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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즐기는 방법과 팁, 캠핑장 추천 및 컨설팅,
캠핑용품 사용방법 및 제안
야외활동
전문지식
모험적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캠핑-1987
스쿠버다이빙-2003
캠핑퍼스트, 하드기어, SSI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한 낮 온도가 30도를 육박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아직 초여름이라는 것. 그리고 나무 적은 도심에 있다 보니 더욱더 덥다는 것. 그런데 야외에서 해야 될 일이 정말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정말 열사병 걸린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자연스레 알 것 같은 요즘이예요. 그래서 전 더위를 이기기 위한 나름의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중 하나는 똑똑한 의복이예요. 바로 K2 Safety에서 출시된 여름작업조끼입니다. 일명 아이스조끼라 불리우죠. 겉으로 볼 때에는 일상적인 작업조끼 같아 보이지만, 이 제품은 K2 Safety 리유저블 쿨링베스트2입니다. 소재가 냉감소재여서 쿨링베스트인가? 싶으실텐데요. 그 정도로 접근한다면 케이투세이프티라 할 수 없겠죠! 특허받은 DRY-COOL 소재를 사용해서 체온을 낮추어 주는데요. 그것과 더불어..! 작업조끼에 차가운 물을 채워 넣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K2 Safety 리유저블 쿨링베스트2에 물을 채워 넣게 되면 특수 처리된 직물에 물이 자연스레 흡수되었다가 증발되면서 냉각 기능을 제공합니다. 물은 앞 면 2곳에 채워 넣을 수 있고, 뒷 면에도 물을 채워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은 각각 앞면에 200ml씩, 뒷면에 400ml를 채워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물을 채워 넣게 되면 작업하는 동안 여름작업조끼가 물을 흡수하고 외부로 물을 증발시키면서 조끼를 차갑게 유지시...
우리가 캠핑에 중독되는 이유! 바로 캠핑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불맛 가득 고기 때문인듯! 그런데 올해 최고 온도를 찍고 있는 무더운 여름캠핑엔 화롯대에 오랫동안 불피우기도 귀찮아져서 늘 고민이예요. 그렇다고 캠핑을 안가자니 집에선 캠핑의 불맛을 낼 수 없어서 늘 아쉬움 가득 ㅜ.ㅜ 그런데 "육감을 깨우는 맛"을 찾았습니다! CJ 제일제당에서 육(六) 공육(肉) 시리즈를 출시! 브랜드명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육공육은 그동안 고기에 전문적이고 진심인 느낌이 가득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우리의 새로운 맛의 감각을 깨우기 위해 리얼직화 후랑크소시지와 삼겹을 출시하였어요! 삼겹살과 뒷다리상의 적정비율로 고기 그대로의 풍미는 물론 돈장에 넣어 오동통하다 못해 톡!하고 터져버리는 육즙 포텐 가득한 리얼직화 후랑크 소시지! 고기의 식감을 느끼기에 가장 알맞은 두께로, 고기 원육과 불맛을 그대로 살려 풍미 끝판왕의 리얼직화 삼겹! 애네들은 진짜 사랑이더라고요 둘다 4단계 열처리 기술로 겉은 노릇바삭에 속은 육즙 + 쫄깃함 + 촉촉함이 장난 아닙니다! 이걸 불에다 직화로 직접 구워도 되고 후라이팬에 구워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도 되고 에어프라이어에 13분 조리해도 되니! 캠핑요리가 이렇게 쉬워도 되나! 캠핑요리를 장소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니! 여러분! 이제 캠핑요리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CJ제일제당 육공육 시리즈와 ...
캠핑침낭으로 쓰고, 여름철 물놀이 후, 자켓이 되는 보이티드 블루마운틴 지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지난 주말 집에서 그동안 관리 소홀히 했던 장비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캠핑 창고에서 곰팡이 생길만한 텐트는 죄다 옮겨 놓고, 겨울 장박때 사용했던 에어매트도 손질하고, 캠핑의자도 손질했네요.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 시즌 바다와 계곡에서 사용할 캠핑장비들을 챙기면서, 아.. 이제는 완연한 여름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레다하하캠핑이 최근에 써보았던 캠핑텐트로 여름에 사용할만한 것을 추려 보았습니다. 1.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 작년에 미국으로 캠핑가면서 정말 주저하지 않고 가지고 갔던 캠핑텐트라 한다면 바로 하드기어 P380이 될 것 같아요. 하드기어 P380을 가지고 갔던 이유는 무엇보다 휴대하기 편리한 무게 6.9kg이면서, 4인 가족이 취침도 하면서 미니 타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우선 설치가 간편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4인용 취침텐트이지만 폴 1개로 설치가 가능한 텐트라는 것은 정말 큰 이점입니다. 정말 누구나 설명서 보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설치 가능한게 하드기어 p380 티피텐트입니다. 매쉬로 된 이너텐트가 있어서 좌식형으로 쓸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이너텐트를 걷어내 쉘터 형태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가변성이 뛰어나야 되는 해외캠핑 특성상 4인 가족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확보, 그러면서도...
작년에 미국으로 캠핑 및 여행을 가면서도 캠핑체어를 챙겨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경량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큰 사이즈의 캠핑의자를 선호하는 남편은 경량은 어쩌다 피크닉 갈 때나 쓰지, 오랜 시간 앉아서 요리하는 캠핑에선 쓰기 싫다 하지만, 유독 예외인 것이 있는데 바로 하드기어 경량체어이다. 본래 릴렉스체어는 키가 크고 덩치 크신 분들을 위해 알루미늄 프레임에 큰 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많았다. 그래서 접었을 때에도 부피가 상당히 큰데, 하드기어는 이러한 릴렉스체어를 경량으로 제작하였다. 접었을 때 사이즈 55cm × 17cm ×12cm이며, 제품 무게 1.98kg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펼쳤을 땐 사이즈가 커지는데 60cm × 96cm × 104cm로 커진다. 분명 알루미늄이 아닌 듀랄루민 프레임을 적용한 경량체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사이즈의 릴렉스체어로 커지게 된다. 그리고 내하중은 무려 130kg에나 달한다. 하드기어 경량체어는 항공기 소재에 사용된다는 듀랄루민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하였다. 그래서 강하고 튼튼하면서 높은 내하중을 보여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듀랄루민 프레임이 보다 더 견고하게 하기 위한 x자 프레임과 고강도 연결 프레임을 사용하였다. 그래서 무게 분산 효과는 높이면서 내하중이 높은 캠핑의자로 사용이 가능했다. 정말 경량체어지만 이렇게 머리까지 완전히 받쳐주는 릴렉스체어로 제작한 하드기어가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