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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장박 시즌이 다가 온다. 올해는 어떤 캠핑텐트로 장박을 해볼까 고민 중에 있다. 언젠가부터 한 해에 2개의 텐트로 장박을 하다보니 장박캠핑 설치도 2배로 들어나게 된다. 그 중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캠핑 텐트 중 하나는 위오 야크돔이고, 그와 더불어 내부에 세팅할 것으로 위오 IGT 테이블과 함께 위오 레스트 폴딩 체어를 선택하려 한다. 1. 오랜 시간 앉아도 편안한 캠핑의자 2024년 12월에 사용해 본 위오 레스트 로우 체어 위오 레스트 폴딩 로우 체어는 작년에 처음 써 보았는데 상당히 만족했던 캠핑의자이다. 겨울 장박 캠핑을 하다 보면 여름과 달리 몸을 덜 쓰게 된다. 텐트에 좀 더 있으려 하고, 의자에 좀 더 앉아 있으려 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자연스레 자세를 조금이라도 더 바르게 해주는 캠핑의자를 찾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위오 레스트 로우 체어였다. 올해 다시 꺼내 들게 된 위오 레스트 로우체어는 "정말 앉았을 때 편안한 캠핑의자"이다. 그 외에도 다른 캠핑의자에선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그래도 이 의자의 단연 최고는 정말 앉았을 때 편안한 캠핑체어이다. 바로 폴딩식 접이 체어이기 때문에 그렇다. 접이식 폴딩 체어의 가장 큰 단점은 접었을 때 부피가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 자리를 정하게 되면 쉽게 이동하지 않게 되는 장박 캠핑 할 때 필요...

편한 캠핑의자가 좋아서 릴렉스체어를 가지고 다니고 싶지만 너무 무거워서 결국 포기했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휴대용 경량체어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 릴렉스체어처럼 편안하다면 어떠시겠어요? 오늘은 캠핑 시장에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락셀 경량체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릴렉스체어지만 제품 무게 1.6kg으로 가벼운 캠핑의자입니다. 접었을 때 부피도 승용차에 가볍게 실릴 수 있을 정도이며, 캠핑 뿐만 아니라 피크닉 갈 때에도 가지고 갈 수 있는 사이즈의 제품이죠. 릴렉스체어가 이렇게 작을 수 있었던 것은 경량체어에서 주로 쓰이는 듀랄루민 소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프레임이 폴딩 형태로 착착 접혀서 한 손에도 가볍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조립 형태인지라 프레임을 펼쳐서 끼우기만 하면 이러한 형태로 완성이 됩니다. 프레임을 펼치고 난 뒤에는 스킨을 끼우면 되는데요. 스킨을 좀 더 쉽게 끼우는 방법은 윗 쪽부터 차근 차근 끼우시면 됩니다. 캠핑의자에서 가장 많이 손상되는 부분은 몸무게를 최대치로 받쳐주는 최상단 부분이고, 그로 인해 가장 많은 파손이 일어나죠. 락셀은 이러한 점을 고민하여 상단 부분을 정말 튼튼하게 제작하였습니다. 프레임을 깊이있게 끼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삼중 박음처리가 되어 있어 정말 견고하고 단단하게 몸무게를 받쳐 줍니다. 또한 900D 폴리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하여서 탄탄하게 받쳐주는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작년에 미국으로 캠핑 및 여행을 가면서도 캠핑체어를 챙겨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경량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큰 사이즈의 캠핑의자를 선호하는 남편은 경량은 어쩌다 피크닉 갈 때나 쓰지, 오랜 시간 앉아서 요리하는 캠핑에선 쓰기 싫다 하지만, 유독 예외인 것이 있는데 바로 하드기어 경량체어이다. 본래 릴렉스체어는 키가 크고 덩치 크신 분들을 위해 알루미늄 프레임에 큰 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많았다. 그래서 접었을 때에도 부피가 상당히 큰데, 하드기어는 이러한 릴렉스체어를 경량으로 제작하였다. 접었을 때 사이즈 55cm × 17cm ×12cm이며, 제품 무게 1.98kg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펼쳤을 땐 사이즈가 커지는데 60cm × 96cm × 104cm로 커진다. 분명 알루미늄이 아닌 듀랄루민 프레임을 적용한 경량체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사이즈의 릴렉스체어로 커지게 된다. 그리고 내하중은 무려 130kg에나 달한다. 하드기어 경량체어는 항공기 소재에 사용된다는 듀랄루민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하였다. 그래서 강하고 튼튼하면서 높은 내하중을 보여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듀랄루민 프레임이 보다 더 견고하게 하기 위한 x자 프레임과 고강도 연결 프레임을 사용하였다. 그래서 무게 분산 효과는 높이면서 내하중이 높은 캠핑의자로 사용이 가능했다. 정말 경량체어지만 이렇게 머리까지 완전히 받쳐주는 릴렉스체어로 제작한 하드기어가 놀랍다....

캠핑갈 때 마다 짐에 치인다. 예전에는 4인 가구 캠핑이어서 짐에 치였다고 하지만, 요즘엔 둘이 가는데도 짐에 치인다. 좀 더 미니멀하게 차박 캠핑까지 가보고 싶다면 예쁘긴 해도 우드캠핑용품을 조금씩 줄여 나가야 한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캠핑체어이며, 미니멀 캠핑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하드기어 로우경량체어이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조금씩 미니멀 캠핑용품으로 세팅하고자 마음을 먹고 준비한 것 중 하나가 가볍고 설치하기 쉬운 하드기어 P380텐트였고, 두 번째가 하드기어 경량체어이다. 물론 나는 겨울내내 하드기어 로터스텐트+우드폴딩체어를 사용했었는데, 장박일 때는 괜찮았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좀 미니멀하게 세팅해보고자 노력하기로 해서 이러한 구조로 결합했다. 하드기어 로우초경량체어는 1.14kg 경량체어란 일단 의자의 제품 무게 자체가 가벼워야 하며, 접었을 때 부피가 작고 컴팩트 해져야 한다. 하드기어에서는 릴렉스경량체어가 있고, 로우경량체어가 있는데, 머리까지 받치지 않아도 좋으니 좀 더 작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로우경량체어를 선택하시라 추천드리고 싶다. 이 제품 무게는 무려 1.14kg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체어이기 때문이다. 하드기어 우드폴딩체어의 최대 강점은 접었다 펴기만 하면 설치가 끝난다. 반면 경량체어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반조립형태로 되어 있다. 소재는 내구성강한 듀랄루민 폴대로 되...

하드기어의 스테디샐러 중 하나라 한다면 바로 우드폴딩체어이다. 하드기어의 대표작 화이트 컬러 텐트 시리즈들과 맞춤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가장 견고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캠핑의자이기 때문이다. 겨울 장박 캠핑은 물론이거니와 다가오는 여름철 사용하기에도 좋은 예쁜 디자인의 제품, 아웃도어 및 인도어 홈캠핑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우드의 감각이 참 좋은 체어이다. 캠핑용품은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접었을 때 부피가 작아야 한다. 하드기어 캠핑체어는 우드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접이식 구조이고, 전용 가방을 포함하고 있다. 3.75k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접었을 때 부피는 57cm × 63cm이다. 하드기어 캠핑체어는 우드로 만들어졌지만 마치 경량체어처럼 분리하여 돌돌 말아가지고 다닐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터득한 점은 폴딩체어의 최대 장점은 이렇게 반으로 접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그래도 수납에 큰 문제없고, 불편함 없으면서 가장 편리하니까! 그래도 이렇게 상단을 끼우고, 하단 프레임을 맞추고, 다리 부분을 고정시키는 등의 절묘한 작업들은 사용자의 선택을 폭넓게 한다. 나 같은 경우야 어떤 것이든 크게 게의치 않지만, 섬세하고, 캠핑용품의 묘미가 작아지는 수납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애니웨이! 나는 하드기어 우드 폴딩체어를 참 오랫동안 사용중에 있다. 그간 새...

시월에 미국 캠핑 및 여행을 가면서 어떻게 하면 가지고 가는 짐을 최소화 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캠핑텐트는 설치하기 쉬우면서 무게 가벼우면서 4인 가족이 취침할 수 있는 하드기어 P-380을 선택하였고, 의자는 당연지사 무게와 휴대성을 갖춘 하드기어 경량체어로 선택해 보았다. 그리고 오늘은 하드기어 경량체어 시리즈 중 로우체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하드기어 경량체어는 2가지 형태로 준비되어 있다. 하나는 머리까지 받쳐주는 릴렉스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엉덩이와 등만 받쳐주는 로우체어이다. 한국에서 캠핑을 한다면 릴렉스체어를 추천하고, 여행이라거나 피크닉, 또는 미니멀 캠핑을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로우체어를 선택해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다. 하드기어 자카드 로우는 제품 무게 1.14kg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초경량체어이다. 접었을 때 38cm × 14cm로 작은 편에 속해서 휴대하기 편리하며 승용차 트렁크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하는 상비용 체어로 쓰기에도 효율적이다. 그런데 아마 가장 궁금하신게 이렇게 작은데 성인의 몸무게는 과연 버틸 수 있는가 여부이다.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은 제품 무게는 1.13kg 밖에 되지 않지만 내하중은 무려 130kg에 달한다. 한마디로 왠만한 성인 남성이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내하중이다. 제품무게 1.13kg 내하중 130kg 괴물의자인거...

위오 야크돔 텐트 안에서 사용중인 레스트 폴딩체어 겨울 캠핑은 아무래도 텐트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활동적인 것을 벗어나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허리에 무리가 조금이라도 덜 가고 편한 의자를 찾게 된다. 물론 캠핑의자라는 것이 휴대성을 생각한 제품이다 보니 가정에서 쓰는 의자처럼 허리를 완전히 받쳐준다거나 편하진 않지만, 캠핑의자들 중에서도 휴대성을 갖추면서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체어들이 있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위오 레스트 폴딩체어>가 그러하다.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위오 레스트 폴딩체어>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중시한 의자인데, 가장 큰 특징은 등받이가 4단 각도 조절이 된다는 점이다. 그 비밀은 손잡이 아래 부분에 있는데, 양 손잡이를 살짝 들어 올리면 검정 고리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각도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한다. 1단계와 2단계를 비교한 사진 1단계와 3단계를 비교한 사진 1단계와 4단계를 비교한 사진 등받이가 1~4단계로 변형이 되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는 등받이를 세워 사용하면 좋고, 낮잠을 즐기고자 할 때에는 4단계로 변형하여 사용하면 좋다. 상황에 따라 등받이의 높이를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함 쉼을 강조한 캠핑의자이며 기존에 있던 보편적인 캠핑의자보다 업그레이드 된 형태이다. 무엇보다 이 캠핑의자의 가장 큰 강점은 등받이가 크고 넓으며, 평평한 형태라는 점이다. 600D 옥스포드 ...

캠핑의 꿈 중 하나는 편안하게 앉아 책을 보는 것 또는 낮잠을 자는 것이기도 해요. 특히나 요즘처럼 겨울 장박이 시작되게 되면 꼭 챙기는 것이 있는데 바로 릴렉스체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챙기는 것이 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포켓체어>입니다. 제 동생이 발받침대로 사용하고 있는 저 작고 작은 캠핑의자가 오늘의 주인공이예요. 평소 캠핑할 때 쓰는 캠핑의자인데, 지난달 미국 여행&캠핑 갈 때 챙겨가지고 갔던 것이 바로 하드기어 포켓체어입니다. 접었을 때 사이즈 28cm × 11cm로서 접이식 우산 정도 사이즈 밖에 되지 않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합니다. 그러면서도 의자라 하기에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무게 0.32kg이죠. 300그램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의자인데, 이걸 성인이 어떻게 앉나? 싶으실텐데요. 이게 놀라울 정도의 내하중을 가지고 있어요. 허용중량내하중 100kg에 달해서 덩치 좀 있는 성인 남성이 앉아서 문제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앉기에도 편리하지만 앞으로 고꾸라지는 경량체어에 비해 아이들에게는 포켓체어가 좀 더 안정감있어요. 이러니 배낭가방에 또는 핸드백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펼쳐 쓰면 됩니다. 한 손에 들기 편한 사이즈이니 가지고 다니기 정말 편리하죠. 누가 보면 의자보다 우산인가 싶을 것 같아요. 사용방법도 쉽고 간단해서 지퍼열고 반자동 프레임을 펼치면 됩니다. 필요할 때 쓰윽 꺼내어 지퍼만 ...

폴라리스 타우루스 거실형 텐트, 릴렉스체어 폴라리스 릴렉스 체어 실렌티움 X1 로우 날씨가 쌀쌀해 질 수록 자연스레 텐트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물놀이를 하며 동적인 시간을 보내던 것을 벗어나 정적이면서 움직임을 감소시키는 활동을 자연스레 찾게 되죠. 그러다 보면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캠핑의자입니다. 접었을 때 간편한 경량체어에서 벗어나 오랜 시간 앉았을 때 편리한 캠핑의자를 찾게 되죠. 바로 <폴라리스 실렌티움X1>이 그러합니다. 4단계로 각도조절되는 릴렉스체어 폴라리스의 실렌티움X1 로우 캠핑의자는 각도 조절되는 릴렉스체어입니다. 앉아서 활동할 때에는 등받이를 높이 세울 수 있고, 뒤로 기대어 눕고자 할 때에는 등받이를 아래로 낮출 수 있죠. 무려 4단계로 각도조절이 되는 캠핑의자이기 때문에 만족도가 다르시리라 생각합니다. 실렌티움 의자 옆에 있는 각도 조절 각도를 조절하는 핵심은 바로 의자 옆에 있는 손잡이에 있는데요. 손잡이를 앞으로 당겨 고정하게 되면 등받이가 앞으로 오고, 손잡이를 뒤에 걸게 되면 등받이가 조금씩 뒤로 눕혀지는 구조입니다. 캠핑의자의 각도 조절이 보통 2단계까지는 많이들 있는데, 폴라리스 실렌티움 X1 로우처럼 4단계로 되는 것은 보기 드물죠. 평상시 앉아서 생활 할 때에는 등받이를 꼿꼿이 세워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사용법이죠. 2단계로만 눕혀도 뒤로 기대어 앉을 수 있는...

텐베어스 카모플라쥬 vs 나바호 낮은 덥지만, 밤은 쌀쌀한 계절.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즌입니다. 이제 10월이 되면 슬슬 장박 준비를 시작해야 하겠지요. 이 때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캠핑의자입니다.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경량체어에서 오랜 시간 앉아있기에 좋은 편안하면서 텐트 안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캠핑의자로 변화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바로 딱 이 시기 추천드리고 싶은 캠핑의자는 바로 <텐베어스>입니다. 신생 브랜드의 제품이기에 예쁘기만 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텐베어스는 마치 캠핑을 아는 사람이 만든 체어 같아서 예쁜것 뿐만 아니라 퀄리티까지 모두 잡았죠. 사용해 보시면 의자에 승부수를 걸고 자존심을 걸고 만든 거구나..! 싶으실꺼예요. 휴대성과 가벼움이 중요했던 여름과 달리 동계 캠핑의자는 앉았을 때 편안해야 합니다. 역동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가을 감성 캠핑은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며, 겨울 캠핑은 텐트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이 시기에 제일 핫한 의자는 릴렉스체어가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텐베어스는 릴렉스체어의 구조를 갖추면서도 텐트안에 두고 사용할 때 개방감을 주기 위해 등받이를 로우로 제작했죠. 겨울 캠핑을 아는 사람들이 만든 캠핑의자 답게 말입니다. 릴렉스체어이지만 등받이가 로우 형태이기 때문에 머리까지 받쳐주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장점...

파크라이프 캠핑경량체어 (미디움) 올해 캠핑용품 트렌드는 경량이지 싶어요. 코로나 시대만 해도 우드가 대세였지만, 좀 더 똑똑하고 가벼운 캠핑을 하고 싶은 캠퍼들이 늘어남에 따라 작년부터 경량체어가 압도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경량체어란 바로 위와 같이 프레임이 두랄루민으로 되어 있어 접이면서도 무게가 가벼워 휴대하기 용이하면서 내하중은 높인 제품을 말합니다. 초창기 경량체어 같은 경우는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운데에만 초첨을 맞추다 보니 내하중이 약한 제품이 주로 출시되었죠. 그래서 몇 번 쓰다 보면 망가져 있거나 닳아 있어서 사용치 못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출시된 경량체어는 기술력에 있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특히나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파크라이프 같은 경우 제품 무게는 1.65kg 밖에 되지 않는데, 최대 내하중은 무려 150kg에 달합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항공 구조 재료인 7075 초초두랄루민 소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이예요. 7075초초두랄루민 소재는 T6열처리 용체화처리후 인공시효를 한 것으로 알루미늄 합금 중 초경량 비중 2.81이면서도 가장 큰 인장강도 530MPA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자프레임 1.27kg+파우치0.17kg=토탈1.44kg 스킨까지 포함하여 접었을 때에도 이렇게 작다 보니 승용차에도 가볍게 실리고 캠핑 뿐만 아니라 피크닉 갈 때에도 가지고 다니기 좋은 캠핑의자이...

하드기어 캠핑의자 4가지 자고로 하드기어라 함은 큼직하면서 럭셔리하고 웅장해야 한다. 그게 이제껏 우리가 생각하던 하드기어이다. 캠핑텐트라거나 캠핑테이블도 큼지막하면서도 단단해야 한다. 그게 본디 하드기어지. 그런데 모든 제품이 다 그럴까? 하드기어 제품 중에서도 의자는 작지만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다. 그 대표적인 것 3가지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1. 하드기어 자카드 하이체어 스타일: 경량, 릴렉스, 듀랄루민, 자카드원단, 하드기어 대표 캠핑의자 -하드기어 자카드 하이체어(경량) 하드기어 대표 캠핑의자라 한다면 당연지사 자카드 하이 체어를 꼽을 수 있겠다. 경량이지만 큼지막하면서도 릴렉스 형태로서 나처럼 덩치 크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릴 수 있는 의자가 바로 하드기어 자카드 하이 체어일 것이다. 하드기어 자카드 하이 체어는 제품 무게 1.98kg 밖에 되지 않으며 접었을 때 부피 55cm× 17cm ×12cm이다. 남성 헬스 가방 정도 사이즈 밖에 되지 않아 승용차에도 가볍게 실리는 제품이다. 그러나 이 체어는 펼쳤을 땐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데 앉았을 때 높이 24.5cm, 등받이 길이 96cm, 머리 받침 폭 56cm, 엉덩이 받침 폭 60cm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내하중 130kg까지 견딜 수 있는 캠핑의자이다. 하드기어 자카드 하이체어가 이렇게 강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여타의 경량 시리즈와 다른 프레임에 있다. 항...

락셀 경량릴렉스체어 경량체어의 장점이라 하면 본디 가볍고 작아야 하죠. 반대로 단점은 앉았을 떄 앞으로 넘어지기 쉽고, 릴렉스처럼 편안함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단점을 개선시킨 경량체어라면 어떠신가요? 경량이지만 릴렉스이고, 릴렉스이지만, 가볍고 내하중 높은 제품 오늘은 락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락셀의 경량체어는 제품 무게 1.6kg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손에도 가볍게 들릴 정도로 컴팩트하면서 작은 것이 특징이죠. 차량 트렁크에 넣어 두었다가 캠핑갈 때, 피크닉 갈 때, 여행 갈 때에도 사용하기에 좋은 사이즈 11cm × 13cm × 46cm입니다. 이렇게 캠핑의자가 작은 이유는 바로 프레임에 있습니다. 프레임이 바로 캠핑체어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죠. 락셀에서 만든 캠핑체어는 듀랄루민 AL7075 T6로 만들어졌습니다. 알루미늄과 다르게 부피는 작으면서 강도는 높고, 탄성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조립 형태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을 펼친 후에, 락셀 캠핑의자 전용 가방은 의자 프레임에 걸쳐 두어서 포켓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전용 가방이 하단 부에 설치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면, 스킨 엉덩이 쪽 부분을 만져보세요. 벨크로 테입으로 연결되어 있는 작은 포켓이 있는데요. 포켓을 앞으로 떼어내게 되면 위와 같이 휴대폰이나 간단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전용 포켓을 ...

하드기어 경량체어 자카드 블랙시리즈 화이트가 대세였던 하드기어에서 블랙 감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작년에도 블랙 컬러는 있었지만, 올해의 블랙시리즈는 퀄리티에 있어 화이트보다 압도적으로 좋네요. 화이트냐, 블랙이냐 어떤 것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된다면 이번 하드기어 경량체어는 블랙으로 선택해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좀 더 깊이감 있는 블랙의 무드감 또한 만족스러웠던 <하드기어 경량 블랙시리즈>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릴렉스체어 접었을 때 모습 경량이란 무엇인가? 접었을 때 가볍게 접히는 스타일을 말합니다. 캠핑은 수납에 있어 전쟁이기에 캠핑용품이란 부피와의 싸움이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경량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다. 하드기어 자카드 릴렉스 경량체어 접었을 때 사이즈는 55cm ×17cm × 12cm이며, 제품 무게는 1.98kg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부피와 무게를 줄이려 하다 보니 경량체어에 아쉬움이 따르기 마련인데, 바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릴렉스 캠핑족들을 욕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드기어는 다르죠. 경량이라도 릴렉스체어 형태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릴렉스체어이냐 로우체어이냐 두 가지 형태를 제작하였고,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용성을 겸비한 하드기어 다운 제안이죠. 경량이지만 릴렉스체어입니다. 어깨는 물론이거니와 목, 머리까지 받쳐주는 형태이죠. 경량이지만 ...

린백 안락 캠핑의자 캠핑이 좋은 건 햇살 좋은 곳에 앉아 낮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저는 릴렉스체어를 자주 찾곤 합니다. 그런데 릴렉스체어로도 편안함을 다 메우지 못할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정말 편안한 안락 의자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썬베드를 닮은 린백 캠핑의자입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린백 캠핑의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 한다면 바로 뒷 면에 위와 같이 굴곡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의자 각도를 좀 더 여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캠핑의자를 최대치로 눕히게 되면 위와 같이 썬베드 형태가 됩니다. 릴렉스체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한 각도, 침대 베드보다는 높은 각도 연출이 가능하죠. 의자처럼 사용하고 썬베드처럼 사용이 가능한 린백 안락의자입니다. 의자의 각도를 세운다 하더라도 목 있는 부분까지 충분히 기댈 수 있기 때문에 릴렉스체어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예요. 수영장에 있는 썬베드를 연상시켜 보시면 좋은데요. 앉아서 쉬고 싶을 땐 세워서 기대어 눕듯이 사용하시면 좋고, 누워서 오수를 즐기고 싶을 땐 각도를 최대한 뒤로 눕히시면 됩니다. 수영장에 비치시켜 놓았더니 썬베드와는 다른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움이 한 껏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을 제가 머물고 있는 캠핑장 수영장에 두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감성 캠핑용품이란 이런것~ 요즘은 잔디가 있는 전원주택에 사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하드기어 우드 폴딩체어 WD 브라운 프레임 캠핑 장박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은 엑티비티한 활동이 좋고, 겨울엔 차분한 캠핑활동이 좋은 계절이죠. 그래서 겨울 캠핑은 보다 더 감성적인 느낌이 들고 캠핑 소품에도 보다 더 신경을 쓰곤 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텐트안에서의 활동에 맞게 캠핑 장비도 보다 더 튼튼하고 무드 있는 제품으로 바꾸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소개해 드립니다. 하드기어의 스테디샐러 우드 폴딩체어입니다. 우드폴딩체어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라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펼치고 접기 쉬운 장점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성캠핑 중심인 하드기어의 캠핑의자는 너도밤나무 목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뛰어난 무드와 감성을 가진 제품이며, 어떻게 펼치든 우아하고 예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무게 3.75kg에 지나지 않아 가볍게 보관하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합니다. 다만 폴딩체어가 접었다 펼치기 쉬운 제품이니 만큼 일반적으론 접었을 땐 이렇게 부피가 크긴 합니다. 그러나 하드기어 이렇게 여타의 제품과 똑같은 모습만 보여드리진 않겠죠?^^ 하드기어 제품은 폴딩체어지만 접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경량체어처럼 제품을 돌돌 말아 부피를 줄이면서 휴대성을 높이도록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경량체어처럼 캠핑 의자의 부피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은 프레임의 구조화에 있습니다. 위와 같이 우드 폴을 고정형으로 한 것이 아니...

홈풀 접이식 체어 오토 캠핑에 있어 체어란 필수품과 다를 바 없습니다. 과거엔 바닥에 앉아 매트를 펴고 밥을 먹기도 하였지만, 일단 진드기의 위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 장박 캠핑이라 할지라도 서구식 식생활에 익숙한 저희가 바닥에 그냥 앉기란 불편함이 많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아주 간단한 체어라도 꼭 있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초보캠퍼 또는 가성비 좋은 캠핑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캠핑의자 홈풀의 접이식 체어를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홈풀에서 출시한 접이식 체어입니다. 간단하게 접고 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체어의 장점은 덩치가 크신 분들도 편안히 앉을 수 있는 걸리는 것이 적은 보자기 형태의 캠핑의자라는 점이예요. 덩치 큰 하하씨가 앉아 보았는데, 이렇게 엉덩이를 폭 감싸 주는 구조의 캠핑의자이죠. 그러다 보니 덩치가 크신 분들도 팔걸이에 걸릴 것 없이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캠핑의자입니다. 그러니까 이 의자는 팔걸이가 따로 없이 이렇게 스킨 자체에 걸쳐 주는 구조이고, 이 스킨은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덩치가 있으신 분들에게도 크게 제약을 두지 않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캠핑의자입니다. 제품은 57 × 42 × 72cm의 사이즈를 갖추고 있으며, 무게는 3.6kg입니다. 옥스포드 원단과 도장된 스틸프레임을 사용하여 오랜 시간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의자이기도 합니다. 뒤에서 보면 이러한 ...

락셀 경량 릴렉스체어 여름 휴가 떠날 준비는 다 되셨나요?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캠핑에 입문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제일 처음에 구입하신 것이 아마도 텐트일 것이고, 두 번째는 매트와 잠자리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고민하고 계신 것이 있을텐데 바로 캠핑의자 일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서구화된 생활 때문에 체어는 가족 수대로 필요한데요. 부피가 크다고요? 캠핑의자도 작지만 안락할 수 있습니다. 바로 락셀에서 경량으로 제작한 릴렉스체어가 그러합니다. 릴렉스체어란 무엇일까요? 바로 등부터 어깨, 더 나아가 머리까지 받쳐주는 의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릴렉스체어 형태로 제작하게 되면 부피가 커지고 무게가 무거워지는 단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경량으로 제작한 락셀의 의자는 다릅니다. 제품 무게 1.6kg그램에 지나지 않으면서 길이 430cm밖에 되지 않아 접었을 때 부피 또한 매우 작습니다. 성인 남성이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부피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SUV 차량에도 가볍게 실리고, 승용차에도 실립니다. 캠핑 뿐만 아니라 피크닉 갈 때에도 제주도 여행 갈 때에도 하나 챙겨가기에 좋은 것이 바로 락셀에서 만든 경량체어입니다. 이렇게 부피와 무게가 작은 이유는 바로 프레임에 있습니다. 프레임은 항공기 및 청도차량 등에 사용될 정도로 강한 소재로 잘 알려진 듀랄루민 중 AL7075 T6를 사용하였고요. 이로 인해 부피도...

자카드 로우체어 접었을 때 모습 하드기어 캠핑의자 자카드 경량체어 쏠캠을 다닌다 하면 어떤 류의 캠핑의자를 쓰든 사실 그게 무슨 큰 상관이겠어요. 사실 저 혼자라면 부피가 크든 작든, 바닥에 매트만 깔고 앉아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족캠핑으로 가게 되다 보면 의자가 사람 수대로 필요합니다. 그래야 쉼이 되는 캠핑이 됩니다. 누구 하나라도 의자가 없다면 그 순간부터 불평 불만이 나오기 시작하죠. 그런데 이렇게 가족수대로 캠핑의자를 챙기다 보니 여러 문제점이 생깁니다. 바로 부피의 애로사항이죠. 무게야 차가 감당한다지만, 부피는 차도 어쩔 수 없는게 현실이죠. 그래서 등장한게 바로 경량체어입니다. 자카드 로우체어 접었을 떄 모습 자카드 하이체어 접었을 때, 조립전 모습 경량체어는 프레임이 위와 같이 접히는 스타일을 말합니다. 이렇게 조르륵 접히게 되니 접었을 때 부피가 현저히 줄어들게 돼죠. 또한 반자동 형태이다 보니 접었다 펴기도 매우 쉽고 간편합니다. 과거엔 저렴한 원자재를 사용하여 경량체어는 약하다는 편견도 있었지만, 최근에 출시된 경량체어는 원자재의 퀄리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으론 바로 하드기어를 꼽을 수 있는데요. 바로 듀랄루민 폴대를 사용하여 릴렉스 캠핑체어 무게가 1.98kg밖에 되지 않습니다. 로우체어같은 경우는 1.14kg 밖에 되지 않죠. 그리고 프레임의 구조를 X자로 입체화하여 내하중을 ...

벤네비스 캠핑체어 여러분의 7월 여름 휴가 캠핑은 무사히 잘 준비되고 있습니까? 덥긴 해도 여름 캠핑은 물놀이가 있고 엑티비티가 있어서 신이나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저희집도 좀 덥더라도 무리해도 캠핑 나가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가는 캠핑에 있어 필요한 것이 몇가지고 있고, 또 하나 요즘 시대에 필요한 필수 장비는 바로 캠핑체어 일 것입니다. 벤네비스에서 출시한 화이트 컬러의 감성 캠핑체어입니다. 프레임은 우드로 제작되었으며, 스킨은 캔버스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벤네비스 제품의 특징이라면 단연코 예쁘고 감각적이라는건데요. 그래서인지 화려한 꾸밈 없이도 은은하고 무드있는 세련됨이 좋은 캠핑의자입니다. 사실 우드로 캠핑체어를 제작하게 되면 완전히 접히지 않는 구조와 나무 자체의 무게 때문에 접었을 때에도 부피와 무게가 좀 나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다 릴렉스로 제작하게 되면 더 오버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솔직히, 벤네비스도 그러한 단점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우드 릴렉스체어이기 때문에 부피와 무게에 있어서 애로점은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제가 이 의자를 꾸준히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편안함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경량체어를 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로 안락함에 있어서 우드릴렉스체어를 따라 잡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우드는 일단 사람이 앉았을 때 고정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앉아도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