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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1989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B홀에서 ‘2025 매일경제·KPGA 골프엑스포’가 주요 골프 관련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골프 마니아와 아마추어 골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도심 속에서 골프 축제를 경험할 기회가 됐다. 매일경제, MBN,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공동 주최하고 K.Fairs가 주관한 이번 골프엑스포의 주제는 ‘인스타그래머블 엑스포’로, 신제품 체험은 물론 톱골퍼들의 무료 레슨이 제공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최진호, 이태희, 전가람 등 KPGA 소속의 유명 프로골퍼들이 현장에서 직접 레슨을 진행하며, 전시장을 찾은 골퍼들에게 골프 기량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팁을 아낌없이 공유해 호평을 받았다. 신제품 체험 및 첨단 시뮬레이터 뭐니 뭐니 해도 이번 골프엑스포의 백미는 최신 골프 장비 시타였다. 스릭슨, 클리브랜드,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다이와, 두미나 등 유명 브랜드들이 신상품 전시부스와 시타부스를 함께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했고,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골프 시뮬레이터인 유니코(UNEEKOR)가 설치돼,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스릭슨은 마쓰야마 히데키의 드라이버로 유명한 ZXi를, 클리브랜드골프는 신제품 RTZ 웨지를 선보였고, 핑골프는 트레이드 마크인 관용성을 유지하면서 착 달라...
지난 2월 14일 휴리스 연예인 파크골프 선수단 창단식이 더포레스트빌딩 세미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창단식은 아마테라스 파크골프채를 생산하는 (주)휴리스골프와 파크골프 IT 플랫폼 개발 회사인 (주)파크골프에이스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연예인들의 스포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성우 안지환이 사회를 맡은 이날 창단식에는 강기용 전 서울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신봉태 동국대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교수, 채영기 전 강남구 협회장 등 파크골프계 및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기존 파크골프 행사와는 달리 김영진 한국연예인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내빈들이 참석해 파크골프의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휴리스 연예인 파크골프 선수단의 구단주인 박채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파크골프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장으로 임명된 배우 김정균은 임명장 수여 후 “선수단을 이끌어 나가며 파크골프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러 내빈이 축사를 통해 선수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파크골프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이어진 창단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후원품 증정식과 함께 가수 신나라가 축하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휴리스 연예인 파크골프 선수단은 박채영 구단주를 필두로 김정균 단장, 이경태 사무국장이 ...
클럽헤드가 다녀야 할 길과 손이 다녀야 할 길은 조금 다르다. 손과 헤드의 길이 같다면 지나치게 인사이드 스윙이 되거나, 손목이 쳐지는 스윙이 될 수 있다. 스윙궤도의 이해 스윙궤도를 좋게 만들기 위해선, 클럽헤드의 길과 손의 길을 이해해야 한다. 헤드는 바이킹의 배처럼 점점 지면에서 뜨는 길로 다녀야 하고 손은 낮고 몸과 최대한 떨어지지 않도록 일직선의 움직임으로 다녀야 한다. 이렇게 움직이면 헤드는 바깥쪽으로 들리는 느낌이 들게 된다. 하지만 실제 느껴지는 느낌만 헤드가 바깥쪽으로 들리는 것 같을 뿐, 실제 헤드는 그쪽으로 가고 양손만 몸과 멀어지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좌) X 클럽헤드가 낮고 손이 높은 잘못된 백스윙 (우) X 뒤로 빠지는 잘못된 백스윙 올바른 스윙궤도 익히기 제자리에서 손목 경첩에 무게가 느껴지도록 헤드를 수직으로 들어보도록 한다. 그다음 그대로 이 자세를 유지하며 테이크백을 해보도록 한다. 헤드는 들려있고 손은 낮은 상태로 백스윙이 되어야, 깔끔한 백스윙 궤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다음 임팩트와 팔로우스루까지 유지해 보도록 한다. 그래야 헤드로 공을 치려고 빨리 풀거나, 헤드가 손보다 앞서는 캐스팅 동작도 방지할 수 있다. 이 상태로 왔다 갔다 스윙해보면(하프스윙) 각도를 풀지 않아야 해서 그립이 눌러지는 힘이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 느껴진다. 이 동작이 곧 손이 높지 않고 낮게 유지할 수 있는 포인...
지난해 국내 여자프로골프투어를 석권한 윤이나가 2025년에는 LPGA 투어에서 뛰게 된다. 세계무대 진출을 선언한 후 도전한 퀼리파잉(Q) 시리즈에서 8위를 거두며 안정적으로 LPGA 투어 진출에 성공한 윤이나는 어떤 마음으로 2025 시즌을 준비하고 있을까? LPGA 투어 진출을 앞두고 있는 그녀의 속내를 들어보았다. Profile 출생 2003.05.02 신체조건 170cm, A형 주요 수상 2024 KLPGA 대상 위메이드 대상 KLPGA 대상 상금왕 KLPGA 대상 최저타수상 KLPGA 투어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위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위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위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위 KLPGA 투어 롯데 오픈 2위 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4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챔피언십 2위 2024년 KLPGA 투어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윤이나의 다음 선택은 세계무대 도전이었다. 골프 선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세계무대 제패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발걸음이다. 그는 LPGA 투어 진출을 앞두고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과 함께 재정비 중이며, 철저한 준비 후 2025 시즌에 대비할 계획이다. LPGA 투어에서 다시 한국 돌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