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배추물김치
16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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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맛있는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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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꽁보리밥,열무 단배추 물김치 맛있게 담는법,우렁 강된장

열무단배추 물김치 열무단배추 김치 열무 1단 단배추 조금 마늘 젓갈 천일염 고춧가루 양파 1. 물에다 밀가루풀을 한 국자 넣고 끓여서 식혀 놓는다. 2. 열무와단배추 씻어서 왕소금 넣고 절여준다 . 소금을 종이컵 한컵 정도를 뿌려준다 생각하면 된다. 씻어진 열무와 단배추여서 쉽게 절여지는 편이다. 뿌리 왕소금 위에 물을 톡톡 뿌려주면 더 빨리 절여진다. 만약 조금 짜게 절여싶으면 김치국물 간할때 싱겁게 해서 간 맞추면 된다. 3. 줄기 부분 다 절여지면 다 절여진거예요. 4.절여진 열무와 단배추를 많이 씻으면 다시 살아나니 3번만 씻어주고 물기를 빼준다. 열무 절이는 법은 아래 소개된 맨아래 글 참고하면 사진과 함께 자세히 나와있다. 5. 밀가루 풀물 끓인 후 완전히 식으면 마늘,갈아둔 양파넣고 맑은 까나리액젓과 천일염으로 간 맞춘다. 평소먹는 간보다 살짝짜면 다음날 보면 간이 딱 맞다. 6. 청량고추와 홍고추 곱게 다져주고 고춧가루를 채에 걸러 붉은색을 내줬다. 붉은 생홍고추로 하면 더 색이 고운데 생고추가 없어서 고춧가루로 대신했다. 단배추는 지난번 추어탕 시래기 만들때 어린 속만 챙겨서 절여서 사용했다. 김치 담고 하루 반나절 베란다에 나뒀더니 먹기 좋게 익었다. 요즘처럼 낮기온이 높은 날엔 하루만 실온에 나둬도 맛있게 익으니 너무 바깥에 오래 나두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김치 담는걸 아들이 못본건데 김치담아서 며칠뒤 밥상에 올...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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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 되살아나는 단배추 물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feat. 돗나물)

단배추 물김치 담그는 법 단배추 돗나물 무 홍초(냉동) 청량고추 마늘(냉동) 양파 당근 벌써 돗나물이 나왔더라구요. 1000원주고 사왔어요. 양파 사러 갔다가 단배추가 뜨악 1000원 밖에 안했어요. 엄청 부드러워요. 오늘 첫출하된거라 가져오신거래요. 알뜰장터 최고네요. 1. 물에다 밀가루풀을 한 국자 넣고 끓여서 식혀 놓는다. 2. 단배추 씻어서 왕소금 넣고 절여준다 . 사실 절일때 양을 체크하면서 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ㅎㅎ 눈대중으로 해요. 3. 줄기 부분 다 절여지면 다 절여진거예요. 4.절여진 단배추를 많이 씻으면 다시 살아나니 3번만 씻어주고 물기를 빼준다. 무가 조금 남아 있어 채칼 이용 썰어 넣어줬어요. 5. 냉동실 마늘,양파,당근,청량고추 썰어준비합니다. 6. 홍고추 싹 갈아줍니다. 홍고추는 가을에 친정 마당에서 따온거예요. 김치 담을때 쓸려구 한 팩 냉동실 보관중이었는데 싹 ~ 갈아줬네요. 홍고추에 청량고추가 많이들아있어 갈아주었어요. 우리는 국물과 김치 둘 다 잘 먹는 편이예요. 김치 국물을 넉넉하게 해줄거예요. 7. 밀가루 풀이 완전히 식으면 절여진 단배추 넣고 돗나물 넣고 돗나물은 굳이 절이고 하지 않고 바로 넣어주면 됩니다. 썰어둔 양파와 야채들을 다 넣어준다. 8. 소금 한 숟갈 넣고 액젓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처음에는 살짝 간이 써ㅣ서 짜다라는 느낌이어ㅇㅑ 다음날 보면 딱 간이 맞춰집니다. 9. 먹어보니...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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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런 물김치

알뜰시장에서 부드럽고 어린 단배추 한 단이 천원도 싼 가격인데, 단돈 500원. 다시 한번 가격 확인후에 2단을 사왔지롱. 가을부터 동치미 세번 담아서 잘 먹었는데 오늘 부지런히 절이고 풀물 끓이고 갖은 김치 재료 준비해서 뚝딱 완성된 물김치. 보기만 해도 맛나보인다. 홍고추 갈아놓은거 냉동실에 넣어둔거 있어서 국물에 넣었더니 군침도는 빨간색 국물의 물김치 완성. 2단으로 담은 물김치 양이 어마어마하다. 우리 네식구가 다 먹기엔 좀 많고 울 엄마한테 갖다줘야지. 살짝 새콤하게 익으면, 강된장 보글보글 끓여서 밥 비벼먹으면 엄청 맛나겠지?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