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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캠핑 IGT 테이블의 최대 장점은 내 마음대로 변형하고 확장시켜 사용하는데 있다. 그래서 남편이랑 둘이 미니멀 캠핑을 갈 때에는 IGT테이블 하나만 가지고 가서 도마도 올리고 버너도 올려 사용해도 되지만, 요즘같은 장박철이나 아이들 데리고 캠핑 나갈 때에는 컘핑테이블이 넓게 확보되어야 하기에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버너테이블이다. 위오에서 출시한 캠핑버너를 끼울 수 있는 보조 테이블은 접었을 때 사이즈 68cm × 38cm × 8.5cm이며 무게 4.3kg이다. 전용 가방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리 프레임1개와 상판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접었을 때 부피를 줄이면서 내하중을 높이기 위해 다리 프레임의 구조를 입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점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정도면 여름철 아이스쿨러를 올려두고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튼튼한 구조의 보조 테이블이다. 연결 부위는 물론이고 하단 받침 부분까지 섬세하고 견고하게 만든 것이 눈에 띈다. 깔끔하지만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테이블이었다. 다리 프레임 위에 상판을 위, 아래로 올려 두게 되면 위와 같이 보조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IGT 테이블과 연결하여 사용했을 때, 각종 주방용품들을 올려두고 사용하기에 좋은 보조 테이블이 된다. 상부 뿐만 아니라 하부까지 야무지게 쓸 수 있어서 캠핑 쉘프이자 보조테이블로 안성맞춤이다. IGT 테이...

짐과의 싸움이었던 지난 미국 캠핑에서 은근히 빛을 발했던 것은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이었다.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야 4인용이면서도 6.9kg의 무게 밖에 나가지 않아 처음부터 해외캠핑 대비용품이었지만, 텍티컬 테이블은 상판 사이즈가 있어서 과연 가능할까? 생각했지만 튼튼했으며, 거칠게 다루며 쓰기에도 상당히 좋았다. 그래서 은근히 빛을 발하던게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이었지. 미국에서만 많이 썼는가 싶겠지만, 한국 돌아와서 차박 테이블로도 많이 사용했고, 오토캠핑 테이블로도 많이 사용했다. 특히 요즘은 남편과 나 둘이서 캠핑 다니는 일이 많다 보니 사이즈 큰 캠핑테이블이 아니라 사이즈 작으면서도 설치하기 쉬운 것이 좋은데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이 그러했다. 차박 캠핑을 간다거나 오토캠핑에서 우리 부부가 둘이서 음식을 해먹는 방식은 강염버너와 해바라기 버너 꺼내서 요리를 하다 보니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심플하게 사용하기 좋은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을 곧잘 꺼내놓게 된다. 하드기어 티피텐트 p380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내부에 야전침대 깔아 놓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미니멀하게 펼쳐 놓기 좋은 티테이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도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이기도 했다. 하드기어 텍티컬 테이블의 최대 장점은 설치하기 쉽다는 것이다. 상판을 뒤집어 보면 다리가 있고 다리를 펼친 뒤, 고정핀으로 눌러주고 ...

여름엔 곰팡이와 화기 때문에 우드테이블이 힘들죠. 알루미늄이라고 하더니 바디는 무거운 철제라니..! 저렴하다고 구입했더니 흔들거리는 테이블?! 물 좀 쏟았다고 시트지 벗겨지는 테이블이 끔찍하다면! 락셀 어드벤처 배리어블 롤테이블 겨울철에는 장박 캠핑도 하고 감성 때문에 우드테이블을 많이 사용했지만, 다가오는 여름철이 되니 여행형 캠핑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휴대하기 편리하면서 화기 및 습기에도 강한 소재를 찾게 되었네요. 그래서 작년에 정말 많이 사용했던 캠핑테이블이 있었는데 락셀에서 출시한 경량테이블이었고요. 그 테이블이 올해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되고, 색깔도 블랙, 브라운에 이어 카키까지 출시되었다고 하여 올 하계에도 저는 락셀 캠핑 테이블을 자주 사용하게 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 캠핑용품은 가급적 작고 휴대하기 간편해야 합니다. 락셀 어드벤처 배리어블 테이블은 경량으로 되어 있으면서 전용 가방까지 포함하고 있어 휴대성이 매우 돋보이는 캠핑테이블이예요. 접었을 때 사이즈는 62cm × 22cm × 16cm로서 승용차에도 가볍게 실리고요. 제품 무게는 4.5kg밖에 되지 않아 캠핑 뿐만 아니라 피크닉 갈 때에도 쓰기 좋은 캠핑테이블입니다. 경량스타일이라 부품이 낱개로 분리되어 있는데요. 부품을 조립하는 과정이 약간의 수고스러움은 들어도 가벼운 무게와 부피가 그 모든걸 커버할 정도로 만족감이 높아요. 설치하는 과정이 복...

나는 캠핑에선 한 쪽에선 식사를 하고 한 쪽에선 요리를 하는 방식을 가장 좋아한다. 가족이 다 함께 모이자고 식사하는 건데, 엄마는 요리하느라 바쁘고, 맴버가 분리되어 식사하는 건 별로 재미없기 때문이다. 요리를 하면서 음식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며 대화하는 방식이 가장 좋다. 그런데 식사를 하는 캠핑테이블 위에 버너까지 올려 놓자니 공간이 부족할 때가 많다. 그래서 나는 캠핑 버너를 위한 별도의 캠핑테이블을 적용하곤 하는데, 오늘은 최근에 출시된 위오 아웃도어 멀티 캠핑테이블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위오답게 이번에 출시된 원버너 테이블 역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전용 가방에 담겨져서 온다. 또한 접었을 때 사이즈 69cm × 40cm × 6cm로 캠핑버너를 끼우도록 하는 방식이다 보니 상판이 돌돌 말리는 방식이 아니라 수납했을 때 넓이가 있긴 하지만 제품 무게 2.9kg 밖에 되지 않는다. 상판이 버너 뚜껑이 있는 방식으로 사용치 않고자 할 때에는 쉽게 분리가 되는 방식이고 뒷면을 보면 다리가 끼워져 있어 조립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조립방법은 직관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하다. 위오 캠핑 버너 테이블에 뚜껑을 체결하게 되면 구이바다 같은 것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고 또는 보조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요리를 하지 않을 때에는 위와 같이 상판을 끼워 넣거 깔끔한 보조테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면...

위오시리즈 야크돔550, 포터블테이블, 버너테이블, 캠핑체어, 야전침대 등 위오 포터블 폴딩 캠핑테이블 지난 날 미국 캠핑을 가면서 아웃도어 업체에 들려 미팅을 하는데 한국 제품은 선뜻 구매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캠핑의자든 체어든 모두 동양인 체구에 맞추어 작은데다 높이도 작다는 의견이었다. 사실 국내 캠핑업체야 국내 소비자들 의견을 따라 제품을 만드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 동양인 표준에 맞는 캠핑의자와 체어를 만든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위오 포터블 폴딩 캠핑테이블은 키가 큰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캠핑테이블이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그냥 볼 때는 단순한 다리 같지만 위와 같이 다리 프레임에 버튼을 살짝 누른 후, 잡아서 빼게 되면 쭈욱 길게 늘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총 3가지 높이로 구현가능한 캠핑테이블이다. 한국인이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단 높이는 42cm이다. 보통의 캠핑의자를 사용할 때 살짝 허리를 숙이는 티테이블 정도의 높이라 보면 된다. 캠핑에서 간단한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기에 적절한 높이이다. 대게 키 130cm~175cm이하까지 사용하기에 무난한 높이인듯 하다. 그러나 요즘 남자들 표준 신장이 늘어나서 키175cm~185cm 사이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는 2단 높이인 55cm를 추천드린다. 반면 키 140cm~175cm 사이에서 스탠딩 테이블로 사용하...

예전에는 감성캠핑 대표 장비로 우드롤테이블을 꼽았다. 그도 그럴 것이 "캠핑에 이렇게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다녀야 될까? 그런데 예쁘니까 가지고 다니지 뭐~ 차도 있는데~"라는 감성이 지배하기 시작할 때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사람들이 너도 나도 캠핑의 세계에 뛰어들 무렵, 우드롤테이블은 캠핑을 한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될 아이템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하드기어 우드롤테이블> 역시 그러하다. <하드기어 우드롤테이블>은 이름 그대로를 대표하는 가장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예전에는 독보적인 디자인이었지만 코로나 시대를 거쳐오기 시작하면서 가장 모던한 디자인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는데, 이 디자인이 캠핑 테이블의 가장 대표적 디자인이자, 기본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장박 캠핑을 한다면 우드롤테이블 1개쯤은 기본으로 세팅해 둔 상태에서 여타의 보조테이블과 쉘프를 설치하는걸 추천한다. 하드기어 우드롤테이블은 전용 가방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1000사이즈 같은 경우 무게 7.5kg 정도 나가지만, 지난 달 미국 캠핑갈 때 가지고 갈 수 있었다. 1200 사이즈는 제품 무게 8.5kg 정도 되니 큰 차이는 나지 않아 국내 캠핑에서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좋지만, 해외 캠핑 갈 땐 비행기 수화물을 고려하여 조금이라도 부피를 줄이고자 1000 사이즈를 가지고 갔는데 딱 좋았다. (길이 ...

캠핑 테이블 캠피스트 멀티 육각 IGT 화로대 테이블 가을 캠핑은 가장 불멍하기 좋은 계절이죠. 바람은 잦아 들고, 날씨도 선선해서 불멍하며 캠핑의 밤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이럴 땐 불멍 화로대 테이블이 필요하죠. 좀 더 캠핑 바베큐를 즐기기 좋도록 도와주기도 하며 캠핑의 멋을 좀 더 세련되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캠피스트 멀티 육각 화로대 캠핑 테이블입니다. 캠핑장비는 이동할 때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도록 수납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래서 테이블 역시 접고 가방에 넣어 보관할 수 있어야 하죠. 캠피스트 캠핑테이블은 크기가 제법 크지만, 전용 수납가방이 있어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열게 되면 이렇게 4개의 테이블이 나옵니다. 이 4개의 테이블은 내 마음대로 조립하는 IGT 스타일로 변화하게 되죠. 캠피스트 캠핑테이블이 좋은 점 중 하나는 각 테이블마다 위와 같이 고정 나사가 달려 있어 내 마음대로 테이블을 변형시킨 후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를 그냥 붙여 두게 되면 덜커덩 거리며 고정력이 약하겠죠. 그러나 고정 나사로 모양을 결합하여 고정시키게 되면 보다 높은 정교함을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캠피스트는 내 마음대로 조립하여 쓰는 IGT 테이블이기도 하며, 화로대 테이블이기도 합니다. 4개의 조각으로 되어 있지만, 2개만 붙여서 식사용 테이블...

캠핑테이블 락셀 폴딩박스 캠핑은 수납과의 전쟁이기에 늘 항상 챙겨 가지고 다니는 것이 있다면 바로 폴딩 박스예요. 폴딩박스의 장점은 자질구레한 캠핑 소품들을 보관하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미니멀 캠핑을 할 때 테이블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저처럼 짐많은 캠핑을 한다 해도 보조테이블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캠핑박스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사랑받는 캠핑용품인데요. 그런데 캠핑박스도 구조에 따라 편리성이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바로 락셀의 폴딩박스입니다. 락셀의 폴딩박스는 사용하지 않을 때 완전히 접힙니다. 그냥 너저분하게 접히는 형태가 아니라 락셀 전용 고무 스트랩으로 고정시킬 수 있어 흔들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형태이죠. 락셀 폴딩박스는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그냥 펼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조립 과정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접이식 폴딩박스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실테지만, 조그마한 힘에도 쉽게 풀리기도 합니다. 락셀은 이럴 때를 대비하여 상부 고정 판 스퀘어 프레임 레이아웃을 하나 더 끼워 완결성을 높히도록 하였더더라고요. 이렇게 상부 스퀘어 프레임 레이아웃까지 고정하게 되면 완벽하면서도 깔끔하게 고정이 됩니다. 접이식 형태가 티나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맞물려 결합됩니다. 그리고 상부는 락셀 캠핑박스 전용 우드 상판으...

리오캠핑 IGT 테이블 수납에 용이함을 중시하다 보니 대게의 IGT 테이블은 조립하는데 많이 어렵거나, 또는 내구성에 아쉬움을 보이는 경우가 많죠. 튼튼하면서 수납에도 용이하면서 IGT테이블로서의 확장성, 편리성까지 갖춘 제품은 없을까? 오랜 캠핑 경험을 토대로 제품을 창작하여 만들어 내는 <리오캠핑>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리오캠핑 홈페이지에서 발췌 - IGT 테이블 3개를 연결한 상태 캠핑 오래하신 분들 사이에선 동북방 운영자, 캠핑 파워블로거로 잘 알려진 힐링스타 & 은하수님을 아시리라 생각해요. 그 두 분은 20여년 가까이 캠핑을 하시면서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사용해 보았는데, 어느날 문득 이러한 경험치들을 살려 정말 잘 만들어진 캠퍼의 마음을 아는 용품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리오캠핑> 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리오캠핑은 캠퍼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수납과 보관에 용이한 상태인가 여부였죠. 그래서 이번에 출시된 캠핑테이블 역시 위와 같이 접어서 가방에 보관하여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https://youtu.be/pgAOU1Vanik 또한 IGT테이블은 정교하지 못하다는 편견을 깨고 아주 섬세하고 단단한 구조로 조립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바로 리오캠핑에서 고안해 낸 우드 3D 입체설계 시스템 때문에 가능하였는데...

높이조절되는 경량 캠핑테이블 락셀 어드벤처 배리어블 롤테이블 캠핑에 있어 수납은 언제나 숙제와도 같은 존재인데요. 그 중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캠핑테이블이죠. 그래서 많은 브랜드들이 테이블의 상판을 롤처럼 돌돌 마는 형태로 개발해내곤 합니다. 그런데 상판 자체만 돌돌 말아서는 결코 부피가 줄어 들지 않습니다. 상판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다리의 부피와 무게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야 하죠. 바로 락셀의 <어드벤처 배리어블 롤테이블>이 그러합니다. 이번 락셀에서 출시된 경량테이블을 접었을 때 부피는 22cm×16cm×62cm입니다. 헬스장 갈 때 정도의 가방 사이즈 밖에 되지 않아 수납에 있어 부담이 현저히 적죠. 사실 캠핑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거나 이제 캠핑에 입문하신 분들이 본다면 이게 무슨 캠핑테이블인가? 하고 신기해 하실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라 생각됩니다. 접었을 때 부피가 정말 작다보니 펼쳤을 때 사이즈에 대해 기대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락셀의 이번 캠핑테이블은 요물에 가깝습니다. 펼쳤을 때 상판 넓이 104cm×60cm이죠. 요리도 할 수 있고, 4인 식사용 테이블로 활용할 수도 있는 캠핑테이블입니다. 버너를 올리고 요리를 하거나, 4인 식기구를 올리고 식사를 즐기기에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이 테이블이 이렇게 작은 이유는 바로 치밀한 경량화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판은 무게를 ...

하드기어 우드롤 캠핑테이블 한동안 캠핑테이블은 모두 우드롤 형태로만 출시되었다. "캠핑테이블은 우드롤만 있는가~ 재미없잖아~"라고 이야기 했더니 남편 하하씨가 하는 말이 "너는 다양한 캠핑테이블을 써봐서 그렇지~ 잘 생각해봐. 우드롤을 기본으로 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서브로 사용하잖아!"라고 이야기 한다. 내가 잠시 망각했던 것은 "실사용"에 대한 부분이었다. "실사용"을 고민하자면, 여타의 테이블보다 우드롤 하나쯤은 가지고 있은 뒤에 다른 테이블과 쉘프를 서브로 들여야 한다. 우드롤테이블이 왜 좋은가? 일반적인 테이블은 상판이 하나로 되어 있어 접었을 때 부피가 크다. 그러나 우드롤은 상판이 우드로 돌돌 말리기 때문에 접었을 때에도 사이즈가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다 하드기어는 전용 가방까지 제공되어 있으니 캠핑에 가지고 다니기 실리적이다. 가방에서 제품을 꺼내어 보게 되면 상판은 위와 같은 형태로 돌돌 말려 있다. 고대 중국에서 나오는 "나무책"처럼 생긴 디자인이다. 캠핑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가정용 제품과는 다른 캠핑용품의 이러한 묘미들을 재미있어 한다. 앞서 캠핑한 사람들의 노하우가 재미있기 때문일듯 하다. 하드기어는 테이블은 다리는 접힐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가운데 프레임은 견고함을 위해 일자형태로 되어 있다. 사이즈는 60cm × 44cm × 100cm 짜리가 있고, 60cm × 44cm × 120cm짜리가 있...

캠핑 테이블 장박용으로 좋은 마운트리버 여러분의 장박 캠핑 준비는 안녕하십니까?^^ 아마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장박 시즌에 들어가게 될텐데요. 장비들은 다 챙기셨는지? 내부 세팅은 괜찮게 꾸미셨는지 궁금하네요. 장박캠핑 하실 때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중 하나는 분명 우리는 아웃도어 생활을 하는데, 텐트 내부에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걸 아웃도어라 해야 될지, 실내라 해야 될지ㅎㅎ 아무튼, 그러한 텐트 내부 생활을 하다 보니 캠핑 장비도 약간의 변화들이 필요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캠핑 테이블이기도 합니다. 저는 평소에 원버너 플레이트를 자주 씁니다. 부피가 작고, 덩치가 큰 냄비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투버너보다 훨씬 더 많이 자주 사용하는 편이죠. 그런데 이러한 원버너를 거치할 땐 애로점이 발생합니다. 다리를 펴서 사용하자니, 테이블 상판에 스크래치가 나게 되고, 그렇다고 눕혀 놓고 사용하자니 덜컹 거립니다.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전용 테이블이겠죠. 저는 마운트리버의 3폴딩 우드 버너 테이블을 좋아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위와 같이 원버너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고, 뚜껑을 닫게 되면 위와 같이 긴 1200 사이즈의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00 사이즈는 집안에서 4인 가족 테이블 길이 정도 되고, 아이들 책상 길이 정도 되는데, 캠핑에선 긴 편에 속하는 테이블입니...

홈풀 화로대 캠핑 테이블 캠핑의 매력중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불멍을 빼놓을 수야 없겠죠. 장작을 태워 요리를 하고 고기를 구우며, 술한잔을 기울이고, 불꽃을 감상하는 그 낭만이야 말로 캠핑의 매력을 제일 잘 뽑내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멍을 할 때마다 아찔한 순간들이 몇 있습니다. 아이들과 반려견이 불꽃 옆으로 가까이 올 때마다 아찔해지죠. 그리고 사각 테이블을 두고 고기를 굽다 보면 화로대 앞에 앉아 있는 사람만 따로 자연스레 구분되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안해드립니다. 화로대에 어울리는 캠핑 테이블, 홈풀입니다. 제가 이번에 선택하게 된 것은 홈풀에서 출시한 화로대 테이블입니다. 화로대 테이블은 부피만 크고 화로대용으로밖에 쓰지 못한다는 편견을 깨기 좋았던 것으로 IGT테이블처럼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접었을 때 가방 하나에 포개어 질 정도로 수납에 용이한 캠핑 테이블입니다. 제품 무게는 9.5kg이며, 사이즈는 116.5 × 116.5 × 40cm입니다. 제품을 꺼내게 되면 위와 같이 4개의 테이블이 각각 구분되어져 나오게 됩니다. 상다리를 펴서 고정하는 방식으로 설치가 간편합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런 생각하실듯 합니다. 이런 구조의 상다리는 흔들거림이 심하던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게 고정력이 꽤 괜찮습니다. 그래서 생각하시는 저렴한 테이블들...

캠핑테이블 마운트리버 투프레임 롤테이블 블랙에디션 한동안 캠핑테이블에 있어서 마치 공식처럼 통용되던 것이 있는데 바로 우드로 된 롤테이블이었다. 우드로 된 롤테이블의 장점이라면, 바로 예쁘고 감성적인 느낌이 좋다. 집에서도 사용하고 가정에서 쇼파 테이블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디자인이랄까. 그러나 우드의 단점이라면 무겁고, 습기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올해의 캠핑 시장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과거에 캠핑 아웃도어 테이블로 자주 사용되었던 알루미늄 시리즈의 귀환인데, 마운트리버 투프레임 롤테이블 블랙에디션이 그러하다. 마운트리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투프레임 롤테이블이다. 과거에도 위와 비슷한 디자인이 있었는데, 그간 발전된 기능들을 새롭게 접목하며 리뉴얼하여 출시된 캠핑테이블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의 90%를 알루미늄 소재로 사용하였으나, 실버 컬러의 느낌이 아니라, 단아하지만 묵직하고 무드있는 느낌의 블랙컬러를 입혀 출시하였다. 그래서 우드 못지 않게 다양한 분위기에 매칭시킬 수 있는 강점을 가진 캠핑테이블이다. 과거의 캠핑테이블이라면 넓은 상판 때문에 부피에 있어 애로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를 발전시킨 것이 바로 상판을 돌돌 말아 접어 가지고 다니는 롤 형식으로 변화했으며, 이번 마운트리버 블랙에디션 역시 지그재그로 접어 보관하는 롤형식으로 보관하는 형태로 접었을 때 부피가 현저히 줄어 76cm ×22c...

문캠핑에서 출시한 캠핑테이블 감성 가득한 오늘의집의 오시즌위크에서 득템하다 가을은 감성캠퍼들의 진짜 계절인데요. 분위기 있는 세팅하기 좋은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그에 걸맞는 캠핑장비를 찾아 보았는데 오늘의집에서 "오시즌위크"를 시작하였고, 문캠핑에서 출시한 우드캠핑테이블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기에 바로 결제하였습니다. 오시즌위크란, 오늘의집에서 8/15~9/4일 동안 진행하는 최대 93% 할인 역대급 빅프로모션 이벤트인데요. 가정에서 쓰이는 인테리어 가구 및 소품,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아웃도어 환경에서 쓰이는 캠핑장비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말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양한 제품들을 찾아 보게 되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문캠핑에서 출시한 캠핑테이블이더라고요. 감성 캠핑을 한다면 하나쯤 꼭 구입하게 되는 것이 있는데 우드롤 형태의 테이블인데요. 오시즌위크로 중사이즈 제품이 택포하여 5만원도 안되는 47,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제가 잘못 본 것은 아닐까 제 두 눈을 의심하며 오늘의집에서 문캠핑의 캠핑테이블을 구입해 보았는데, 도착한 제품의 퀄리티가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아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문캠핑의 우드롤테이블 중 사이즈는 제품 무게 5kg 정도이며, 접었을 때 89cm 정도의 길이로 승용차에도 실릴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아웃도어에서 사용하는 롤 형태의 테이블은 두...

포폴딩 우드 컴팩트 캠피스트 캠핑테이블 캠핑테이블에 있어 우드롤테이블의 전성시대도 있었죠. 우드롤테이블의 장점이라면 수납의 효율성을 꼽았었는데요. 그런데 수납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틈새를 최소화하여 사용하는데 편리함을 더할 수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 바로 캠피스트의 포폴딩 우드 컴팩트 테이블입니다. 캠피스트는 돌돌 말리는 롤 형태는 아니지만 접었을 때 위와 같이 컴팩트한 사이즈로 줄어 듭니다. 접었을 때 사이즈 610mm ×290mm ×115mm이며, 전용 가방이 있으며, 제품의 무게는 7.9kg 정도 됩니다. 제품을 꺼내게 되면 위와 같이 4개의 면으로 되어 접혀 있습니다. 바로 이 과정이 수납의 효율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캠피스트에서 출시된 이번 제품을 보면서, 캠핑용품도 순환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 형태의 제품은 캠핑 초창기 디자인이기도 했는데요. 아웃도어에 최적화 시키면서도 부피와 수납을 줄이는 형태로 제작했던 과거 모델을 리뉴얼하여 출시하였더라고요. 이러한 형태가 한동안 유행을 타다가, 조금 더 접히는 형태로 변화하자고 해서 우드롤테이블 형태가 출시되었었거든요. 그런데 우드롤테이블의 아쉬운 점이 무엇인가요? 바로 틈새에 음식물이 끼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고자 다시 과거의 무모델들을 리뉴얼하여 출시시킨 느낌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드의 고급스러움과 멋을 살리되, 롤형태의 ...

하드기어 아이스쿨러 스탠드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정말 매주 떠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들 열심히 부지런히 캠핑 다니시고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일년 중 가장 캠핑하기 좋다는 봄을 놓치기 아쉬운 마음일테지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캠핑의 짐도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짐이라 하면 아이스쿨러 및 더위를 잊기 위한 짐들인데요. 그런데 쿨러?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그냥 땅바닥에 내려 놓으시나요? 깔끔하고 위생적이게 스탠드 위에 올려 두고 사용하시나요? 오늘은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아이스쿨러용으로 출시된 스탠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캠핑용품은 한가지 용도이기 보다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야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쿨러 스탠드도 단지 아이스쿨러만 받쳐 놓는 용도로만 사용되어 진다면 좀 아쉬울텐데요.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쿨러스탠드는 스탠드로도 사용하고, 보조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저는 하드기어에서 출시한 4인용 우드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테이블만 사용하면 요리할 공간이 좁다고 느껴져 조금 아쉬웠었거든요. 그럴 때, 쿨러스탠드를 마치 보조테이블인냥 나란히 붙여 사용하시면 요리할 공간이 따로 확보되어 보다 넓고 안락한 캠핑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드기어의 우드 라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드기어 텐트 및 테이블, 의자와 나란히 놓아도 은은하니 참 예쁘기도 ...

레드와일드 메이튼의 알루미늄인 듯 우드 같은 캠핑 경량 롤테이블 지난 번 메이튼의 캠핑의자를 사용해 보았을 때에도 느꼈지만, 메이튼의 제품의 특징은 가격이 좋은 편인데다, 실용성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모두가 우드캠핑용품을 지향할 때, 메이튼은 우드의 감성은 담되, 실용성을 중시하는 알루미늄 형태로 캠핑용품을 제작했다. 캠핑의자에 이어 캠핑 테이블 역시 그러하다. 요즘의 캠핑 테이블은 정말 어디에서 나온지도 모를 정도로 모두다 우드로 된 롤테이블 형태를 띄고 있다. 우드로 되어 있어 디자인은 예쁘면서도 롤 형태로 되어 있어 부피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가 선호하고 있고, 그래서 언제부턴가 캠핑테이블은 모두 우드롤테이블로만 제작되다 싶히 했다. 그러나 캠핑을 오래 해 본 사람들은 잘 알지만, 우드가 예쁘긴 해도 실용성에 있어선 알루미늄을 따라가지 못한다. 메이튼에서 이번에 출시한 캠핑테이블은 알루미늄 롤테이블 형태를 띄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오토캠핑에 최적화된 캠핑 테이블이란 위와 같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으면서 상판이 롤 형태로 되어 있도록 제작된 것들이 많았는데, 메이튼에서 다시 과감히 도전장을 내 걸었다. 그러면서도 상판이 우드처럼 보이도록 도장처리 해 놓아서 우드인듯, 우드 아닌, 우드 같은 감성 스타일이기도 하다. 쉽게 말해 우드의 감성은 살리되, 실용적인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놓...

포레스트큐브 접이식 경량테이블 & 경량체어 감성 캠핑 전성시대. 그로 인하여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캠핑용품은 "우드시리즈"이다. 그런데 사실 우드만이 감성은 아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캠핑용품에 주요한 사항은 경량인가 아닌가 여부가 화두가 될 정도로 접었을 때 작고 가벼우면서 미니멀한 캠핑용품이 대새였다. 그게 가정용 가구와는 다른 캠핑퍼니처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징 중 하나일 테니까 말이다. 포레스트큐브 캠핑의자와 경량테이블 그래서 내가 생각할 땐, 캠핑 감성 시리즈라 하면 꼭 우드여야 한다는 공식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드가 아니어도 멋스럽고 예쁜 경량제품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데, 오늘 소개할 캠핑용품이 그러하다. 포레스트큐브에서 출시된 초경량테이블이다. 접었을 때 무게 1.96kg밖에 되지 않으니, 와후..! 놀라운걸..! 이게 바로 캠핑의 묘미라는 걸 보여주는 녀석이다. 접었을 땐 이렇게 작다. 그리고 펼쳐서 조립하게 되었을 때에도 성인 남성이 한 손에 번쩍 들 수 있을만큼 작고 가볍다. 왜 이런 형태로 만들었을까? 캠핑은 수납과의 전쟁이다. 그런데다 백패킹은 무게와의 전쟁이라고 볼 수 있지. 백패킹 장비의 전체 무게를 1kg 줄이게 되면 걸어 갈 수 있는 거리가 훨씬 늘어난다는 것을 캠퍼들은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장비는 가급적 작고 가벼워야 한다. 그렇다면 조립방법은 어떨까? 우드시리즈만큼이나 쉽고 간단하다. 포레...

리오캠핑의 육각우드테이블 캠핑 파라솔 테이블 여름 휴가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올해도 해외로 나갈 수 없으니 국내 자연으로 들어갈 듯 한데요. 그러다 보니 나름 준비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파라솔과 테이블입니다. 넓은 그늘을 만들어 주기엔 타프가 최고겠지만, 낚시라거나 피크닉, 해수욕장 등으로 나들이 갈 때에는 파라솔 들고 나가게 되는데요. 멜리띠 파라솔+리오캠핑 육각테이블 조합 그런데 이 파라솔 거치시켜 놓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멜리띠 파라솔 같은 경우 혼자서 자립이 되는 아주 괜찮은 녀석이지만, 간혹 어떤 파라솔 같은 경우 혼자 자립이 안되는 것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주 괜찮은 캠핑테이블을 하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리오캠핑에서 출시한 육각 테이블입니다. 리오캠핑이라 함은 우드로 된 차박 캠핑용품을 제작하는 대표 캠핑브랜드이기도 하죠. 그러다보니 리오캠핑의 제품들은 실용성으로 무장한 작은 사이즈의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보여 준 육각 테이블 역시 작지만 실용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사이즈는 육각 상판을 기준으로 70cm × 65cm입니다. 접었을 때 상판의 넓이 때문에 작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 크지도 않은 사이즈입니다. 나무로 된 흔한 가구들은 대게 알루미늄 프레임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리오캠핑의 제품들은 마치 우리나라 전통가구를 연상시키듯 나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