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2021년 최저시급과 주휴수당에 대해 계산 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지금 현재 2020년 최저시급 주휴수당을 계산해 보도록 합니다. 상시직이나 단기근로인 아르바이트나 누구나 받을 권리가 있는 주휴수당. 최저시급으로 계산해 보는 주휴수당 이야기 입니다. 받을 권리는 모두 챙기겨 합니다. 간혹 일부 갑질 사용자(대표)로 인해 주휴수당을 제대로 챙겨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수 있기에 최저시급도 속상한데 주휴수당까지 못받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오늘은 2020 최저시급으로 주휴수당 계산법과 최저시급으로 최저월급을 계산해 보고, 월급제 근로자의 월급을 시급으로 환산해 보는 과정을 보도록 합니다. 더불어 최저시급이 중위소득 분위 어디쯤에 위치하는지도 아울러 살펴보기로 합니다. 최저시금 각종수당 계산하기 매년 최저임금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은 최저시급으로 발표를 합니다. 2020년 최저임금은 8,590원입니다. 소정근로시간 8시간이므로 8을 곱하면 1일 최저임금이 됩니다. 이렇게 최저시급은 급여를 계산하는데 중요한 기본단위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주휴수당이란, 근로자가 유급 주휴일에 받는 수당으로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모든근로자가 대상이며, 월급제 상시직 근로자는 기본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로계약서에 반드시 주휴수당에 대해 명시토록 하고 있으니 근로계약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기...

옛날에는 알바 하면 일할 곳이 몇군데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알바도 하나의 직업군처럼 여겨질만큼 참 많은 업종과 업태에서 수 많은 근로자들이 근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최저임금이 알바 근로직종에서 더욱 중요해 지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더우기 알바 시급에 대한 복잡한 계산법도 짚고 넘어가야 할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시급이 최저임금에 기초한 시간 근로임금이 아닌 주휴수당까지 함께 계산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오늘은 주휴수당 포함된 알바 시급 계산을 알아보도록 할까 합니다. 주휴수당 포함한 알바 시급 계산 법 그럼 단기근로에 있어서 생각보다 까다로운 주휴수당에 대한 알바 시급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휴수당 발생 조건 부터 살표볼까요? 이미 여러번 언급하였지만 많이 들어도 전혀 해가 되지 않으니 한번 더 들어보시는 걸로. 주휴수당 발생 조건 ①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서, ② 4주 평균하여 1주 소정근로시간 (근로계약 당시 법정근로시간 내에서 1주간 일을 하기로 처음부터 약속(계약)된 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③ 1주간의 소정근로일(근로계약 당시 1주간 일을 하기로 처음부터 약속(계약)한 날)을 개근하였으며, ④ 계속적인 근로제공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가 전제될 때 발생하게 됩니다. 주휴수당 조건에서 생각보다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④번 조항입니다. 계속적인 근로제공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가 전제 될 때. ...

드디어 7월14일 2021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습니다. 2020년보다 1.5% 인상된 8,72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전반적인 사회경기 침체와 기업들의 힘겨운 상황이 반영된듯 싶지만, 기업 보다 더힘겨워하는 근로자들의 현실은 미처 반영되지 못한 듯 싶은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단지 몇퍼센트 인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번에 인상된 조건이 내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보다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작년에 이만큼했으니 올해도 이만큼 하자는 듯 한 기묘한 협상이 이루어질수도 있을테고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는 더더욱 심화될 수 있을테니까요. 뭐 어쨌거나 이미 활은 쏘아졌고 2021년 최저임금은 결정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최저임금과는 무관하지만, 일용직, 아르바이트등의 단기근로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안인 최저임금. 2021년 최저임금을 통해 2021년에는 아르바이트 임금과 시급 주휴수당을 비롯한 각종 수당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2021년 최저임금으로 보는 최저시급과 각종수당 2020년 1월1일부터 적용된 최저임금 시급은 8,590원이였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최저임금시급이었지만 내년에는 여기에서 1.5% 인상된 8,72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올해와 크게 차이나지 않은 미미한 수준이므로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내년 계약되는 최저시급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하니까 한번 살펴보기로...

일명 알바라는 직업군은 아르바이트의 줄인말로 단기근로에 해당합니다. 1일 8시간 근무나 1주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미만의 단기근로를 제공하면서 단기간만 근로하는 일용직개념입니다. 따라서 주급을 받거나 월급을 받거나 급여 제공방식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엄연히 근로자이며 당연히 근로의 보호를 받습니다. 예전에 비해 아르바이트의 알바 근로형태가 급격히 늘어난 지금 더더욱 보호받아야 하며 18미만의 청소년들도 알바를 하는 만큼 엄격한 제도로 보호되어야 함은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사용자(고용주)의 몰지각한 행태들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아르바이트 하는 분들은 본인의 권리를 잘 챙겨서 소중한 근로에 대한 댓가를 꼭 제대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알바에서 각종 수당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할까 합니다. 복잡하기 보다는 단순하게 이러 이러한 수당이 있고 이렇게 계산하는 구나 정도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수당에 대한 부분을 알아야 하는 부분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아르바이트에 있어서 계약서를 어떻게 챙기야 하는지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데 있습니다. 계약서부터 꼼꼼히 작성해야 불이익을 막을수 있으니까요. 최소한 근로시간과 근로요일, 그리고 시급에 대한 부분은 명확히 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수당에 대한 계산방식은 정해져 있지만, 정확한 근로시간, 근로요일, 시급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시시비비를 가리기 어려워지니까요. 알바...

주휴수당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상시직인 직장인이라면 무관심 할 수 있으나, 단기직인 알르바이트 경우에는 주휴수당에 대해 민감한 부분입니다. 다 똑같은 근로법에 해당 하는 사항인데 왜 누구는 무관심하고 누구는 민감한 걸까요?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수당인 주휴수당. 오늘은 직장인도 알바도 일용직에게도 모두가 알아야 하는 주휴수당에 대해 알아보기로 할께요. 굳이 외울 필요 없고, 주휴수당에 대해 정확히 알고, 난 제대로 받고 있나 체크하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 듯 싶네요. 그리고 본인의 주휴수당을 어떻게 계산하는지까지. 오늘 이야기는 근로자라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주휴수당 계산에 대한 이야기에요. 직접 계산기를 두드릴 필요는 없구요. 초간단 주휴수당 계산기로 계산하는 법까지 이야기 나눠요. 주휴수당 알아 보기 주휴수당이란 단어에서 감을 잡을 수 있듯, 주에 휴무를 준다는 말입니다. 즉, 1주일에 한번 쉴수 있게 해준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직장인이 일요일 쉬는것이 바로 주휴 입니다. 근로계약서상에 명시하도록 되어 있고, 1주일에 5일을 근로하기로 하였다면 토요일은 무급휴무가 되고 일요일은 유급휴무가 되어 일요일이 주휴수당을 받는 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이 대부분 입사시에 근로계약서상에 명시되고 신경쓰지 않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휴수당이란 용어 자체를 잘 모르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주휴수당 보...

퇴사를 하고 실업급여를 받다가 재취업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업급여의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인 구직급여는 구직활동을 돕는 역할이므로 당연히 재취업의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실업급여가 남은 상태에서 재취업하면 남은 실업급여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사실 남은 실업급여가 아까워서 취업활동에 소극적일수도 있는 것은 사람맘이므로 이럴 경우 남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오늘 이야기는 실업급여중 조기재취업수당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다 받는것이 아니며,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영업자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살펴봅니다. 늘 말하지만, 법위에 잠자는 자는 법이 구제해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조기재취업수당 조건 및 신청방법 고용보험법 제64조에 따라 조기재취업수당은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자가 아래의 조건을 모두 만족한 경우 재취업수당이 지급됩니다. 조건이 조금은 까다로우니 잘 숙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자영업자도 조기재취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구직활동내역에 1회이상 자영업 준비활동를 했다는 내역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때문에 자영업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알아본후 사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12개월 이상 사업을 유지 운영해야 하는 부분은 직장 취업과 동일합니다. 1. 조기재취업수당 조건 가. 소정급여일수 1/2 이상 남기고 재취업 했을 경우, 가. 재...

실업급여 관련한 글을 올리다보니 이런 저런 질문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생전 처음 맞닥뜨리는 경험이라 생소하고 궁금한게 많으리라 생각들기도 합니다. 물론 램프씨도 처음 실업급여를 수령할때는 막막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궁금증들이 많이 들기도 했었구요. 사실 직장인들이 실업급여를 수급받는 일이 흔한일도 아니기에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실업급여에 관한 이런 저런 궁금증들, 많이 하는 질문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일명 실업급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코너로 질문을 선별하고,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질문답변을 찾아보면서 모아보았습니다. 물론 이곳에 적는 QnA가 모두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갈증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적어봅니다. 램프씨도 노무사도 아니고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모든 것을 답변드릴수는 없습니다. 저도 똑같이 검색하고 찾아보는 수 밖에 없거든요. 이곳에 없는 궁금증은 해당 공단 홈페이지로 문의하시거나 센터 상담실에 전화문의 하셔서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Q1. 본인이 스스로 사표를 쓰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나요? A. 전직, 자영업을 위한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쓰는 경우는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사표를 쓴 경우라도 이직회피노력을 다하는 등 이직의 불가피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

일반적으로 실업급여 하면 권고사직으로 퇴사하여야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진퇴사 임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경우는 드믄게 현실입니다. 비록 형식은 자진퇴사여도 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면 고용보험공단에서는 이를 인정해 실업급여를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모둔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우들이 자진퇴사시에도 실업급여를 보장해주고 있으므로 꼼꼼히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본인의 경우에 해당이 되는지 혹시라도. 비록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개인적인 자진퇴사이지만, 혹여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요건에 맞는다면 반드시 신청해서 가계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버텨야 하니 말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자진퇴사임에도 실업급여, 정확히는 구직급여를 수급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실업급여 中 구직급여의 수급 요건 먼저 자진퇴사가 아닌 권고사직의 정상적인 실업급여 수급 조건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확인해 보는게 필요하니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실업급여는 많은 급여들이 있고 우리가 아는 실업급여는 많은 실업급여 중 하나인 구직급여입니다. 때문에 실업했다고 주는 급여가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해 보조해 주는 급여입니다. 이런 이유로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코로나로 인한 사회전반적인 많은 부분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먹거리, 놀거리등은 말할 것도 없고 여행도 참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복지제도도 코로나로 인해 바뀌어 가고 있는데 실업급여 관련 부분도 피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코로나 관련 실업급여 제도 운영 안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종 코로나 유행 확산에 따라 2020년 2월4일부터 별도의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 및 실업급여 지급 절차를 운영방식이 바뀜에 따라 바뀐 부분들을 체크하시고 지혜롭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방향으로 바뀌는 만큼 실업급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니 좋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어도 코로나로 달라진 실업급여 조건과 신청방법이 수급대상자분들에게는 절대로 손해 보는 일은 아니니까요. 그럼 코로나로 달라진 조건과 연장방법, 신청방법들 함께 살펴보아요. 신규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자 처음 실업급여를 받게되는 수급자격 신청자는 가능하면 고용센터 방문 이전에 인터넷을 통해 ‘구직신청’ 및 ‘수급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후 고용센터를 방문하며, 센터에서는 수급자격 신청서만 작성하여 제출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구직 신청과 온라인 교육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 구직신청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www.work.go.kr) 수급 신...

최근에 실업급여 포스팅을 올리면서 놀라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다라는 점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체감 경기가 새삼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경기도 많이 퍽퍽해졌고, 근로자들의 안위가 많이 위태로워졌구나 싶은 불안감이 드는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만큼 기업의 위기도 커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이미 수 많은 분들이 퇴직을 하셨거나, 퇴직을 염두해 두고 있다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실업급여에 대한 좀 더 깊숙한 내용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가 실업급여 하면 의례히 실직수당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대한민국 정부의 복지중에 실직수당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구직급여는존재합니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실업급여는 실직수당 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실직해서 급여를 주는것이 아니라 구직을 위해서 취업하기 전, 급여를 보전해 줌으로써 안정적 생활를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실업급여 제도는 어떤것일까요? 오늘은 미쳐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실업급여의 종류와 신청기한 그리고 수급조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볼께요. 실업급여의 종류를 아시나요? 실업급여는 실직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구직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주는 제도라고 앞서 언급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실업급여는 단지 구직급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급여들중 구직급여는 한개의 급여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실업급여는 ...

이번 이야기는 직장가입자의 2020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가 왜 필요해? 라고 반문할수도 있는데 건강보험표 산정기준표를 정부에서 발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부의 사회서비스사업의 기준으로 삼기 위함입니다. 지난번에는 중위소득과 소득분위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소득으로만 발표를 하면 대체 내 소득이 얼마인지, 지역가입자는 또 소득을 어떻게 산정하라는 건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중위소득과 건강보험료를 매칭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소득을 기준으로 정책을 시행하려고 결정했다면 이를 쉽게 전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바로 매달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인 셈입니다. 오늘은 중위소득에 따른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매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라고 부르고 2020년 직장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왜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를 알아야 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산정기준표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직장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와 기준 중위소득 사용법 기준 중위소득인 이미 지난번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중위소득에 대한 개념과 소득분위가 궁금하신분은 지난 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중위소득에 따른 건보료 본인부담금을 보면 무엇을 할 수 있...

직장 건강보험료는 온리 소득으로만 건강보험료가 산정된다고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지역 건강보험료는 산정방식이 직장보다 복잡합니다. 단지 소득만이 아닌 재산과 자동차까지 포함되는 전 자산에 대한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 건강보험료는 산정기준표가 있어야만 보험료 계산이 가능해 집니다. 각각의 소득, 재산, 자동차 항목에 따른 산정기준표상의 점수를 찾아 내고, 이렇게 산정된 점수를 합산한 후, 보험요율에 맞는 보험요율금액을 곱해야 지역 건강보험료가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지역 건강보험료는 특히나 항목별 점수로 환산할 수 있는 산정기준표가 중요해 집니다. 등급별 점수로 환산하는 산정기준표 없이는 건강보험료를 산정할 수 없으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지역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의 이야기입니다. 산정기준표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점수로 환산하는지 살펴보고 다음시간에는 산정기준표를 가지고 예제를 통해 직접 계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지역건강보험료 계산 하는 방법도 확실하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정확한 계산법을 알아야 건보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라는 점, 잊지마세요 항목별 산정기준표 보는 법 지역 건강보험료 산정은 총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소득이 얼마인지, 재산은 얼마나 있는지, 자동차는 무엇인지 입니다. 떄문에 항목별 산정기준표가 총3가지가 필요합니다. 소득 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리저리 떼이고 확 줄어든 급여를 발견하곤 한다. 세전과 세후의 금액차이가 제법 크다. 연봉은 제법 그럴싸 한데, 실제로 받는 월 급여는 왜 그리 쥐꼬리만한지 겉만 화려하고 속은 텅빈 속빈강정이구나 싶을 때가 있지 않나? 유리지갑이라 불리는 직장인들의 급여는 왜 그리 떼이는게 많을까. 4대보험에 갑근세까지 쑥 빠져버리 후 받는 급여는 허탈한 마음까지 들게 한다. 오늘 이야기는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국민연금등 4대보험에 대한 이야기다. 얼마나 급에서 빠져나가는지 한번쯤 가볍게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스윽 살펴보기만 하자. 어차피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할 일은 없고 그냥 보기만 하자. 궁금할때 찾아보는 방법을 살펴보면서. 엑셀계산기는 의미없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로 사실 4대보험료를 계산하는데 엑셀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도 생각해 본다. 실제로 엑셀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엑셀로 4대보험만 만들면 의미가 없으니 이왕이면 갑근세만 하나 더 포함하면 급여의 총공제금액이 완성되므로 갑근세까지 계산하는게 의미가 있다. 그래야 세전 세후 급여를 보다 정확히 계산할 수 있으니까. 연봉은 13개월로 나누고,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갑근세를 계산하고 4대보험은 세전월급여에 %를 곱하고 두들겨 만들면 끝. 그러나 이렇게 계산된 숫자가 100% 정확한 것도 아니고, 갑근세는 그냥 추정일뿐 연말정산떄 정확히 다...

지난번에 직장의료보험 산정기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직장의료보험,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계산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산정기준 자체가 월급여에 의해 결정되는 구조 인만큼 계산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역의료보험은 직장 건보료와는 구조 자체가 다르고 이로 인해 산정 방법도 복잡해 지게 됩니다. 기준 자체가 직장과 지역이 달라지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도 발생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실직과 동시에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는 직장가입자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직장가입자라고 난 지역건강보험료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언젠가는 지역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할 시점이 도래할지 모르니까요. 특히나 1인가구라면 직장을 그만두면 지역가입자를 벗어날 방법이 어려워지므로 이번 기회에 잘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법을 알아야 나중에 합법적으로 건보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전국민의 건강보험료 적용 내역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건강보험에 가입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직장 가입자, 지역 가입자로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되도록 제도화 되어 있습니다. 수입이 없다고, 직장이 없다고, 나이가 많다고 국민의료보험인 건강보험에서 예외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전국민의 건강보험료는 어떤 비율로 적용되어 있을까요. 전 국민의 70%가 직장 가입자이니 직장의료보험 가입자가 압도적임...

우리가 국민 건강보험 제도가 불합리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건강보험료 계산법 방식이 다르다는 점과 두번째는 피부양자 등록 가능 여부입니다. 그렇다면 직장건강보험 가입자는 피부양자 등록이 가능한데,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도 역시 피부양자 등록이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불가능합니다.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는 피부양자 조건에 맞으면 직장가입자에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건강보험료를 1원도 내지 않는 면제자가 되지만, 지역가입자에게는 이러한 피부양자 제도 자체가 없습니다.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는 모든 세대원들의 건강보험료를 산출해 세대주가 대표로 납입하는 제도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무언가 상당히 불합리하게 들리지 않나요? 똑같은 근로자인데, 1인 개인자영업자, 프리랜서등의 근로자는 지역가입자가 되는 것도 억울한데, 더우기 피부양자로 가족을 등록할수도 없고 모든 가족 세대원들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하다니. 아무리 법을 몰라도 이는 참 불공평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건강보험의 불합리성 시대가 변하였음에도, 합리적인 세상을 열망하는 당연한 권리가 묵살되고 있습니다. 이전 까지는 바쁘니까, 세상이 어지럽고 먹고 살기 바쁘니까 그러려니 하며 살았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도 보급이 되지 않던 시절엔, 누가 일일이 법을 뒤지고 찾아보았겠어요. 정부에서 시키는 대로 세금을 내라하면 내고, 납부하라고 고지서 날라오면 얌전히 납부...

퇴사를 하고 실업급여를 받다가 재취업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업급여의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인 구직급여는 구직활동을 돕는 역할이므로 당연히 재취업의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실업급여가 남은 상태에서 재취업하면 남은 실업급여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사실 남은 실업급여가 아까워서 취업활동에 소극적일수도 있는 것은 사람맘이므로 이럴 경우 남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오늘 이야기는 실업급여중 조기재취업수당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다 받는것이 아니며,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영업자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살펴봅니다. 늘 말하지만, 법위에 잠자는 자는 법이 구제해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조기재취업수당 조건 및 신청방법 고용보험법 제64조에 따라 조기재취업수당은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자가 아래의 조건을 모두 만족한 경우 재취업수당이 지급됩니다. 조건이 조금은 까다로우니 잘 숙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자영업자도 조기재취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구직활동내역에 1회이상 자영업 준비활동를 했다는 내역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때문에 자영업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알아본후 사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12개월 이상 사업을 유지 운영해야 하는 부분은 직장 취업과 동일합니다. 1. 조기재취업수당 조건 가. 소정급여일수 1/2 이상 남기고 재취업 했을 경우, 가. 재...

일반적으로 실업급여 하면 권고사직으로 퇴사하여야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진퇴사 임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경우는 드믄게 현실입니다. 비록 형식은 자진퇴사여도 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면 고용보험공단에서는 이를 인정해 실업급여를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모둔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우들이 자진퇴사시에도 실업급여를 보장해주고 있으므로 꼼꼼히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본인의 경우에 해당이 되는지 혹시라도. 비록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개인적인 자진퇴사이지만, 혹여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요건에 맞는다면 반드시 신청해서 가계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버텨야 하니 말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자진퇴사임에도 실업급여, 정확히는 구직급여를 수급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실업급여 中 구직급여의 수급 요건 먼저 자진퇴사가 아닌 권고사직의 정상적인 실업급여 수급 조건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확인해 보는게 필요하니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실업급여는 많은 급여들이 있고 우리가 아는 실업급여는 많은 실업급여 중 하나인 구직급여입니다. 때문에 실업했다고 주는 급여가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해 보조해 주는 급여입니다. 이런 이유로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실업급여 관련한 글을 올리다보니 이런 저런 질문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생전 처음 맞닥뜨리는 경험이라 생소하고 궁금한게 많으리라 생각들기도 합니다. 물론 램프씨도 처음 실업급여를 수령할때는 막막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궁금증들이 많이 들기도 했었구요. 사실 직장인들이 실업급여를 수급받는 일이 흔한일도 아니기에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실업급여에 관한 이런 저런 궁금증들, 많이 하는 질문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일명 실업급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코너로 질문을 선별하고,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질문답변을 찾아보면서 모아보았습니다. 물론 이곳에 적는 QnA가 모두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갈증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적어봅니다. 램프씨도 노무사도 아니고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모든 것을 답변드릴수는 없습니다. 저도 똑같이 검색하고 찾아보는 수 밖에 없거든요. 이곳에 없는 궁금증은 해당 공단 홈페이지로 문의하시거나 센터 상담실에 전화문의 하셔서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Q1. 본인이 스스로 사표를 쓰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나요? A. 전직, 자영업을 위한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쓰는 경우는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사표를 쓴 경우라도 이직회피노력을 다하는 등 이직의 불가피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전반적인 많은 부분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먹거리, 놀거리등은 말할 것도 없고 여행도 참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복지제도도 코로나로 인해 바뀌어 가고 있는데 실업급여 관련 부분도 피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코로나 관련 실업급여 제도 운영 안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종 코로나 유행 확산에 따라 2020년 2월4일부터 별도의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 및 실업급여 지급 절차를 운영방식이 바뀜에 따라 바뀐 부분들을 체크하시고 지혜롭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방향으로 바뀌는 만큼 실업급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니 좋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어도 코로나로 달라진 실업급여 조건과 신청방법이 수급대상자분들에게는 절대로 손해 보는 일은 아니니까요. 그럼 코로나로 달라진 조건과 연장방법, 신청방법들 함께 살펴보아요. 신규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자 처음 실업급여를 받게되는 수급자격 신청자는 가능하면 고용센터 방문 이전에 인터넷을 통해 ‘구직신청’ 및 ‘수급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후 고용센터를 방문하며, 센터에서는 수급자격 신청서만 작성하여 제출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구직 신청과 온라인 교육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 구직신청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www.work.go.kr) 수급 신...

최근에 실업급여 포스팅을 올리면서 놀라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다라는 점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체감 경기가 새삼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경기도 많이 퍽퍽해졌고, 근로자들의 안위가 많이 위태로워졌구나 싶은 불안감이 드는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만큼 기업의 위기도 커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이미 수 많은 분들이 퇴직을 하셨거나, 퇴직을 염두해 두고 있다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실업급여에 대한 좀 더 깊숙한 내용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가 실업급여 하면 의례히 실직수당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대한민국 정부의 복지중에 실직수당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구직급여는존재합니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실업급여는 실직수당 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실직해서 급여를 주는것이 아니라 구직을 위해서 취업하기 전, 급여를 보전해 줌으로써 안정적 생활를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실업급여 제도는 어떤것일까요? 오늘은 미쳐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실업급여의 종류와 신청기한 그리고 수급조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볼께요. 실업급여의 종류를 아시나요? 실업급여는 실직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구직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주는 제도라고 앞서 언급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실업급여는 단지 구직급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급여들중 구직급여는 한개의 급여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실업급여는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역건강보험료 이야기 입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불공평한 건강보험료 이야기입니다. 건강보험료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나 정치인은 권력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그들이 편하기 위해 법이 존재하는 것이지 절대로 약자들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다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정치인들은 힘있고 돈많은 이들의 대변자이지 결코 힘없는 약자들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없는 서민들은 머리라도 짜내서 스스로 이겨내고 버텨야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분들의 지역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과 계산 방법을 예제를 통해 풀어보는 이야기 입니다. 글로만 설명하기에는 뭔가 복잡해 보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계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개개인이 직접 계산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싶으시지만, 정확한 항목별 산정기준과 계산방법을 알아야 어디서 줄일 수 있을지 알수 있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본인의 재산내역을 알수는 없습니다. 남이 해줄 수 없는 거란 이야기인거죠. 또 내 재산 내역을 다른이에게 오픈하기도 어색하기도 할거구요. 그러니 본인 스스로 직접 지역건보료를 계산할줄 알아야 자산을 어떻게 관리할지, 소득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유리한지등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건강보험료가 사람 봐가며 절감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노력하는 자만이 보험료도 절감할...

직장 건강보험료는 온리 소득으로만 건강보험료가 산정된다고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지역 건강보험료는 산정방식이 직장보다 복잡합니다. 단지 소득만이 아닌 재산과 자동차까지 포함되는 전 자산에 대한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 건강보험료는 산정기준표가 있어야만 보험료 계산이 가능해 집니다. 각각의 소득, 재산, 자동차 항목에 따른 산정기준표상의 점수를 찾아 내고, 이렇게 산정된 점수를 합산한 후, 보험요율에 맞는 보험요율금액을 곱해야 지역 건강보험료가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지역 건강보험료는 특히나 항목별 점수로 환산할 수 있는 산정기준표가 중요해 집니다. 등급별 점수로 환산하는 산정기준표 없이는 건강보험료를 산정할 수 없으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지역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의 이야기입니다. 산정기준표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점수로 환산하는지 살펴보고 다음시간에는 산정기준표를 가지고 예제를 통해 직접 계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지역건강보험료 계산 하는 방법도 확실하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정확한 계산법을 알아야 건보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라는 점, 잊지마세요 항목별 산정기준표 보는 법 지역 건강보험료 산정은 총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소득이 얼마인지, 재산은 얼마나 있는지, 자동차는 무엇인지 입니다. 떄문에 항목별 산정기준표가 총3가지가 필요합니다. 소득 산...

이번 이야기는 직장가입자의 2020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가 왜 필요해? 라고 반문할수도 있는데 건강보험표 산정기준표를 정부에서 발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부의 사회서비스사업의 기준으로 삼기 위함입니다. 지난번에는 중위소득과 소득분위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소득으로만 발표를 하면 대체 내 소득이 얼마인지, 지역가입자는 또 소득을 어떻게 산정하라는 건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중위소득과 건강보험료를 매칭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소득을 기준으로 정책을 시행하려고 결정했다면 이를 쉽게 전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바로 매달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인 셈입니다. 오늘은 중위소득에 따른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매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라고 부르고 2020년 직장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왜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를 알아야 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산정기준표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직장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와 기준 중위소득 사용법 기준 중위소득인 이미 지난번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중위소득에 대한 개념과 소득분위가 궁금하신분은 지난 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중위소득에 따른 건보료 본인부담금을 보면 무엇을 할 수 있...

육아 출산과는 전혀 상관없는 램프씨이지만, 오늘은 휴직자의 건강보험료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퇴직자의 건강보험료는 지난번에 이야기 했듯 건강보험료 폭탄을 피하기 위해 퇴직후 반드시 유예신청을 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할 휴직자 건강보험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휴직자의 건강보험료도 경감 및 유예제도가 시행중인데 무관심하거나 여전히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일반휴직 보다는 육아휴직 건강보험료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게 현실이고, 일반휴직사유 보다는 육아휴직 사유가 늘어 나고 있는 추세에서 육아휴직시에도 잊지말고 유예신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건강보험 공단 홈페이지에서 제도를 찾아보면 설명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고 이렇다할 제대로 된 방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조금 쉽게 풀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글을 작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육아휴직 건강보험료 경감 및 유예 방법. 쉽게 쉽게 이야기 해 볼게요. 휴직자 등의 보험료 부과 (보수월액보험료) 그럼 먼저 육아휴직 건강보험료에 앞서, 전반적인 휴직 건강보험료에 대해 먼저 살펴보기로 합니다. 휴직 등 기타의 사유로 보수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지급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직장근로자 신분을 유지하는 경우 건강보험 자격을 유지하므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휴직자의 경우 복직 시 휴직 전월의 보수월액과 휴직기간 각 해당연도의 보험료율을 ...

지난번에 직장의료보험 산정기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직장의료보험,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계산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산정기준 자체가 월급여에 의해 결정되는 구조 인만큼 계산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역의료보험은 직장 건보료와는 구조 자체가 다르고 이로 인해 산정 방법도 복잡해 지게 됩니다. 기준 자체가 직장과 지역이 달라지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도 발생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실직과 동시에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는 직장가입자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직장가입자라고 난 지역건강보험료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언젠가는 지역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할 시점이 도래할지 모르니까요. 특히나 1인가구라면 직장을 그만두면 지역가입자를 벗어날 방법이 어려워지므로 이번 기회에 잘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법을 알아야 나중에 합법적으로 건보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전국민의 건강보험료 적용 내역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건강보험에 가입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직장 가입자, 지역 가입자로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되도록 제도화 되어 있습니다. 수입이 없다고, 직장이 없다고, 나이가 많다고 국민의료보험인 건강보험에서 예외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전국민의 건강보험료는 어떤 비율로 적용되어 있을까요. 전 국민의 70%가 직장 가입자이니 직장의료보험 가입자가 압도적임...

상시근로자 1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에 적용되는 퇴직금. 그러나 생각보다 퇴직금으로 인한 끊임없는 시비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분명 법으로 강제하고 있음에도 수 많은 업종과 수 많은 근로형태로 인한 시시비비일듯 싶습니다. 그만큼 간단한 듯 싶으면서도 해석에 따라 헷갈리는것도 사실. 그래서 오늘은 고용노동부의 퇴직금에 대한 질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퇴직금 정산에 따른 궁금증을 QNA로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었슴 하는 바램에 글을 남겨봅니다. Q1. 퇴직금 중간 정산 후 1년 미만 기간에 대한 퇴직금 지급여부 A.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8조제1항에 따라, 사용자는 계속근로년수 1년에 대하여 30일분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서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제도를 설정하여야 하며, 이때 계속근로년수라 함은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고용된 날부터 해지될 때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동법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따라 퇴직금 중간정산을 실시하여 중간정산 이후의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이라 하더라도, 사용자는 동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산정하여 근로자의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여야 합니다. Q2. 일용근로자도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지 여부 A. 1. 퇴직급여보장법 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사용자는 계속근로년수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서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제도를 설정하여야 하며, 계속근...

지난번에 퇴직금 계산하느라 머리가 많이 아프셨나요? 힘들게 퇴직금 계산을 했으니 이제 퇴직금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퇴직금이 언제 나오지? 라는 점입니다. 그냥 막연히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건지, 감감무소식이면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 하는건지, 언제쯤 전화를 걸어야 재촉하는거 같지 않은건지 언제 받아야 정상적인것인지 참 많은 궁금증이 스치고 지나가리라 싶습니다. 그런데, 퇴직금은 지급기한이 법령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기업 마음대로가 아니라 언제까지 지급해라! 라고 정부에서 법으로 딱 못 박아두고 있는 것입니다. 퇴직금은 열심히 일하면서 적립한 급여이고 회사가 서비스로 주는게 아닙니다. 내가 일하면서 일정부분을 적립하고 퇴직시에 이를 받는 적립금 개념입니다. 때문에 퇴직금 때문에 회사에 미안해 일도 아니고 왜 안주는지 전화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법으로 이를 정해두고 있으니 기한내에 지급이 되는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사실 퇴직금은 퇴직, 실직 후 갑작스런 가계경제의 위기를 막는 중요한 소득입니다. 재 취업시까지 비상생활비로 운영해야 하는 가계운전자금이기도 합니다. 이런 만큼 법에서 엄격히 정해 놓고 있으니 걱정은 이제 붙들어 매세요! 오늘은 가볍게 읽고 가도 좋은 내용으로, 퇴직금 지급기한에 대해서 살펴볼께요. 도대체 퇴직금은 언제 받는거지? 취업과 퇴직을 자주 하지 않는 이상 퇴직금에 대해서 잘 아는 경...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사회생활은 직장생활이다라고 생각하는 1인인 램프씨입니다. 개인사업도 해보았고 프리랜서도 해보았지만 그래도 역시 가장 맘 편한것은 직장생활이 좋지 않나 싶네요. 물론 경제적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은 개인사업이 맞지만, 그에 따르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정도의 열정과 노력 스트레스를 동일하게 직장에 투자한다면 임원급까지 오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개인사업은 참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열정이 소모되니까요. 또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투잡이나 프리랜서 같은 직업군은 맘도 몸도 편하지만 역시나 기복과 편차가 큰 소득이 단점이 됩니다. 역시나 큰 수입은 아니더라도 꾸준한 월급쟁이가 몸도 마음도 가장 편한, 그리고 인생설계를 하기에 가장 좋은 직업군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직장인에게 가장 좋은 점은 역시나 퇴사 했을때의 퇴직금 아닐까요. 개인사업을 하는 분들, 프리랜서분들의 경우는 별도의 보험이나 제도와 장치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퇴직금을 받는 구조는 거의 힘들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퇴사할때 퇴직금을 받게 되니 어느정도 퇴사후에도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무연한에 따라 쥐꼬리 퇴직금이 되거나 제법 묵직한 퇴직금이 되거나 하겠지만요. 물론 옛날처럼 누진성격의 퇴직금 제도는 사라지고 산술적인 퇴직금제도만 남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여튼 오늘 이야기는 직...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가 쭉 고정인줄 알았는데, 매달 가변적이네요. 고양시의 경우 6월 7월 6% 인센티브로 바뀌어서 쭉 6%인줄 알았는데, 8월에는 다시 10% 인센티브로 바뀌었네요. 따라서 매달 1일 새로운 인센티브 지급 내역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듯 싶네요. 일단 다른 지역 지차체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램프씨가 살고 있는 고양시 인센티브만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일단 고양시 인센티브 바뀐것은 빨리 알수 있는데요. 8월 한달 고양시는 6%가 아닌 10% 인센티브 제공됩니다. 꼭 참고하세요. 타 지역들 지자체의 인센티브도 각자 확인해 보세요~ 8월달 10% 인센티브 주는 지자제들은? 역시 경기지역화폐의 가장 큰 메리트는 뭐니뭐니해도 10% 인센티브 입니다. 사실 10% 인센티븍 아니라면 들고다니는 카드 귀찮고, 충전도 귀찮아서 굳이 쓰지 않을테니까요. 10% 인센티브로 인해서 조금 귀찮아도, 조금 번거로워도 쏠쏠한 할인맛에 사용하게 되니까요. 10% 인센티브 지급 시군 내역 고양시, 수원시, 안산시, 양평군, 오산시, 용인시, 하남시, 파주시, 평택시는 8월 한달간은 10%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다음달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8월달은 10% 인센티브가 지급되니 충전하실분은 10% 놓치지 마세요~ 저도 8월달에 충전좀 해 놔야 겠어요~ epilogue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기 전에 경기지역화폐는 써본적도 없는데, 지금은 경기지역화...

이제 하나의 문화로, 하나의 화폐로 인정받기 시작하는 지역화폐는 어쩌면 2020년 가장 큰 변화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2020년에 화두가 되고, 정책활용 수단으로 사용되면서 지역화폐의 인지도도 높아진것이 사실입니다. 소상공인에게 도움되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은 지방정부의 정책중 잘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여전히 중구난방으로 지자체마다 제각기 다른 행보들, 비슷하지만 다른 방법론에 대해서는 앞으로 다듬어져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업체에 몰아주기는 안되겠지만 지자체에서 공동의 플랫폼을 만들어 쉐어 하면서 그 위에 다양한 방법들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할 듯 싶어 보입니다. 지금 현재 시행되는 경기지역화폐만 보더라도 어떤 곳은 지역화폐 카드만 되고, 어떤곳은 지류형과 모바일만 되고 어떤곳은 지류형만 되는 모습들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어쩄거나 오늘은 수많은 경기지역화폐중 의정부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코나카드 시스템을 사용중인 경기도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는 역시나 파주폐이, 고양페이와는 거의 동일하며 김포페이와 성남페이와는 다른점이 특징입니다. 의정부시 지역화폐 의정부 사랑카드 인센티브 미지급 상황 지역화폐의 가장 큰 메리트가 바로 인센티브였는데, 의정부시는 인센티브가 미지급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예산소진 때문이라는데, 8월1일자로 입금해준다고는 하...

작은 나라지만 행정들을 보노라면 참 재미납니다. 8도중 경기도만 보더라도 경기지역화폐라는 정책을 시행하는데도 참 제각각입니다. 대부분의 시군의 지자체들은 농협과 제휴하고 코나 카드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성남/시흥은 모바일페이와 지류형 만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며 김포는 모바일페일만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때문에 코나 카드를 신청할 수 없으며, 시와 제휴한 은행에서 실물카드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렇듯 작은 지방정부에서도 또 서로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며 통일감을 주지 못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게 됩니다. 물론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은 한편으론 경쟁구도를 만들어 바람직한 시장경제를 만들어 내지만, 적어도 정부 정책에서 있어서는 어느정도 공유플랫폼안에 서로 다른 업체가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어 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각기 자기만의 플랫폼을 내세우면 시너지도 내지 못할 뿐더러 대기업이라도 끼어들기 시작하면 몰락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빅피쳐를 그리는 대범한 기업정신과 정부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소한 시와 군 정도는 통일된 플랫폼 사업을 시행하는게 좋지 않았나 싶네요. 여튼 오늘 이야기는 경기지역화폐중 파주페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경기지역화폐 파주페이 살펴보기 파주페이는 대부분의 경기지역화폐에서 사용하는 코나카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때문에 바로 옆동네 고양페이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점이 특징입니다. 고양페이는 교통...

우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한지도 벌써 2달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새롭게 떠오른 지역화페의 관심도 높아져만 갑니다. 재난지원금을 사용하면서 경기지역화폐도 같이 사용하기에 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던가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좋은데? 라고 느끼지 않았나요? 이정도면 경기지역화폐 사용해도 좋겠는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르릅니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 정책이고 경기지역화폐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탄생한 시군의 지자체에서 탄생한, 서로의 근본태생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엄연히 서로간의 다른점이 존재합니다. 막연하게 비슷하니까 지역화폐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것과 똑같겠지하고 경기지역화폐에 다가서면 당황할수도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보다 정확하게 경기지역화폐의 개념과 사용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과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사용처가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재난지원금은 8월말일부로 종료되지만, 경기지역화폐는 앞으로도 쭈욱 지속되어 운영되기에 이번 기회에 정확히 짚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취지의 제도가 잘못 이해되어 짜증의 대상이 되면 슬프니까요.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지역화폐의 태생 경기지역화폐는 지류형 상품권 형태로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것이 카드형으로 진화되면서 ...

경기지역화폐중 김포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어플에서 카드 신청을 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김포페이는 카드형 시스템이 아닌 모바일형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지역화폐였기 때문입니다. 모바일형 지역화폐가 은근히 불편한 이유가, QR코드 인식 시스템인 MPM 방식이라, 결제시 QR코드를 인식시키고 금액을 입력하고 결제하는 방식이고, 가맹점주도 일반 카드결제 보다 불편하게 느껴지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결제취소과정도 그러하고 매출액 확인도 별도 앱으로 확인해야하니 여러모로 번거롭다라는 느낄을 지울길이 없습니다. 반면 대부분의 경기지역화폐 지자체들은 카드형을 도입해서 운영하고 카드는 BC카드망을 이용한 결제시스템이라 별도의 가맹점 등록 절차 시스템이 필요없으며 일반 카드결제를 하듯 지역화폐 카드를 결제하니 편리한게 사실입니다. 김포시도 이러한 불편함으로 인해 김포시민의 고충을 알았는지 실물카드 시스템을 운영중임을 알고 계신가요? 지역화폐 단독기능만 있는 카드가 아닌 일반 체크카드에 지역화폐기능을 추가한 실물카드가 있습니다. 때문에 지역화폐를 충전하고 지역화폐가 사용이 안되는 가맹점에서는 자동으로 체크카드로 결제되는 편리한 카드방식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조금은 불편했던 모바일 김포페이의 실물카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제 김포에서는 편리하게 실물 체크카드로 스마트폰 페이에 등록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김포페이는 추가적립이 아닌 할...

서울보다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경기도. 경기도에 사는 시간 보다 서울에서 산 시간이 더 오래 되었음에도 지금은 경기도민이 되길 잘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은 바로 지자체의 다양한 사회서비스제도 때문은 아닐련지. 이런 작은 차이들이 모이고 모인다면 탈서울, 탈 수도권을 가속화 시키고 그로인해 지방도시들도 균형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져봅니다. 사실 지방으로 내려가면 서울과 수도권에 비해 주택가격이 합리적이다 라는 수준까지 내려가니까 말입니다. 결국 기업들이 탈서울, 탈 수도권을 하고,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민, 충청도민, 강원도민이 늘어가면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닐듯도 싶습니다. 완전 균형을 이룰수는 없겠지만, 지방 종소도시의 인구가 시장을 견인할만큼 많아진다면 기업들의 생존, 소상공인들의 시장경제도 유지될 수 있을테니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말이 옆으로 새어 버렸네요. 오늘 이야기는 경기도의 사회서비스제도중 하나인 청년정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지난번에는 경기도 청년정책의 기본인 기본소득, 청년수당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청년면접수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면접을 보고 오면 많지는 않지만, 교통비와 식사비 정도는 되는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을 아시나요? 1회 35000원, 최대 6회 21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청년수당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면접보고 면접수당 받고, 경기도 청년면접수...

서울시에 수 많은 청년정책들을 알고 계신가요? 각 지자체마다, 중앙정부에서 각각의 정책들이 수립되고 시행되고 있음에도 우리는 모르고 지나치기 다반사입니다. 오늘은 300만원이 지급되는 서울시 청년수당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경기도 청년수당 보다는 연령대가 더 넓고 조건이 좀더 유연한 부분이 특징이라 보다 많은 서울시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리라 싶습니다. 그럼에도 모르면 못받는 정책수당. 정책수당은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라는 점 잊지 마세요. 서울시 미취업중인 청년이라면 잊지말고 꼭 혜택 챙기시기 바랍니다. 다만, 2020년 서울시 청년수당은 이미 끝난 듯 싶습니다. 물론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3차 신청을 받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2018년과 2019년의 과거 내역을 보면 2020년도 3차 신청을 진행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2021년에는 놓치지마세요. 6개월동안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급하는 구직활동비 청년수당 이니까요. 서울시 청년수당은 뭐지? 청년수당이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34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촉진하는 수당입니다. 기존 서울시 청년수당을 수급한적 없으며, 현재 미취업중이어야 하며 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구원이어야 한다는 조건등이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정책수당을 수급중이어서는 안되는 중복수급 금지조항도 있습니다. 매월 50만원, 최대 6개월 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는 복지제도. 그중 기본소득이란 개념의 수당급여가 있는걸 아시나요? 아직은 전국민이 대상이 아닌 지자체에서 지방정부의 세원으로 특정 구성원에게만 지원되는 기본소득 개념의 급여제도가 시행중입니다. 서울시와 성남시가 먼저 도입했었으며 현재는 경기도도 쳥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완전한 기본소득 개념이 아닌 수당 개념의 급여라는 점은 한계인듯 싶네요. 오늘은 그 중 경기도 청년수당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 어느 떄 보다도 청년들 어꺠들 무게가 무겁다는 점을 감안 할 떄 그래도 좋은 제도라는 느낌은 지울길이 없네요. 보다 넉넉한 재정으로 더 많이 지원해주면 좋겠지만 지방정부의 재원은 늘 부족하기만 하니 현재는 이정도로도 만족해야겠지만요. 그럼 경기도 청년수당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청년수당? 청년기본소득이 뭐야? 경기도 청년수당, 청년기본소득은 2015년 서울시와 성남시에서 처음 시행했던 제도로 청년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 입니다. 취업에 힘들어 하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조금이라도 도와주는 역할로 청년실업 문제를 사회공동문제로 적시하고 공동의 책임으로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2017년 기준 서울, 부산, 광주, 경기도, 강원도에서도 청년수당 또는 청년기본소득의 이름으로 제도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일부 청년으로 한정되며, 지자체에 따라 대상 ...

-엑셀 차계부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세요 - 🚘 2025 엑셀 차계부 무료 배포 " 자동차 유지비 관리는 차계부부터 " 글 / 사진 램프천사. 차 없는 생활은 생각도 못 할 만큼 필수제가 되어버린 자동차는 한편으로는 재테크와는 역행하는 재화임에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가 가져다주는 편리함과 이동의 자유는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차량은 삶의 질을 높여주는 소비재인 관계로 재테크 관점에서 바라보지는 않았으면 싶다. 다만 차량의 관리에 있어서 만큼은 재테크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는 있다. 구입에 있어서 만큼은 양보했다손 치더라도 관리에 있어서도 양보해서는 안 될 일이다.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줄줄 새는 곳이 또 자동차 유지 관리비이니까. 오늘 이야기는 자동차 관리에 필수 아이템인 차계부 이야기다. 천만 인구가 넘게 차량을 이용하고 있지만 과연 몇이나 차계부를 쓰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 실제로 주변 지인들을 보면 열에 아홉은 차계부를 쓰지 않는다. 그중 한 명마저도 쓰나 마나한 이상한 앱이나 주유소어플, 자동차 회사의 어플들을 사용하는 경우다. 정작 가계부처럼 꼼꼼하게 관리하는 차계부를 쓰는 이는 만나보질 못한 게 현실이다. 엔진오일 언제 교체했어? 배터리 얼마나 됐어?자동차 보험 얼마에 갱신했어? 이런 아주 기초적인 관리 항목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 엔진 관리, 미션 관리, 소모품 관리가 될 턱이 없다....

가계부 이야기를 하게 되면 늘 말하는 것 중 하나가 대충 쓰려면 쓰지말라는 말입니다. 종종 TV에서 가계부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경우를 보면 장농속에 수십권의 가계부가 수북히 쌓여진 모습들을 보여주곤 합니다. 수기가계부가 본인 만족도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익을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수기가계부는 그 사람의 습관과 노력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체계적이고 통계학적인 접근은 불가능합니다. 숫자는 숫자를 분석할 때, 숫자가 살아 있게 됩니다. 가계부는 한 개인의 데이터 입니다. 숫자로 이루어진 데이터입니다. 가계부가 살아서 숨쉬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가공 편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수기가계부는 PC가 없던 시절 좋은 방법이었지만 지금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또한 천편일률적인 계정항목에 디테일함을 가지지 못한 가계부는 그저 자기만족으로 즐기는 취미생활일 뿐, 라이프플랜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위한 데이터로서의 기능은 힘들고 맙니다. 오늘은 가계부를 쓴다면, 가계부를 쓰고 있다면 어떻게 분석하고 관리하는게 바람직한지, 가계부가 어떻게 까지 분석되고 관리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가계부 분석으로 지출성향을 알게 되다 가계부는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누어 작성하였을때 본인의 지출성향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가 단순히 돈을 얼마나 썼나를 알기 위함이라면 굳이 가계부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카드명세서만 봐도 알 수...

노후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노후대책 잘 세우고 있나요? 여러분의 노후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노후준비를 하신다면 가계부부터 시작해 보세요. 노후준비는 나만의 빅데이터를 모으는 것 부터 시작입니다. 흔히들 주변을 보면 노후준비 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연금부터 떠올립니다. 즉, 들어올 돈 부터 생각한다는겁니다. 이는 접근법이 조금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올바른 접근법은 내가 얼마를 수입으로 잡을가가 아니라, 내가 얼마의 지출을 할 것인가 부터 생각해야 하는 문제인거죠. 노후에 내가 얼마를 쓸지 어떻게 알아? 모르지~ 라고 말한다면 전혀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조금이라도 노후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했더라면 수입보다는 지출에 더 관심을 가졌을 테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노후준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입니다. 노후준비 대처에 필수아이템은 가계부라는 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가계부의 목적은? 재테크와 뗄레야 뗄수 없는 소재가 있습니다. 재테크 하면 따라 붙는 것이 바로 가계부입니다. 그런데 정말 가계부가 재테크에 필요한 것일까요? 재테크 때문에 가계부를 쓰는 걸까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램프씨가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기로 마음먹은것은 재테크를 하기 위함도 아닌 지극히 단순한 이유에서 출발합니다. 바로 노후대비입니다. 노후대비를 하려고 마음을 먹다보니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거죠. 느즈막히 노후를 생각하니 걱정스럽기도...

엑셀가계부 만들기 잘 따라오고 있나요? 시트구성편까지 합하면 어느새 가계부 만들기 강좌 4번째 이야기가 되었네요. 그 중 오늘 이야기는 꼭 엑셀가계부가 아니더라도 실무에서 엑셀을 사용하면서 많이 사용하고 사용하고 싶은 드롭다운 버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왠지 편리한 부분도 있지만 상업프로그램 같은 고급진 표현도 가능하구요. 그래서 한번 배워두면 요모조모 유용한 기능입니다. 드롭다운 버튼중 엑셀가계부에서 사용되는 대항목, 소항목중 처음에 소개하는 대항목 부분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항목 범위는 꽉 채워진 범위이므로 빈 셀이 없어서 그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중항목, 소항목 부분이빈다. 지정된 범위가 다 채워지지 않고 빈셀이 존재하기에 드롭다운 버튼 클릭시 빈셀을 제거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가 드러납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함수가 사용되는데 어쩌면 처음 보는 함수일수도 있습니다. 개념을 잡는 것 조차 어려울 수 있는 중급이상의 함수입니다. 그러나 엑셀가계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구요. 오늘 이야기는 그나마 쉬운 대항목에 대한 이야기이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 편안하게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확실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드롭다운 버튼 구현 개념 잡기 이름정의와 유효성 검사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강좌에서 살펴보았고,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자. 유효성검사가 활용되는 곳은 바로 드롭다운 버튼이다...

주변인들에게 가계부 쓴다라고 말하면 이상하게 보는 불편한게 현실입니다. 그것도 가계부 쓰는 남자는 왠지 짠내라도 나는 듯 보는 것 또한 불편한 현실입니다. 써도 써도 펑펑 솟아나는 현금 우물이 있지 않는 이상,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흙수저로서는 그저 합리적인 소비 지출을 하고 싶을 뿐인데도 가계부 쓰는 남자는 왠지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램프씨는 가계부의 중요성을 늘 말합니다. 꼭 돈을 모아야지, 재테크를 해야지가 아니라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하고 있는지, 충동성 지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등을 되돌아보기 위해서 가계부는 가장 좋은 친구라 추천을 하곤 합니다. 우리가 일기를 쓰듯 가계부 쓰는것을 부담스러워 할 이유가 없음에도 왠지 우리 사회는 아직도 가계부를 어렵게 보는 경향이 있나 봅니다. 특히나 1인가구라면 안정적 노후를 위해서, 노후에 지출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추정하기 위해서라도 꼭 가계부가 필요함에도 여전히 가계부는 먼나라 이야기 쯤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1인가구 싱글남의 가계부 엿보기 입니다. 나혼자만의 일기장처럼, 가계부는 참 민감한 프라이버시 영역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2020년 상반기 결산내역을 공개합니다. 이제라도 가계부를 써야지 마음 먹은 분이 있다면 어떻게 가계부 데이터를 활용하게 좋은지, 다른 사람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참고자료로 봐주면 충...

퇴사를 하고 실업급여를 받다가 재취업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업급여의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인 구직급여는 구직활동을 돕는 역할이므로 당연히 재취업의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실업급여가 남은 상태에서 재취업하면 남은 실업급여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사실 남은 실업급여가 아까워서 취업활동에 소극적일수도 있는 것은 사람맘이므로 이럴 경우 남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오늘 이야기는 실업급여중 조기재취업수당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다 받는것이 아니며,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영업자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살펴봅니다. 늘 말하지만, 법위에 잠자는 자는 법이 구제해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조기재취업수당 조건 및 신청방법 고용보험법 제64조에 따라 조기재취업수당은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자가 아래의 조건을 모두 만족한 경우 재취업수당이 지급됩니다. 조건이 조금은 까다로우니 잘 숙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자영업자도 조기재취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구직활동내역에 1회이상 자영업 준비활동를 했다는 내역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때문에 자영업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알아본후 사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12개월 이상 사업을 유지 운영해야 하는 부분은 직장 취업과 동일합니다. 1. 조기재취업수당 조건 가. 소정급여일수 1/2 이상 남기고 재취업 했을 경우, 가. 재...

실업급여 관련한 글을 올리다보니 이런 저런 질문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생전 처음 맞닥뜨리는 경험이라 생소하고 궁금한게 많으리라 생각들기도 합니다. 물론 램프씨도 처음 실업급여를 수령할때는 막막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궁금증들이 많이 들기도 했었구요. 사실 직장인들이 실업급여를 수급받는 일이 흔한일도 아니기에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실업급여에 관한 이런 저런 궁금증들, 많이 하는 질문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일명 실업급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코너로 질문을 선별하고,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질문답변을 찾아보면서 모아보았습니다. 물론 이곳에 적는 QnA가 모두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갈증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적어봅니다. 램프씨도 노무사도 아니고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모든 것을 답변드릴수는 없습니다. 저도 똑같이 검색하고 찾아보는 수 밖에 없거든요. 이곳에 없는 궁금증은 해당 공단 홈페이지로 문의하시거나 센터 상담실에 전화문의 하셔서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Q1. 본인이 스스로 사표를 쓰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나요? A. 전직, 자영업을 위한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쓰는 경우는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사표를 쓴 경우라도 이직회피노력을 다하는 등 이직의 불가피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전반적인 많은 부분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먹거리, 놀거리등은 말할 것도 없고 여행도 참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복지제도도 코로나로 인해 바뀌어 가고 있는데 실업급여 관련 부분도 피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코로나 관련 실업급여 제도 운영 안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종 코로나 유행 확산에 따라 2020년 2월4일부터 별도의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 및 실업급여 지급 절차를 운영방식이 바뀜에 따라 바뀐 부분들을 체크하시고 지혜롭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방향으로 바뀌는 만큼 실업급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니 좋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어도 코로나로 달라진 실업급여 조건과 신청방법이 수급대상자분들에게는 절대로 손해 보는 일은 아니니까요. 그럼 코로나로 달라진 조건과 연장방법, 신청방법들 함께 살펴보아요. 신규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자 처음 실업급여를 받게되는 수급자격 신청자는 가능하면 고용센터 방문 이전에 인터넷을 통해 ‘구직신청’ 및 ‘수급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후 고용센터를 방문하며, 센터에서는 수급자격 신청서만 작성하여 제출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구직 신청과 온라인 교육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 구직신청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www.work.go.kr) 수급 신...

실업급여를 받는 분이라면 실업인정신청을 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실업인정신청은 1회차와 4회차는 무조건 센터를 방문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상황은 달라졌고, 지금은 한시적으로 모든 회차를 인터넷으로 실업인정신청이 가능해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가 바뀌었고, 조금이나마 국민들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코로나 판데믹 현실 속에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실업인정신청 방법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편리하게 실업인정신청 하시고 실업급여 받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1차 실업인정 집체교육 중지, 인터넷 신청 대체 가능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1차 실업인정일에 센터에 방문을 해야 했습니다. 실업급여 대상자들을 강의실에 모여 앉아 간단한 교육을 받고, 실업인정신청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1차 실업인정 신청일은 인터넷으로 대체가 안되고 필수 방문이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1차 실업인정 집체교육이 중지 되었습니다. 다만, 집체교육이 없어지고 인터넷으로 대체 된 만큼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아래의 1차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시 유의사항를 잘 읽어 보시고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난 인터넷으로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시면 직접 센터에 방문도 가능하니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1차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시 유의사...

최근에 실업급여 포스팅을 올리면서 놀라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다라는 점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체감 경기가 새삼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경기도 많이 퍽퍽해졌고, 근로자들의 안위가 많이 위태로워졌구나 싶은 불안감이 드는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만큼 기업의 위기도 커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이미 수 많은 분들이 퇴직을 하셨거나, 퇴직을 염두해 두고 있다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실업급여에 대한 좀 더 깊숙한 내용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가 실업급여 하면 의례히 실직수당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대한민국 정부의 복지중에 실직수당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구직급여는존재합니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실업급여는 실직수당 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실직해서 급여를 주는것이 아니라 구직을 위해서 취업하기 전, 급여를 보전해 줌으로써 안정적 생활를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실업급여 제도는 어떤것일까요? 오늘은 미쳐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실업급여의 종류와 신청기한 그리고 수급조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볼께요. 실업급여의 종류를 아시나요? 실업급여는 실직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구직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주는 제도라고 앞서 언급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실업급여는 단지 구직급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급여들중 구직급여는 한개의 급여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실업급여는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일년에 한번 연봉 협상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언제부턴가 생긴 정례 현상입니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연봉협상이 아닌 전체적인 사내 전직원 일괄 인상폭이 적용 되었지만, 이제는 임직원 한명 한명 연봉을 협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연봉 협상이라기 보다는 천편일률적인 쥐꼬리만한 인상만 있을 뿐 의미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연봉인지 모를. 결국 기업에서는 실적이라는 잣대를 들이대고 임금 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빚좋은 개살구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일까요? 직장인들 PC에 하나쯤은 저장되어 있는 연봉실수령액 파일들. 이리 떼이고 저리 떼이고 내 연봉의 실수령액이 얼마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실 듯 싶습니다. 그런데 정말 연봉 실수령액표를 보면서 실수령 월급만 보시나요? 연봉 실수령액표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연봉 실수령액 비교표를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연봉실수령액표에서 보고 느껴야 할, 연봉 실수령액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연봉실수령액표에서 중위소득 산출 제 블로그에서 최근들어 강조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중위소득입니다. 경기가 좋고 나라경제가 잘 돌아갈 때는 관심 1도 없던 단어인데 코로나유행으로 인해 각종 정부 정책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의미가 부각된 단어이기도 합니다. 사회서비스 정책을 이해할때도, 적용할 ...

드디어 7월14일 2021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습니다. 2020년보다 1.5% 인상된 8,72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전반적인 사회경기 침체와 기업들의 힘겨운 상황이 반영된듯 싶지만, 기업 보다 더힘겨워하는 근로자들의 현실은 미처 반영되지 못한 듯 싶은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단지 몇퍼센트 인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번에 인상된 조건이 내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보다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작년에 이만큼했으니 올해도 이만큼 하자는 듯 한 기묘한 협상이 이루어질수도 있을테고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는 더더욱 심화될 수 있을테니까요. 뭐 어쨌거나 이미 활은 쏘아졌고 2021년 최저임금은 결정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최저임금과는 무관하지만, 일용직, 아르바이트등의 단기근로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안인 최저임금. 2021년 최저임금을 통해 2021년에는 아르바이트 임금과 시급 주휴수당을 비롯한 각종 수당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2021년 최저임금으로 보는 최저시급과 각종수당 2020년 1월1일부터 적용된 최저임금 시급은 8,590원이였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최저임금시급이었지만 내년에는 여기에서 1.5% 인상된 8,72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올해와 크게 차이나지 않은 미미한 수준이므로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내년 계약되는 최저시급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하니까 한번 살펴보기로...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심심풀이 땅콩이야기. 복지제도의 기준이 되어버린 중위소득과 연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제까지 무관심했던 중위소득 개념이 코로나로 인해 긴급재난지원금이 대두되면서 관심사가 되었었죠. 그만큼 우리의 소득은 살아가노라면 정부입장에서 중요한 지표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우리의 늘상 관심사인 연봉. 중위소득과 연봉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봉 1억. 억소리나는 연봉은 정말 억소리나게 많은건지 아니면 억소리 나게 많은 월급을 받으려면 연봉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 건지 한번 연봉실수령액을 갖고 놀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던 엣말이 정말 옛말이 되어버린 2020년. 더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도 않고, 자수성가는 사전속에서나 찾아보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돈이 돈을 낳고, 또 돈이 돈을 낳는 그런 세상이니까요. 뭐 하나 하려해도 두둑한 종잣동, 투자금 없이는 시장경제에서 살아남기도 어렵고, 결국은 대기업의 자본력의 투자를 받지 않는 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돈이 돈을 만드는 참 암울한 세상인거죠~. 자영업은 대기업의 직원으로 종속되어져가는, 더이상 자영업으로 먹고 살기는 더 힘들어지고 창업을 하더라도 거대한 자본의 투자를 받지 않고서는 대기업에 눌리고, 자본력있는 거대 상인에게 눌려버리는. 개개인이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결국은 기...

직장인에게는 연봉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가끔씩 연봉 대비 실수령 월급이 얼마일까 싶기도 하고. 친구 연봉이 얼마니까 월급은 얼마나 되는지, 내가 연봉협상을 하고나면 얼마나 받는지 등등 연봉으로 인한 궁금증은 참으로 많아집니다. 그럴때마다 인터넷으로 연봉실수령액표를 검색하고 확인하는거 참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다운받아 놓으면 바로바로 확인 가능하니 좋겠죠. 램프씨도 가끔 확인하려고 하면 다운받을만한 곳이 거의 없고, 잘게 잘라져 있어서 다운받기도 애매하더라구요. 또 어떤이는 다운받으면서 엑셀파일로 만들어 비밀번호로 잠가놓기도 하고, 덧글을 달면 알려준다고도 하더라구요. 15년간 엑셀 가계부를 배포하고 있지만 전 그런 부분이 싫어서 비밀번호로 잠가놓거나 덧글과 좋아요를 유도하거나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사람인지라 아무런 말없이 덧글없이 휙 다운받아가면 섭섭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나 좋자고 다운하나 받는데 귀찮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잠금없이 무료배포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럴생각이긴 하지만 문득 문득 램프씨도 비빌번호를 걸어둘까 싶은 유혹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조회수는 무척 높고 다운로드도 무척 많은데 텅빈 덧글과 하트를 보면 그런맘이 들긴하더라구요. 여튼 사설이 길었네요. 오늘은 2020 연봉실수령액표 다운받으실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엑셀파일 아니고 그냥 이미지로 만들었으니 편리하게 수시로 확인 가...

직장인의 대화속에 빠지지 않는 것은 연봉이야기.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면 비교가 되는 것 또한 연봉입니다. 그만큼 직장인에게는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이 바로 연봉이겠죠. 내 연봉은 얼마, 친구의 연봉은 얼마. 꿈의 연봉은 얼마등등. 그렇다면 연봉 대비 실수령액은 얼마나 될까요? 내 연봉이 적지 않은데 왜 맨날 손에 쥐는 월급은 쥐꼬리만할까 라고 궁금하지는 않으신가요? 오늘 이야기는 연봉실수령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2월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한, 2020년 연봉실수령액 이야기입니다.. 연봉을 13개월로 나누고 4대보험료를 공제하고, 소득세를 공제한 후의 실수령 월급여에 대한 이야기. 내 연봉의 실수령액은? 연봉 1억의 실수령액은 얼마나 되는지, 실수령 월급여가 1000만원이 되려면 연봉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할께요. 2020 연봉실수령액 조견표로 살펴보는 4대보험와 소득세 공제액, 내 실수령 월급은 얼마? 아래의 연봉실수령액표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어차피 연봉실수령액조견표라는 것이 100% 정확한 값은 아니므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과세 항목도 빠져 있고, 공제대상수도 1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제대상수를 실제로 적용하더라도 연봉실수령액표의 소득세 공제부분이 간이세액표에서 참고하는터에 연말정산시 정확한 값과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① 조건 : 공제대상가족수 1인 기준, 연봉 13개...

자동차보험 갱신을 위해 견적만 받아도 3만원 저축하는 방법 아시나요? 그동안 그냥 기존 보험사를 갱신하진 않으셨나요? 몇년전에는 자동차보험 견적만 받고도 최대 5만원까지도 현금으로 저축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3만원이 최대치 인 듯 싶네요. 만약 이미 가입한 보험사가 이벤트에 포함되어 있다면 최대 2만원이 되겠지만요. 일단 오늘은 어떤 방법으로 자동차보험 견적만 받고 3만원 저축 할 수 있는지 차테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자동차보험 갱신만으로도 현금파이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니까요. 놓치지마세요. 어차피 가입할 자동차보험, 할인효과와 동일한 현금 지급 이벤트이니까요. 하나멤버스 이벤트를 통한 저축방법 자동차보험 견적만으로 현금을 받는 방법은 바로 하나멤버스 이벤트입니다. 하나은행의 또다른 서비스인 하나멤버스는 계좌가 없다면 가입후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이미 하나은행 계좌가 있다면 하나멤버스만 가입하면 되고, 하나멤버스 고객이라면 바로 이벤트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보험료 산출만 하면 하나머니 1만원씩 즉시 지급 하나멤버스 이벤트 메뉴에서 자동차보험 견적 산출만 하면 즉시 지급받습니다. 현재 3개의 보험사가 이벤트에 참가중이라,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삼성손해보험 이렇게 3군데 보험사에서 자동차보험료 산출을 받으시면 됩니다. 각각 1만원씩 지급해 주므로 최대 3만원을 통장으로 바로 ...

때는 바야흐로 제로금리 시대. 무엇보다도 저축이 빛을 잃어가는 시대이지만 지금만큼 저축이 중요한 때도 없습니다. 이미 종잣돈이 있는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종잣돈 마련은 필수입니다. 더우기 예전과 달리 비대면으로 쉽게 적금과 예금등 금융상품 계좌 개설이 가능해 짐에 따라 통장도 실물통장이 아닌 온라인계좌만 남아 있게 됩니다. 풍차돌리기 적금이라도 한다면 1년에 통장 12개는 기본이다 보니 수십개의 통장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스럽지 않았나요? 그래서 지난번부터 적금, 예금 저축 통장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위해 단리와 복리 금리 이자에 대한 계산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과정은 엑셀에서 직접 파일로 관리하기 위함입니다. 통장관리는 물론 금리에 따른 이자를 바로바로 계산해 낼 수 있음으로 해서 재미도 추가해 주는거니까요. 오늘은 통장관리의 마지막. 통합 적금, 예금 통장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금리가 제로라고 해서 저축을 패스하지는 마세요. 종잣돈 마련은 저축외에는 없으니까요. 종자돈 만들기 까지는 금리는 무시하세요. 어차피 푼돈으로 목돈 만드는 과정이니 금리가 아무리 높은들 체감하기도 어려운 이자일테니까요. 적어도 이자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종자돈부터 만드시는게 우선이니까요. 수십개 통장 관리 어떻게 하지? 옛날 실물통장이라도 있다면 통장을 보는 재미라도 있을텐데 이제 그런 시대는 떠나갔습니다. 남는것은 ...

네이버통장을 만든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네이버통장은 여느 통장들과 달리 지정된 이자지급일이 있는게 아닌, 매일매일 정산되어 입금되는 일복리형 CMA계좌 방식의 통장이라 꼭 한달이 되는 날 이자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마치 이자가 지급된 듯한 효과로 비교해 보고자 함입니다. 100만원 한도까지 연3%의 금리를 지급하는 네이버 통장의 이자 내역. 한번 살펴볼까요? 요즘처럼 마땅히 파킹해둘 통장이 없는 현실에, 네이버통장은 파킹통장으로 제격입니다. 비록 100만원까지만 3% 이자를 주고 초과되는 금액은 1%로 이자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한 통장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파킹통장을 고민중이시라면 네이버통장도 고려해 보셔야 할 이유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페이를 10만원이상 사용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네이버통장은 필수입니다. 2021년 5월까지 3% 금리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네이버통장 한달간 이자는? 네이버 통장을 개설한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한달이 되었으니 이자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사실 궁금한게 인지상정! 네이버 이자 계산기를 통해 1개월간 100만원의 3% 이자를 계산해보면 2500원이 계산됩니다. 이것도 소득이라고 세금을 떼어가죠. 15.4% 라는 고금리의 세금이 쓱 떼어갑니다. 그리고 실제 손에 쥐는 이자는 2,115원이 됩니다. 그러면 네이버 통장의 이자 내역은 어떻게 될까요? 6월16일 계좌 ...

저축하면 역시나 적금과 예금입니다. 아무리 금리가 바닥이고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떨어진다 해도 서민이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적금과 예금 뿐입니다. 주식, 펀드, 연금등의 상품들이 재테크방법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종자돈,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적금과 예금 뿐입니다. 주식과 펀드는 목돈을 만들기 보다는 종자돈을 운영하는 방법이고, 연금은 목돈을 만들기 보다는 노후의 안정적 대비를 위한 보험의 한 종류일뿐입니다. 사노라면 큰 돈의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의료비 지출, 자동차 구입, 주택구입등의 목돈지출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역시나 적금이나 예금으로 목돈을 만들어 놓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확천금을 꿈꾸고 주식에 투자를 하다 원금 손실이라도 볼라치면 후회막급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적금통장, 예금통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인 금리 이자 계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적금과 예금은 작게 쪼개어 나누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그만큼 많아지는 통장관리에 피로해지기도 쉽상입니다. 특히나 비대면으로 쉽게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보니 실물통장이 없어 더더욱 관리에 필요하게 됩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복리 이자 계산 법으로 엑셀에서 쉽고 편리하게 계좌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단리보다 복잡한 복리 금리 계산식 이미 지난번 2번의 포스팅에서 단리와 복리에 대해 살펴보았고, 단리 금리 이자 계산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습니다. 단리...

주변에서 재테크를 한다고 하거나, 가계부를 쓴다고 하면 짠돌이 짠순이로 생각하기 일쑤다. 그도 그럴것이 무조건 지출을 억제하고 철저히 소비를 절제하며 재테크를 하는 이들이 많기 떄문이다. 모든것은 개개인의 취향이므로 그것이 옳다 그르다 말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 보면 무조건 쓰지 않는 것만이 재테크 방법일까? 라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다. 소득이 뻔하고 일정한데 재화를 늘리려면 당연히 지출을 자체하는 것은 옳다. 하지만 어떤 지출을 줄이고 어떤 지출은 허용해야 하는지 그것이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무조건 나를 위한 지출마저도 억제하고 절제한다면 돈을 버는 기계로 전락해 버리는것은 아닐까? 재테크를 하더라도 즐거움이 있어야 하고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 채찍 보다는 당근을 활용할 때, 참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발생한다. 스스로를 위한 보상이 뒤따라야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다. 다만 느즈막히 재테크를 시작했고, 40대가 되어서 취미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신바람 나게 소비를 하는 20대, 30대때와는 물론 다르게 합리적으로 소비해야 한다. 오늘은 취미라는 화두를 던져 볼까 한다. 재테크와 연동된 취미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막연히 '돈을 안써야해'가 아닌, 재테크를 보다 즐겁게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취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이야기다.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재테크를 하면 취미마저도 포기해야할까? 함께 고민...

부동산 거래시 매매나 전세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월세는 어떻게 될까요? 월세를 어떻게 바꿔야 부동산 중개보수료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산이 가능할까요? 보증금을 늘리거나 줄이려고 할떄 월세는 어떻게 바뀔까요? 생각보다 월세 계약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원룸, 오피스텔은 물론이고 이제는 저금리시대에서 임대인이 월세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만큼 보다 정확히 전월세전환에 대한 공부는 필수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공인중개사)는 당연히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수료를 받기를 원할테니 의뢰인이 더 똑똑해져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법이 정하는 만큼 더도 말고 덜도말고 제대로 수수료를 계산해야겠죠? 대부분의 공인중개사분들은 정직하겠지만 항상 일부가 문제이니까요. 잘 모른다고 공인중개사가 본인 편한대로 계산하게 두어서는 안되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월세를 보증금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임대사업자 분들이야 이미 잘 아시겠지만, 부동산 거래가 일상이지 않은 서민들에게는 낯선 항목이니까요. 오늘 제대로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전월세 전환율을 아시나요? 부동산 거래시 부동산중개수수료는 물론이고, 임대사업자의 세제혜택을 정확히 산정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임대사업자분들은 이미 똑똑하신 분들이니 잘 아실테구요. 대부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일반 서민들이니까요. 그래서 법에서 전월세 전환...

불과 10년 사이에 카드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카드는 큰 금액 결제시에만 사용하던 습관과 버릇이 이제는 1000원 미만 결제에도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일까요? 이제는 좀 큰 비용의 결제가 있을 때면 의례히 카드 결제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유일하게 카드결제되요 라는 말을 물어보지 않는 거래가 있으니 바로 부동산 중개수수료 결제입니다. 관례적으로 당연히 현금을 지급해 왔기에 그런것인지, 애초에 카드결제 안되겠지 라는 생각에 물어 보지도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발상의 전환으로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카드결제가 될까? 라는 궁금증에서 글을 시작해 봅니다. 카드결제는 되는지, 현금영수증은 모든 부동산중개 거래시 수수료에 대한 부분을 발급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세금계산서 발급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차근 차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카드결제가 안된다면 현금영수증이라도 받아야 할 테니까요. 부동산 중개 수수료 카드결제가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당연히 카드결제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해당 공인중개사 사무소이 카드가맹점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카드 가맹점이 아니라면 카드결제를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과연 카드가맹점이 많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관례적으로 현금으로만 지급하고 수급해 ...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빠르게는 학창시절부터 늦게는 결혼할때까지 살아가노라면 누구나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 바로 부동산 중개입니다. 매매를 하건, 잔세를 계약하건 월세를 계약하건 원룸부터 아파트, 단독주택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중개수수료입니다. 다만, 빈도가 낮고, 법령이 수시로 바뀌고 보수요율도 자주 바뀌는 탓에 무관심하게 되고 알아도 모르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일 뿐. 그래서 부동산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초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두번 거래를 해 봤다고 해도 언제나 초보처럼 버벅 거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오늘은 보다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부동산 중개수수료 줄이는 법입니다. 공인중개서 분들의 피해 없이, 스스로 부동산중개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 이제부터 시작해 봅니다. 부동산중개수수료에도 부가세가? 맞습니다. 부동산중개수수료에도 부가가치세가 존재합니다. 부가가치세 (이하 부가세)는 [부가가치세법] 제4장 31조에서,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 29조 제1항에 따른 공급가액에 가은 법 제30조에 따른 세율을 적용하여 계산한 부가가치세를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는 자로부터 징수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가세에 대한 논란이 2006년 이전에 꽤 논란이 있...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의식주중 주거에 해당하는 주택에 관한 부분은 생존에 필수환경입니다. 살아가면서 전세건 매매건 끊임없이 거래를 해야하는 것도 부동산거래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국민에게 좋아지고는 있지만 목돈지출이 필요한 부동산중개수수료는 여전히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중개수수료의 법령이 픽스된 고정요율이 아닌, 상한가만을 정해 놓고 있는 만큼 부동산 중개시 수수료에 대한 보수요율표는 챙겨봐야 합니다. 수수료를 낮추기 위함 보다는 제대로 합리적으로 지출되고 있는지 알아야 하니까요. 또한 부동산 중개 보수료는 협의에 의한 상호가 정하는 보수이므로 물건의 가격이 비싸 보수료가 많아지면 중개인과 충분히 협의후 계약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야기는 부동산 중개시 꼭 알고 살펴봐야할 보수요율표입니다. 중개보수요율표는 각 지자체마다 조례로서 지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주변 지자체와 동일할 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습니다. 전국이 모두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부동산 거래시 해당 지자체의 보수요율표를 찾아 봐야 합니다. 오늘은 서울시와 경기도를 살펴보았는데, 서울시와 경기도는 보수요율이 동일하네요. 그럼 서울시와 경기도의 부동산 중개보수요율에 대해 살펴볼게요. 서울시 부동산 중개수수료 보수요율표와 거래금액 계산(산정) 방법 서울시 부동산 중개수수료 보수요율표는 아래 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 중개의뢰인은 개업공인중개사에...

부동산 거래를 직업으로 하지 않는 대부분의 서민들에게는 평생 몇번 되지 않는 아파트 거래시 공인중개사 중개 수수료를 몇번이나 계산해볼까. 평생 몇번 거래하지 않는 이유로, 아파트나 주택을 매매하거나 매입하려 하면 공인중개사 수수료가 궁금해집니다. 혹여 너무 많이 받는것은 아닌지, 내가 적정하게 지불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눈감으면 코 베어가는 험한 세상에 살다보니 무엇 하나도 허투루 해서는 아니되기에, 작은 것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센스가 더욱 절실해 지게 됩니다. 꼭 돈을 모아야만 저축은 아닙니다. 전기료 아끼는 것보다 합리적인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아끼는게 더욱 크고 효과적이란것은 당연히 아시리라 싶네요. 다만 공인중개사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라고는 생각지 못하셨을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중개보수료를 아낄 수 있는 부분이 중개수수료는 법정요금이 아니라 공인중개사협회에서 권장하는 보수요율표에 따라 의뢰인과 중개인의 협의에 의해 결정되는 협의금액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법적으로는 최대 상한요금만 정해져 있기에 이이상 받지마라 라고만 할 뿐 얼마를 받아라, 얼마를 지불해라 라고 법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아파트나 부동산 매매 거래시 공인중개서 중개보수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공인중개사 보수는 적당한지, 내가 구입하거나 매매하는 부동산의 중개보수는 적당한지 알아보기로 할까요. 공인중개사 수수료 계산기 세상이...

육아 출산과는 전혀 상관없는 램프씨이지만, 오늘은 휴직자의 건강보험료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퇴직자의 건강보험료는 지난번에 이야기 했듯 건강보험료 폭탄을 피하기 위해 퇴직후 반드시 유예신청을 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할 휴직자 건강보험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휴직자의 건강보험료도 경감 및 유예제도가 시행중인데 무관심하거나 여전히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일반휴직 보다는 육아휴직 건강보험료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게 현실이고, 일반휴직사유 보다는 육아휴직 사유가 늘어 나고 있는 추세에서 육아휴직시에도 잊지말고 유예신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건강보험 공단 홈페이지에서 제도를 찾아보면 설명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고 이렇다할 제대로 된 방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조금 쉽게 풀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글을 작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육아휴직 건강보험료 경감 및 유예 방법. 쉽게 쉽게 이야기 해 볼게요. 휴직자 등의 보험료 부과 (보수월액보험료) 그럼 먼저 육아휴직 건강보험료에 앞서, 전반적인 휴직 건강보험료에 대해 먼저 살펴보기로 합니다. 휴직 등 기타의 사유로 보수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지급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직장근로자 신분을 유지하는 경우 건강보험 자격을 유지하므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휴직자의 경우 복직 시 휴직 전월의 보수월액과 휴직기간 각 해당연도의 보험료율을 ...

사실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직장에 다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은 사실입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는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육아휴직은 거의 권고사직 수준으로 느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렇기에 당당히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공무원, 공사, 대기업, 대표의 마인드가 꺠어있는 중견기업등에 한정되리라 싶네요. 이렇게 아이를 돌보는데 일조할 수 있는 축복받은 일임에도 육아휴직을 쓰는 것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당장 수입이 줄어드는 것을 감내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보험등도 신경을 써야 하니까요. 그나마 다행인점은 건강보험료만큼은 폭탄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더이상 육아휴직으로 인한 건강보험료 폭탄 걱정은 덜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육아휴직중 4대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한번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오늘 이야기는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을 육아휴직시 4대보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육아휴직 건강보험료는 지난 글에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으니 오늘은 4대보험 이야기를 나누어 볼꼐요 육아휴직시 건강보험료는? 9,300원만 납부!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하더라도 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로서의 보험 혜택이 그대로 유지 되지 때문에 건강보험료는 면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육아휴직 기간 중에는 무보수 휴직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건강보험공단에서는 보험료의 납부유예 및 감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

이번 이야기는 직장가입자의 2020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가 왜 필요해? 라고 반문할수도 있는데 건강보험표 산정기준표를 정부에서 발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부의 사회서비스사업의 기준으로 삼기 위함입니다. 지난번에는 중위소득과 소득분위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소득으로만 발표를 하면 대체 내 소득이 얼마인지, 지역가입자는 또 소득을 어떻게 산정하라는 건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중위소득과 건강보험료를 매칭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소득을 기준으로 정책을 시행하려고 결정했다면 이를 쉽게 전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바로 매달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인 셈입니다. 오늘은 중위소득에 따른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매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라고 부르고 2020년 직장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왜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를 알아야 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산정기준표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직장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와 기준 중위소득 사용법 기준 중위소득인 이미 지난번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중위소득에 대한 개념과 소득분위가 궁금하신분은 지난 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중위소득에 따른 건보료 본인부담금을 보면 무엇을 할 수 있...

직장인의 대화속에 빠지지 않는 것은 연봉이야기.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면 비교가 되는 것 또한 연봉입니다. 그만큼 직장인에게는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이 바로 연봉이겠죠. 내 연봉은 얼마, 친구의 연봉은 얼마. 꿈의 연봉은 얼마등등. 그렇다면 연봉 대비 실수령액은 얼마나 될까요? 내 연봉이 적지 않은데 왜 맨날 손에 쥐는 월급은 쥐꼬리만할까 라고 궁금하지는 않으신가요? 오늘 이야기는 연봉실수령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2월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한, 2020년 연봉실수령액 이야기입니다.. 연봉을 13개월로 나누고 4대보험료를 공제하고, 소득세를 공제한 후의 실수령 월급여에 대한 이야기. 내 연봉의 실수령액은? 연봉 1억의 실수령액은 얼마나 되는지, 실수령 월급여가 1000만원이 되려면 연봉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할께요. 2020 연봉실수령액 조견표로 살펴보는 4대보험와 소득세 공제액, 내 실수령 월급은 얼마? 아래의 연봉실수령액표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어차피 연봉실수령액조견표라는 것이 100% 정확한 값은 아니므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과세 항목도 빠져 있고, 공제대상수도 1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제대상수를 실제로 적용하더라도 연봉실수령액표의 소득세 공제부분이 간이세액표에서 참고하는터에 연말정산시 정확한 값과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① 조건 : 공제대상가족수 1인 기준, 연봉 13개...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사회보장제도중 하나로, 전국민이 적용대상입니다. 다만, 직장을 다니는 직장가입자와 직장가입자를 제외한 지역가입자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는데, 오늘 이야기는 직장가입자의 직장의료보험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의료보험 제도는 각종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액의 진료비로 인해 가계에 과도한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들이 평소에 건강보험료를 내고 보험자인 국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보험료를 관리 및 운영함으로써 국민이 필요시 보험급여를 제공해 국민 상호간 위험을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꼭 필요한 사회보장제도이지만 직장가입자는 직장가입자대로 지역가입자는 지역가입자대로 불만이 존재하는 아직은 완성체가 아닌 진행체인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보장내역과 보다 공평하고 합리적인 사회보장제도로 다듬어지길 바래봅니다. 건강보험 적용대상 건강보험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적용대상을 구분하는데, 직장가입자는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 그리고 그 피부양자로 구성되고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를 제외한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건강보험 대상자 중 피부양자는 직장가입자에 의하여 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자로서 보수 또는 소득이 없는 자를 의미하며, 직장가입자의 배우자,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 직계비속(...

사실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직장에 다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은 사실입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는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육아휴직은 거의 권고사직 수준으로 느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렇기에 당당히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공무원, 공사, 대기업, 대표의 마인드가 꺠어있는 중견기업등에 한정되리라 싶네요. 이렇게 아이를 돌보는데 일조할 수 있는 축복받은 일임에도 육아휴직을 쓰는 것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당장 수입이 줄어드는 것을 감내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보험등도 신경을 써야 하니까요. 그나마 다행인점은 건강보험료만큼은 폭탄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더이상 육아휴직으로 인한 건강보험료 폭탄 걱정은 덜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육아휴직중 4대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한번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오늘 이야기는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을 육아휴직시 4대보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육아휴직 건강보험료는 지난 글에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으니 오늘은 4대보험 이야기를 나누어 볼꼐요 육아휴직시 건강보험료는? 9,300원만 납부!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하더라도 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로서의 보험 혜택이 그대로 유지 되지 때문에 건강보험료는 면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육아휴직 기간 중에는 무보수 휴직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건강보험공단에서는 보험료의 납부유예 및 감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

육아 출산과는 전혀 상관없는 램프씨이지만, 오늘은 휴직자의 건강보험료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퇴직자의 건강보험료는 지난번에 이야기 했듯 건강보험료 폭탄을 피하기 위해 퇴직후 반드시 유예신청을 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할 휴직자 건강보험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휴직자의 건강보험료도 경감 및 유예제도가 시행중인데 무관심하거나 여전히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일반휴직 보다는 육아휴직 건강보험료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게 현실이고, 일반휴직사유 보다는 육아휴직 사유가 늘어 나고 있는 추세에서 육아휴직시에도 잊지말고 유예신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건강보험 공단 홈페이지에서 제도를 찾아보면 설명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고 이렇다할 제대로 된 방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조금 쉽게 풀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글을 작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육아휴직 건강보험료 경감 및 유예 방법. 쉽게 쉽게 이야기 해 볼게요. 휴직자 등의 보험료 부과 (보수월액보험료) 그럼 먼저 육아휴직 건강보험료에 앞서, 전반적인 휴직 건강보험료에 대해 먼저 살펴보기로 합니다. 휴직 등 기타의 사유로 보수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지급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직장근로자 신분을 유지하는 경우 건강보험 자격을 유지하므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휴직자의 경우 복직 시 휴직 전월의 보수월액과 휴직기간 각 해당연도의 보험료율을 ...

단기근로 연차 유급 휴가 근거와 계산방법 ⏱️ 최저시급 계산시 주휴수당 시간은? " 알바비 계산시 주휴수당 시간 계산방법 " 글 / 사진 램프천사. 종종 예전 글을 보면 주휴수당 시간 계산에 대해 문의 하는 분들이 있다. 주휴수당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한 이유도 있고 자주 접하는 게 아닌 이유도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설령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더라도 주휴수당 계산까지 세심하게 계산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뿐더러 이는 사용자(고용주)가 챙겨줘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그럴 수 있다, 또 대부분의 사용자가 이를 잘 지켜주고 있으니 문제가 없어서 낯설 수도 있을 거고. 그럼에도 근로자는 알고는 있어야 한다. '몰라도 돼'가 아니라 급여생활자라면 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있어야 혹여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빨리 인지할 수도 있고 대처할 수도 있는 거다. 오늘 이야기는 최저시급 계산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주휴수당 시간 계산에 대한 이야기다. 아울러 주휴수당 개념과 유사한 연차 유급휴가 및 연차 수당에 대한 이야기다. 주휴수당은 뭐고 주휴수당 시간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연차 휴가는 어떻게 받는지 살펴보자. 1. 주휴수당 지급 조건 먼저 주휴수당 지급 요건부터 살펴보자. 주휴수당이라 함은 노동력을 제공하는 근로자 누구라면 받을 수 있는 권리다. 그러나 누구나라고 말하지만 여기에도 조건이 있다. 주휴수당을 지급받기 위한 조건은 딱 2가지다. 첫 번째...

엑셀 가계부를 배포한지 1년후인 2006년에 엑셀 차계부를 처음으로 배포. 벌써 13년이 되었네요. 엑셀가계부와 엑셀차계부를 통합해서 배포도 해 보았는데, 역시나 가계부와 차계부의 라이프사이클이 달라 다시금 분리 배포한지 13년. 여전히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대부분의 오너분들은 차계부를 쓰지 않는게 일반적이겠죠? 가계부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지만, 반면 차계부의 중요성은 그게 뭐라고~ 라며 간과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차계부는 재테크 측면이 아닌 안전의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소모품은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적정한 비용으로 교체가 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기록이니까요. 물론 중고거래를 할 때에도 차계부의 유무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새로운 오너분에게 차량을 매매할때 어떤 소모품을 교체했고 앞으로 무엇을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제시해 주니까요. 이제까지 엑셀차계부를 배포해오다보니 바뀐부분은 역시나 차계부의 사용기간. 처음에는 3년치 기록부분만 제공했지만 지금은 16년치 사용분의 차계부가 되었네요. 이 말은 자동차를 한번 구매하면 최소한 10년 이상은 타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그리고 10년이상 운행하고 계신 오너분들이 계시리라 믿고 16년치 사용분으로 수정하였습니다. 물론 저 또한 현재 신차 구입후 9년차 오너이기도 하니까요. 앞으로도 4년은 더 탈 생각이기도 하구요. 그럼 2019년도...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빠르게는 학창시절부터 늦게는 결혼할때까지 살아가노라면 누구나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 바로 부동산 중개입니다. 매매를 하건, 잔세를 계약하건 월세를 계약하건 원룸부터 아파트, 단독주택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중개수수료입니다. 다만, 빈도가 낮고, 법령이 수시로 바뀌고 보수요율도 자주 바뀌는 탓에 무관심하게 되고 알아도 모르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일 뿐. 그래서 부동산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초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두번 거래를 해 봤다고 해도 언제나 초보처럼 버벅 거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오늘은 보다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부동산 중개수수료 줄이는 법입니다. 공인중개서 분들의 피해 없이, 스스로 부동산중개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 이제부터 시작해 봅니다. 부동산중개수수료에도 부가세가? 맞습니다. 부동산중개수수료에도 부가가치세가 존재합니다. 부가가치세 (이하 부가세)는 [부가가치세법] 제4장 31조에서,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 29조 제1항에 따른 공급가액에 가은 법 제30조에 따른 세율을 적용하여 계산한 부가가치세를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는 자로부터 징수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가세에 대한 논란이 2006년 이전에 꽤 논란이 있...

저축하면 역시나 적금과 예금입니다. 아무리 금리가 바닥이고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떨어진다 해도 서민이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적금과 예금 뿐입니다. 주식, 펀드, 연금등의 상품들이 재테크방법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종자돈,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적금과 예금 뿐입니다. 주식과 펀드는 목돈을 만들기 보다는 종자돈을 운영하는 방법이고, 연금은 목돈을 만들기 보다는 노후의 안정적 대비를 위한 보험의 한 종류일뿐입니다. 사노라면 큰 돈의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의료비 지출, 자동차 구입, 주택구입등의 목돈지출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역시나 적금이나 예금으로 목돈을 만들어 놓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확천금을 꿈꾸고 주식에 투자를 하다 원금 손실이라도 볼라치면 후회막급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적금통장, 예금통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인 금리 이자 계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적금과 예금은 작게 쪼개어 나누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그만큼 많아지는 통장관리에 피로해지기도 쉽상입니다. 특히나 비대면으로 쉽게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보니 실물통장이 없어 더더욱 관리에 필요하게 됩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복리 이자 계산 법으로 엑셀에서 쉽고 편리하게 계좌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단리보다 복잡한 복리 금리 계산식 이미 지난번 2번의 포스팅에서 단리와 복리에 대해 살펴보았고, 단리 금리 이자 계산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습니다. 단리...

처음 내맘대로 수정해 쓰는 엑셀 가계부를 배포한것이 2005년. 어느새 15년 동안 엑셀 가계부를 무료배포 해오고 있네요 그동안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새롭게 다운받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어설프고 기능도 없던 초창기 버전에 비해 지금은 많이 변해온 것을 보면서 세월 또한 느끼게 되네요. 내가 사용하려고 만들었던 엑셀가계부. 그러나 무료배포를 통해 함께 사용하고자 했던 15년. 올해도 좀 더 다듬어진 엑셀 가계부를 무료배포 하고자 합니다. 2020년에는 모두 부자되었슴 하는 마음에. 그럼 내맘대로 수정해 쓰는 2020 엑셀가계부 간단 설명 시작해 볼게요~ 노후대책의 시작은 가계부 부터 지금이야 스마트폰어플의 모습으로 가계부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다보면 한계점을 느끼기 마련. 또한 내 정보가 스마트폰제작사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다는 불안감. 이런 불편함 때문에 엑셀가계부를, PC에서 엑셀에서 저장하고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노후대책 해야지 마음 먹기는 쉽지만, 막상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에게 늘 말하고 싶은 한마디. 가계부 부터 쓰세요. 그분들은 늘 그러죠. 대충 머리속에 알고 있어요. 카드명세서 보고 알고 있어요. 그러나 가계부를 쓰는 것은 대충 알고 있는것과는 분명 다르다는 점은 모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후대책의 시작은 가계부 쓰는 것 부터고, 습관을 들이는 노력입니다. 가계부라...

지난번에 3% 금리 주는 네이버 CMA 통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CMA에 대해 알아보고 네이버 통장에 대해 무엇인고 하며 함께 둘러보았죠. 오늘 이야기는 네이버통장을 개설 하는 방법이에요. 역시나 비대면 방식으로 모바일로 계좌 개설을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페이지 전환만 20번 가까이 전환되는 듯 싶은 복잡한 과정. 정말 중장년이라면 따라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과정이 복잡한 이유는, 네이버가 중간자 입장이기에 원 증권사와 실제 은행권의 중간에서 플랫폼만 제공하다보니 증권사 가입과정과, 은행권의 계좌 연결 과정을 하다보니 복잡하게 보이게 됩니다. 네이버 페이라는 플랫폼안에 증권사와 은행권을 연결해 네이버페이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란 거죠. 그래서 램프씨가 직접 개설하는 과정을 보여드릴테니 직접 그대로 따라오세요~ 약 5분 정도 투자하면 될 듯 싶네요. 좀 더 단계를 줄일수는 없었나? 싶은 아쉬움이 남긴 남네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네이버통장 구조 이해하기 네이버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서느 약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미애에셋증권이 소스 계좌가 되고, 네이버통장은 가상계좌가 됩니다. 그럼 네이버통장은 네이버페이 안에서 관리되므로 결국 네이버페이 >> 네이버통장 >> 미래에셋계좌. 이렇게 되는 거구요. 여기에 입금받는 은행권 계좌가 필요한데 이것을 다시 네이버통장에 연결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

- 네이버 부동산으로 학군까지 본다 - 월세, 실거래가 확인은 네이버부동산 " 부동산 토털 플랫폼으로 스마트하게 " 글 / 사진 램프천사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실감하려면 네이버 부동산 앱을 열어보면 안다. 손안에서 전국 어디든 어떤 매물이건 실거래가는 물론 호가까지. 매매, 임대 월세 정보까지도 알아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사실 비슷한 플랫폼이 이전에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부동산114나 KB은행 부동산 정도가 전부였다. 모바일 시대의 흐름을 타고 우후죽순 부동산에 뛰어든 수많은 플랫폼들은 한 번쯤 봤을법한 정보 플랫폼이었지만 모두 뒤안길로 사라지고 몇 개의 플랫폼들만 남게 된다. 다음 부동산도, 호갱노노도, 직방, 다방 정도가 그렇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다 그렇고 그런 플랫폼으로 후퇴 중이고 네이버 부동산만 오늘도 정보를 늘려가며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의 실패와 오류의 원인은 사실 간단하다. 모든 법칙이 적용되는 고객 니즈를 충족하지 못해서다. 특히나 플랫폼 사업자들은 고객의 니즈보다는 본인들 하고 싶은 이야기와 수익 실현만 집중함으로 말미암은 당연한 결과였다. 다음부동산의 경우에 초창기에는 네이버보다도 한수 위인 제법 괜찮은 플랫폼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직방으로 바뀌어 버렸다. 물론 여기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으나 그 이야기는 그냥 지나가도록 하자. 오...

- 네이버 부동산 어디갔지? - 네이버부동산 네이버페이와 콜라보 " 이제부터 네이버페이 앱 하나면 오케이 " 글 / 사진 램프천사. 어느 순간 네이버 부동산을 열었는데 부동산이 아닌 네이버페이가 뜬다. 어? 뭐지. 왜이래. 그렇게된거다. 네이버부동산이 사라졌다. 어디로? 네이버페이속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처음에는 깜짝 놀라고 두번 째는 당황스러웠지만 세번 째는 고개가 끄덕여졌다. 네이버 부동산이 네이버페이 앱과 통합되었다고 한다. 사람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내가 불편한 부분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만다. 뭐가 이익이고 불이익인지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나 조차도 순간 에이 왜그래 라고 짜증섞인 외마디를 외쳤으니까. 그러나 잠시 후 이성을 찾고 생각을 해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 보인다. 습관적으로 클릭하던 어플 위치는 바뀌었을지언정 분명 편해진게 맞는거다. 두개의 앱이 하나로 통합됨으로써 스마트폰도 메모리와 저장공간에 여유가 생기게 된 부분도 분명 이익이다. 이렇듯 소소하게 변해서 발생되는 이익이 되는 부분들에 대해 생각해보자. 오늘 이야기는 네이버부동산과 네이버페이가 한지붕 아래로 동거를 시작한 이야기다. 뭐가 이익이고 뭐가 불편한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 네이버페이 통합의 장점 비슷하지 않은 어플임에도 하나로 통합 된 부분은 불편함이 있을수도 있고 장점이 있을수도 있다. 과연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불편할까...

때는 바야흐로 제로금리 시대. 무엇보다도 저축이 빛을 잃어가는 시대이지만 지금만큼 저축이 중요한 때도 없습니다. 이미 종잣돈이 있는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종잣돈 마련은 필수입니다. 더우기 예전과 달리 비대면으로 쉽게 적금과 예금등 금융상품 계좌 개설이 가능해 짐에 따라 통장도 실물통장이 아닌 온라인계좌만 남아 있게 됩니다. 풍차돌리기 적금이라도 한다면 1년에 통장 12개는 기본이다 보니 수십개의 통장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스럽지 않았나요? 그래서 지난번부터 적금, 예금 저축 통장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위해 단리와 복리 금리 이자에 대한 계산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과정은 엑셀에서 직접 파일로 관리하기 위함입니다. 통장관리는 물론 금리에 따른 이자를 바로바로 계산해 낼 수 있음으로 해서 재미도 추가해 주는거니까요. 오늘은 통장관리의 마지막. 통합 적금, 예금 통장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금리가 제로라고 해서 저축을 패스하지는 마세요. 종잣돈 마련은 저축외에는 없으니까요. 종자돈 만들기 까지는 금리는 무시하세요. 어차피 푼돈으로 목돈 만드는 과정이니 금리가 아무리 높은들 체감하기도 어려운 이자일테니까요. 적어도 이자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종자돈부터 만드시는게 우선이니까요. 수십개 통장 관리 어떻게 하지? 옛날 실물통장이라도 있다면 통장을 보는 재미라도 있을텐데 이제 그런 시대는 떠나갔습니다. 남는것은 ...

네이버통장을 만든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네이버통장은 여느 통장들과 달리 지정된 이자지급일이 있는게 아닌, 매일매일 정산되어 입금되는 일복리형 CMA계좌 방식의 통장이라 꼭 한달이 되는 날 이자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마치 이자가 지급된 듯한 효과로 비교해 보고자 함입니다. 100만원 한도까지 연3%의 금리를 지급하는 네이버 통장의 이자 내역. 한번 살펴볼까요? 요즘처럼 마땅히 파킹해둘 통장이 없는 현실에, 네이버통장은 파킹통장으로 제격입니다. 비록 100만원까지만 3% 이자를 주고 초과되는 금액은 1%로 이자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한 통장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파킹통장을 고민중이시라면 네이버통장도 고려해 보셔야 할 이유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페이를 10만원이상 사용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네이버통장은 필수입니다. 2021년 5월까지 3% 금리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네이버통장 한달간 이자는? 네이버 통장을 개설한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한달이 되었으니 이자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사실 궁금한게 인지상정! 네이버 이자 계산기를 통해 1개월간 100만원의 3% 이자를 계산해보면 2500원이 계산됩니다. 이것도 소득이라고 세금을 떼어가죠. 15.4% 라는 고금리의 세금이 쓱 떼어갑니다. 그리고 실제 손에 쥐는 이자는 2,115원이 됩니다. 그러면 네이버 통장의 이자 내역은 어떻게 될까요? 6월16일 계좌 ...

저축하면 역시나 적금과 예금입니다. 아무리 금리가 바닥이고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떨어진다 해도 서민이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적금과 예금 뿐입니다. 주식, 펀드, 연금등의 상품들이 재테크방법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종자돈,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적금과 예금 뿐입니다. 주식과 펀드는 목돈을 만들기 보다는 종자돈을 운영하는 방법이고, 연금은 목돈을 만들기 보다는 노후의 안정적 대비를 위한 보험의 한 종류일뿐입니다. 사노라면 큰 돈의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의료비 지출, 자동차 구입, 주택구입등의 목돈지출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역시나 적금이나 예금으로 목돈을 만들어 놓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확천금을 꿈꾸고 주식에 투자를 하다 원금 손실이라도 볼라치면 후회막급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적금통장, 예금통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인 금리 이자 계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적금과 예금은 작게 쪼개어 나누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그만큼 많아지는 통장관리에 피로해지기도 쉽상입니다. 특히나 비대면으로 쉽게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보니 실물통장이 없어 더더욱 관리에 필요하게 됩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복리 이자 계산 법으로 엑셀에서 쉽고 편리하게 계좌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단리보다 복잡한 복리 금리 계산식 이미 지난번 2번의 포스팅에서 단리와 복리에 대해 살펴보았고, 단리 금리 이자 계산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습니다. 단리...

종종 재테크 책을 보거나 경제나 회계 관련한 서적을 보노라면 단리와 복리에 대한 단어가 불쑥 불쑥 튀어나오곤 합니다. 단리와 복리에 대해 정확히 아는 분들도 많겠지만 관심이 없었다면 모르는일도 당연한 일입니다. 모른다고 무시할일도 아니고 알고 있다고 으쓱할일도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알면 그뿐이죠. 결론은 아는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포인트이니까요. 적금과 예금 상품에 한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분이라면 단리와 복리에 대해 쉽게 알고 있겠지만, 저축에 관심이 없던 분이라면 모르는게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다해도 정확히 이해하고 잘 활용하는 분은 드믈거라는 점에서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는 큰 의미는 없다 할 수 있습니다. 단리와 복리를 잘 꿰뚫어보는것과 더불어 상품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고 금융상품의 특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파악하는게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긴 이야기 보다는, 단리와 복리를 이해하고 꿰뚫어 보는데 초점을 맞추고, 다음이야기에서 금융상품을 통해 어떻게 활용하는것이 단리와 복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단리와 복리의 이해 금리는 단리와 복리로 계산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복리로 계산할 때 이자가 더 많아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리보다는 그렇다더라 라는 말로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원리로 어떤 개념으...

풍차 돌리기 적금과 예금을 하는 분이라면 통장 계좌가 한두개가 아니라 기본 12개 이상은 된다. 통장 계좌가 많다보면 관리가 쉽지가 않은게 현실. 비록 이자는 낮아도 이자는 금리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지는것도 인지상정. 오늘 이야기는 이렇게 풍차돌리기 적금을 할 경우, 십여개의 통장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어떤 방법으로 통장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지, 엑셀을 이용해서 관리하면 좋은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적금은 단리 이자 방식임을 이해해야 하고, 예금은 복리 방식임을 이해해야 한다. 단리와 복리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먼저 살펴본 후, 단리 방식의 이자 계산 함수를 공부하자. 단리를 이해하고, 단리를 계산하는 함수를 공부하고 나면, 스스로 엑셀로 당당하게 풍차돌리기 적금 통장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단리와 복리의 이해 적금과 예금은 가장 큰 차이점은 단리냐 복리냐의 차이다. 복리의 마법이라는 말이 있듯 복리는 그야말로 소비자에게 유리한 금리 방식이지만 역시나 은행입장에서는 피하고 싶은 부분. 때문에 적금에 복리방식을 택하는 상품은 없고, 적금은 단리 방식을 따른다. 단리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된 이율을 계산해 주는 이자 방식이다. 원금에 이자가 붙더라도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지 아니하고, 원금에만 이율을 계산해 지급해 주는 금리 지급방식이다. 복리 반면, 복리는 원금에 약정된 금리로...

- 로또 어디서 어디까지 사봤니?- 🎯 난 방구석에서 로또를 산다 " 케이뱅크 신규 등록하고 머니도 받고 " 글 / 사진 램프천사.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하는 행위들이 있다.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본능에 가까운 행동처럼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들이다. 내게도 습관적으로 행하는 행동이 있는데 바로 토요일이면 로또를 구입하는 일이다. 로또를 사고 확인도 하지 않으면서 꼬박꼬박 로또를 산다. 되면 좋고 안되는 건 당연한거지라고 생각하면서 꼭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없으면서 토요일이면 로또를 산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당첨은 거의 안되는데도 매주 사고 안사면 찝찝하기까지 하다는 점이다. 마치 화장실 가서 나올 때 안 닦고 나온 것처럼. 오늘 이야기는 서민의 소소한 희망놀이 로또 이야기다. 당첨 안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난 주말이면 사는 로또 이야기다. 그런데 난 좀 독특하게 구입을 한다. 뭐가 독특하냐고? 어디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사는지가 오늘의 이야기다 1. 로또 어디서 사요? 로또를 사는 일이 참 번거롭게 느껴졌다. 일부러 로또 판매점을 찾아가는 일도 귀찮거니와 깜박하기가 일쑤였다. 그렇다고 이미 집에 있는데 옷을 챙겨 입고 다시 나가는 일도 번거롭기 그지없게 느껴져 종종 로또 사는 것을 포기하곤 했었다. 물론 판매점이 편의점처럼 아무 데서나 쉽게 살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차를 타고 나가야 할 만큼 절박하지 않은 것도 한 이유였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