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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장박 시즌이 다가오니 자연스레 야전침대를 찾게 됩니다. 왜 장박 시즌에만 가지고 다니게 되는 걸까? 봄, 여름, 가을에도 쓸 수 있는데 싶겠지만 무게와 부피 때문에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그런데 하드기어 야전침대는 좀 다릅니다. 부피작고 가벼워서 부담이 적기에 여행형 캠핑할 때에도 자주 가지고 다니게 된다랄까요. 그래서 소개해 드립니다.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경량 야침 <기어 라이트 코트>입니다. 접었을 때 제품 부피는 61cm × 31cm로 왠만한 캠핑의자 사이즈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제품 무게는 2.3kg에 지나지 않는 경량 야침입니다. 승용차에도 가볍게 실리지만, 피크닉 갈 때에도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없는 사이즈입니다. 설치방법이 어렵지 않을까 싶으실테지만 쉽고 간편합니다. 아래에서 다시 소개하겠지만, 쉬워진 레버체결 방식 때문에 보다 높은 텐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이번 야전침대의 특징이예요. 이번 야전침대의 가장 큰 특징은 듀랄루민 폴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뛰어나다는게 특징입니다. 듀랄루민 다리를 3개로 이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다리에서 또 다시 세부 다리로 연결되어 무게를 보다 넓게 분산 시킬 수 있는 것이 이번 경량 야침의 특징이예요. 듀랄루민 프레임의 연결 다리는 강화 플라스틱을 덧대어 놓음으로써 보다 더 견고하면서 강력하게 지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듀랄루민 폴대에 옥스포드 600D 원단까지 ...

가족 캠핑 다닐 때, 의자를 가족 수에 맞추어 가지고 다니자니 정말 짐이 많더라고요. 특히나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캠핑에선 애들을 캠핑의자에 앉히기가 난감할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 팁이 안정감있는 야전침대였습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부부캠핑을 다닐 땐 매트를 챙겨 가지고 다니기 보다 야침을 가지고 다니는 게 훨씬 유용하죠.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100만 회원 카페 캠핑퍼스트에서 출시한 "슬립코트 야전침대"입니다. 1. 75cm의 와이드한 사이즈 야전침대를 정말 좋아하지만, 그간의 야전침대는 늘 작았습니다. 접었을 때 부피를 줄이려 하다 보니, 그리고 그 옛날 텐트에 맞추다 보니 작은게 좋아 보일 때도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캠핑텐트도 커졌고, 사람들 키와 덩치도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편리한게 최고죠. 남편 하하씨 같은 경우도 그간의 야전침대는 '어깨가 닿는다.' '폭이 좁다' 등의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캠핑퍼스트에서 출시한 야전침대는 정말 다릅니다. 75cm의 넓은 폭으로 체형에 구애를 덜 받는 와이드 야전침대입니다. 여러분이 야전침대를 사용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어깨가 야침 밖으로 삐지고 나오는 것이 늘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팔 놓을 공간 조차 없는 것이 늘 불편함이었는데요. 캠핑퍼스트의 이번 야전침대는 75cm의 와이드 사이즈라 넉넉합니다. 남성분들도 편안하지만 여성...

마운트리버 야전침대 쿠션 매트 (타 브랜드 야침에도 맞을 것으로 추정) 장박 캠핑 준비는 잘 되고 계신가요? 그리고 이번 장박은 누구랑 어떻게 캠핑을 하실건가요? 아이랑 캠핑 할 때에는 야전침대를 쓸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아이들이 없는 부부캠이 되거나, 쏠캠이 되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야침 사용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아이랑 캠핑 갈 때에도 쇼파 대용으로 늘 항상 야침을 펴 놓기에 상시 사용하는 편인데요. 그런데 이 야침이 겨울에 쓸 때 편할 것 같으면서도 은근 불편한게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땅바닥에서 자는 것보다 추워요...! 땅바닥에서부터 위로 올라와 자는 건데 이게 왜 추울까? 의아스러우실텐데요. 바람이 더 많이 잘 통하기 때문에 춥습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여름엔 좀 더 시원할테지만, 겨울엔 스킨 아래로 바람이 송송 들어오기에 춥습니다. 그래서 이 야전침대도 그냥 쓰시면 안됩니다. 위와 같이 매트를 한 장 깔아 두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요즘 마운트리버의 넓고 안락한 사이즈 와이드 라이드코트를 사용중에 있는데요. 여기에 딱 맞는 쿠션매트를 역시 같은 브랜드인 마운트리버에서 출시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겟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마운트리버의 야전침대 전용 쿠션 매트는 돌돌 말았을 때 자충매트 정도의 사이즈와 부피가 나옵니다. 제품 무게 2kg 정도 되는데요. 가지고 다니기에 작지도 그렇...

경량이면서도 텐션 좋은 하드기어 야전침대 라이트코트 캠핑을 다니다 보면 좌식이 좋을 때도 있지만, 서구형 생활에 익숙해진 저희에게는 입식 스타일이 좋을 때도 많더라고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닥에 매트 깔아 앉는 것 보단 캠핑의자에 앉는 것이 좋고, 매트 깔 때 보단 야침에 누울 때가 좋죠. 그래서 오늘은 꽤 퀄리티 좋은 야전침대를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라이트코트인데요. 가벼우면서도 텐션이 좋아 오래 누워도 허리 덜 아픈 캠핑 야침입니다.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야전침대는 용품 무게 2.8kg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초경량 제품입니다. 블랙 야침은 블랙가방, 화이트 야침은 가방의 흰색입니다. 그래서 접었을 때 부피도 캠핑의자 사이즈 정도로 아주 작은데 61cm × 31cm에 지나지 않습니다. 작은 편에 속하는 야침인데 내 키와 체중을 감당해 낼 수 있을까? 궁금하실텐데요. 사이즈는 190cm × 65cm × 38cm이며, 내하중은 무려 120kg에 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표준 적인 남성이라면 취침하기에 충분히 좋은 사이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추천하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요 <라킹방식> 때문입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야침들과는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주요하게 본 것은 야전침대의 텐션을 높여주는 결정적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https://serviceapi.nmv....

하드기어 라이트코트 야전침대 안락한 캠핑 침실을 꿈꾸면서 야전침대를 들여 놓았는데, 생각보다 잘 쓰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비싼 돈을 들여 구입했는데, 잘 안쓰게 되는 이유는 바로 탄성이 약하기 때문에 취침하다 보면 허리 쪽 부분이 쳐지게 되어 안락한 숙면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하드기어의 라이트코트는 뛰어난 탄성으로 인한 극강의 견고함 때문에 캠핑의 취침을 안락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021년 봄부터 사용했던 제품 하드기어 라이트코트 야침입니다. 처음에 이 녀석을 만났을 때, 와! 간만에 꽤 괜찮은 야전침대를 만났구나 싶었습니다. 그간 사용했던 제품들도 괜찮은 제품이었지만, 하드기어의 라이트코트는 기존의 제품들을 압도할 만큼 업그레이드 되어 있더군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락" 때문이었습니다. 손잡이처럼 생긴 이 부분은 스킨과 프레임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결합시켜 주는 <라킹방식 시스템>입니다. 그로 인해 뛰어난 탄성을 보여주는데, 성인 남성이 누웠을 때에도 쳐지는 현상이 현저히 덜하죠. 무게가 한 곳으로 쏠리게 되는 앉아 있는 방식에 있어서도 꽤 괜찮을 만큼의 탄성을 보여줍니다. 하드기어의 라이트코트가 이렇게 좋은 탄성을 보이는 첫번째 이유가 라킹 방식 때문이고, 두 번째는 바로 스킨의 재질 때문이기도 합니다. 스킨 같은 경우 오래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늘...

야전침대와 에어매트가 만났다. 하와스 야전침대 얼마전 하와스에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캠핑 야전침대와 에어매트리스를 결합한 신박한 캠핑용품을 출시하였기에 제품을 테스트 해 봐달라는 의뢰였습니다. 일반적인 야침이었다면 고민을 했을텐데, 새로운 제품이라고 하길래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여 응했고, 지난 주 테스트 해보았기에 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야침을 쓰실 때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시나요? 사실 왠만한 제품은 내하중이라거나 설치의 편리함은 평균 정도는 되기에 어느 정도 +-를 정해놓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야침을 고를 때 가장 큰 핵심은, 1. 얼마나 탄탄하여 허리를 잘 받쳐 주는가? 2.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구조인가? 여부를 중점으로 살펴 봅니다. 이번에 하와스에서 출시한 야전침대 같은 경우는 이 두 가지 문제를 에어매트리스라는 결합을 통해 해결하였더군요. 에어매트를 결합함으로써 허리를 좀 더 탄탄히 받쳐주고, 장시간 누웠을 때 편안하며,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한기를 일정부분 막아주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와스 야전침대에 대해 조금더 면밀히 살펴 보겠습니다. 하와스 야전침대는 무게 3.15kg의 경량 용품이며, 접었을 때 사이즈 48×24cm의 제품입니다. 한쪽 어깨에 둘러매도 될 정도로 부피는 작고 가벼운 편입니다. 설치 방법을 보기 전 영상을 한 번 살펴보고 가시면 좀 더 빨리 이해가 되실 ...

여행형 캠핑에 좋은 하드기어 타프+티피텐트 / 계곡이 좋은 평창 자연속쉼표 캠핑장 초보 캠핑을 위한 TIP 편안한 캠핑 취침을 위한 준비와 사이트 선별 방법 그동안 한 번도 캠핑 떠나 본 적 없으신 분들도, 7월말 8월 초 여름 휴가 시즌엔 캠핑을 고민해 보곤 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코로나 시기이기에 차박 열풍까지 합세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초보캠핑을 위한 편안한 캠핑취침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사이트 선택이 제일 중요해. 편안한 캠핑 취침에 있어 제일 중요한 요소는 바로 사이트 선택이겠죠. 날씨에 맞는 사이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캠핑의 질은 물론이고 취침의 질이 달라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여름엔 그늘있고 계곡 옆 사이트가 시원하고 좋을것이며, 겨울엔 나무 없이 하늘이 바로 보이는 사이트가 제일 좋겠죠. 그렇다면 각 사이트 별 특징을 한 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차박가능한 무료 노지 캠핑장- 홍천 모곡밤벌강변 1) 차박 노지 사이트 차박의 특성상 전용 캠핑장을 이용하기 보다는 노지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지 사이트 같은 경우는 관리가 안된 공간이기 때문에 전용 캠핑장 사이트를 고를 때보다 더 유의깊고 까다롭게 살펴보시며 고르셔야 하는데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닥이 고른가 안고른가 여부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공용시설과 좀 가까운가 반대로 완전히 프라이빗한가 여부가 제일 ...

여러분! 어제 저희 남편 하하씨의 인스타그램을 달구었던 시 한편으로 첫 인사를 하려 해요. "물소리 들으며 책읽는 사색 캠핑한지, 단 10분만에, 하드기어 야전침대에 누워 책을 타프 삼아 딥슬리핑ㅡ 쓸데없이 편한 하드기어 야침. 철학서는 아무 잘못없지. 하드기어 야침이 잘못했네. 책에 진심인 남자 하하올림. " 크... 이젠 우리도 40대인데... 이럴 줄이야.. 덕분에 하드기어 야전침대의 결정적인 제품 결함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저희 남편 하하씨는... 야침에 앉아... 또는 야침에 누워... 핸드폰 보거나, 인스타그램 할 때가 제일 잘 어울리긴 해요. 그래... 당신은 핸드폰 볼 때가 제일 느낌있더라.. 쇼파와, 아니 야침과 한 몸이 되어가는 하하씨.. 자충매트가 편하긴 해도, 야전침대의 매력이 있다며, 하드기어 티피텐트 내부에도 늘 야침을 설치하곤 합니다. 마치 쇼파처럼 펼쳐 놓으면 아무때나 누웠다가 일어나도 되기 때문에 최고죠. 집에서 쇼파와 한 몸이 되었다면 캠핑장에선 야침과 한 몸이 되고자 아등바등하는 하하씨... 하하씨가 정말 애정하는 하드기어 야침은 무게 2.7kg 밖에 되지 않는 경량형입니다. 접었을 때, 캠핑체어 정도의 부피밖에 되지 않아 가볍게 캠핑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반면 듀랄루민 알루미늄 강화 폴대를 사용하여 내하중은무려 120kg에 달합니다. 표준적인 성인 남성+어린이1...

마운트리버 스카이코트 해먹형 야전침대 레다en하하캠핑 캠핑을 상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렸던 그림 중 하나라면 아름드리 나무 아래, 해먹 하나 걸쳐 놓고, 유유히 쉬다가 잠드는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나무에는 가급적 해먹을 걸면 안되더라고요. 나무가 손상되어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인데요. 그런데다 시설좋은 신생 캠핑장에 가보면 대게 나무가 다 작아서 해먹을 걸 수 없더라고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해먹형 침대입니다. 또한 바닥 좋지 않은 곳, 비가 많이 오는 캠핑, 바닥에서 찬기 올라오는 겨울 캠핑 등에서도 취침베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야전침대라 할 수 있는데요. 프레임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면서 예쁘고 멋진 간지템 마운트리버 스카이코트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나무가 있든 없든, 야외이든 실내이든, 돔텐트이든, 대형 텐트이든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한 해먹형 침대입니다. 와일드 캠핑의 블랙 컬러의 느낌도 잘 살려 내었을 뿐 아니라 오가닉 느낌의 감성캠핑에도 어울리는 깔끔하고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캠핑 용품이라 할 수 있네요. 캠핑 사이트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툭 던져 놓았을 뿐인데 은은하게 예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단지 예뻐서만 선택하는 것은 아니예요. 사용하면서 만족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기 때문에 선택했는데요. 1. 해먹과는 다른 넘어지지 않는 뛰어난 안정성 가장 좋았던 점은 해먹에 누워 쉬고 싶어하...

벤치체어처럼 사용하는 레펙스 야전침대 저는 야전침대를 침대의 역할로 쓰기 보단 벤치체어처럼 사용합니다. 취침시 잠자는 방법은 고투에서 출시한 자충매트 깔고 자면 사실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잠자리에선 그냥 땅바닥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야침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가족캠핑족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뒹굴고 앉을 공간이 필요해서 였어요. 물론 캠핑의자도 있지만 평상 같은 느낌의 야침이 좋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야침을 침실처럼 사용할 때도 많아요. 전 해먹에 누워 자기 보다 야침에 누워 자는 낮잠이 더 꿀맛이더라고요. 해먹은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휘어 아프지만 야침은 그보다 훨씬 편하니까요. 나무 그늘, 블랙 타프 아래에서 야침 펴고 자는 꿀맛은 캠퍼니까 즐기는 특권 아닐까 싶어요. 처음부터 잘 만들어 A/S 들어오는 일이 없게 하자는 것이 레펙스 특징이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레펙스에서 출시한 캠프 코트 야침입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튼튼하기로 알려진 "레펙스"이기 때문이예요. 지난번 캠핑의자에서도 언급해 드렸지만 모양이 비슷하다고 다 같은 릴렉스 체어가 아니고, 모양이 비슷하다고 하여 다 같은 야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레펙스의 제품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을 섬세하게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A/S가 들어오면 몇 년이 지난 제품이라고 해주는 것이 기본이지만 애초부터 A/S 들어오...

내하중120kg까지 감당하는 침대 여름캠핑엔 포레스트 큐브 해먹침대 캠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드는 것과 계곡물에 발 담그는 것, 화로대에 고기 구워 먹는 것, 그리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누어 낮잠자는 것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자는 것 보단 침대 위로 올라가 취침하는 것을 선호하게 돼죠.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리는 것은 바로 포레스트큐브의 <해먹침대>입니다. 나무없이도 설치 가능한 해먹 캠핑의 로망이라는 해먹을 사용하기 위해선 예전엔 나무에 끈으로 해먹을 동여 매어 사용했었죠. 그런데 캠핑 고수분들은 잘 아시잖아요. 해먹을 나무에 걸어서 사용하면 얼마나 나무에 무리가 가는지 말입니다. 또 캠핑장에 나무가 아직 어리다거나 할 경우엔 그나마도 걸 수 없죠. 그래서 한 동안 스틸로 된 스탠드형 해먹이 출시되곤 했었습니다. 흔들림없는 안정감 물론 흔들리는 해먹이 재미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살짝 위험하고 불편하죠. 아이들 같은 경우 뒤집어져서 떨어지는 사고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해먹의 편안함은 유지한 채, 흔들리지 않으면서 안정감있게 만들 순 없을까? 해먹으로도 쓰면서 야점침대로도 쓸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스탠드까지 딸려 있으면서도 가볍고 경량인 것은 없을까? 포레스트큐브에서 출시했습니다. 경량이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해먹침대를~ 제품 무게 3.75kg 포레스트 큐브에서...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캠핑 야전침대 라이트코트! 쏠캠하시는 분들에겐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것이 바로 야전침대이다. 바닥 다지고 매트 깔 바에야 그저 툭 던져서 등베김 없이 사용하는 야침이 가장 좋은 선택이지 싶다. 그러나 가족캠핑 하시는 분들은 야침이냐 자충매트냐라는 선택의 고민에서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솔직히 아이들 데리고 잘 때에는 바닥에서 굴러 자는게 야침보다 편하기도 하기 때문. 그런데 오늘 가족 캠퍼들에게 야침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다가 올 여름 때문이다. 여름엔 바닥에 이불 깔고 살을 맞대고 자는 것 보단 야침에서 자는게 훨씬 시원하고 쾌적하기 때문이다. 야침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무게'이다. 사람의 체중을 견뎌야 하는 프레임을 갖춘 야침 특성상 왠만한 텐트 무게 못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개의 브랜드 들은 튼튼하고 강한 제품을 만들려다 보니 제품 자체의 무게를 줄이지 못한 것들도 많다. 한마디로 야침의 기술력이란 내하중은 높으면서 제품 자체의 무게는 가볍고, 부피는 작아야 한다. 그렇다면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라이트코트 야침은 어떨까? 이름 값 한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제품 자체의 무게는 2800g=2.8kg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가볍다. 그저 어깨에 툭 걸쳐 매면 되는 부피이자, 왠만한 캠핑의자 무게 밖에 되지 않는 제품이다. 2.8kg 무게인 제품에서 내하중...

포레스트 큐브 해먹형 야전침대 레다en하하캠핑 캠핑에 낭만이라 하면 역시 그늘에 해먹걸고 유유자적 하며 낮잠 자는 거라 할 수 있죠. 일에 쫏기던 우리가 꿈꾸던 휴가랄까요. 그런데 뜻하지 않은 복병이 있는데 바로 해먹을 걸 나무가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나 하나쯤이야 어때~"라는 생각으로 나무에 해먹을 걸 수도 있겠지만, 그건 정말 캠퍼로서 못할 일이죠. 또 나무가 있다 해도 어린 나무라거나, 자신의 사이트 안에서 나무 각이 나오질 않는다거나, 또 앞으로 다가 올 쌀쌀해질 날씨의 거실형 텐트 안에서라거나 그 어떤 환경에서도 내 마음데로 해먹을 치기 위해선 그 나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 바로 포레스트 큐브에서 출시한 해먹형 야전침대입니다. 포레스트 큐브에서 출시한 야전침대는 해먹 스타일이면서도 프레임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어, 나무 및 기둥이 없어도 설치가 가능하죠. 그래서 실외 및 실내, 아웃도어 캠핑 및 사무실 등 그 어떤 환경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설치할 수 있는 것으로 인/아웃도어 제품입니다. 제품 무게 3.75kg 접었을 때 사이즈 60cm×20cm×20cm 초경량으로 제품의 무게는 3.75kg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아 접어 두었을 때의 사이즈가 60cm×20cm×20cm으로 성인 남성이 어깨에 들쳐 맬 수 있으며, 승용차 트렁크에도 가볍게 실리는 사이즈로서 아웃도어 캠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