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엑셀 가계부를 배포한지 1년후인 2006년에 엑셀 차계부를 처음으로 배포. 벌써 13년이 되었네요. 엑셀가계부와 엑셀차계부를 통합해서 배포도 해 보았는데, 역시나 가계부와 차계부의 라이프사이클이 달라 다시금 분리 배포한지 13년. 여전히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대부분의 오너분들은 차계부를 쓰지 않는게 일반적이겠죠? 가계부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지만, 반면 차계부의 중요성은 그게 뭐라고~ 라며 간과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차계부는 재테크 측면이 아닌 안전의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소모품은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적정한 비용으로 교체가 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기록이니까요. 물론 중고거래를 할 때에도 차계부의 유무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새로운 오너분에게 차량을 매매할때 어떤 소모품을 교체했고 앞으로 무엇을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제시해 주니까요. 이제까지 엑셀차계부를 배포해오다보니 바뀐부분은 역시나 차계부의 사용기간. 처음에는 3년치 기록부분만 제공했지만 지금은 16년치 사용분의 차계부가 되었네요. 이 말은 자동차를 한번 구매하면 최소한 10년 이상은 타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그리고 10년이상 운행하고 계신 오너분들이 계시리라 믿고 16년치 사용분으로 수정하였습니다. 물론 저 또한 현재 신차 구입후 9년차 오너이기도 하니까요. 앞으로도 4년은 더 탈 생각이기도 하구요. 그럼 2019년도...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빠르게는 학창시절부터 늦게는 결혼할때까지 살아가노라면 누구나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 바로 부동산 중개입니다. 매매를 하건, 잔세를 계약하건 월세를 계약하건 원룸부터 아파트, 단독주택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중개수수료입니다. 다만, 빈도가 낮고, 법령이 수시로 바뀌고 보수요율도 자주 바뀌는 탓에 무관심하게 되고 알아도 모르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일 뿐. 그래서 부동산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초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두번 거래를 해 봤다고 해도 언제나 초보처럼 버벅 거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오늘은 보다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부동산 중개수수료 줄이는 법입니다. 공인중개서 분들의 피해 없이, 스스로 부동산중개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 이제부터 시작해 봅니다. 부동산중개수수료에도 부가세가? 맞습니다. 부동산중개수수료에도 부가가치세가 존재합니다. 부가가치세 (이하 부가세)는 [부가가치세법] 제4장 31조에서,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 29조 제1항에 따른 공급가액에 가은 법 제30조에 따른 세율을 적용하여 계산한 부가가치세를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는 자로부터 징수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가세에 대한 논란이 2006년 이전에 꽤 논란이 있...

저축하면 역시나 적금과 예금입니다. 아무리 금리가 바닥이고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떨어진다 해도 서민이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적금과 예금 뿐입니다. 주식, 펀드, 연금등의 상품들이 재테크방법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종자돈,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적금과 예금 뿐입니다. 주식과 펀드는 목돈을 만들기 보다는 종자돈을 운영하는 방법이고, 연금은 목돈을 만들기 보다는 노후의 안정적 대비를 위한 보험의 한 종류일뿐입니다. 사노라면 큰 돈의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의료비 지출, 자동차 구입, 주택구입등의 목돈지출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역시나 적금이나 예금으로 목돈을 만들어 놓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확천금을 꿈꾸고 주식에 투자를 하다 원금 손실이라도 볼라치면 후회막급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적금통장, 예금통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인 금리 이자 계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적금과 예금은 작게 쪼개어 나누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그만큼 많아지는 통장관리에 피로해지기도 쉽상입니다. 특히나 비대면으로 쉽게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보니 실물통장이 없어 더더욱 관리에 필요하게 됩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복리 이자 계산 법으로 엑셀에서 쉽고 편리하게 계좌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단리보다 복잡한 복리 금리 계산식 이미 지난번 2번의 포스팅에서 단리와 복리에 대해 살펴보았고, 단리 금리 이자 계산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습니다. 단리...

처음 내맘대로 수정해 쓰는 엑셀 가계부를 배포한것이 2005년. 어느새 15년 동안 엑셀 가계부를 무료배포 해오고 있네요 그동안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새롭게 다운받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어설프고 기능도 없던 초창기 버전에 비해 지금은 많이 변해온 것을 보면서 세월 또한 느끼게 되네요. 내가 사용하려고 만들었던 엑셀가계부. 그러나 무료배포를 통해 함께 사용하고자 했던 15년. 올해도 좀 더 다듬어진 엑셀 가계부를 무료배포 하고자 합니다. 2020년에는 모두 부자되었슴 하는 마음에. 그럼 내맘대로 수정해 쓰는 2020 엑셀가계부 간단 설명 시작해 볼게요~ 노후대책의 시작은 가계부 부터 지금이야 스마트폰어플의 모습으로 가계부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다보면 한계점을 느끼기 마련. 또한 내 정보가 스마트폰제작사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다는 불안감. 이런 불편함 때문에 엑셀가계부를, PC에서 엑셀에서 저장하고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노후대책 해야지 마음 먹기는 쉽지만, 막상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에게 늘 말하고 싶은 한마디. 가계부 부터 쓰세요. 그분들은 늘 그러죠. 대충 머리속에 알고 있어요. 카드명세서 보고 알고 있어요. 그러나 가계부를 쓰는 것은 대충 알고 있는것과는 분명 다르다는 점은 모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후대책의 시작은 가계부 쓰는 것 부터고, 습관을 들이는 노력입니다. 가계부라...

지난번에 3% 금리 주는 네이버 CMA 통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CMA에 대해 알아보고 네이버 통장에 대해 무엇인고 하며 함께 둘러보았죠. 오늘 이야기는 네이버통장을 개설 하는 방법이에요. 역시나 비대면 방식으로 모바일로 계좌 개설을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페이지 전환만 20번 가까이 전환되는 듯 싶은 복잡한 과정. 정말 중장년이라면 따라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과정이 복잡한 이유는, 네이버가 중간자 입장이기에 원 증권사와 실제 은행권의 중간에서 플랫폼만 제공하다보니 증권사 가입과정과, 은행권의 계좌 연결 과정을 하다보니 복잡하게 보이게 됩니다. 네이버 페이라는 플랫폼안에 증권사와 은행권을 연결해 네이버페이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란 거죠. 그래서 램프씨가 직접 개설하는 과정을 보여드릴테니 직접 그대로 따라오세요~ 약 5분 정도 투자하면 될 듯 싶네요. 좀 더 단계를 줄일수는 없었나? 싶은 아쉬움이 남긴 남네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네이버통장 구조 이해하기 네이버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서느 약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미애에셋증권이 소스 계좌가 되고, 네이버통장은 가상계좌가 됩니다. 그럼 네이버통장은 네이버페이 안에서 관리되므로 결국 네이버페이 >> 네이버통장 >> 미래에셋계좌. 이렇게 되는 거구요. 여기에 입금받는 은행권 계좌가 필요한데 이것을 다시 네이버통장에 연결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

풍차 돌리기 적금과 예금을 하는 분이라면 통장 계좌가 한두개가 아니라 기본 12개 이상은 된다. 통장 계좌가 많다보면 관리가 쉽지가 않은게 현실. 비록 이자는 낮아도 이자는 금리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지는것도 인지상정. 오늘 이야기는 이렇게 풍차돌리기 적금을 할 경우, 십여개의 통장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어떤 방법으로 통장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지, 엑셀을 이용해서 관리하면 좋은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적금은 단리 이자 방식임을 이해해야 하고, 예금은 복리 방식임을 이해해야 한다. 단리와 복리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먼저 살펴본 후, 단리 방식의 이자 계산 함수를 공부하자. 단리를 이해하고, 단리를 계산하는 함수를 공부하고 나면, 스스로 엑셀로 당당하게 풍차돌리기 적금 통장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단리와 복리의 이해 적금과 예금은 가장 큰 차이점은 단리냐 복리냐의 차이다. 복리의 마법이라는 말이 있듯 복리는 그야말로 소비자에게 유리한 금리 방식이지만 역시나 은행입장에서는 피하고 싶은 부분. 때문에 적금에 복리방식을 택하는 상품은 없고, 적금은 단리 방식을 따른다. 단리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된 이율을 계산해 주는 이자 방식이다. 원금에 이자가 붙더라도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지 아니하고, 원금에만 이율을 계산해 지급해 주는 금리 지급방식이다. 복리 반면, 복리는 원금에 약정된 금리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리저리 떼이고 확 줄어든 급여를 발견하곤 한다. 세전과 세후의 금액차이가 제법 크다. 연봉은 제법 그럴싸 한데, 실제로 받는 월 급여는 왜 그리 쥐꼬리만한지 겉만 화려하고 속은 텅빈 속빈강정이구나 싶을 때가 있지 않나? 유리지갑이라 불리는 직장인들의 급여는 왜 그리 떼이는게 많을까. 4대보험에 갑근세까지 쑥 빠져버리 후 받는 급여는 허탈한 마음까지 들게 한다. 오늘 이야기는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국민연금등 4대보험에 대한 이야기다. 얼마나 급에서 빠져나가는지 한번쯤 가볍게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스윽 살펴보기만 하자. 어차피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할 일은 없고 그냥 보기만 하자. 궁금할때 찾아보는 방법을 살펴보면서. 엑셀계산기는 의미없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로 사실 4대보험료를 계산하는데 엑셀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도 생각해 본다. 실제로 엑셀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엑셀로 4대보험만 만들면 의미가 없으니 이왕이면 갑근세만 하나 더 포함하면 급여의 총공제금액이 완성되므로 갑근세까지 계산하는게 의미가 있다. 그래야 세전 세후 급여를 보다 정확히 계산할 수 있으니까. 연봉은 13개월로 나누고,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갑근세를 계산하고 4대보험은 세전월급여에 %를 곱하고 두들겨 만들면 끝. 그러나 이렇게 계산된 숫자가 100% 정확한 것도 아니고, 갑근세는 그냥 추정일뿐 연말정산떄 정확히 다...

코로나로 인한 또 하나의 아픔은 금융권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바로 초저금리를 넘어 제로금리 시대까지 이르렀다는 점입니다. 예금, 적금이 1%미만으로 뚝 떨어진 참 재미 없는 시대. 그런데 3% 금리를 주는 예금 상품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아니, 적금 예금 상품이 아니라 저축 통장이 금리 3% 이자를 준다면 믿으시려나요?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통장. 정확히는 네이버 CMA 통장이 바로 3% 금리 주는 수시 입출금 저축 통장이에요.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죠. 네이버 통장도 아무런 조건없이 3% 금리를 주는 것은 아니겠죠. 당연히 조건이 따라 붙습니다. 그리고 금액 제한도 있구요. 아쉽지만 그래도 현실이니까 그래도 챙겨두는 것이 현명하니까요. 내가 챙기지 않으면 절대로 3% 금리가 내것이 되지 않으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네이버 통장 3% 금리에 대한 이야기에요. 어떻게 하면 3% 금리를 받을 수 있는지 함꼐 살펴보기로 해요. 3% 금리 주는 파킹 통장 CMA-RP형 네이버 통장 먼저 네이버 통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CMA-RP형 이란 용어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CMA통장은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통장인데 주로 소비자에게는 재테크용으로 파킹 통장으로 사용됩니다. 은행 저축통장에 비해 하루만 맡겨 놓아도 높은 금리를 주는 통장으로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부터죠. 한 25년 전부터 인기가 시작된 듯 싶네요. 네이버 통장도 CMA 기반의 통장이며 ...

주변에서 재테크를 한다고 하거나, 가계부를 쓴다고 하면 짠돌이 짠순이로 생각하기 일쑤다. 그도 그럴것이 무조건 지출을 억제하고 철저히 소비를 절제하며 재테크를 하는 이들이 많기 떄문이다. 모든것은 개개인의 취향이므로 그것이 옳다 그르다 말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 보면 무조건 쓰지 않는 것만이 재테크 방법일까? 라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다. 소득이 뻔하고 일정한데 재화를 늘리려면 당연히 지출을 자체하는 것은 옳다. 하지만 어떤 지출을 줄이고 어떤 지출은 허용해야 하는지 그것이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무조건 나를 위한 지출마저도 억제하고 절제한다면 돈을 버는 기계로 전락해 버리는것은 아닐까? 재테크를 하더라도 즐거움이 있어야 하고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 채찍 보다는 당근을 활용할 때, 참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발생한다. 스스로를 위한 보상이 뒤따라야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다. 다만 느즈막히 재테크를 시작했고, 40대가 되어서 취미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신바람 나게 소비를 하는 20대, 30대때와는 물론 다르게 합리적으로 소비해야 한다. 오늘은 취미라는 화두를 던져 볼까 한다. 재테크와 연동된 취미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막연히 '돈을 안써야해'가 아닌, 재테크를 보다 즐겁게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취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이야기다.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재테크를 하면 취미마저도 포기해야할까? 함께 고민...

가계부 쓰는 법은 어렵지 않는데 끈기있게 꾸준히 쓰는것이 어렵다. 오늘 이야기는 가계부 쓰는 요령과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15년간 가계부를 배포하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가계부를 효율적으로 쓰는 분이 많지 않다는 점. 자기만족을 위한, 나 가계부 쓰는 사람 이야 라는 정도로 만족을 한다면 몰라도, 가계부가 정말 보탬이 되는 데이터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가계부 쓰는 요령이 필요하다. 사실 가계부란 것이 매일 매일 기록하는 일기 같은 것이라서 가계부 쓰는 것을 가능한 덜 귀찮은 존재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소비를 안하면 된다. 지출이 없으면 가계부 쓸일도 없으니 가계부 쓰는 일로 부터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문제. 또한 현금과 카드, 카드도 여려개의 카드를 사용하다보니 복잡해지고 이로 인해 귀찮아 지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열심히 해야지 라고 마음 먹다가도 한두번 빼먹고 나면 의욕도 사라지고, 내년부터 다시 해야겠다 라고 스스로 포기하고 만다. 가계부는 귀찮은 일도 아니고 반드시 해야하는 일도 아니다. 나만의 데이터를 만드는 작은 작업일 뿐이다. 귀찮고 번거로우면 안하면 된다. 굳이 가계부를 쓰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도 없다. 그러나 안정적 노후를 위해서 걱정이라면 그런 생각이 1이라도 든다면 지금 부터라도 가계부를 당장 쓰기를 권한다. 가계부를 시작하는 시기가 정해진것도 아니다. 1월1일부터 시작할...

10% 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이라면 혹 하기 마련이다. 제로금리 시대에, 세상에 10% 이자를 주는 상품이 있다고? 라고 놀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10% 인센티브를 주는 지역화폐에는 놀라지 않는다. 그냥 그러려니 한다. 왜 그럴까? 똑같은 10% 이자에 해당되는 이야기 인데. 왜들 경기도지역화폐를 사용하는걸 꺼려하는 걸까.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인해 지역화폐의 인지도가 많이 상승한 부분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다만 이로인해 인센티브가 줄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움은 있고, 역시나 경기도내 지차체중 고양시가 처음으로 인센티브를 줄이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고양시를 제외한 모든 경기도 내 지자체는 인센티브를 10% 유지하고 있다. 오늘 이야기는 10% 금리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경기도지역화폐이야기다. 꼭 적금이나 예금 상품에서만 이자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버금가는 그에 상응하는 플러스가 있다면 챙겨야 하는게 옳다. 10% 이자를 챙겨주는 경기지역화폐. 아직 사용하지 않했다면 이번 기회에 사용해 보자. 50만원 신청시 5만원은 덤으로 주는 그야말로 착한 서비스이니까. 50만원을 600만원 처럼 시중은행에서 1년짜리 예금을 가입하려 치면 금리는 1% 미만이다. 한마디로 제로금리를 넘어서 물가율을 반영하면 마이너스 금리인 셈이다. 600만원을 1년 예금한다해도 1년에 세금을 제외하고 딱 5만원을 이자로 손에...

prologue 실질금리 마이너스. 저금리 예금 적금은 재테크를 하려는 이들의 의욕을 꺾어 버리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지켜야 하는 재테크 대원칙이 있으니 이는 바로 자산은 무조건 지켜라! 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을 지키지 못하면 재테크는 없다. 수입을 늘리려는 시도는 좋지만 자산을 지키지 못하면서 수입을 늘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뿐이다. 누구나 알지만, 욕심에 유혹에 대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곤 한다. 오늘 이야기는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슴 하는 마음에 대원칙에 대한 이야기다. 최고의 재테크는 자산을 지키는 것부터라는 것을. ..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지키지 못하는 자산. 분명 오늘 써 내려가는 이 글은 누구나 알고 있다. 당연히 이미 가지고 있는 자산을 까먹지 않아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심지어 3살배기 유아들도 손에 쥔 먹거리를 잃지 않아야 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듯이. 그러나 주변을 돌아보면 자산을 까먹고 있는 이가 참으로 많다. 주식으로 손해보고, 펀드로 손해보고, 지인의 달콤한 이야기에 사기를 당하고, 기획부동산의 달콤한 수익에 속아 사기를 당하는 등 가진 재산 마저도 야금야금 까먹고 있는 이들이 참으로 많다. 재테크의 원론은 무조건 자산은 지킨다 라는 점을 망각하고 있는 셈이다. 현금흐름을 늘리고, 현금파이프를 늘리거나 하는 수입구조를 다각화로 늘려가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이로 ...

한동안 재테크 카페에 글들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게 된다. 과연 재테크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에 대한 질문을. 통념적으로 재테크는 재화를 모으는 기술을 말하는 것임은 알고 있지만, 정말 무조건적인 저축만이, 무조건적인 무지출만이 재테크 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잇슈가 된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조차 "돈은 안쓰는 것이다"를 모토로 걸고 있는 만큼 무소비를 조장하기도 했다. 오늘 이야기는 연령대별로 고민해 봐야 할 제테크에 대한 이야기다. 모든 사람이 모든 연령대가 동일한 방법으로 무지출만이 정답은 아닐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서 이야기 해 볼까 한다. 어디까지나 램프씨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며, 이것이 정답이라는 것은 아니다. 오늘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한번쯤 잠시 가계부를 내려 놓고 곰곰히 진중하게 생각해 보자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할 뿐. 어차피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인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니까. .. .. 재테크의 의미 재테크는 재(財) + Technaical 의 합성어로 흔히 재화를 모으는 기술적인 부분을 의미한다. 그러나 내게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재물에 해당하는 재(財)만이 소위 우리가 말하는 재테크일까? 재주를 뜻하는 재(才)테크도 간과할 수 없는 재테크라는 점을 말하고 싶다. 또한 '재(在)' 존재의 가치를 뜻하는 재(在)테크도 중요한 부분이라 말하고 싶다. 재테크가 ONLY ...

다이아몬드 수저, 금수저가 아닌 흙수저에 대한 이야기다. 쓰던 소비를 멈추고 재테크를 해야지 생각하기 시작했다면 한번은 바짝 허리띠를 졸라메야 한다.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는 삶과 노후를 위해서라면 언젠가는 한번은 허리띠를 졸라메야 한다. 그렇다면 그 시기는 언제가 되어야 할까. 반드시 한번은 허리띠를 꽉 움켜쥐어야 한다면 과연 언제가 최적의 타이밍일까? 오늘은 재테크의 테크닉에 앞서,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볼 까 한다. 살아가면서 딱 한번 허리띠를 줄여야 할 타이밍에 대해서... 흙수저의 반란 태어날 때 흙수저라고 평생을 흙수저로 살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흙수저로 태어나 금수저처럼 누릴 것 다 누리며 평생 살수도 없는 일이다. 결국은 언제가 되었건 살아가면서 한번은 뛰어 올라야 한다. 그러나 평범한 직장인이, 평범한 소시민이 하루 아침에 껑충 뛰어오를일은 로또에 당청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어찌 되었건 차근 차근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마련하고, 어느정도 종잣돈이 마련되었을때 눈을 굴리듯 자산을 굴려 불려야 한다. 그렇다면 처음은 종잣돈 마련에 대한 부분이 시작점일 수 밖에 없다.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은 또한 소비절제에 의한 노력일 수 밖에 없다. 쓸거 다 쓰고서야 빠른 시일내에 종잣돈을 마련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종잣돈 마련의 출발점, 타이밍 고민하기 선택해야 할 것은 바로 타이밍...

풍차돌리기 적금을 아시나요? 풍차 적금이란 말을 들어본적은 있나요? 저축을 하려고 마음을 먹지만 조금 막막할수도 있다. 저축을 하는데 뭐가 막막해? 그냥 통장에 입금하면 되지 라고 쉽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저축도 기술이고 저축도 요령이다. 단순히 금전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지금처럼 초 저금리 시대에서는 현명하지 못한 처사다. 금리가 높지 않다면 스스로 금리를 높여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렇게 은행지 챙겨주지 않는 금리는 내 스스로 높여나가는 기술이 바로 저축기술이다. 램프씨처럼 서민은 푼돈을 모아야 종잣돈이 된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목돈을 만지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목돈이 없으면 재테크 다운 재테크를 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 뭔가를 하려해도 목돈, 종잣돈은 필수다. 장사를 하려해도 집을 사려 해도 무엇이건 목돈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규모의 경제라고 했던가. 어느정도 규모의 목돈이 없다면 재테크도 푼돈놀이 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서민이 종잣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저축하는 방법 뿐이다. 참 단순하고 명료한 결과다. 흙수저 서민이 평범한 직장인이 목돈을 만질 수 있는 방법이라곤 단순무식한 저축 밖에는 답이 없다. 그러나 먹고 죽을 돈도 없는데 무슨 저축? 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꼭 몇백만원씩 큰 돈으로 저축을 하는게 능사만은 아니다. 저축의 목적은 크게 2가지가 있으니 한가지를 간과하고 있는 거니까. 오늘 이야기는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