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운동/레저 매거진에디터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Make a Fresh News!
Golf Journal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토픽

  • 골프

완벽한 겨울 골프 가이드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골프

희망, 기대의 새해 2022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골프

골프 회원권 및 예약 사기에 대한 고찰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골프

신인류의 골프

콘텐츠 2
토픽 목록 더보기
  • 골프

2021 골프용품 수출입 보고서

콘텐츠 2
토픽 목록 더보기

인플루언서 정보

운동/레저 스타일

야외활동

창작 분야

전문지식

운동/레저 취향

타격감 있는

전략적인

분야 및 경력

골프-1989

본인참여 2020.09.10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하이라이트

#GJ레이더 국내 골프장 현황Ⅳ GOLF COST 유형별·권역별 1인당 골프 비용 비교부터, 주중·휴일 1인당 골프 비용 비교까지
상세 페이지로 이동

NBLOG

12
교육·문화기업 대교가 만든 회원제 골프장, 마이다스밸리 청평골프클럽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마이다스밸리 청평의 코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마이다스밸리 청평골프클럽(회장 강영중, 대표 최득희)이 골프저널이 주최한 ‘2024-2025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어워드’에서 ‘고객 선호도 베스트 회원제 골프장 Best 10’에 선정됐다.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골프장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위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다락재로 73-111 코스 규모 회원제 18홀(Par 72), 길이 6,456m(마이다스 3,227m/밸리 3,229m) 잔디 정보 페어웨이 안양중지/ 그린 크리핑 벤트그래스 문의 www.midasgolf.co.kr 마이다스밸리 청평골프클럽은 건강한 교육·문화기업 대교그룹이 만든 회원제 골프장이다. 이곳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온 ‘마이다스’라는 이름과 같이, 코스의 각 홀에 아폴로, 아킬레스, 뮤즈 등 신화 속의 신과 요정, 그리고 영웅들의 이름이 붙어있다. 18홀 하나하나에 그 모양과 특성에 어울리는 주인공과 그 사연을 담아 ‘신들의 놀이터’를 즐기고 모험하듯 플레이 하는 서사의 흐름으로 코스를 구성해 스토리가 있는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차별성이다. 조형 설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골프코스 마이다스밸리 청평골프클럽은 ‘자연 바위를 끌어들인 조경’을 초기에 시도한 골프장으로, 산악형 코스가 많은 국내 골프장 환경에서 조형 설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되고 있...

3
2024 KPGA 신인왕 유현조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에서 여자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주인공 유현조.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그녀는 신인상과 첫승을 둘 다 이뤄내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Profile 출생 2005.03.02 신체조건 174cm, 68km 주요 수상 2024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2024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공동 4위 2024 롯데오픈 공동 4위 202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 동메달 202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단체 은메달 새해에 자신이 세운 목표를 100% 달성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유현조는 ‘신인왕과 첫승’이라는 목표를 모두 달성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물론 시즌 초반부터 승승장구한 것은 아니다. 시즌초만 해도 중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며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가, 6월부터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며 신인왕 타이틀에 한발 더 다가갔다. 그러다 9월에 열린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프로 1년 차에 품은 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했다. 역대 KLPGA에서 신인 선수가 메이저 우승을 기록한 것은 10번째이며, 생애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것은 8번째로 2013년 전인지 이후 11년 만이다. 유현조가 2024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중에 ...

[박한호 칼럼] 을사년(乙巳年) 새해에 바라는 골프

하루의 해가 뜨고 진 것만 같은데 훌쩍 한 해가 지나갔다. 새로운 해가 뜨는 1월이다. 이즈음엔 모두가 마음에 품고 있던 바라는 일이 이뤄지기 희망하곤 한다. 매년 똑같은 바람이 반복될지라도 소망은 품고 지내야 살아갈 기대감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달라진 해외 골프 골프를 좋아하는 꼴통이 지난해에는 바람을 하나 이루었다. 장기간 동남아 골프장에서 밥 먹고 공치고, 자고 일어나 또 공치는 것을 실행한 것이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다녀왔다. 한창 일할 때 시간적 여유가 없어 숨 가쁜 일정으로 자주 다녀오곤 했지만 늘 아쉬움이 많아 오랫동안 머물며 지내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실현한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원 없이 공을 칠 수 있어 좋긴 했지만 놀란 일도 많았다. 겨울철에만 붐볐던 골프장이 비수기임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골프장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놀랍다고 말할 정도다. 그만큼 외국으로 공치러 나가는 골퍼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다. 은퇴자들이 주축인 모 골프밴드에서는 10팀 정도를 예상하고 해외골프 여행 희망자 모집을 했는데, 너무 많은 인원이 지원해 20팀으로 늘렸다가 다시 40팀까지 확대했다고 한다. 이젠 동남아뿐 아니라 일본, 중국 남부, 괌에 이르기까지 지역도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 골프업계의 사정 반면 국내 골프장들은 줄어드는 내장객으로 걱정이란 말을 하고 있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고 아직은 호황기에 벌어놓은...

역대급 회원권 사기 그 후

‘역대급 회원권 사기’로 불린 경북 포항 오션힐스포항CC 회원권 사기 사건에 관련해 골프장 대표 등 임원 5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 주범으로 지목된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향후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오션힐스포항CC 회원권 사기 사건 오션힐스포항CC 회원권 사기 사건은 지난해 6월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피해자들은 10여 년 전부터 오션힐스포항CC에서 회원 관리를 담당해 온 개인 사업자이며, 회원권 거래도 맡아온 A 씨가 사기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사건을 공론화했고, A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처음 사건이 공론화되었을 때부터 피해자 숫자가 여러 명이며, 피해액도 최소 수십억에 달한다는 말이 나왔다. 사건이 공론화되자 오션힐스포항CC를 운영하는 오션힐스골프앤리조트는 입장문을 내어 “저희 클럽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 “당사자는 저희 직원이 아닌 회원권 거래를 주업으로 하는 개인사업자로 오션힐스 명함으로 활동하던 중 회원권 대금을 다수 편취했다. 저희 클럽도 관리에 소홀했던 부분을 통감하고 있다”,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사고 대책반을 구성해 피해자들에게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하겠다”, “선의의 피해자가 입은 금전적 손해에 대해서는 전액 보상을 전제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라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사건이 공론화되고 본격적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