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료보험료계산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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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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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건강보험료 납부고지 유예 신청하고 9300원 OK

육아 출산과는 전혀 상관없는 램프씨이지만, 오늘은 휴직자의 건강보험료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퇴직자의 건강보험료는 지난번에 이야기 했듯 건강보험료 폭탄을 피하기 위해 퇴직후 반드시 유예신청을 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할 휴직자 건강보험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휴직자의 건강보험료도 경감 및 유예제도가 시행중인데 무관심하거나 여전히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일반휴직 보다는 육아휴직 건강보험료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게 현실이고, 일반휴직사유 보다는 육아휴직 사유가 늘어 나고 있는 추세에서 육아휴직시에도 잊지말고 유예신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건강보험 공단 홈페이지에서 제도를 찾아보면 설명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고 이렇다할 제대로 된 방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조금 쉽게 풀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글을 작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육아휴직 건강보험료 경감 및 유예 방법. 쉽게 쉽게 이야기 해 볼게요. 휴직자 등의 보험료 부과 (보수월액보험료) 그럼 먼저 육아휴직 건강보험료에 앞서, 전반적인 휴직 건강보험료에 대해 먼저 살펴보기로 합니다. 휴직 등 기타의 사유로 보수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지급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직장근로자 신분을 유지하는 경우 건강보험 자격을 유지하므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휴직자의 경우 복직 시 휴직 전월의 보수월액과 휴직기간 각 해당연도의 보험료율을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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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육아휴직 건강보험료와 4대보험 산정기준은?

사실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직장에 다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은 사실입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는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육아휴직은 거의 권고사직 수준으로 느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렇기에 당당히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공무원, 공사, 대기업, 대표의 마인드가 꺠어있는 중견기업등에 한정되리라 싶네요. 이렇게 아이를 돌보는데 일조할 수 있는 축복받은 일임에도 육아휴직을 쓰는 것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당장 수입이 줄어드는 것을 감내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보험등도 신경을 써야 하니까요. 그나마 다행인점은 건강보험료만큼은 폭탄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더이상 육아휴직으로 인한 건강보험료 폭탄 걱정은 덜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육아휴직중 4대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한번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오늘 이야기는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을 육아휴직시 4대보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육아휴직 건강보험료는 지난 글에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으니 오늘은 4대보험 이야기를 나누어 볼꼐요 육아휴직시 건강보험료는? 9,300원만 납부!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하더라도 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로서의 보험 혜택이 그대로 유지 되지 때문에 건강보험료는 면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육아휴직 기간 중에는 무보수 휴직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건강보험공단에서는 보험료의 납부유예 및 감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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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와 중위소득 사용법

이번 이야기는 직장가입자의 2020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가 왜 필요해? 라고 반문할수도 있는데 건강보험표 산정기준표를 정부에서 발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부의 사회서비스사업의 기준으로 삼기 위함입니다. 지난번에는 중위소득과 소득분위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소득으로만 발표를 하면 대체 내 소득이 얼마인지, 지역가입자는 또 소득을 어떻게 산정하라는 건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중위소득과 건강보험료를 매칭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소득을 기준으로 정책을 시행하려고 결정했다면 이를 쉽게 전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바로 매달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인 셈입니다. 오늘은 중위소득에 따른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매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라고 부르고 2020년 직장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왜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를 알아야 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산정기준표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직장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와 기준 중위소득 사용법 기준 중위소득인 이미 지난번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중위소득에 대한 개념과 소득분위가 궁금하신분은 지난 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중위소득에 따른 건보료 본인부담금을 보면 무엇을 할 수 있...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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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봉실수령액 비교표와 4대보험, 소득세 공제금액

직장인의 대화속에 빠지지 않는 것은 연봉이야기.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면 비교가 되는 것 또한 연봉입니다. 그만큼 직장인에게는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이 바로 연봉이겠죠. 내 연봉은 얼마, 친구의 연봉은 얼마. 꿈의 연봉은 얼마등등. 그렇다면 연봉 대비 실수령액은 얼마나 될까요? 내 연봉이 적지 않은데 왜 맨날 손에 쥐는 월급은 쥐꼬리만할까 라고 궁금하지는 않으신가요? 오늘 이야기는 연봉실수령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2월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한, 2020년 연봉실수령액 이야기입니다.. 연봉을 13개월로 나누고 4대보험료를 공제하고, 소득세를 공제한 후의 실수령 월급여에 대한 이야기. 내 연봉의 실수령액은? 연봉 1억의 실수령액은 얼마나 되는지, 실수령 월급여가 1000만원이 되려면 연봉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할께요. 2020 연봉실수령액 조견표로 살펴보는 4대보험와 소득세 공제액, 내 실수령 월급은 얼마? 아래의 연봉실수령액표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어차피 연봉실수령액조견표라는 것이 100% 정확한 값은 아니므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과세 항목도 빠져 있고, 공제대상수도 1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제대상수를 실제로 적용하더라도 연봉실수령액표의 소득세 공제부분이 간이세액표에서 참고하는터에 연말정산시 정확한 값과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① 조건 : 공제대상가족수 1인 기준, 연봉 13개...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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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료보험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사회보장제도중 하나로, 전국민이 적용대상입니다. 다만, 직장을 다니는 직장가입자와 직장가입자를 제외한 지역가입자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는데, 오늘 이야기는 직장가입자의 직장의료보험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의료보험 제도는 각종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액의 진료비로 인해 가계에 과도한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들이 평소에 건강보험료를 내고 보험자인 국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보험료를 관리 및 운영함으로써 국민이 필요시 보험급여를 제공해 국민 상호간 위험을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꼭 필요한 사회보장제도이지만 직장가입자는 직장가입자대로 지역가입자는 지역가입자대로 불만이 존재하는 아직은 완성체가 아닌 진행체인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보장내역과 보다 공평하고 합리적인 사회보장제도로 다듬어지길 바래봅니다. 건강보험 적용대상 건강보험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적용대상을 구분하는데, 직장가입자는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 그리고 그 피부양자로 구성되고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를 제외한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건강보험 대상자 중 피부양자는 직장가입자에 의하여 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자로서 보수 또는 소득이 없는 자를 의미하며, 직장가입자의 배우자,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 직계비속(...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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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대비 건강보험 고용보험 포함 4대보험 계산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리저리 떼이고 확 줄어든 급여를 발견하곤 한다. 세전과 세후의 금액차이가 제법 크다. 연봉은 제법 그럴싸 한데, 실제로 받는 월 급여는 왜 그리 쥐꼬리만한지 겉만 화려하고 속은 텅빈 속빈강정이구나 싶을 때가 있지 않나? 유리지갑이라 불리는 직장인들의 급여는 왜 그리 떼이는게 많을까. 4대보험에 갑근세까지 쑥 빠져버리 후 받는 급여는 허탈한 마음까지 들게 한다. 오늘 이야기는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국민연금등 4대보험에 대한 이야기다. 얼마나 급에서 빠져나가는지 한번쯤 가볍게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스윽 살펴보기만 하자. 어차피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할 일은 없고 그냥 보기만 하자. 궁금할때 찾아보는 방법을 살펴보면서. 엑셀계산기는 의미없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로 사실 4대보험료를 계산하는데 엑셀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도 생각해 본다. 실제로 엑셀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엑셀로 4대보험만 만들면 의미가 없으니 이왕이면 갑근세만 하나 더 포함하면 급여의 총공제금액이 완성되므로 갑근세까지 계산하는게 의미가 있다. 그래야 세전 세후 급여를 보다 정확히 계산할 수 있으니까. 연봉은 13개월로 나누고,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갑근세를 계산하고 4대보험은 세전월급여에 %를 곱하고 두들겨 만들면 끝. 그러나 이렇게 계산된 숫자가 100% 정확한 것도 아니고, 갑근세는 그냥 추정일뿐 연말정산떄 정확히 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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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보험료 계산법 및 피부양자 등록 방법

우리가 국민 건강보험 제도가 불합리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건강보험료 계산법 방식이 다르다는 점과 두번째는 피부양자 등록 가능 여부입니다. 그렇다면 직장건강보험 가입자는 피부양자 등록이 가능한데,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도 역시 피부양자 등록이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불가능합니다.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는 피부양자 조건에 맞으면 직장가입자에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건강보험료를 1원도 내지 않는 면제자가 되지만, 지역가입자에게는 이러한 피부양자 제도 자체가 없습니다.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는 모든 세대원들의 건강보험료를 산출해 세대주가 대표로 납입하는 제도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무언가 상당히 불합리하게 들리지 않나요? 똑같은 근로자인데, 1인 개인자영업자, 프리랜서등의 근로자는 지역가입자가 되는 것도 억울한데, 더우기 피부양자로 가족을 등록할수도 없고 모든 가족 세대원들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하다니. 아무리 법을 몰라도 이는 참 불공평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건강보험의 불합리성 시대가 변하였음에도, 합리적인 세상을 열망하는 당연한 권리가 묵살되고 있습니다. 이전 까지는 바쁘니까, 세상이 어지럽고 먹고 살기 바쁘니까 그러려니 하며 살았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도 보급이 되지 않던 시절엔, 누가 일일이 법을 뒤지고 찾아보았겠어요. 정부에서 시키는 대로 세금을 내라하면 내고, 납부하라고 고지서 날라오면 얌전히 납부...

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