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어설픈 감성캠핑이 아니다! 진짜 감성캠핑은 캠퍼를 돋보이게 하는 것에서부터! 트렌디한 성수동에 힙한 감성 고감도 히떼가 떴다! 글락, 어네이티브, 론체어, 유니프레임, 트루버, 피엘라벤, 폴러스터프, 오스트리야, 밤켈, 루나핸즈, 페트로막스, 펜들턴, 퓨어핸드, 프리머스, 헬레, 모닝캠프, MM, 라운드코너, TKS 성수동 히떼 썸머 프로모션 브랜드 리스트 대표적인 캠핑용품이라 한다면 당연지사 텐트겠지만, 요즘은 그 무엇보다 나를 세련되게 가꾸는 패션이 중요한 대세로 자리 잡았더군요. 특히 요즘의 아웃도어 패션은 캠핑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여행 및 일상생활까지 녹아드는지라 활용도가 매우 높아서 더욱더 관심도가 높은데요.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한 트렌디한 성수동 캠핑용품 매장! 고감도 감성캠퍼들이 애정한다는 캠핑용품의 메카! 캠핑패션 강자 <HYTTE 히떼>입니다. 가격까지 착한 캠핑용품 할인매장이예요! 히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1층 "구하기 힘든 캠핑용품이 있으면 성수동을 찾아라!" "해외 품절대란템을 찾고 싶다면 성수동을 찾아라!" 요즘의 신조어입니다. 2030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건대입구, 성수동에 이렇게 트렌디한 감성 캠핑용품 할인매장이 있을 줄이야..! 놀라움이죠! 찾아가는 방법은 2,7호선 건대입구역,는 2호선 성수역에셔 내려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성수동 캠핑용품 매장인 이곳은 겉으로 보았을 땐 ...

올레이스 멀티쿠커 1.5L 신박하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 캠핑용품을 만났다. 이제껏 없었던 (있다 하더라도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신개념 캠핑용품 전기냄비가 등장했다. 오토캠핑장에 전기 용량 제한하는데 어떻게 고열량 전기냄비를 쓰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 계실꺼다. 이 아이는 700와트다! 한 겨울엔 몰라도 하계 캠핑엔 오토캠핑장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오토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이유가 전기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우기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데, 오토캠핑장에서 화재사고는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써 가장 많이 발생한다. 뭐 캠핑이 불편하니까 캠핑이고, 화석연료는 사용해 줘야 캠핑의 맛 아니냐고 전기 꼭 사용해야겠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렇다면 부시크래프트 생존캠핑이 그 말에 더 적합하지. 화석연료는 되고, 전기 사용은 캠핑에 걸맞지 않는다는 게 뭔 말이야. 백패킹이나 다니면서 그런 말 하면 이해나 하겠어. 오토캠핑하면서 전기 사용은 자제해야 된다~ 최소화해야 된다~ 그런 논리는 맞지 않지. 그래서 난 이번에 올레이스 전기냄비 연락왔을 때 테스트 해보겠다고 손들었지. 다른건 몰라도 1.5L사이즈는 700와트 밖에 되지 않아서 내 캠핑장에서 쓰겠다는 말이 진심이거든. 700와트 밖에 되지 않는 전기냄비가 끓어 봤자 얼마나 끓겠냐~ 하실 수도 있는데 그 단면 보여드리자면 위와 같다. 700와트 제품이지만 바닥 전제 동시가열로...

01. 크랭크 미니체어 백패킹 용품을 오토캠핑용품에 사용하긴 쉬워도 오토캠핑용품을 백패킹에서 활용하기란 어렵다.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캠핑경량체어이다. 원래 경량체어는 오토캠핑보단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하고자 했던 백패킹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었다가 오토캠핑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일명 바베큐 체어라 불리우는 것이다. 낚시 및 백패킹에서 주로 활용되었다가 오토캠핑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지프에서 출시된 작지만 효율성이 좋은 미니체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바로 <크랭크 미니체어>이다. 백패킹 체어는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말 기존적인 기능을 빼고는 가급적 기능 추가를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앉았을 때 불편함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지프에서 출시한 크랭크 미니체어는 작지만 정말 효율성이 좋다. 의자 자체가 빙글 빙글 도는 회전 체어랄까! 아니 어떻게 캠핑회전체어를 생각해낸거야? 이 놀라운 기술은 캠핑체어 중간에 있는 스위블허브 기술에 있었다. 특수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하며 내하중 130kg을 견디는 특별한 기술력이 들어 있는 것이다. 역시 지프인가! 이렇게 독보적인 기술이 담긴 바베큐 체어라니 그렇다면 사이즈가 크지 않을까 싶지만 놀랍게도 사이즈가 한손에도 쏙 잡힐 정도이다. 32 × 32.5 × 38cm이며...

도심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해도 강력범죄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하죠. 그런데 요즘 밤늦게까지 학원다니느라 귀가시간이 늦어진 딸아이가 부쩍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호신용품이 필요한 순간 방과후 늦은 귀갓길, 지하 주차장, 강아지산책 백패킹 및 노지 캠핑준비물 해외여행 준비물 특히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통해 집으로 들어 오는 딸 아이를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섬뜩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저는 일 때문에 새벽과 저녁 시간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갑니다. 사람이 많은 낮에는 괜찮지만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산책을 하게 되면 숲길이나 공원 같은 곳은 왠지 모르게 두려워 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저의 스케쥴을 고려해 보자니 강아지 산책 시간이 그때밖에 되지 않기에 산책할 때마다 늘 고민이기도 했어요. 요즘은 아이들을 놔두고 남편이랑 저만 캠핑 나갈 때도 많은데, 그렇게 다니다 보면 노지캠핑이나 차박 캠핑을 하게 될 때도 있고, 그럴 땐 우리 부부 둘이서 캠핑하는 것도 은근 무서워지더라고요. 여자 혼자서 배낭매고 백패킹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분들에게 캠핑 준비물로 추천하는 것이 바로 에스디펜스이기도 하죠. 해외여행 준비물로 가져갈 때에는 일단 위탁수화물로 넣으세요. 기내수화물은 안돼요. 저희 가족은 1년에 1번은 꼭 해외여행을 나가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총기 소지도 되지 않는데다, ...

얼마전 수도권에서 캠핑박람회가 열렸기에 많은 분들이 찾으셨으리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좁은 대한민국이라도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캠핑박람회를 찾기란 쉽지 않겠더라고요. 왜 캠핑박람회는 수도권 지역에서만 주로 열리는 걸까요? 그런데 2024년 경남 첫 캠핑박람회가 열린더라고요. 바로 '캠페어'입니다. 캠핑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캠핑의 고수들도 딱 이맘때 봄이 되면 신상템 및 캠핑의 트랜드를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캠핑은 실용성도 중요하지만 감성과 멋도 깃들어야 하기 때문에 말이죠. 실용성과 멋을 모두 잡은 것, 그것이 합리적인 감성캠핑 아닌가 싶네요. 그렇기에 캠핑용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캠핑박람회를 구경해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수도권까지 가지 않고 캠핑용품의 최신 트랜드를 아는 방법! 신상 캠핑용품을 할인받아 구입하는 방법! 경남 캠핑박람회 캠페어를 추천드립니다. 경남 캠핑박람회 캠페어는 다양한 컨셉의 캠핑용품을 특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죠. 최신상 캠핑체어는 물론이거니와 캠핑테이블, 캠핑카, 트렌드를 아는 캠핑텐트까지 대거 출전합니다. 정말 봄캠핑 준비하는데 설레이기까지 하네요. 캠핑이 어떤 것인가 궁금하여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블로그 등을 많이 참고하지만, 정말 나에게 맞는 캠핑용품을 찾고 싶으시다면, 캠핑박람회를 관람하고 체험하며 그리얼한 모습 직접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경남 캠핑박람회는 참가...

여러분의 캠핑 주방은 안녕하십니까? 저는 캠핑 입문 시절엔 일회용품을 많이 썼는데요. 캠핑을 어쩌다 한 번 나갈 때는 상관없었는데, 거의 매주 캠핑을 나가다 보니 슬슬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한식은 뜨거운 요리인 경우가 많은데, 뜨거운 요리를 코팅된 종이그릇이나 플라스틱 그릇에 덜어 먹으려니 정말 찝찝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집에서 생활하듯 캠핑 전용 주방용품과 그릇세트를 준비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바로 하드기어 티타늄 시에라컵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이렇게 다양한 캠핑주방용품을 가지고 다니는게 은근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한 번 구색을 맞추고 챙겨 가지고 다니다 보니 일회용품보다 이게 낫더라고요. 물론 일회용품은 쓰고 설거지 안해도 되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또 치우는 것 또한 일이거든요. 아무리 내 집 아닌 캠핑장 쓰레기통에 버린다 하더라도 죄짓는 마음은 어쩔 수 없고요. 무엇보다 내 캠핑사이트에 일회용품이 놓여 있으면 그것만큼 꼴보기 싫은 것도 없습니다. 여자의 로맨스는 주방이듯, 캠퍼의 주방 역시 감성이죠. 그래서 저는 티타늄으로 된 캠핑주방용품을 챙기는게 이게 놓여 있는 자체만으로도 멋있습니다. 마운트리버 쉘프에 하드기어 티타늄 시에라컵을 세팅해 놓으니 딱 좋음. 캠핑을 한번만 가실게 아니라면 티타늄으로 된 주방용품을 구비하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캠핑테이블 한 켠에 세팅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꺼내어 ...

감성캠핑 매거진 와이아웃 온라인몰 작년에 정말 놀라웠던 곳 중 하나는 온라인 쇼핑몰 <와이아웃>이었다. 아니 우리나라에 이렇게 힙한 고감도 감성캠핑용품 매거진이 있다니.. 이것은 정말 우리나라 캠핑 시장의 새로운 판도였고, 놀라움이었다. 물론 그 전에도 감성캠핑이라는 이름하에 다양한 캠핑 이야기를 담은 채널들은 있었지만, 이곳은 차원을 뛰어 넘는 느낌이었다. 뭐랄까.. 그간 내가 봐 온 시장이 서울 동대문이었다면, 여기는 파리나 뉴욕의 한복판이랄까! 달라도 진짜 달라~ 그래서 내 진심을 다해 구독한 인스타 채널 중 하나가 와이아웃이었고, 바로 어플 플랫폼을 다운로드 받았었다. 고감도 감성 캠핑인플루언서들이 쓴다는 폴러스터프 캠핑텐트 이야기 들어가서 보니 와...! 인스타에서 보았던 감히 따라 잡기도 힘들었던 최고수 감성캠퍼 인플루언서들이 여기 다 모여 계시네! 여기가 바로 고감도 감성캠퍼의 놀이터로구나! 백패킹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힐레베르그 캠핑 텐트 세렝게티 야생의 느낌이라거나 북유럽 산정상에 떠있는 별같은 느낌을 잘 표현해주는 힐레베르그 캠핑텐트들을 국내 및 해외에서 쓰며 경험한 캠핑여행 이야기들을 살펴 볼 수도 있다. 아~ 와이아웃 캠퍼들은 진짜 뭔가 달라~ 와이아웃은 단지 캠핑 이야기만 담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일반적인 캠핑용품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저렴이 제품들이 아니...

어느새 3월 봄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캠퍼에게 3월이란 아직까지 겨울과 다를 바 없죠. 아니 되려 겨울보다 더 위험하고 혹독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캠핑용품 준비물도 보다 더 철저히 챙겨야 하고, 장박 캠핑하시는 분들은 이 시기에 관리도 더 신경써야 하죠. 오늘은 봄에 필요한 캠핑 준비물과 유의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겨울내 잘 버텼던 장박 텐트도 3월엔 무너지기 십상 사계절 장박 캠핑하기 좋은 하드기어 벨텐트 겨울내 얼었던 땅들이 3월엔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드디어 땅이 1녹기 시작합니다. 새싹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면서도 장박 캠퍼들에겐 가장 조심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하죠.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눈이 내리고 바람 불 때 보다 더 조심해야 되는 시기가 딱 3월 이맘 때 눈이 내리는 것입니다. 3월 영상의 날씨에 눈이 내리게 되면 질퍽한 습설이 내립니다. 그럼 텐트가 감당해야 되는 눈의 무게가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텐트 무너지기 십상이죠. 그런데 문제는 겨울에는 땅이 꽝꽝얼어서 박아 두었던 팩이 고정되는 힘이 커서 관리만 잘 해주면 잘 버텼던 텐트들이었을텐데, 문제는 3월엔 땅이 녹아서 팩이 손으로도 쉽게 뽑힐 정도이기에 이렇게 습설이 내리게 되면 눈의 무게를 텐트가 감당치 못하고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겨울내 잘 버텼던 장박 텐트였다 하더라도 3월엔 무너지기 최고 좋은 조건이 되죠. 그...

캠핑인플루언서 @yo1_cam / 보이티드 트레블 캠프바이브스 투 / 몽골 해외투어에서 착용한 모습 영국 보이티드가 한국에 론칭된지 벌써 8개월이 지났어요. 북유럽 및 미국을 벗어나 아시아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해 보이티드 영국 본사에서도 뜻깊게 생각하는 한 해였습니다. 저희 하하레다캠핑도 브랜드 보이티드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셀럽분들과 협업하였던 해여서 의미깊었고,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덕에 이만큼 성장시킬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영국 브랜드를 수입하다 보니 가격을 낮출 수 있는 한계가 있었기에 좀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또 가치있는 좋은 브랜드를 알아봐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보이티드는 한걸음 나아갔다고 생각해요. 클래식 모나드녹 이불로 세팅 보이티드 아웃도어 케이프는 활동할 때 자유롭게 입고, 취침할 때 안락한 감성캠핑 침낭이에요. 보이티드 아웃도어 케이프는 한국 캠핑 시장에서 좀 특별한 느낌이었어요. 취침할 땐 침낭으로 쓰다가, 추울 땐 자켓으로 쓰는 독특한 캠핑용품이었고요. 짐을 좀 더 줄이면서 감성을 찾고자 하는 북유럽의 실용주의 감성이 깃든 감성캠핑 아이템인지라 호응이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기존에도 입는 침낭이라고 출시된 제품들은 많았지만, 손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 취침할 때 넓게 펼쳐 이불로 쓰는 제품은 크게 없어서 보이티드가 선두주자였어요. 캠핑인플루언서 은킴님, 5월에 필드에서 사용...

레다하하캠핑 장박텐트 내부 모습 여러분의 장박 캠핑은 안녕하신가요? 올해는 눈도 많이 와서 힘들기도 하지만 반면 감성캠핑이 넘치네요. 그러다 보니 텐트안을 예쁘게 꾸미려 노력하기도 하는데요. 안락한 캠핑 취침에도 도움이 되면서 텐트 내부를 럭셔리하고 분위기 좋게 꾸며주는 감성아이템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카르닉 에어매트>입니다. 카르닉 에어매트는 현재 69,000~8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착한 가격의 캠핑 매트입니다. 사실 가격이 정말 착해서 가볍게 쓰기 좋은 제품 아닐까 싶었는데, 펌프까지 내장되어 있는 캠핑매트라서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 나오는게 놀라워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카르닉 에어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옆 면에 위와 같이 펌프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일반적인 캠핑 자충매트는 아날로그 방식으로서 버튼을 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되는 방식인데, 카르닉은 전기 코드를 꼽아서 전동으로 공기를 주입시키는 방식이더라고요. 일반적인 캠핑자충매트 같은 경우 아날로그 방식이기 때문에 대게 70~80% 정도만 공기가 채워지고 나머지는 입이나 힘으로 불어 넣어야 했던 반면, 카르닉 같은 경우 전기를 이용해 전동으로 공기를 주입하기 때문에 100% 채워지는 방식입니다. 작동방법도 정말 쉽고 간단한테 펌프 옆 면 커버를 열고 코드를 빼낸 후 꼽은 다음에, 위와 같이 펌프를 돌려주시면 바로 작동이 시작됩니다. 전기 없는 곳...

텐베어스 카모플라쥬 vs 나바호 낮은 덥지만, 밤은 쌀쌀한 계절.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즌입니다. 이제 10월이 되면 슬슬 장박 준비를 시작해야 하겠지요. 이 때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캠핑의자입니다.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경량체어에서 오랜 시간 앉아있기에 좋은 편안하면서 텐트 안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캠핑의자로 변화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바로 딱 이 시기 추천드리고 싶은 캠핑의자는 바로 <텐베어스>입니다. 신생 브랜드의 제품이기에 예쁘기만 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텐베어스는 마치 캠핑을 아는 사람이 만든 체어 같아서 예쁜것 뿐만 아니라 퀄리티까지 모두 잡았죠. 사용해 보시면 의자에 승부수를 걸고 자존심을 걸고 만든 거구나..! 싶으실꺼예요. 휴대성과 가벼움이 중요했던 여름과 달리 동계 캠핑의자는 앉았을 때 편안해야 합니다. 역동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가을 감성 캠핑은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며, 겨울 캠핑은 텐트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이 시기에 제일 핫한 의자는 릴렉스체어가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텐베어스는 릴렉스체어의 구조를 갖추면서도 텐트안에 두고 사용할 때 개방감을 주기 위해 등받이를 로우로 제작했죠. 겨울 캠핑을 아는 사람들이 만든 캠핑의자 답게 말입니다. 릴렉스체어이지만 등받이가 로우 형태이기 때문에 머리까지 받쳐주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장점...

사진기를 놓고 가서 후기를 적을까 말까 하다가 너무 멋진 수원캠핑용품 매장을 발견하게 되어 후기 남기게 되었어요. 감성캠핑 좀 즐기신다는 분들은 감성캠핑 1세대라 불리우는 엔프라니님의 캠핑용품 매장 <몬타나>에 대해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도 여러 차례 들어 보았고, 그래서 언젠가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은 캠핑용품 매장이었는데, 최근에 동탄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셨더라고요. 때마침 수원에 일이 있었던 차였기에 한 걸음에 달려 가 보았습니다. 감성캠핑 몬타나 경기도 오산시 밀머리로1번길 6 2층 감성캠핑 몬타나의 정확한 행정구역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원 및 용인 고속도로와 매우 가까워 사실상 동탄 캠핑용품매장이라 해도 되겠더라고요. 저는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데 평일 오후 1시에 네비게이션을 쳐 보니 1시간 10분이면 닿을 정도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아! 네비게이션 치실 떄에는 <감성캠핑몬타나>라고 치셔야 되더라고요. 그리고 주차장은 1층에 주차할 수 있어요. 수원캠핑용품매장에 들어서니 지천명님이 먼저 도착해 계셨는데요. 캠핑의 큰 어른이시다 보니 마당발이셔서 저도 이 날 오라버니 따라 편히 방문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지천명님이 이곳을 자주 찾으시는 이유는 여타의 캠핑용품매장에선 볼 수 없는 희귀템들을 많이 찾을 수 있기 때문이더라고요. 감성캠핑몬타나 사장님이신 엔프라니님이 직접 발품...

히떼 x 보이티드 5월 중순 한국에 론칭되어 온라인 상에서 많은 분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보이티드인데요. 보이티드를 오프라인에서는 볼 수 없느냐는 질문이 많으셨어요. 저는 보이티드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여기엔 꼭 입점해야 돼~"라고 생각하는 캠핑매장이 있었는데요. 바로 요즘 최고 핫한 느낌있는 캠핑용품매장 <히떼>에 꼭 입점하고 싶었어요. 히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1층 히떼는 캠핑 매거진에서 출발한 회사인데요. 그래서 "느낌 좀 아니까~" 서울 핫플레이스 건대입구인 성수동에 캠핑패션 오프라인 편집샵을 올해 오픈했습니다. 20~30대 느낌 좀 아시는 분들의 발걸음이 많은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감성샵이예요. https://whyout.co.kr/ 히떼는 단지 오프라인 매장만 있는 곳은 아니예요. 온라인 상에서도 매우 핫한데요. 바로 "와이아웃"의 소속입니다. 와이아웃은 고감도 느낌있는 감성캠퍼들이 주로 이용하는 캠핑어플인데요. 회원수는 13만 정도 되지만 진짜 멋을 아는 캠퍼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그런 와이아웃에서 론칭한 오프라인 매장이 히떼입니다. 그러니 히떼가 얼마나 감도 높은 감성샵인지 느낌 딱 오시죠! 각종 온라인 매체에서만 보다가 히떼 매장에 들어 섰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멋진 곳이더라고요. 캠퍼라면 눈이 휘둥그래질만큼 마음 훅 가는 캠핑 편집샵입니다. 독특한 것 중 하나는 내...

배우 조한선님 보이티드 아웃도어 케이프를 입다. 어제 배우 조한선님과 하드기어 대표님이 저희 장박지 포천에 놀러오셨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저희 보이티드 아웃도어 케이프를 가지고 오셨더군요. 두 분이 저에게 물으시는데 "이 침낭이 다른 제품과 다른 점이 무엇이죠?" "입는 침낭입니다. 잠 잘때만 사용하던 침낭에서 벗어나 아웃도어 활동하면서 추위를 탈 때 사용할 수 있는 자켓이자 케이프이죠. 밤에만 사용되어지던 것에서 벗어나 한 낮에도 사용하고, 텐트 안에서만 사용되어지던 것에서 벗어나 외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캠핑 뿐만 아니라 서핑이나 물놀이 활동 후에도 사용할 수 있죠" 나는 캠핑용품 중에서 가장 나중에 구매해도 될 물품이 침낭이라 생각한다. 캠핑이 나에게 맞는 활동인지 아닌지 알 때까지 구매를 보류해 봐도 되는 것 중 하나가 침낭이라고 생각한다. 백패킹이야 가벼우면서 보온성 가미된 두꺼운 침낭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오토캠핑이라거나 차박 캠핑을 한다면 침낭이 아니어도 이불만 있어도 되지 않나 싶다. 캠핑인플루언서 하하 그런 내가 캠핑 침낭 보이티드를 론칭했다. 아웃도어, 캠핑러이기 때문에 내가 이 제품을 들고 나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침낭? 왜 많고 많은 것 중에 침낭이야?"라고 이야기 했다. 맞다. 내가 많고 많은 것 중에 단순한 침낭을 들고 나왔다면 서운했을 것이다. 그런데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보...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싶어 캠핑을 시작하지만, 어느새 늘어나 버린 짐에 치여 시작부터 지칠 때가 많죠. 캠핑을 가면서도 짐으로 꽉 찬 차 안에서 때론 위험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캠핑카를 사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까? 싶다가도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또 내가 얼마나 캠핑을 다닐지 모르니 섣불리 구매하기도 쉬운 문제는 아니죠. 뿐만 아니라 캠핑가서 짐꺼내는 것조차 일이 되니 망설여지게 됩니다. 그러다 캠핑에서 비라도 오게 되면.. 정말 더 더 힘들어집니다. 자칫 소홀하면 곰팡이 생기는 건 금새니까요. 그래서 캠핑용품과 텐트는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장비관리, 보관조차 중요합니다. 이럴 때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이지캠핑>입니다. 캠핑용품을 창고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 보관은 물론이고 캠핑장까지 배송, 회수까지 해주는 서비스, 차없이도 캠핑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가 바로 이지캠핑이죠. <이지캠핑>은 이름그대로 쉽고 간편한 캠핑을 뜻합니다. 캠핑에 가장 어려웠던 점 "짐"이라는 것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이죠. 그래서 캠핑을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바쁜 남편 혼자 두고 여성 혼자서 아이들 데리고 캠핑 가기 어려웠던 분들, 또는 쏠캠이라 장비를 혼자 들고 나르기 벅차셨던 분들, 집 안 환경을 깔끔하게 관리하고 싶거나, 캠핑 장비를 보관하기에 마땅치 않으셨던 분들, 캠핑 끝나고 난 후에 캠핑장비를 보관하기에 여력이 따르지 않았던 ...

레다하하캠핑이 1년이상 연장박하고 있는 로터스텐트 아무리 근사하고 멋진 텐트라 하더라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결국 불용되기 마련입니다. 저에게 "어떤 텐트가 가장 좋은 텐트일까요?"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결국 가장 좋은 텐트는 내 몸에 맞는 옷과 같은 거라고 대답드려요. 그러니 가장 좋은 텐트를 찾기 위해선 자신의 스타일과 욕구를 잘 돌아 보셔야 합니다. "나는 과연 어떤 상상을 하고 캠핑 텐트를 찾는걸까?" 여러분 일단 머리 속으로 마구 떠올려 보세요. 그것이 제가 아래 말씀드린 것 중 어느 것과 가장 비슷한가를 찾아 보세요. 1. 피크닉 스타일 캠핑 - 팝업텐트 팝업텐트 캠핑을 자주 갈지 어떨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주말에 집에 있기는 싫다. 그러니 가볍게 나들이 삼아서라도 캠핑을 나가 보아야 겠다 하시는 분들. 공원에 에쁜 텐트 쳐 놓고 아이들이랑 도시락 먹기도 하고, 여름이 되면 계곡에 나가 물놀이 하면서 하루쯤 유유자적 놀다 오고 싶으신 분들, 그러다 마음 내키면 하루밤 자고 오기도 하는 것을 떠올리셨나요? 그런 분들에겐 저는 <팝업 텐트>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설치하기 쉬운 팝업텐트 팝업텐트는 포켓에서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는 텐트입니다. 폴대를 끼우고 팩을 박고, 플라이를 씌우는 등의 거창한 작업이 필요없죠. 접었을 때 사이즈 또한 부피가 작고 (트렁크 바닥에 눕혔을 때. 세우면...

하드기어 봄 추천 캠핑텐트 G5 웅장하고 큰 텐트, 그래서 주로 겨울 장박용으로 사용하는 텐트가 하드기어였죠. 그렇다면 봄과 여름에 하드기어 텐트로 캠핑할 수 없을까? 하드기어는 여름캠핑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텐트를 출시하지 않았을까? 레다가 추천드리는 가장 대표적인 하드기어 하계텐트는 G5입니다. 하드기어 G5는 지붕을 우레탄창으로 만든 개방감이 매우 뛰어난 텐트입니다. 겨울에는 눈내리던 설경을, 봄에는 벚꽃캠핑을, 여름엔 우중캠핑을, 가을엔 단풍캠핑을 텐트 내부에서도 즐길 수 있죠. 캠핑은 자연을 느끼러 가는 곳이지만, 극강의 기온 변화로 인해 텐트 내부에 있어야 하는 순간도 많은데, 하드기어 G5는 어떤 순간에도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는게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100% 면으로 제작되어 숨쉬기 좋은 쾌적함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일반적인 돔쉘터보다 훨씬 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우 정교한 바닥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에 비가 들이친다거나, 겨울에 바람이 타고 들어오는 일 또한 매우 적으며 매우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 있죠. 저는 아이들과 캠핑을 다니기 때문에 좌식형태의 캠핑을 즐기는 바닥에 하드기어 전용 카페트를 깔고 넓고 아늑하게 캠핑을 즐깁니다. 글램핑? 저의 하드기어 텐트가 왠만한 글램핑 못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럭셔리하죠. 이 정도면 캠캉스 느끼는 기분 들지 않나요~ Specifi...

2022년 레다하하캠핑이 써 보았을 때 만족스러웠던 캠핑용품 베스트 7 어느새 2022년도 끝나버렸습니다. 올 한해도 바쁘고 힘차게 사셨을까요? 저희는 2022년에도 새로운 기류를 탔고, 그 속에서 나름 변화했습니다. 새로운 일도, 2023년에 시작해야 될 일도 열심히 준비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 속에서 레다하하가 사랑하는 캠핑은 올해도 여전히 바빴고, 블로그는 예전만큼 활발하지 못했지만, 인스타그램에서 소통하였었죠. 오늘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레다하하가 2022년에 사용해 보았던 캠핑용품 중 정말 만족스러웠던, 나도 모르게 내 몸이 먼저 찾았던 캠핑용품 베스트 7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파크라이프 경량릴렉스체어 이런류의 경량캠핑의자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저만 하여도 올해 사용하고 테스트 해 본 경량의자가 몇 개인가 싶을 정도로 아주 많습니다. 파크라이프 캠핑의자를 사진으로 보았을 때에도 마찬가지였었죠. 그런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릴렉스 경량체어인가 싶었습니다. 물론 몇 십만원씩 호가하는 유명 브랜드의 캠핑의자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소위 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릴렉스 경량체어와는 비교하셔도 될만한 제품이며, 그에 비해 가격은 반 값에 지나지 않기에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의자를 추천드리는 이유는요. 몸이 먼저 말 할 정도로 편합니다. 경량체어는 흔들거려서 불편해라...

하드기어 G5와 함께한 영하 14도 겨울 캠핑 겨울 캠핑은 추운 걸 각오해야 한다지만, 지난 주는 추워도 너무 추웠다. 작년에 영하 21도 캠핑도 즐겨 봤기에, 영하 14도 뭐.. 별 것 아니다~ 하고 갔는데, 웬걸.. 낮 기온이 영하 7도 이하로 떨어진다. 낮기온까지 이렇게 낮으면 정말 배신인데..! ● 겨울 캠핑 날씨에 대한 5가지 팁 눈이 내리는 날엔 덜 춥다. 춥고 위험한 건, 눈이 내리고 난 뒤에 바람이 불 때이다. 2. 겨울이라 해도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 야외 식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낮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야외식사 불가, 야외활동이 자연스레 줄어든다. 3. 밤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엔 신일팬히터1200 열량도 부족하게 느껴진다. 4. 텐트에 눈이 내려 무너지는 경우는 습설일 경우 더 높은 확률로 무너진다. 비를 머금은 습설이 더 무겁기 떄문이다. 5. 사람이 텐트 내부에서 활동하는 도중엔 눈이 내려도 잘 무너지지 않는다. 이유는 사람이 텐트 내부에서 생활하면 내부 온도가 높기 때문에 텐트 지붕에 쌓인 눈의 대부분은 녹아 버리고, 그로 인해 텐트가 잘 무너지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1주 캠핑을 쉬고 우리의 포천 장박지에 왔다. 철원과 맞붙어 있는 곳이기에 춥고 눈이 많이 내렸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정말 어마무시하게 눈이 내려 있다. 다행히도 나의 하드기어 로터스텐트 및 G5 돔쉘터는 무너지지 않고 자세 빳...

벤네비스 글랜코 캠핑 화로대 엊그제까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추웠습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제가 머물고 있는 포천 캠핑장 같은 경우는 철원과 맞붙어 있어서 그런지 그 위엄대로 영하 14도를 찍더라고요. 벌써 3년째 포천 늘푸른허브펜션 캠핑장에 있다 보니 영하 20도 캠핑도 경험해 보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도 인간인지라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캠핑은 힘들긴 하더라고요. 팬히터를 최고로 켜 놓아도 추워요....! 그런데 그것 아세요? 겨울에 낮 기온 영상만 올라가도 야외에서 활동할만 합니다. 활동? 식사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낮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엔 야외에서 식사를 한다거나 활동하는게 좀 어렵긴 하죠. 어찌되었든 한 겨울에도 한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날엔 야외활동 및 야외 식사가 가능하고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캠핑 화로대입니다. 캠핑 화로대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죠. 불피우기 귀찮으신 분들은 "아~ 무슨 겨울에 불멍이야~"라고 하실 수 있고, 캠핑의 멋과 낭만이 불멍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캠퍼분들은 한 겨울에라도 불을 피우시기 마련입니다. 사실 저희 부부 레다하하는 딱 그 중간쯤 있는 사람들이랄까요. 그래서 보통 평균 겨울 장박 캠핑하는 4개월 동안 15~20회 정도 불을 피우더라고요. 그런데 화로대도 계절을 탄다는 것 아세요? 여름같은 경우 바람이 적고 야외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