠죠. 캠핑 업계 20년의 브랜드 답다랄까요! 그렇다면 캠핑클럽이 추구하는 타프의 퀄리티와 그 구성품들을 꼼꼼히 살펴 보겠습니다. 01. 스킨 1. 블랙코팅된 스킨 원단 햇빛차단율 100% 타프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햇빛 차단, 빗물 차단일 것입니다. 그래서 타프에서 늘 거론하는 가장 큰 핵심 요소는 빛차단율과 내수압이죠. 캠핑클럽은 패션 디자이너가 일군 브랜드로서 원단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알았던 기업입니다. 그래서 텐트는 물론이고 타프의 원단까지 최상위 것을 사용합니다. 블랙 pu코팅 4회 제품 가장 큰 특징으로는 바로 아랫면이 블랙 코팅되었다는 것이죠. 그것도 pu코팅을 무려 4회나 하여 보다 더 강력합니다. 그래서 햇빛 차단율 100%에 달할 만큼 고강도 빛 차단을 해냅니다. 빛 차단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덜 더워진다는 의미이게 여름철 사용에 보다 강력하죠. 타프 치...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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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때 텐트 및 타프의 내수압 - 레다의 캠핑방법 시리즈

비올 때 성능좋은 텐트와 타프 내수압이란? 레다en하하캠핑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벌써부터 제 심장이 쫄깃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연장박을 하고 있거든요. 포천에 하드기어 벨텐트를 쳐 두었는데, 이 녀석이 성능은 좋지만 그래도 장마철이 되어 비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슬슬 걱정이 되긴 하네요. 내수압 8000~10,000에 달하는 텐트인데 걱정을 하는 이유는 제 아무리 성능 좋은 텐트라 하더라도 말리지 못한채 오랫동안 비에 젖은 채로 있게 되면 내수압 성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3~4일 정도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이상씩 말리지 못하게 되면 어느 한 부분은 충격이 닿기 마련입니다. 두번째 이유, 제 아무리 내수압이 높은 텐트라 하더라도 바람을 이길 순 없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불게 되면 텐트가 흔들리게 되며, 스트링이 물에 젖다보면 늘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텐트가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그 쪽으로 빗물이 고이게 되며 그러다보면 내수압 높은 텐트라 하더라도 텐트 내부가 비에 젖을 수 있죠. 물론 사람이 텐트 안에 머물면서 꾸준히 관리해주면 그런 문제는 상관이 없지만, 저처럼 장박을 쳐놓고 관리를 못하게 되면 제 아무리 좋은 텐트라 하더라도 비바람을 이겨낼 수 없을지 모릅니다. 어쨌든, 저의 하드기어 텐트가 과연 이 장마철에 잘 살아있는지 차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전 저...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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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 준비물 7가지 팁 - 레다의 캠핑방법 시리즈

여름캠핑준비 7가지 팁 레다en하하캠핑 여름캠핑이 덥긴 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떠나시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운 여름에 떠날 때에는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소소하나 알아두면 좋을 여름캠핑의 준비방법 7가지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캠핑 입문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꿀정보, 오늘도 알려드립니다~ 1. 아이스박스 냉기를 효과적으로 보관해요. 아이스쿨러는 제품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사용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아이스쿨러라 하더라도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가 달리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아이스팩보단 500밀리 생수병을 얼려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아이스팩은 녹고 나면 무용지물이 되기 마련이지만, 얼음물은 녹고나면 생수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음물이 아이스팩보다 더 빨리 녹기에 싫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얼음물 같은 경우 3~4일 전부터 얼려놓게 되면 그만큼 더 잘 녹지 않습니다. 오래 얼리면 더 오래가는 효과가 생기게 되는데요. 캠핑 떠나기 3~4일, 길게는 1주일전부터 얼음을 얼려두고 아이스쿨러에 담아 가지고 가보세요. 여러모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두번째, 냉장상태로 보관해야 되는 것을 가장 아랫쪽에 보관하시고, 냉동상태인 제품을 윗쪽에, 그리고 얼음물과 아...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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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퍼스트 타프쉘 설치하는 방법 및 장단점

캠핑퍼스트 CampigFirst 타프쉘 설치방법 및 장단점 레다EN하하캠핑 타프쉘이란 렉타타프+타프스크린이 합쳐진 것을 말하는데요. 햇빛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사선으로 내리치는 빗물 및 벌레의 유입까지도 잘 막아주는 효과적인 여름 캠핑 용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저는 가족캠핑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드리는 것이 타프쉘+돔텐트의 조합이고요. 네이버카페 캠핑퍼스트에서 PB상품으로 제작된 타프쉘은 내부에 전용 이너텐트까지 걸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가족캠핑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텐트라 할 수 있어 레다네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타프쉘 설치하는 방법과 캠핑퍼스트 타프쉘 장단점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Q: 타프와 타프쉘 중 뭐가 더 좋은 건가요?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것 중 하나가, "타프와 타프쉘 중 뭐가 더 좋은 건가요?" 라는 질문인데요. 제 개인적인 답은 <타프쉘>입니다. 물론 타프만 있어도 하계 캠핑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타프는 타프쉘보다 설치가 더 쉬울 뿐만 아니라, 개방감도 뛰어나 여름철 사용하기에 매우 좋죠. 그러나 타프쉘은 타프의 단점을 보완시킨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선으로 내리치는 빗물을 막아주는 효과, 두번째가 벌레의 유입을 막아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프라이빗함이 돋보이기도 하죠. <캠핑퍼스트 타프쉘 스킨을 말아 올린 모습> 그런데다 타프...

2020.05.20
2024.05.14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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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없이 사용하고 무겁지 않은 에어매트 마운트리버로 더이상 캠핑 자충매트는 없다~

자충매트는 꿀렁이고! 에어매트는 부피가 크고! 전기없이 에어매트 쓸 수 있는 방법! 마운트리버 초경량 에어매트 출시! 마운트리버 에어매트 VS 타사 에어매트 마운트리버 에어매트 더블사이즈 3.6kg 설치시 200 ×140 × 5cm 수납시 50 × 20 × 20cm 꿀렁이는 자충매트가 싫어서 에어매트로 갈아 타지만, 에어매트의 가장 큰 단점은 막대한 부피와 무게이죠. 왠만한 대형 텐트 사이즈와 무게 때문에 편리한 것을 알면서도 선뜻 가지고 다니기 쉽지 않아 장박캠핑이 아닌 하절기 캠핑엔 가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마운트리버에서 놀라운 제품이 출시되었더라고요. 더블 사이즈인데 3.6kg에 지나지 않는 마운트리버 에어매트였는데요. 역시 캠핑을 아는 브랜드 다운 신제품이더라고요! 캠핑에 있어 바닥 공사는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차박 캠핑을 할 때에도 바닥 공사에 신경을 써야 하죠. 그래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것이 캠핑 초보들 같은 경우 발포매트이고, 본격적으로 입문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자충매트를 많이 씁니다. 그러다 좀 더 나아가다 보면 에어매트를 쓰곤 하죠. 다른 자충매트 자충매트의 최대 장점은 바람을 직접 넣지 않아도, 펌프없이 70~80% 자동 충전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그래서 전기 사용되지 않는 노지캠핑, 백패킹에서도 곧잘 쓰이곤 하죠. 그러나 단점은 나머지 20%...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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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펌프내장형 에어매트 자충 침대 카르닉

레다하하캠핑 장박텐트 내부 모습 여러분의 장박 캠핑은 안녕하신가요? 올해는 눈도 많이 와서 힘들기도 하지만 반면 감성캠핑이 넘치네요. 그러다 보니 텐트안을 예쁘게 꾸미려 노력하기도 하는데요. 안락한 캠핑 취침에도 도움이 되면서 텐트 내부를 럭셔리하고 분위기 좋게 꾸며주는 감성아이템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카르닉 에어매트>입니다. 카르닉 에어매트는 현재 69,000~8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착한 가격의 캠핑 매트입니다. 사실 가격이 정말 착해서 가볍게 쓰기 좋은 제품 아닐까 싶었는데, 펌프까지 내장되어 있는 캠핑매트라서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 나오는게 놀라워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카르닉 에어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옆 면에 위와 같이 펌프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일반적인 캠핑 자충매트는 아날로그 방식으로서 버튼을 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되는 방식인데, 카르닉은 전기 코드를 꼽아서 전동으로 공기를 주입시키는 방식이더라고요. 일반적인 캠핑자충매트 같은 경우 아날로그 방식이기 때문에 대게 70~80% 정도만 공기가 채워지고 나머지는 입이나 힘으로 불어 넣어야 했던 반면, 카르닉 같은 경우 전기를 이용해 전동으로 공기를 주입하기 때문에 100% 채워지는 방식입니다. 작동방법도 정말 쉽고 간단한테 펌프 옆 면 커버를 열고 코드를 빼낸 후 꼽은 다음에, 위와 같이 펌프를 돌려주시면 바로 작동이 시작됩니다. 전기 없는 곳...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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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자충매트 에어가 자동 충전되는 스패로우 레이크

스패로우 레이크 캠핑 자충매트 여러분이 생각하는 캠핑의 낭만은 무엇인가요? 불멍, 야외에서 즐기는 요리,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야외 취침일 것입니다. 새소리, 풀벌레소리,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다 취침하는 것만큼 로맨스적인 감성이 정말 매력적이죠. 그래서 저는 캠핑 잠자리만큼은 꼼꼼히 챙깁니다. 게절에 맞는 텐트, 그리고 아웃도어 바닥을 생쇄시키는 편안한 취침 도구를 준비합니다. 그 첫 번째, 바로 자충매트입니다. 캠핑에는 대표적으로 3가지 매트가 있습니다.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발포매트, 공기펌프를 이용한 에어매트, 그리고 자동으로 공기 충전이 되는 자충매트입니다. 이 3가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발포매트 사용 예 일단 발포매트는 저렴하면서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단점은 부피가 크고, 바닥을 울퉁불퉁함을 커버하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투박한 디자인이 아쉬움이죠. 에어매트 사용 예 에어매트는 공기펌프를 이용하기에 꿀렁거림 하나 없이 에어가 주입되고, 바닥의 울퉁불퉁함 찬기를 커버하기에 가장 최상입니다. 사실 바닥의 울퉁불퉁함을 커버하기엔 에박만큼 좋은 것도 없죠. 그러나 아쉬운 점은 공기펌프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고, 접었을 때에도 부피가 큰 것은 아쉬움입니다. 스패로우 자충매트 자충매트는 벨브를 열었을 때 혼자서 자동 공기 주입이 되는 매트를 말합니다. 혼자서 자동 충전이 되기 때문에 공기펌프가 필요...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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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매트 만큼 좋은 캠핑 자충매트 트레블첵 겟썸레스트!

캠핑 자충매트 트레블첵 겟썸레스트 "자충매트가 좋아 봤자~ 에어매트 따라 갈 수야 있겠나~"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트레블첵 겟 썸 레스트를 사용해 보고 난 뒤로 에어매트만큼이나 좋은 자충매트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실제로도 가격이 고가였는데, 가격만큼이나 성능이 좋아서 에어매트의 충전방식과 딱딱함에 지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트레블첵 겟썸레스트>입니다. 부피와 가격이 에어매트와 차이가 나질 않는 트레블첵 겟썸레스트 자충매트?! 에어매트가 상당히 좋긴 하지만 부피가 늘 부담입니다. 그렇다고 이 제품이 자충매트라 해서 부피가 작은 것도 아니죠. 솔직히 부피로 본다면 동그랗게 말려 있는 매트이냐, 접어 놓은 에어매트이냐 정도로 비교할 정도로 부피의 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졌고, 수납시의 사이즈는 670×250mm 였으며, 무게는 4.5kg이었습니다. 에어매트는 전기펌프가 필수이지만, 자충매트는 전기펌프없이도 80%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도 부피도 에어매트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면, 자충매트보다 에어매트를 선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충매트의 가장 큰 강점이 있죠. 바로 공기가 자동으로 80%는 채워진다는 점일 것입니다. 에어매트 같은 경우는 전기펌프가 꼭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자충매트는 전기 펌프 없이도 자동 충전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레...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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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야전침대 에어매트까지 포함된 하와스 추천

야전침대와 에어매트가 만났다. 하와스 야전침대 얼마전 하와스에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캠핑 야전침대와 에어매트리스를 결합한 신박한 캠핑용품을 출시하였기에 제품을 테스트 해 봐달라는 의뢰였습니다. 일반적인 야침이었다면 고민을 했을텐데, 새로운 제품이라고 하길래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여 응했고, 지난 주 테스트 해보았기에 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야침을 쓰실 때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시나요? 사실 왠만한 제품은 내하중이라거나 설치의 편리함은 평균 정도는 되기에 어느 정도 +-를 정해놓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야침을 고를 때 가장 큰 핵심은, 1. 얼마나 탄탄하여 허리를 잘 받쳐 주는가? 2.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구조인가? 여부를 중점으로 살펴 봅니다. 이번에 하와스에서 출시한 야전침대 같은 경우는 이 두 가지 문제를 에어매트리스라는 결합을 통해 해결하였더군요. 에어매트를 결합함으로써 허리를 좀 더 탄탄히 받쳐주고, 장시간 누웠을 때 편안하며,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한기를 일정부분 막아주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와스 야전침대에 대해 조금더 면밀히 살펴 보겠습니다. 하와스 야전침대는 무게 3.15kg의 경량 용품이며, 접었을 때 사이즈 48×24cm의 제품입니다. 한쪽 어깨에 둘러매도 될 정도로 부피는 작고 가벼운 편입니다. 설치 방법을 보기 전 영상을 한 번 살펴보고 가시면 좀 더 빨리 이해가 되실 ...

2021.12.13
2024.10.09참여 콘텐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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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침대 가볍고 넓은 하드기어 라이트 코트 캠핑 경량야침

겨울 장박 시즌이 다가오니 자연스레 야전침대를 찾게 됩니다. 왜 장박 시즌에만 가지고 다니게 되는 걸까? 봄, 여름, 가을에도 쓸 수 있는데 싶겠지만 무게와 부피 때문에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그런데 하드기어 야전침대는 좀 다릅니다. 부피작고 가벼워서 부담이 적기에 여행형 캠핑할 때에도 자주 가지고 다니게 된다랄까요. 그래서 소개해 드립니다.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경량 야침 <기어 라이트 코트>입니다. 접었을 때 제품 부피는 61cm × 31cm로 왠만한 캠핑의자 사이즈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제품 무게는 2.3kg에 지나지 않는 경량 야침입니다. 승용차에도 가볍게 실리지만, 피크닉 갈 때에도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없는 사이즈입니다. 설치방법이 어렵지 않을까 싶으실테지만 쉽고 간편합니다. 아래에서 다시 소개하겠지만, 쉬워진 레버체결 방식 때문에 보다 높은 텐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이번 야전침대의 특징이예요. 이번 야전침대의 가장 큰 특징은 듀랄루민 폴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뛰어나다는게 특징입니다. 듀랄루민 다리를 3개로 이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다리에서 또 다시 세부 다리로 연결되어 무게를 보다 넓게 분산 시킬 수 있는 것이 이번 경량 야침의 특징이예요. 듀랄루민 프레임의 연결 다리는 강화 플라스틱을 덧대어 놓음으로써 보다 더 견고하면서 강력하게 지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듀랄루민 폴대에 옥스포드 600D 원단까지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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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침대 캠핑퍼스트가 만든 접이식 경량 슬립코트

가족 캠핑 다닐 때, 의자를 가족 수에 맞추어 가지고 다니자니 정말 짐이 많더라고요. 특히나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캠핑에선 애들을 캠핑의자에 앉히기가 난감할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 팁이 안정감있는 야전침대였습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부부캠핑을 다닐 땐 매트를 챙겨 가지고 다니기 보다 야침을 가지고 다니는 게 훨씬 유용하죠.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100만 회원 카페 캠핑퍼스트에서 출시한 "슬립코트 야전침대"입니다. 1. 75cm의 와이드한 사이즈 야전침대를 정말 좋아하지만, 그간의 야전침대는 늘 작았습니다. 접었을 때 부피를 줄이려 하다 보니, 그리고 그 옛날 텐트에 맞추다 보니 작은게 좋아 보일 때도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캠핑텐트도 커졌고, 사람들 키와 덩치도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편리한게 최고죠. 남편 하하씨 같은 경우도 그간의 야전침대는 '어깨가 닿는다.' '폭이 좁다' 등의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캠핑퍼스트에서 출시한 야전침대는 정말 다릅니다. 75cm의 넓은 폭으로 체형에 구애를 덜 받는 와이드 야전침대입니다. 여러분이 야전침대를 사용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어깨가 야침 밖으로 삐지고 나오는 것이 늘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팔 놓을 공간 조차 없는 것이 늘 불편함이었는데요. 캠핑퍼스트의 이번 야전침대는 75cm의 와이드 사이즈라 넉넉합니다. 남성분들도 편안하지만 여성...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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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침대 쿠션 매트 방한을 위해 필요해요~

마운트리버 야전침대 쿠션 매트 (타 브랜드 야침에도 맞을 것으로 추정) 장박 캠핑 준비는 잘 되고 계신가요? 그리고 이번 장박은 누구랑 어떻게 캠핑을 하실건가요? 아이랑 캠핑 할 때에는 야전침대를 쓸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아이들이 없는 부부캠이 되거나, 쏠캠이 되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야침 사용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아이랑 캠핑 갈 때에도 쇼파 대용으로 늘 항상 야침을 펴 놓기에 상시 사용하는 편인데요. 그런데 이 야침이 겨울에 쓸 때 편할 것 같으면서도 은근 불편한게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땅바닥에서 자는 것보다 추워요...! 땅바닥에서부터 위로 올라와 자는 건데 이게 왜 추울까? 의아스러우실텐데요. 바람이 더 많이 잘 통하기 때문에 춥습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여름엔 좀 더 시원할테지만, 겨울엔 스킨 아래로 바람이 송송 들어오기에 춥습니다. 그래서 이 야전침대도 그냥 쓰시면 안됩니다. 위와 같이 매트를 한 장 깔아 두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요즘 마운트리버의 넓고 안락한 사이즈 와이드 라이드코트를 사용중에 있는데요. 여기에 딱 맞는 쿠션매트를 역시 같은 브랜드인 마운트리버에서 출시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겟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마운트리버의 야전침대 전용 쿠션 매트는 돌돌 말았을 때 자충매트 정도의 사이즈와 부피가 나옵니다. 제품 무게 2kg 정도 되는데요. 가지고 다니기에 작지도 그렇...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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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야전침대 텐션 좋은 경량 용품 하드기어

경량이면서도 텐션 좋은 하드기어 야전침대 라이트코트 캠핑을 다니다 보면 좌식이 좋을 때도 있지만, 서구형 생활에 익숙해진 저희에게는 입식 스타일이 좋을 때도 많더라고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닥에 매트 깔아 앉는 것 보단 캠핑의자에 앉는 것이 좋고, 매트 깔 때 보단 야침에 누울 때가 좋죠. 그래서 오늘은 꽤 퀄리티 좋은 야전침대를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라이트코트인데요. 가벼우면서도 텐션이 좋아 오래 누워도 허리 덜 아픈 캠핑 야침입니다.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야전침대는 용품 무게 2.8kg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초경량 제품입니다. 블랙 야침은 블랙가방, 화이트 야침은 가방의 흰색입니다. 그래서 접었을 때 부피도 캠핑의자 사이즈 정도로 아주 작은데 61cm × 31cm에 지나지 않습니다. 작은 편에 속하는 야침인데 내 키와 체중을 감당해 낼 수 있을까? 궁금하실텐데요. 사이즈는 190cm × 65cm × 38cm이며, 내하중은 무려 120kg에 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표준 적인 남성이라면 취침하기에 충분히 좋은 사이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추천하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요 <라킹방식> 때문입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야침들과는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주요하게 본 것은 야전침대의 텐션을 높여주는 결정적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https://serviceapi.nmv....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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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침대로 캠핑 침대와 쇼파를 완성해보자!

하드기어 라이트코트 야전침대 안락한 캠핑 침실을 꿈꾸면서 야전침대를 들여 놓았는데, 생각보다 잘 쓰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비싼 돈을 들여 구입했는데, 잘 안쓰게 되는 이유는 바로 탄성이 약하기 때문에 취침하다 보면 허리 쪽 부분이 쳐지게 되어 안락한 숙면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하드기어의 라이트코트는 뛰어난 탄성으로 인한 극강의 견고함 때문에 캠핑의 취침을 안락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021년 봄부터 사용했던 제품 하드기어 라이트코트 야침입니다. 처음에 이 녀석을 만났을 때, 와! 간만에 꽤 괜찮은 야전침대를 만났구나 싶었습니다. 그간 사용했던 제품들도 괜찮은 제품이었지만, 하드기어의 라이트코트는 기존의 제품들을 압도할 만큼 업그레이드 되어 있더군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락" 때문이었습니다. 손잡이처럼 생긴 이 부분은 스킨과 프레임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결합시켜 주는 <라킹방식 시스템>입니다. 그로 인해 뛰어난 탄성을 보여주는데, 성인 남성이 누웠을 때에도 쳐지는 현상이 현저히 덜하죠. 무게가 한 곳으로 쏠리게 되는 앉아 있는 방식에 있어서도 꽤 괜찮을 만큼의 탄성을 보여줍니다. 하드기어의 라이트코트가 이렇게 좋은 탄성을 보이는 첫번째 이유가 라킹 방식 때문이고, 두 번째는 바로 스킨의 재질 때문이기도 합니다. 스킨 같은 경우 오래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늘...

2022.01.25
2023.12.01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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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장박 텐트 설치 글램핑인가 싶은 하드기어 로터스

글램핑 텐트 같이 생긴 오토캠핑 텐트~ /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 이것이 개인용 오토캠핑 텐트라는게, 그것도 저의~ 제! 장박 텐트라는게 놀랍습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감성캠핑을 즐겼는가... 싶지만, 하드기어 텐트 쓰고 부터 전 초고수의 감성캠핑은 아니더라도 어디가서 기죽지 않는 감성캠퍼가 되어가고 있어요~ 어쨌든 이 텐트를 포천 늘푸른허브펜션 뒷마당에 설치해 놓았더니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제 텐트를 열어 봅니다. 펜션에서 빌려주는 텐트냐고 묻기도 하고, 글램핑 1박에 얼마냐고 물어 봐요. "업체 텐트 아니고요~ 제 개인텐트예요~" 제가 장박하고 있는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 내부 모습 그러다 텐트 문 열어 놓게 되면 지나가시던 분들의 두서너마디 되던 이야기가 열마디로 늘어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제가 머무는 곳이 일반적인 오토캠핑장이 아니라 펜션인데다, 도로 바로 앞에 있다 보니 캠퍼 아닌 분들의 시선을 사로 잡긴 합니다. 캠퍼분들이야~ "음? 저거 하드기어 로터스텐트야~" 라고 하실텐데. 일반 분들은 정말 글램핑 텐트 아닌가 싶을 정도이죠. 이렇게 지나가는 분들의 질문이 이어지다 보니 여기서 글램핑이나 할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 그래서 펜션 사장님보고 방 도배하실꺼면 로터스 텐트 하나 사서 마당에 쳐놓고 글램핑 운영하는게 어떻겠느냐고 추천드렸는데요. 글램핑장 오픈했는데 장사 안되면? 접으면 되지 뭐~ 아무리 못해도 본전을 못...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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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장박 텐트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겨울 캠핑엔 하드기어 5가지

하드기어 로터스 텐트 겨울 캠핑 장박 텐트 하드기어 5가지 어제밤에는 날씨가 급 추워져서 보일러를 틀어야 하나 고민했을 정도예요. 아직 9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 추석이 다가옴을 실감하겠더라고요. 아마도 이 추석이 끝나고 나면 진짜 가을이 시작되고, 동계캠핑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눈깜짝할 사이에 겨울이 다가 오고야 말겠죠. 그런데 여러분의 캠핑 준비는 어떻게 되고 계시나요? 가을 캠핑이야 하계에서 조금 더 보완해서 가면 되지만, 겨울 장박 캠핑은 정말 다르죠. 이제부터 슬슬 동계장박텐트를 준비해야 합니다. 최근들어 제 주변 지인들에게서 에어텐트로 장박 캠핑 하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어요. 에어텐트의 장점은 설치하기 쉽고 간편한 장점이 있죠. 폴대 조립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에게 최상의 텐트입니다. 쉽게 치고 걷을 수 있죠. 태풍 불 때에 설치되어 있다 하더라도 폴대 파손의 위험이 적습니다. 그러나 에어텐트는 장박용으론 조금 어렵습니다. 에어빔 같은 경우는 보통의 계절에 사용해도 서서히 공기가 빠져 나갑니다. 3~4일이야 문제없이 버티죠. 날 더운 여름철 같은 경우는 1주일도 거뜬히 버팁니다. 그런데 온도 떨어지는 겨울철엔 압력 차이로 인해 에어빔의 공기가 빠져나가는 속도가 훨씬 빠르고, 1주일 이상 되면 스르륵 무너집니다. 에어텐트 안써보신 분들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쉽게 생각해 자충매트를 떠올려 보시면, 여...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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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기어 G5 돔텐트 여름부터 겨울까지 8개월 캠핑 후기

하드기어 G5 돔쉘터 2022년 6월 여름 ~2023년 1월 현재 겨울까지 개그우먼 김숙씨가 사용한 텐트로 알려진 하드기어 G5 돔쉘터이고, 저는 벌써 8개월째 사용중에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이 텐트에 100% 만족하느냐고 묻는다면, 세상에 완벽한 텐트가 어디 있겠나요. 제가 하드기어 앰버서더이지만, 이 제품에 대해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분명 있는데, 어떤 부분이었는지, 어떻게 바꾸어서 사용해야 되는지에 대해 8개월동안 느낌 점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022년 6월 피칭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G5의 장점이라면 원형에 가까운 돔쉘터이며, 지붕 우레탄창으로 되어 있어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기에, 다가올 여름 우중캠핑에 대비하여 테크 위에 세팅하여 보았습니다. 개방감을 극대화 하여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붕의 하트창은 돌돌 말아 포켓에 넣어 두고 늘 항상 하늘을 보고 사용하겠끔 하였었죠. 그런데 이렇게 사용하니, 여름엔 더울것이 예상되더라고요. 다행히도 전 나무 그늘 데크 위에 G5 캠핑쉘터를 설치했기 때문에 지붕이 우레탄창이라 하더라도 더위에 크게 문제되지 않고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늘이 없는 곳에 텐트를 친다면 그땐 하트창으로 햇빛 차단을 하여야 하겠죠. 다만 저는 양 옆 문엔 우레탄창을 달지 않았습니다. 우레탄창을 달게 되면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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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기어 텐트 장박 바닥 공사 카페트는 필수

하드기어 카페트 다들 즐거운 장박 캠핑 시작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11월 말쯤이면 대부분은 장박 이사는 끝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레다하하캠핑은 일 년, 열 두달 장박 캠핑을 하다가 9~11월까지 캠핑 행사를 다니느라 조금 고생했네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느꼈죠. 장박 텐트를 설치하는게 힘들긴 해도, 처음과 끝만 고생하면 이보다 더 편한 캠핑은 없다...!ㅎㅎ 조금 하드하게 텐트 설치는 해도 한 번 설치해 두면 몇 개월은 편하고, 특히나 여름이 아닌 겨울은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어 더더욱 만족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장박 캠핑을 하기 위해선 바닥 공사가 필수라는 것 알고 계시겠죠?^^ 저는 요즘 하드기어 G5텐트와 로터스 텐트로 장박 캠핑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까지만 해도 벨텐트와 로터스 텐트 2동을 장박용으로 이용했는데, 올해 출시된 G5 텐트의 별보기 창이 여름 우중캠핑의 낭만과 겨울 스노우 캠핑의 낭만을 즐기기에 최적이라는 결론에 이르러, 저는 G5를 장박용으로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G5와 G6를 연결하는 커넥터를 베스티블처럼 연결하여 사용했더니 꽤나 만족스럽더라고요. 저는 하드기어 텐트로만 벌써 3년째 장박을 하고 있기에 장박을 할 때 바닥공사, 특히 겨울철 바닥 공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드기어 텐트는 바닥 일체형 텐트이기 때문에 잘 짜여진 데크 위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만, 파쇄석이라거...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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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장박 캠핑을 위한 하드기어 텐트 5종? 6종! 비교

어수선한 3년을 보내고 사회가 겨우 제대로 일어서 보려고 하던 때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여 마음이 참 침울합니다. 아마도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이실테지요. 이렇게 좋지 않은 일만 켜켜이 쌓이다 보니 과연 힘을 낼 수 있는 시기가 돌아 오련지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동안 대부분의 활동들을 접고 그 분들을 애도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세상은 돌아가야 하고 우리는 또 다시 움직일 수 밖에 없기에 오늘은 조심스레 움직여 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장박 텐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텐트들이 있지만, 장박을 위한 텐트로는 하드기어만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텐트들도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제가 아무리 좋다고 한다 한들, 누군가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텐트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하드기어 텐트 5종에 대해서 하나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하드기어 벨500 하드기어 최고의 텐트라 한다면 저는 벨500을 꼽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벨500은 스태디샐러처럼 불리우며 하드기어를 대표하는 텐트이기도 하죠. 많은 이들이 하드기어 벨500을 좋아하는 이유는 넓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해주면서도 겨울철 장박 캠핑을 하기에 비바람을 견딜 수 있는 강인한 텐트여서 입니다. 하드기어 벨500텐트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100% 면 소재의 텐트...

2022.11.03
2024.06.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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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텐트 럭셔리 캠핑 끝판왕 네스테어 사계절 사용해!

동계는 추위로 부터 보호되어야 하기 때문에 동계 텐트는 실내 공간을 확보한 크기로서 적당히 커야 한다. 그리고 여름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오픈되어야 하고 텐트는 작고 설치하기 간편해야 한다. 그런데 설치하기 쉽다면 여름 캠핑 텐트가 커도 되지 않을까? 타프 치는 힘을 덜 들일 수 있다면 럭셔리하고 웅장한 텐트여도 좋지 않을까? 바로 오늘 소개하는 <네스테어 에어텐트>이다. NESTAIR 네스테어 = 나는 처음에 네스트에어라고 읽었다. 그래서 공기로 지어진 둥지라는 뜻인가? 싶었는데, 그렇게 해석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숲 속에 지어진 둥지! 네스테어이다. 캠퍼의 로맨스가 담긴 듯한 느낌의 캠핑텐트였지. 캠핑 입문자가 캠핑을 시작하기 전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텐트 설치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 한다. 그래서 예전엔 초보 캠퍼들이 원터치텐트라거나 팝업텐트를 많이 사용했었지만, 가족캠핑을 간다거나 취침을 하는 캠핑을 하기 위해선 한계가 있었기에 최근엔 에어텐트를 많이 사용한다. 물론 예전에도 에어텐트는 있었지만 거진 폴리로 제작된 에어텐트가 많았고 디자인도 약간 투박했다면, 최근에 출시된 에어텐트들은 면혼방텐트이고 특히나 네스테어는 예쁘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눈길을 끈다. 에어텐트는 전기와 에어펌프만 있다면 텐트 설치방법을 이해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저 펼치고 에어펌프만 작...

2024.06.18
2021.09.0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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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타프 가볍고 얇은 블랙코팅 실타프

오아시스 캠핑 실타프 캠핑에 있어 텐트와 마찬가지로 필수품으로 불리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타프'겠죠. 그런데 타프의 종류가 왜 그렇게나 많던가요. 렉타 타프만 있는 줄 알고 살던 초보캠퍼들에겐 정말 이색적인 캠핑 세계이지 싶습니다. 텐트와 타프가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으로 출시된 이유는 바로 "옷"과 같이 때문입니다. 특히나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의 캠핑은 다양한 계절에 부합하는 캠핑옷인 텐트와 타프를 사용하게 되다 보니 조금 더 다양하고 각각의 독보적인 기능이 있는 캠핑용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타프 들 가운데 실용성으로 무장한 <실타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오아시스캠핑에서 출시한 40D 블랙코팅 실타프"입니다. 일단 실타프는 어떤 종류인가 궁금하실텐데요. 실타프라 함은 일단 가볍고 부피가 작아야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초보캠퍼들 보단 고수캠퍼들이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실타프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오토캠피용 렉타 타프에 비해 사이즈고 작고, 내수압도 좀 약한데 고수캠퍼들은 왜 실타프를 사용하는 걸까요? 그건 바로 부피와 무게의 압도적인 실용성 때문입니다. 오아시스캠핑 실타프 접었을 때 부피 오아시스캠핑에서 출시한 40D 블랙코팅 실타프를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접었을 때 부피가 침낭 정도 사이즈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무게 1500g /접었을 때...

2021.09.01
2024.07.03참여 콘텐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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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 텐트 쉘터 종류 추천하는 5개

캠핑침낭으로 쓰고, 여름철 물놀이 후, 자켓이 되는 보이티드 블루마운틴 지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지난 주말 집에서 그동안 관리 소홀히 했던 장비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캠핑 창고에서 곰팡이 생길만한 텐트는 죄다 옮겨 놓고, 겨울 장박때 사용했던 에어매트도 손질하고, 캠핑의자도 손질했네요.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 시즌 바다와 계곡에서 사용할 캠핑장비들을 챙기면서, 아.. 이제는 완연한 여름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레다하하캠핑이 최근에 써보았던 캠핑텐트로 여름에 사용할만한 것을 추려 보았습니다. 1.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 작년에 미국으로 캠핑가면서 정말 주저하지 않고 가지고 갔던 캠핑텐트라 한다면 바로 하드기어 P380이 될 것 같아요. 하드기어 P380을 가지고 갔던 이유는 무엇보다 휴대하기 편리한 무게 6.9kg이면서, 4인 가족이 취침도 하면서 미니 타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우선 설치가 간편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4인용 취침텐트이지만 폴 1개로 설치가 가능한 텐트라는 것은 정말 큰 이점입니다. 정말 누구나 설명서 보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설치 가능한게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입니다. 매쉬로 된 이너텐트가 있어서 좌식형으로 쓸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이너텐트를 걷어내 쉘터 형태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가변성이 뛰어나야 되는 해외캠핑 특성상 4인 가족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확보, 그러면서도...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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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텐트 쉘터가 대세 위오 야크돔!

올해부터 아이들과 캠핑을 다니지 않으려 마음을 먹어서 그런가, 텐트를 작은 것으로 바꾸려 하는데, 그래도 여름에 타프없이 어떻게 캠핑을 다니겠느냐며 남편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역시 비오고, 햇빛 많이 내리 쬘 때에는 텐트와 타프를 한 번에 해결하는 쉘터가 최고이지 싶었다. 중간형 사이즈도 있지만, 탁 트인 넓은 공간을 느끼고 싶을 때, 또 어쩌다 아이들이 따라 나설 때를 대비하여 고민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위오 야크돔 550>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텐트의 강점은 넓고 광활하다. 크고 광활하니까, 텐트 하나로 타프까지 대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펼쳤을 때 사이즈는 550 × 550 × 230cm이다. 왠만한 글램핑 텐트 사이즈라고 보면 된다. 겨울은 몰라도 다가오는 하계철에 텐트 안에 있기엔 다소 답답하지 않을까 우려할 수도 있는데, 위오 야크돔550의 최대 강점은 넓고 광활하며 창이 많은게 특징이다. 파노라마뷰까지는 아니어도 오묘하게 펼쳐진 창 덕분에 뛰어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텐트가 위오 야크돔550이기도 하다. 나는 사계절 면텐트를 좋아하지만 비 많이 오는 여름 시즌에는 마음 편한 우중캠핑을 즐기기 위하여 100% 폴리텐트를 가지고 다닌다. 남편 하하씨 같은 경우 여름엔 가벼운 무게와 부피 때문에 폴리 텐트를 더 선호하기도 하는데, 위오 야크돔은 대형 사이즈 캠핑 텐트임에도 불구하고 19.5kg 정도이...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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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함의 끝판왕 캠핑텐트 위오 야크돔 550 쉘터 블랙!

대형 반구형 돔쉘터 위오 야크돔 550 이름부터 심상치 않다. 야크돔이라니! 중앙아시아 툰드라 지역에 사는 몸이 굵고 단단하면서 무쏘의 뿔을 가진 야생 검정소 야크를 형상화한 캠핑 텐트였다. 야크는 수컷을 의미하며, 히말라야 지역에 사는 야크의 특징은 두꺼운 몸과는 달리 재빠르고 날렵하며, 흐르는 강물을 헤엄치는데 용이한 녀석이다. 한마디로 거친 자연에 탁월하게 적응한 동물이랄까! 그런 야크의 이름을 딴 위오 쉘터는 뭐랄까...! 길들여지지 않은 남성의 느낌이 강한 텐트! 그런데다 내가 선택한 것이 블랙이라니..! 정말이지 강렬하지! 이 텐트의 가장 큰 특징은 돔형태로 되어 있는 캠핑 텐트로서 스튜디오 형태로 되어 있는 쉘터 형태이다. 내부가 원룸형태인데, 겨울철 야전침대를 놓고 심플하게 캠핑을 한다거나, 또는 내부에 이너텐트를 두고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쉘터이다. 특히나 요즘같은 겨울철 장박용 쉘터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이지. 지난주 친구가 캠핑텐트에 대해 자문을 얻으러 놀러 왔는데,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듣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겨울 캠핑엔 거실형텐트라며 나보고 거실형 텐트 하나 좋은 것 추천해 달라더라. 동계캠핑엔 거실형텐트이긴 하지만, 꼭 거실형텐트만이 답이 아니야~ 가장 중요한 건 쓰는 사람의 스타일에 맞는 원하는 내부 공간이 나오느냐 여부이지...! 내 친구처럼 반려견을 데리고 캠핑을 한다거나, 부부가 커플캠을 한다거나,...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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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개방감 사계절 캠핑 텐트 레다하하가 딜한 옵저버쉘터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하늘이 보이는 극강의 개방감을 경험해 보세요! 벤네비스 옵저버쉘터 (2월13일 ~ 17일에만 핫딜 종료되었으며, 아래 내용은 옵저버쉘터에 대한 제품 참고내용입니다) 자연을 감상하고 싶어 캠핑을 시작했는데, 겨울 장박하는 동안 추워서 텐트 안에만 있어 답답하셨다고요? 좁은 텐트가 더 좁게 느껴지는 건, 사면이 어둡게 가로막힌 텐트 내부의 환경 때문은 아닐지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4면의 벽과 천장을 개방할 수 있게 설계 된 구조와 투명 우레탄창으로 우중 및 설중 환경에서도 자연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텐트로 캠핑계를 핫하게 달군 벤네비스의 옵저버쉘터입니다. 최상급 성능의 텐트임은 물론이거니와 세련된 감성까지 고민하는 고수 캠퍼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 사계절 모두 쓸 수 있으면서도 봄, 여름, 가을에 주력하여 사용할 수 있는 텐트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으며, 세계 최초로 하늘이 보이는 극강의 개방감을 텐트를 개발한 캠핑 브랜드의 가치를 아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벤네비스의 옵저버쉘터를 추천드립니다. 어느새 2월, 고수 캠퍼분들은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하는 장박 철수를 고민하는 시기가 되었고, 올해는 가족과 함께 멋진 캠핑을 해보리라 꿈꾸셨던 캠핑 입문자분들은 슬슬 캠핑 장비를 준비하셔야 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 어떤 누구든 새롭고 흥미 진진한 캠핑의 세계로 다시 뛰어들 준비를 해야 되는 겨울의 끝...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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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캠핑 텐트 나일론 하얀색 쉘터가 좋은 이유~

겨울에 나일론 하얀색 쉘터가 좋은 이유 벤네비스 발라가 쉘터 어느새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와 버렸다. 이렇게 한 해가 저물어 가다니. 그리고 오늘부턴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기라도 한 듯 영하 10도 이하의 대한파에 폭설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캠핑 난방 나름 준비 했다지만, 그래도 겨울 캠핑은 늘 추위와 싸워야 한다. 조금이라도 덜 추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하얀색의 캠핑텐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타프 아랫면이 블랙으로 코팅된 것을 블랙코팅 타프라 한다. 여름에 더위와 싸웠다면, 겨울엔 추위와 싸워야 하는게 캠핑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자~ 여름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방법을 썼었을까? 바로 그늘을 찾아 텐트 설치를 하고, 빛 투과력을 낮춘 블랙코팅타프를 사용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겨울에 난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나무가 적어 하늘이 열려 빛이 많이 내리는 곳에 하얀색 텐트를 설치하게 되면 보다 더 높은 난방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실 캠핑에서 화이트 컬러의 용품을 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외부 이물질로부터 오염이 쉬운 컬러이기 때문에 관리하는데 손이 더 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용적인 면과 감성을 생각해보자. 그 정도의 노력 정도는 아깝지 않다. 벤네비스 발라가 탄 컬러 쉘터 나는 벤네비스의 발라가 탄 쉘터도 사용 중에 있다. 숲속에 은폐된 듯한 느낌의 컬러, 자연과...

2022.12.15
2024.09.12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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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침대인가 백패킹 텐트인가 위오의 미니멀 캠핑용품

요즘 저를 벗어나 남자 혼자 즐기는 늑대캠에 빠져 들고 싶다는 하하씨. 나 없으면 고생 캠핑이라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건만... 결국 그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 정도 캠핑텐트면 혼자서도 충분히 캠핑다닌다며, 이젠 자기를 구속하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고요?! 하하씨가 영입한 새로운 쏠캠 백패킹 텐트는 <위오 야전침대 메쉬텐트> 입니다. 음? 무거운 야전침대를 백패킹에 가지고 다닌다고? 이 녀석은 백패킹과 오토캠핑 모두 사용 가능한 베드 텐트입니다! 역시 위오야~ 제품의 구성은 위오 럭셔리 와이드 캠프베드 2. 위오 야전침대 메쉬텐트 전용 플라이 3. 위오 야전침대 사이드 수납 파우치 이 3개의 제품은 각각의 제품으로서 필요에 따라 구입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 3가지를 한 번에 소개해 드릴께요! 야전침대를 텐트로 사용하는 캠핑 고수 위오의 제안을 영상으로 한 번 살펴보실까요? :) 1. 위오 럭셔리 와이드 캠프 베드 그가 야심차게 꺼낸 위오 야전침대 메쉬텐트입니다. 저 제품 자체는 말그대로 야전침대 하나만이죠.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여서 여타의 캠핑텐트에 야전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무게 4.9kg이면서 수납시 사이즈 65cm × 18cm × 20cm로서 승용차에도 실리는 경량 야전침대예요. 야전침대 구성은 베이스 다리 프레임 3개, 사이드 프레임 2개, 하부 수납 메쉬망 1개, 야침시트 1개, 수납가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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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텐트 1인용 경량 카르닉 오블리크

십만원짜리 텐트에서 백만원짜리 스펙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십만원짜리 텐트로서는 상당히 고퀄리티입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백패킹 텐트가 나오기에 추천할 수 있네요. 오늘은 카르닉 오블리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백패킹 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2.2kg의 가벼운 무게의 경량텐트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 만큼이나 누구나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텐트이기도 하죠. 경량텐트로서 폴대는 두랄루민으로 제작되었으며, 내수압 2000에 달하는 플라이와 함께 고밀도 메쉬 소재, 전용팩까지 포홤한 제품입니다. 백패킹 텐트답게 아주 심플하고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도 톡톡 튀는 색깔과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어필한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저처럼 튀는 색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엘로우, 레드, 블루그린을 선택하시면 좋고, 자연속에 묻히는 컬러감이 좋으신 분은 딥카키 컬러를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백패킹의 매력중 하나라면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까지 걸어서 들어가서 텐트를 치며 비박에 가깝게 즐기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을 오롯히 느끼는 것이겠죠. 따라서 오토캠핑텐트처럼 큼지막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작아도 개방감 넘치는 텐트 사용을 원할 것입니다. 카르닉은 이러한 것을 매쉬망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이너스킨을 매쉬망으로 채택한 이유는 얇고 가볍게 무게를 줄이기 위함도 있고, 벌레나 날짐승들로부터 침략을 막기 위함도 있고, 숨쉬기 좋은 텐트...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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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 및 백패킹을 한 번에 즐기는 텐트 벤네비스 몬티콧!

벤네비스 몬티콧 Bennevis Monticot 오토캠핑 텐트는 무거워야만 할까? 백패킹 텐트는 작고 좁아야만 할까? 이 두 가지를 절묘히 결합한 텐트는 없을까? 만약 여러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다면 저는 여러분들께 벤네비스 몬티콧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토캠핑 텐트가 크고 안락하기에 설치해 놓은 후엔 참 편리합니다. 그러나 캠핑장까지 나갈 때까지 그 무거운 텐트를 이동시키기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니죠. 그런데다 SUV가 아닌 승용차를 가지고 캠핑하시는 분들겐, 큰 사이즈의 텐트는 부담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니멀 캠핑을 꿈꾸며 작고 부담없는 사이즈의 캠핑텐트를 찾곤 합니다. 바로 벤네비스 몬티콧 처럼 말이죠. 벤네비스의 몬티콧은 3~4인이 사용할 수 있는 텐트이면서도 무게 6.5kg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토캠핑 텐트라 하기엔 정말 작고 미니멀한 사이즈이지요. 우리가 꿈꾸던 백패킹 텐트의 미니멀함을 오토캠핑 텐트로 가져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오토캠핑을 꿈꾸는 우리가 사용하기에 좋은 넓고 아늑한 사이즈를 제공해주는 텐트이기도 합니다. 바닥 면적 240cm × 246cm이면서 성인 3~4명 정도는 거뜬히 취침할 수 있죠. 이제까지 우리가 사용하던 백패킹 텐트는 작고 미니멀하지만 작은 사이즈와 더불어 낮은 높이에 답답함이 있었죠. 허리를 세우기는 커녕 앉아있기에도 불편한 높이감의 백패킹 텐트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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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텐트의 구조와 간편한 설치를 오토캠핑에 적용한 벤네비스 몬티콧!

벤네비스 몬티콧 Bennevis Monticot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을 꼽으라 한다면, 바로 텐트 설치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캠핑 고수가 된다 하더라도 늘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간단한 캠핑, 미니멀 캠핑을 꿈꾸곤 하는데요. 오늘은 백패킹의 노하우를 오토캠핑에 접목시킨 <벤네비스 몬티콧 텐트>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LqQ7dMVCv0 ▲ 벤네비스 몬티콧 간단히 설치하는 방법 백패킹은 오토캠핑과 달리 미니멀함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텐트의 부피도 무게도 작고 가벼운게 특징이죠. 물론 텐트의 구조도 오토캠핑보다 훨씬 간편하고 미니멀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벤네비스의 몬티콧은 그런 백패킹의 미니멀함을 그리고자, 무게 5.7kg(구성품 포함하게 되면 6.5kg)정도로 제작하여 한손에도 가볍게 들 수 있으며, 승용차에도 상시 싣고 다닐만 합니다. 승용차가 진입하기 어렵거나, 또는 웨건조차 진입하기 어려운 곳이라 하더라도 벤네비스의 몬티콧은 손쉽게 들고 나르며 텐트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벤네비스의 몬티콧은 산악용 알파인 텐트는 아니지만 백패킹과 오토캠핑이 가능한 텐트입니다. 그 중 가장 심도있게 고민한 부분은 바로 둥근 원형 형태의 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둥근 형태로 폴을 만든 것을 보고 '왜 이런 스...

2022.11.29
2024.04.10참여 콘텐츠 78
22
여성 호신용품 캠핑 해외여행 준비물 에스디펜스로 강력범죄대응

도심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해도 강력범죄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하죠. 그런데 요즘 밤늦게까지 학원다니느라 귀가시간이 늦어진 딸아이가 부쩍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호신용품이 필요한 순간 방과후 늦은 귀갓길, 지하 주차장, 강아지산책 백패킹 및 노지 캠핑준비물 해외여행 준비물 특히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통해 집으로 들어 오는 딸 아이를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섬뜩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저는 일 때문에 새벽과 저녁 시간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갑니다. 사람이 많은 낮에는 괜찮지만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산책을 하게 되면 숲길이나 공원 같은 곳은 왠지 모르게 두려워 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저의 스케쥴을 고려해 보자니 강아지 산책 시간이 그때밖에 되지 않기에 산책할 때마다 늘 고민이기도 했어요. 요즘은 아이들을 놔두고 남편이랑 저만 캠핑 나갈 때도 많은데, 그렇게 다니다 보면 노지캠핑이나 차박 캠핑을 하게 될 때도 있고, 그럴 땐 우리 부부 둘이서 캠핑하는 것도 은근 무서워지더라고요. 여자 혼자서 배낭매고 백패킹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분들에게 캠핑 준비물로 추천하는 것이 바로 에스디펜스이기도 하죠. 해외여행 준비물로 가져갈 때에는 일단 위탁수화물로 넣으세요. 기내수화물은 안돼요. 저희 가족은 1년에 1번은 꼭 해외여행을 나가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총기 소지도 되지 않는데다, ...

2024.04.08
19
봄 캠핑 유의사항 및 준비물 용품

어느새 3월 봄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캠퍼에게 3월이란 아직까지 겨울과 다를 바 없죠. 아니 되려 겨울보다 더 위험하고 혹독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캠핑용품 준비물도 보다 더 철저히 챙겨야 하고, 장박 캠핑하시는 분들은 이 시기에 관리도 더 신경써야 하죠. 오늘은 봄에 필요한 캠핑 준비물과 유의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겨울내 잘 버텼던 장박 텐트도 3월엔 무너지기 십상 사계절 장박 캠핑하기 좋은 하드기어 벨텐트 겨울내 얼었던 땅들이 3월엔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드디어 땅이 1녹기 시작합니다. 새싹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면서도 장박 캠퍼들에겐 가장 조심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하죠.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눈이 내리고 바람 불 때 보다 더 조심해야 되는 시기가 딱 3월 이맘 때 눈이 내리는 것입니다. 3월 영상의 날씨에 눈이 내리게 되면 질퍽한 습설이 내립니다. 그럼 텐트가 감당해야 되는 눈의 무게가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텐트 무너지기 십상이죠. 그런데 문제는 겨울에는 땅이 꽝꽝얼어서 박아 두었던 팩이 고정되는 힘이 커서 관리만 잘 해주면 잘 버텼던 텐트들이었을텐데, 문제는 3월엔 땅이 녹아서 팩이 손으로도 쉽게 뽑힐 정도이기에 이렇게 습설이 내리게 되면 눈의 무게를 텐트가 감당치 못하고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겨울내 잘 버텼던 장박 텐트였다 하더라도 3월엔 무너지기 최고 좋은 조건이 되죠. 그...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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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 준비물 리스트 휴가떠나는 초보를 위한 용품

저는 하드기어 G5로 여름 장박 중에 있어요. 여름 휴가 떠나는 초보캠퍼를 위한 캠핑용품 준비물 리스트 여러분, 놀라운게 뭔지 아세요! 벌써 2023년도 반절이나 지나 버렸다는 거예요. 벌써 6월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 온 여름 휴가~ 코로나 끝나고 처음 맞는 휴가 시즌이다 보니 저마다 준비가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베트남에서 리조트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효과적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 많으신 분들이 질문하세요. 그런데, 애석하게도 지금 해외로 떠나려고 알아 보시는 분들은 한박자 늦으셨어요. 완전히 늦은 건 아니지만, 3월에 준비하신 분들보다 항공, 호텔 부분에서 50%정도 웃돈을 더 줘야지만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 7월 항공권을 3월에 예매한다면 35만원, 6월에 예매한다면 45~50만원, 7월에 예매한다면 70만원) 싱글로 간다면 아직 완전히 늦은 건 아니지만 4인 가족이 가야 한다면 항공료에서 좀 부담되기 시작하는 타이밍입니다. 13년전 -버팔로 거실형텐트 나쁘지 않았지~ 레다도 여름항공권을 미리 발권하지 못해서 다시 캠핑을 시작했었습니다. 결혼 전에는 비싸도 1인것만 발권하면 되니까 그냥 떠났는데, 결혼하고 나니 4명것 발권해야 되서 와.. 이건 미리 미리 준비하면 안되겠구나... 하면서, 그 해 여름은 저렴한 텐트 하나 사가지고 해수욕장으로 피서나 가야겠다~ 생각...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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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캠핑준비물 하드기어 캠핑용품으로 준비해요!

하드기어 봄 추천 캠핑텐트 G5 웅장하고 큰 텐트, 그래서 주로 겨울 장박용으로 사용하는 텐트가 하드기어였죠. 그렇다면 봄과 여름에 하드기어 텐트로 캠핑할 수 없을까? 하드기어는 여름캠핑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텐트를 출시하지 않았을까? 레다가 추천드리는 가장 대표적인 하드기어 하계텐트는 G5입니다. 하드기어 G5는 지붕을 우레탄창으로 만든 개방감이 매우 뛰어난 텐트입니다. 겨울에는 눈내리던 설경을, 봄에는 벚꽃캠핑을, 여름엔 우중캠핑을, 가을엔 단풍캠핑을 텐트 내부에서도 즐길 수 있죠. 캠핑은 자연을 느끼러 가는 곳이지만, 극강의 기온 변화로 인해 텐트 내부에 있어야 하는 순간도 많은데, 하드기어 G5는 어떤 순간에도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는게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100% 면으로 제작되어 숨쉬기 좋은 쾌적함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일반적인 돔쉘터보다 훨씬 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우 정교한 바닥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에 비가 들이친다거나, 겨울에 바람이 타고 들어오는 일 또한 매우 적으며 매우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 있죠. 저는 아이들과 캠핑을 다니기 때문에 좌식형태의 캠핑을 즐기는 바닥에 하드기어 전용 카페트를 깔고 넓고 아늑하게 캠핑을 즐깁니다. 글램핑? 저의 하드기어 텐트가 왠만한 글램핑 못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럭셔리하죠. 이 정도면 캠캉스 느끼는 기분 들지 않나요~ Specifi...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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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 캠핑 준비물 리스트 이렇게 챙겨봐요!

어느새 겨울 캠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십여년전만해도 이렇게 쌀쌀해진 날씨엔 캠핑 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는데요. 요즘은 되려 여름보다 추운 겨울의 캠핑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추위야 난로와 화로대로 대신하면 되고, 되려 덥지도 않으면서 벌레도 없으니 여름보다 훨씬 쾌적하기 때문이라죠. 그런데 이 겨울, 꽝꽝 얼어버린 땅에 팩은 어떻게 박는 것일까? 추운 날씨에 텐트 치고 걷는 건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등장한게 바로 장박캠핑입니다. 그렇다면 겨울 장박 캠핑은 어떤 준비물이 있어야 하는 걸까? 특별한 텐트를 써야 하는 걸까? 1박, 2박같은 단박 캠핑과는 다른걸까? 캠핑에 입문하신 초보캠퍼, 장박을 처음하시는 분들의 시각에서 하나씩 풀어 드리고자 합니다. 1. 장박 캠핑의 첫 번쨰 준비물은 바로 텐트 어제 포스팅은 장박 캠핑에 좋은 하드기어 텐트 시리즈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가 하드기어 마니아라서 하드기어를 특별히 장박용으로 소개한 것은 아닙니다. 하드기어 텐트가 여행형 캠핑엔 단점이 많지만, 겨울 장박 텐트로는 특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린거예요. 실제로 하드기어 텐트들은 결로에 강한 100% 면으로 제작된 텐트들이 대부분이며, 내부 공간 역시 추운 겨울에도 활동하기 좋은 넓고 안락한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들이 많죠. 그렇기 때문에 단점은 무겁고 설치가 불편하여 여행형 캠핑에는 조금 불편하며, 한 곳에 머무르는...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