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나물물김치
11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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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 되살아나는 단배추 물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feat. 돗나물)

단배추 물김치 담그는 법 단배추 돗나물 무 홍초(냉동) 청량고추 마늘(냉동) 양파 당근 벌써 돗나물이 나왔더라구요. 1000원주고 사왔어요. 양파 사러 갔다가 단배추가 뜨악 1000원 밖에 안했어요. 엄청 부드러워요. 오늘 첫출하된거라 가져오신거래요. 알뜰장터 최고네요. 1. 물에다 밀가루풀을 한 국자 넣고 끓여서 식혀 놓는다. 2. 단배추 씻어서 왕소금 넣고 절여준다 . 사실 절일때 양을 체크하면서 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ㅎㅎ 눈대중으로 해요. 3. 줄기 부분 다 절여지면 다 절여진거예요. 4.절여진 단배추를 많이 씻으면 다시 살아나니 3번만 씻어주고 물기를 빼준다. 무가 조금 남아 있어 채칼 이용 썰어 넣어줬어요. 5. 냉동실 마늘,양파,당근,청량고추 썰어준비합니다. 6. 홍고추 싹 갈아줍니다. 홍고추는 가을에 친정 마당에서 따온거예요. 김치 담을때 쓸려구 한 팩 냉동실 보관중이었는데 싹 ~ 갈아줬네요. 홍고추에 청량고추가 많이들아있어 갈아주었어요. 우리는 국물과 김치 둘 다 잘 먹는 편이예요. 김치 국물을 넉넉하게 해줄거예요. 7. 밀가루 풀이 완전히 식으면 절여진 단배추 넣고 돗나물 넣고 돗나물은 굳이 절이고 하지 않고 바로 넣어주면 됩니다. 썰어둔 양파와 야채들을 다 넣어준다. 8. 소금 한 숟갈 넣고 액젓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처음에는 살짝 간이 써ㅣ서 짜다라는 느낌이어ㅇㅑ 다음날 보면 딱 간이 맞춰집니다. 9. 먹어보니...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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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가득 ~ 돗나물 물김치,돗나물 김치 담는 법,엉개 숙회,두릅 숙회

돗나물 물김치 돗나물 4봉 김치물(밀가루) 마늘 천일염 액젓 양파 청량고추 홍고추 1. 김치국물로 사용할 밀가루물을 끓여 식힌다. 2. 돗나물 깨끗하게 씻어 물기 빼준다. 3. 돗나물은 소금에 절일 필요가 없다. 4. 고춧가루,양파2, 청량고추3, 마늘, 홍고추3개와 식혀둔 김치 국물 조금 넣고 갈ㅇㅏ준다. 5. 김치통에 갈아둔 양념과 김치국물을 넣고 천일염과 액젓으로 간을 한다. 6.처음 담았을때 딱 맞는 간보다는 살짝 짠 맛이 느껴져야 익었을때 간이 딱 맞다. 돗나물 김치는 절이는 과정이 없어서 비교적 쉽게 담을 수있고 덜익었을때 보다 익었을때가 더 맛있다. 돗나물이라고도 하고 돈나물,돈냉이 라고도 부른다. 어릴때 돈냉이라 불렀고 엄마는 아직도 돈냉이라고 부른다. 시골가면 밭두렁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지난주에 엄마한테 갈때 돗나물 한봉지 1000원하길래 4봉지 구매해서 돗나물 물김치 담았어요. 재료는 제가 사서 가고 친정가서 씻는것도 제가 씻어지만 김치물 끓이고 양념이며 김치 담는것은 오빠가 다 했어요. 제가 못 담는것 아니지만 오빠가 맛있게 담거든요. 미리 출발전에 김치 국물 끓여달라고 말해뒀어요. 이렇게 큰 김치통에 담았구요 우리가 먹을것도 조금 얻어왔어요. 우리 아들도 잘익은 돗나물 물김치 좋아해요. 강된장 넣고 비벼 먹으면 완전 맛나지요. 연세가 많으신 울엄마 좋아하는 돗나물 물김치. 이가 안좋으시니 부드러워서 드시기 편...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