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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및 고료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겨울 장박캠핑이 좋은 건 "쉼"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여름 캠핑은 더위와의 싸움이다 보니 물놀이를 하는 등 뭔가 늘 바빴는데, 겨울 캠핑은 조용히 사이트에 앉아 책을 읽거나 불멍을 하거나, 캠핑TV를 이용해 영화를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긴 시간을 그냥 단조로이 보내기엔 좀 서운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전 작년 겨울보다 캠핑 바베큐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엑티비티에선 쉽게 할 수 없는, 캠퍼니까 해 볼 수 있는 장박 캠핑 놀이! 바로 캠핑 바베큐이고요. 좀 더 확실하게 즐기기 위해 고퀄리티 바베큐 그릴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아보그릴>입니다. 아보그릴로 직화구이 했을 때 모습, 두꺼운 고기도 빠르게 잘 익혀 줍니다. 작년 겨울 장박캠핑에서 저는 아보그릴로 직화구이를 자주 해먹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점점 더 실력이 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완전히 바베큐 요리를 즐겨 보려 합니다. 아보그릴로 훈연 바베큐 하는 중 바베큐는 처음에 차콜에 불을 입히는 과정이 약간 시간이 들긴 하지만, 차콜에 불만 입히고 나면 그 다음부턴 손댈 필요 없이 알아서 최상의 요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바베큐이거든요. 특히나 한 번 오르고 난 열은 쉽게 뺐기지 않는 도자기 형태의 아보그릴은 열효율성이 상당히 좋아서 처음에 불피울 때만 약간의 공이 들어 갈 뿐, 바베큐 재료를 넣은 후부턴 한동안 사색에 ...

※ 제품 협찬 및 고료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할 때에는 따뜻한 국물이 절로 생각납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가려고도 많이 노력하지만, 워킹맘들은 요리 할 시간이 되지 않으시죠. 그래서 저는 오늘 캠핑 밀키트 추천드리는 면사랑 3종 시리즈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바지락칼국수, 아이들을 위한 소고기 국수전골, 저녁식사를 위해 해물짬뽕 시리즈입니다. 1. 면사랑 바지락칼국수 면사랑 제품에 대해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별도의 채소를 챙길 필요 없습니다. 저는 냉장고 속 야채를 좀 꺼내 보았지만, 정말 없어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내용물이 실합니다. 면사랑 제품은 1인분씩 포장되어 있고요. 바지락 칼국수 봉투를 뜯게 되면, 면과, 냉동채소, 소스가 각각 따로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캠핑음식이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집에는 다 있는데, 캠핑 갈 때 마다 챙겨 가지고 다녀야 하는 소스와 양념 때문이라 할 수 있죠. 국물다시 내기 번거롭고, 소금에 국간장까지 챙기려면 바지락 칼국수를 캠핑에서 먹는게 여간 어려운 노동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면사랑은 이렇듯 끓는 물에 소스만 짜서 부으면 직접 우린 해물 육수와 같은 맛을 내실 수 있습니다. 물이 끓기 전 부터 냉동 채소를 넣어 주시면 서서히 자연스럽게 녹습니다. 그런데 어떠신가요? 냉동채소가 생각보다 실하게 꽉 들어 있죠. 그리고 사이 사이마다 듬뿍 들어 ...

※ 협찬 및 고료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에게 있어 커피란, 이제 포기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다가 20년 전쯤 에스프레소의 매력을 알게 되었었다. 핸드드립에선 원두가 85%+바리스타가 15%라 한다면, 에스프레소는 원두50%+머신50%이다. 고압으로 추출해 내는 커피는 원두의 맛을 최상치로 끌어 내 준다. 핸드드립에선 쉽게 맛보기 힘든 크레마의 매력까지 있는 것이 에스프레소! 그래서 조금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집에서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마셨었는데, 캠핑가서 산 속에서 커피 마시고 싶을 땐 정말 미칠 노릇이었다. 그래서 선택해 보았다. 바로 <아르떼플러스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내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아르떼플러스는 휴대용 커피머신이다. 작은 에코백에도 쏙 들어가서 야외에서든 캠핑에서든, 사무실에서든 또는 여행가서든 손쉽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 심지어 USB 형태로 충전하여 사용하면 되니 정말 간편하다. 일상 곳곳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더해주는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브랜드가 아르떼플러스인데, 정말 그 의미답게 잘 만든 제품이다. 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의 가장 큰 특징은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호환하여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도 있고, 분쇄커피를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기도 하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클라시코, 벨루타토, 포르테...

뜨끈한 국물 요리가 절로 생각나는 요즘이다. 특히 김장철이 다가와 김치는 떨어져 가고 이를 대신해 얼큰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그래서 남편을 위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을 끓이기로 했다. 다만 소고기뭇국을 캠핑가서 끓이려고 하면 안된다. 집에서 다 끓인 후, 완성된 요리를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담아서 데워 먹어야 한다. 이걸 캠핑에서 한다면 정말 비효율적이다. 1. 코스트코 부채살 소분 및 손질 신혼 때는 요리도 잘 못할 뿐더러 외식도 잦아서 코스트코에 갈 때 마다 대용량 고기를 구입해서 어떻게 쓰나 고민했었다. 그런데 주부 경력 15년 차가 되다 보니 이걸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잡힌다. 그래서 이번에도 코스트코에 가서 부채살을 구입해 왔다. 이 맘 때 코스트코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는 소고기사태이다. 삶아서 수육으로 먹기에 좋다고. 그런데 삶아서 먹기에 양이 많은데다,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사태가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보다 차라리 부채살을 사다가 삶아도 먹고, 국끓여서도 먹고, 카레에도 넣어 먹고, 구워서 스테이크도 해먹는 편이 낫다. 그래야 2kg 정도 되는 코스트코 부채살을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홈플러스나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100그램당 2000~2600원 정도 하는 미국산 부채살이다. 그런데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으로 팔 되, 100그램당 1899원 정도 했다. 이렇게만 보면 저렴한 거다. 그...

※ 파즈커피로부터 제품 및 고료를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찬물에도 잘 녹는 에스프레소 더블샷 파우더 - 골든브레이크 캠핑갈 때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때, 커피를 마시고자 하면 귀찮게 느껴지는 것이 원두를 분쇄하고 드립하여 내리는 과정더라고요. 그렇다고 맛을 포기하고 믹스커피나 시판용 가루 커피를 마시기엔 이젠 제 입맛이 정말 까다로워져서 안되겠더라고요. 맛있는 원두커피를 좀 더 쉽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찾게 된 것 파즈커피에서 판매 시작하는 <골든브레이크>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집에서도, 캠핑에서도 커피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까? 저는 커피는 장인 정신이 깃든 예술품이라 생각합니다. 똑같은 산지의 원두라 하더라도 누가 어떻게 제조하여 재탄생시키느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예요. 그래서 커피는 정말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곁들여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골든브레이크>는 전 세계를 누비며 발품을 팔아 얻은 노하우가 지혜로 빚어 내어져 만든 파우더커피더라고요. 수천 번의 로스팅 실험을 통해 에스프레소 더블샷의 진한 풍미를 2g의 파우더 형태로 담아내는데 성공한 커피 예술품이랄까요! 골든브레이크는 원두커피를 즐기기 위한 복잡한 도구가 필요없습니다. 그저 하나로 밀봉된 파우더 하나로 우리가 원하는 프리미엄 원두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캠핑필수템입니다. 사실 이런...

※ 오페스타에서 협찬받은 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오페스타 더 크리에이터 행사에 갔는데 38년 전통의 장우가든이 부스를 차렸다. 밀키트 출시 기념으로 크리에이터에게 맛을 보게 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나누어 주겠다고 했다. 예전에 남양주에서도 살았었고, 포천도 자주 오가다 보니 진접 맛집으로 장우가든에 대해 들어는 봤었다. 그런데 발품 팔아 가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맛을 보게 되다니..! 돼지갈비는 본디 숯불에 구워야 제 맛 아니겠어~ 그런데 그리들 따위 굽다니..! 정말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돼지갈비 밀키트니까 달달하겠지 뭐~ 이 정도쯤으로 생각했다랄까! 그런데 애 뭐지?! 정말 맛있네! 그래서 현장에서 경품으로 나누어 주는 돼지갈비와 소불고기 밀키트 냉큼 받아가지고 왔다. 이것은 놀라운 발견! 남양주 돼지갈비 맛집 장우가든 진짜 나무 향이 좋은 삼촌네 참나무 장작 애들이랑 캠핑을 나왔다. 이 맛있는 진접 맛집의 돼지갈비를 맛보여줘야지! 그래서 그리들에 구워도 맛있지만, 우리는 일부러 참나무 장작을 태워 숯을 만들기로 했다. 정말 아껴 두었던 내 애정템 프리미엄 "삼촌네 참나무 장작"을 태워서 숯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장우가든에서는 돼지갈비 밀키트 600그램, 소불고기 밀키트도 600그램으로 단위로 나누어 포장하고 있다. 이렇게 2개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선물용 포장까지 가능했다. 진짜 고급지다. 이 2팩 정도면 4인 ...

※ 오페스타에서 협찬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난 주 캠핑을 갔는데, 정말 쌀쌀하더라고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절로 뜨끈한 국밥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저희 가족이 정말 애정하는 정이품 국밥을 꺼내 보았습니다. 정이품 얼큰소고기국밥, 진한사골설렁탕, 맑은소고기무국 정이품에서는 정말 다양한 시리즈의 국밥 밀키트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한 번 주문할 때 다양한 종류의 국밥을 여러개 주문시켜 냉동실에 보관해 놓아요. 반찬없을 때, 국끓이기 귀찮을 때 하나 꺼내서 끓이면 세상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가 되거든요. 정말 가성비 좋은 국밥 밀키트랄까요. 1. 얼큰소고기국밥 그 중에서 저희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깔끔하게 매콤한 "얼큰소고기국밥"입니다. 이거 어른이의 입맛을 사로 잡기에 정말 충분합니다. 1팩에 600그램 정도 되는데요. 600그램이면 보통 국밥집에서 판매되는 국밥 1인분의 양 정도 됩니다. 조리 방법은 정말 쉽고 간단한데요. 냉동보관되어 배송되어 오는데, 봉투를 가위로 자른 후, 얼은 상태 그대로를 냄비에 담으시면 됩니다. 얼어 있는 상태 그대로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이죠. 만약 너무 꽝꽝 얼어 있는 상태라면 따뜻한 물에 살짝 녹이신 후에 데우시면 됩니다. 저는 캠핑 쿨러에 담아 가지고 왔더니 딱 알맞게 녹아 있더라고요. 팔팔 끓인 후, 그릇에 담아 먹으면 되는데요. 냉면 그릇에 옮겨 담았...

※ 협찬받은 후 작성한 글입니다. 물없이 양파로 만드는 프리이멈 3분 요리 사평 키미카레 짜장, 중화소스까지 지난주 오페스타에 협찬사로 참여했던 <사평>. 3분요리 카레, 짜장, 중화비빔소스를 제공한다고 하길래, 뭐... 이런 3분요리가 다 거기서 거기지~ 이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왠걸.. 무릎을 탁 칠만큼 맛있었지...! 프리미엄 3분카레를 만드는 곳! 아이들에게 먹여도 죄의식 느끼지 않아도 되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3분 카레에 대한 편견이 있다. 레토르트 3분 요리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맛있어 봤자 인스턴트지 뭐~ 라는 생각이 있다. 그러나 사평은 다르다. 3분요리지만 프리미엄이고, 고급스럽다. 왠만한 식당 못지 않을 만큼 퀄리티가 좋다. 물없이 양파로 만든 소스라서 아이들 진짜 맛있는데다, 아이들 먹일 때에도 죄의식이 없다. 사람의 입맛이 다 다른 점을 감안하여 카레는 물론이고 짜장, 중화비빔소스까지 출시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특이 한 것 중 하나는 마늘 후레이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꽝꽝 얼려진 3분 카레와 짜장, 중화비빔소스를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이기로 했다. 전자렌지에 해도 되는데, 캠핑에서 먹을 때를 고려하여 어떤 질감일까 궁금하여 물에 끓이는 것을 선택해 보았다. 끓여지는 시간은 대략 3~5분 정도 걸렸다. 제일 궁금했던 것은 평소 남편이 정말 애정하며 좋아했던 키미카레였다....

여러분! 떡볶이 먹을 때 뭘 가장 많이 드시나요? 떡많이? 어묵많이? 저는 주로 어묵을 즐기는 편이예요. 그런데 문제는 마트에서 판매되는 떡볶이 밀키트엔 어묵이 들어 있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전국에 개인이 판매하는 떡볶이 맛집 밀키트를 구매했는데, 이게 소스에 설탕과 조미료를 많이 넣어서 맛있지, 정작 중요한 떡과 어묵을 생각한 떡볶이 밀키트는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저의 제 입맛을 만족시켜 줄 떡볶이 밀키트가 나왔습니다. 바로 부산 프리미엄 수제어묵의 명가 <장우손어묵>이예요. 어묵이 다 거기서 거기란 편견이 있으신 분은 장우손어묵을 드셔 보시지 않으신 분들일겁니다. 이게 한 번 맛보면 왜 어묵이 고급 일식집에서 프리미엄 요리로 나오는지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재료가 살아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짜 쫀뜩한 식감이 예술이예요. 이게 정말 놀랍도록 쫀뜩한 식감이 나오는 이유가 명태어육 함량이 무려 90%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나머지 10%는 찰지게 빚어지게 하기 위해 쌀가루로 채웠습니다. 마트에서 판매되는 오뎅들중 프리미엄 어묵이라고 판매되는 것들이 정체모를 생선살 함량 30% 정도 되는데 비해, 장우손어묵은 알레스카 프리미엄 명태 어육을 무려 90%나 넣어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어묵에 장우손어묵에서 개발한 다시까지 넣으니, 어묵탕 끓이려고 다양한 채소 넣고 육수 빼던 그런 번잡한 일은 더...

바베큐란 미국 남부 지방에서 비롯되어 "은근한 불에서 장시간에 걸쳐 조리된 요리"를 말한다. 한마디로 불을 직접 쐬어 단시간에 구워내는 직화구이와는 다른 것이다. 말그대로 연기를 통해 장시간에 걸쳐 훈연을 하며 요리를 하는 것으로 맛과 풍미가 직화구이와는 완전히 다르며, 미국인들에게는 소울푸드라 불리우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런데 보통의 캠퍼가 캠핑을 가게 되면 직화구이는 자주 해먹을지 몰라도 바베큐를 잘 해먹지 못한다. 일단 한국인에게 바베큐 요리가 좀 생소하기도 하고, 정확한 팩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숯불의 향을 좋아한다면서 직화구이만 해먹는 경향이 있다. 또한 도구가 따라주지 못한다. 일반적인 캠퍼는 캠핑 화로대는 가지고 있지만, 화덕 스타일의 바베큐 그릴은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베큐 그릴은 훈연을 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캠핑화로대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바베큐그릴 vs 캠핑 화로대 가장 큰 차이점 1. 바베큐그릴은 요리를 첫번째 목적으로 하며, 장시간에 걸쳐 간접열로 훈연하며 익히는 것에 더 적합하다. 2. 캠핑화로대는 불멍을 위한 것이 첫번째 목적이며, 화로대에 요리를 하고자 한다면 식재료에 직접적으로 불을 가해 단 시간에 익히는 직화구이 방식에 더 적합하다. 일반적인 캠핑 화로대는 뚜껑이 없는 상태이며 바람이 잘 유입되어 잘 빠져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불멍을 위한 도구로 사용된 목적...

캠핑퍼스트 초캠몰에서 최근에 깜짝 판매를 했던 것이 있는데, 이건 정말 요물이다. 대표적인 캠핑요리 소세지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파지 소세지"를 가지고 나왔다. "파지 소세지"란 브랜드 네임이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흠집나고 색깔빠진 소세지를 파지 소세지라 한다. 특히 슬라이스 잠봉햄, 샌드위치햄 같은 것을 만들다 보면 짜투리가 나오기 마련인데, 이런 것들을 모아 놓은 것이 파지 소세지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저 위에 있는 고기 갈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소세지이다. 캠핑퍼스트 초캠몰에서 정말 순식간에 판매하고 사라진 바로 그 파지햄! 이것 못사신 분들은 오늘부터라도 초캠몰을 확인해 보시라. 또 언제 어느 때 뜰지, 아니면 소세지는 아니더라도 위와 같이 정말 똑똑한 아이템을 들고 나오는 곳이 바로 초캠몰이니까. 어딘가 색이 얼룩 덜룩하고 꾹 눌린듯한 자국이 나 있어서 파지햄이라 하는데, 난 그런것 눈에 뵈지 않는다. 맛만 있음 되지 뭐~ 저렴하면 땡큐지! 그래서 지난번 캠핑퍼스트 복고캠핑 갈 때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려고 한보따리 싸가지고 갔다. 소세지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끓는 물에 데쳐 먹는 거라지만, 캠퍼는 숯불향을 좋아하지~ 파크라이프 화로대 꺼내어 소세지 올려 굽기 시작한다. 고기굽기 좋은 파크라이프 화로대는 석쇠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이렇게 불이 낮을 땐 아래로 낮추고, 불이 쎄면 위로 올려 ...

부산어묵 택배 장우손어묵 서울에서는 수제어묵집이 많지 않지만, 부산은 바다를 끼고 있다 보니 다양한 스타일의 어묵 맛집이 참 많다. 그런데다 일본과 가까워서 프리미엄 어묵을 개발해 내는 곳도 있는데, 오늘 소개한 장우손어묵이 그러하다. 장우손어묵은 내가 종종 재주문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다. 아~ 이것이 프리미엄 어묵이구나! 진짜 부산어묵이구나를 알게 해 준 곳이랄까~ 온라인 주문에 택배까지 가능하게 되었으니 이제 더이상 부산까지 갈 이유도 없어졌을 정도로 쉽고 간편한 맛집이다. 올해는 엘니뇨로 인해 3월에 그리 덥더니, 지난주 5월 초 어린이날에는 장마철처럼 비가 내린다고 한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꼭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꼬치오뎅과 정종이다. 비내리는 텐트 아래에서 뜨끈하게 먹는 어묵과 술 한잔은 정말 기가 막히다. 내가 이 맛에 우중캠핑을 나가나 싶으니. 캠핑요리는 정말 단순해야 한다. 복잡하고 어려워도 맛만 있다면 좋지만, 어찌되었든 가급적이면 단순한게 최고다. 그래서 캠핑에서 늘 인기있는 요리가 삼겹살과 어묵꼬치 아니겠는가. 그릇도 젓가락도 필요없이 꼬챙이에 콕 끼워 먹는 수제어묵이야 말로 가장 단순하면서도 맛보장되고 든든한 캠핑 먹거리가 된다. 그래서 떡볶이보다도 매운 어묵을 좀 더 즐기게 된다랄까! 나는 지난 주 꼬챙이에 어묵 끼우는 것도 귀찮아서 장우손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 캠핑 꼬치오뎅을 주문해 버렸다....

여러분, 지구상 가장 청정한 자연 지역은 어디라 생각하세요? 저는 머리 속 단 번에 떠오르는 곳은 북극과 맞닿아 있는 노르웨이 바다가 떠오릅니다. 노르웨이의 높은 산에서 흘러 내리는 차갑고 깨끗한 물은 수심이 깊으면서 수많은 섬들로 둘러 쌓여 있는 바다로 흘러가며, 그곳은 노르웨이 연어가 성장하는데 최적의 환경이라 할 수 있죠. 또한 피요로드 등은 연어 양식에 적합한 환경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팔딱이며 자란 노르웨이 연어는 1년 내내 뛰어난 품질과 퀄리티 맛을 자랑하죠. 그리고 저는 캠핑 갈 때 마다 곧장 챙겨가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노르웨이 연어인데요. 훈제연어는 물론이거니와 스테이크용 연어, 횟감용 연어들을 다양하게 구입해가면 캠핑요리가 쉽고 간단하게 무엇보다 퀄리티 훌륭하게 차려지기 때문에 가족캠핑 또는 지인들 모시는 접대 캠핑에 곧잘 사용되곤 합니다. 바로 지난 주도 그러하였어요. 캠핑 떠나기 전 장을 보았는데요. 요즘은 대형 마트에서도 손쉽게 횟감용 연어필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선도 확실하고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기 때문에 주문만 하면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되어 오니, 캠핑갈 때까지 신선하게 보관하여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가격도 횟감용 노르웨이 연어가 100그램당 4500원~6000원 정도 선에서 움직이니 크게 부담되지 않죠. 이렇게 횟감용 노르웨이 연어는 캠핑에 가져가서 물에 살짝 헹군후에 겉면을 ...

캠핑퍼스트 행사에 갔더니 왜 이렇게 맛있는 걸 많이 주는 거예요? 아무나 협찬 할 수도 없다고 하지만, 그 퀄리티가 정말 대단합니다. 캠핑퍼스트 행사 입장하자마자 웰컴기프트 한가득! 이런거 리뷰 쓰라고 주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맛보라고, 어떤지 테스트 해보고 마음에 들면 다음에 꼭 구매해주세요~" 이런 뜻으로 주는 건데, 여기 정말 맛있었던 캠핑 닭꼬치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모모닭꼬치 MoMo 맛평가 냉정한 캠핑퍼스트에 웰컴기프트를 협찬한 모모닭꼬치. 어느 정도 자신있으니까 협찬했으리라 생각했는데, 맛보니까 여기 퀄리티 좋아요. 일단 신선육 냉장상태의 닭꼬치를 만났습니다. 물좋고 산좋은 캠핑장에서 해먹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하필 이 날 화로대를 놓고 갔지 뭐예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후라이팬에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후라이팬이니까 집에서 구워 먹어도 되겠다 싶었어요. 집에 가져와서 구이바다에 쓰이는 사각 네모팬을 꺼내어 봅니다. 그리고 모모 닭꼬치를 올려 보았는데, 이게 길이가 딱 들어 맞더라고요. 어쩜 이렇게 찰떡이니! 그리고 보는데, 고기의 선도가 정말 좋더라고요. 보통 닭꼬치에 쓰이는 닭고기는 좀 오래되거나 냉동육이 많은데 모모닭꼬치는 냉장상태인데다, 선도가 확실히 눈으로 느껴집니다. 캠핑장에서 웰컴기프트로 받고, 4일 지난 후의 상태인데도 선도가 한 눈에 보여요. 기름 살짝 두른 팬에 닭꼬치 올리고 앞 뒤로 노릇...

성화푸드 달수 레시피 숯불닭갈비 & 철판닭갈비 캠핑 요리의 별미라 한다면 숯불에서 구워 먹는 바베큐인데요. 삼겹살에 지치신 당신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요리라 한다면 숯불 닭갈비를 꼽을 것 같네요. 그런데 숯불 닭갈비 요리하려니 닭다리살만 구입하는 것도 귀찮고, 또 물가가 많이 올라서 냉동 닭갈비 1kg도 대형마트엣 13000~16000원을 호가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내가 한 요리가 맛있으리란 보장도 없을 땐, 신선함이 보장되면서 맛과 실리를 모두 찾는 방법 어떨까요? 닭갈비의 명소 춘천에서도 핫한 맛집 <성화푸드> 달수 닭갈비를 소개해 드리고자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레시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명절 느끼한 차례상에 지칠 것 같아서 닭갈비를 종류별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명절도 있지만, 애들 방학도 있기에 이렇게 쟁여 놓으면 아이들 점심 한 끼 정도는 거뜬히 해결할 수 있거든요. 성화푸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갈비는 1kg씩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는데, 신년을 맞이하여 할인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빨간양념닭갈비 1kg=19,000원→ 16,900원 허브솔트닭갈비 1kg=19,000원→ 16,900원 간장닭갈비 1kg=19,000원 → 16,900원입니다! 오리류는 너무 물가가 올라서 도저히 가격을 낮출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조금만 인상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물가 올라도 너무 올랐는데, 생닭다리살 가격하고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

진심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잠실찐떡볶이 떡볶이에 진심 화났어요! 주문하기 진~짜 힘든 곳이거든요. 맛집은 줄서는게 진리라지만, 아니 온라인에서도 줄서야 하는 건가요?? 딱, 목요일 하루만 주문받는 <잠실찐떡볶이>인데요. 10시 주문 시작하면 폭주하여 금새 끝나버리고 말아요. 그래서 아는 사람들만 조용히 공유하는 바로 그 맛집 <잠실찐떡볶이>입니다. 시중에 정말 많고 많은 떡볶이 밀키트가 있지만, 이곳은 한 번 주문하게 되면 "목요일 10시"를 기억해 두고야 말 정도로 맛있습니다. 진심, 레알, 정말 저만 알고 싶었던 잠실 찐떡볶이인데 연말을 맞이하여 제 이웃분들에게 캠핑먹거리로 살포시 공개해 드립니다. 떡볶이 밀키트 전성시대. 마트에만 가봐도 수도 없이 많은 떡볶이 밀키트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맛있었던, 한 번 구매했던 것 두 번 구매했던 떡볶이가 있으시던가요? 아마도, "아~ 너무 달다~" "너무 맵다", "조미료 덩어리!"라고 느껴지던 떡볶이는 있어도, 이것은 진짜 맛있어서 나만 알고 싶은 떡볶이는 기억나지 않으실꺼예요. 왜! 여러분은 아직 잠실 찐떡볶이를 맛보지 못하셨으니까~ 직접 수제로 뽑은 쫀득한 가래떡은 물론이거니와 찰진 맛과 깊은 감칠맛으로 유명한 대도 붕어어묵을 넣은 프리미엄 떡볶이입니다. 떡볶이떡은 얼렸다 녹이면 터지고 무르기 마련이지만, 잠실찐떡볶이의 가래떡은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는데요. 그 이유는 ...

캠핑~ 이젠 좀 덜 먹을까?! 독일에서 온 VIVIL 비빌캔디 예전에 동유럽여행을 했을 때, 발견하게 되었던 것 중 하나는 그들은 일상생활에서부터 건강 관리를 하더라고요. 흔히들 서양사람들은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을 것 같지만, 그건 미국에서 보여지는 문화이고, 유럽에서는 일찌감치 건강을 위한 식습관과 활동을 생활속에 담고 있더라고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평소 즐기는 음식, 물은 물론이고 사탕 하나까지 다 건강을 생각하였더라고요. 예를 들면 커피도 크림이나 설탕을 넣지 않은 순수 그 상태로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생수도 진짜 라임이나 과일, 허브가 들어간 비타민 워터를 마시더라고요. 과일 노점상도 흔하게 발견할 수 있고요. 거리에 노천카페가 즐비했는데, 걷다가 쉬는 문화에 따라 발달해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커피를 물처럼 마십니다.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는 커피와 하루를 보내다 싶히 해요. 주말 캠핑가서도 하루 3잔 놓치지 않고 커피를 마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커피를 마시다 보니 생기는 문제점이 카페인에 의한 탈수현상 떄문에 눈떨림 현상이 심해지고, 스트레스 받을 땐 심장 두근거림까지 발생합니다. 그런데다 주말에 캠핑을 가게 되면 술과 기름진 안주를 폭탄처럼 먹곤 합니다. 대부분의 캠핑먹거리들이 양질(?!)인데다, 평일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주말에 캠핑가서 먹는 걸로 푸니,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그런데 얼마전 캠핑먹거리로 우연히...

양지말 화로구이 택배 주문 이야기 지난 주 간만에 캠핑을 접고 경남에서 휴가를 보냈던지라, 캠핑 이야기가 별로 없네요. 그런데 제가 깜빡했던게 있지 뭡니까.. 바로 캠핑먹거리로 양지말 화로구이의 고추장삼겹살과 더덕구이를 주문했었는데, 그게 휴가 가는 주에 배송이 되어 왔네요. 내 정신 좀 봐...! 뭐.. 그런들 어때요~ 집에서 해먹어도 맛있는 양지말 화로구이의 고추장 삼겹살인걸요! 맛집 좀 안다는 분들 사이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곳, 바로 <홍천 맛집 양지말 화로구이>입니다. 홍천에 가게 되면 줄서야 먹을 수 있다는 바로 그 집인데요. 이 양지말 화로구이가 택배 배송을 시작한지가 벌써 몇 년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캠핑 갈 떄 종종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 특히 평범한 고기가 싫을 때 추천드리고 싶은 요리, 양지말 화로구이입니다. 양지말 화로구이는 이렇게 밀봉 포장되어서 옵니다. 고추장 삼겹살은 1팩 1kg이고, 더덕구이는 1팩 400그램이예요. 밀봉포장한데다, 아이스박스에 배송이 되어 와서 캠핑 갈 때 가지고 가기에도 굉장히 좋아요. 팩을 뜯어 보면 위와 같이 푸짐히 담겨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둘 다 고추장을 기본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색감부터 꽤 매력적이예요. 그냥 먹어도 될 것만 같은 비주얼이지만, 이건 구워 먹어야 합니다~ 고추장 삼겹살은 진짜 삼겹살 부위를 사용했습니다. 저렴한 돼지 뒷다리살 이런것 쓰지 않았고, 진...

캠핑먹거리 베트남 요리를 해봤어요! 반쎄오 Bản Xèo 지난 6월 말, 드디어 2년 반만에 베트남으로 여행같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가는 길이라, 좀 설레이더라고요..^^ 제 일정은 다낭, 호이안, 호치민, 푸꾸옥...! 완전 빡센 7박 8일의 일정이었는데요. 가서 정말 좋았던 던, 다름 아닌 맛있고 저렴한 베트남 요리를 실컷 먹을 수 있다는게 신나더라고요. 그렇게 여행 다녀오고 나니까 저와 함께 캠핑 장박하시는 팀들이, "우리도 베트남 쌀국수 해먹자~"라고 하고, 저의 장박지 늘푸른허브펜션 캠핑장 사장님이 자신이 기른 고수도 주겠다~ 하길래, 정말 과감하게 도전해 봤습니다. 해먹어보니 요것 저렴하고 맛나서 추천하고 싶어요. 이색적이잖아요?^^ 1. 반쎄오 만들기 -Bản Xèo 부침개를 닮은 베트남 요리 베트남 현지 반쎄오 한국인에게 베트남 요리를 물으면 대부분 열에 아홉은 쌀국수를 떠올리고, 그 다음이 월남쌈이죠. 물론 이 두 요리는 베트남을 대표하긴 합니다만, 다낭이나 호치민에 가보면 월남쌈보다는 반쎄오를 더 많이 즐겨 먹는 듯 해요. 그렇다면 반쎄오 준비재료를 살펴볼께요. 반쎄오 가루 : 우리나라 부침가루와 비슷한 것으로 베트남 온라인 식재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가격은 2천원 정도. 라이스페이퍼 : 물에 적시는게 아니라, 이 상태 그대로 바로 사용하는 것으로 베트남 온라인 식재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자동으로 회전되는 바베큐꼬치 리빙트리 캠핑꼬치구이 감성캠핑을 위한 3대 핵심이라 한다면 저는 불멍, 음악, 그리고 캠핑요리를 꼽을 듯 합니다. 가족들과 살을 부딪히며 텐트 안에서 비좁게 잘 수 있을 지언정, 배고픈 캠핑은 정말 불만이 터져 나오기 마련이죠. 그래서 이왕이면 배부르고, 맛있는 요리를 찾고 싶고, 또 특별한 감성캠핑 요리를 하고 싶은데요. 그 대표적인 것, 바로 바베큐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오늘은 <리빙트리>에서 출시한 자동 회전되는 캠핑꼬치구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평소 집에서 드시던 것을 야외로 가지고 나와 먹기만 해도 맛있긴 합니다만, 좀 더 특별하고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으시다면 저는 불을 사용해서 하는 요리, 바베큐를 해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바베큐 요리의 어려운 점이라 한다면 바베큐용 화로가 좋아야 하는데 바베큐 그릴을 쓰자니 사이즈가 큰 것이 일반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쉴 새 없이 손을 바삐 움직여야 고기를 태우지 않고 맛깔나게 구울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 더운 여름날 불 앞에서 떠나지 못하고 고기만 눈빠지게 쳐다 봐야 하는 것이 바베큐 요리의 특징 중 하나였었죠. 그런데 기존에 쓰던 캠핑 화로대를 사용하면서 부피도 작은 바베큐용 꼬챙이를 대신하여 사용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꼬챙이가 자동으로 돌아서 두 손의 자유로움을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바로 오늘 소개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