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대성당
232023.04.26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마케터
3,322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48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여행, 톡파원 25시 프랑스 알자스 랜선 여행,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Cathédrale Notre Dam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에 오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노트르담 대성당 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트라스부르 에도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습니다 :)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는 스트라스부르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어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찾는 것은 무척 쉽습니다 :))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Cathédrale Notre Dame de Strasbourg 1. 정보 :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성당은 고딕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볼 수 있는 성당 입니다 노트르담 성당은 1015년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으로 짓기 시작했고 1439년 고딕 건축 양식으로 완공 되었습니다 19세기 까지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은 카톨릭 성당 중 가장 높은 성당 이었습니다 2. 운영 시간 : 월 ~ 토 오전 8시 30 분 ~ 오전 11시 15분, 오후 12시 45분 ~ 오후 5시 45분 까지 일 오전 9시 ~ 오후 12시, 오후 2시 ~ 오후 7시 까지 3. 입장료 : 무료 4. 주소 : Pl. de la Cathédrale, 67000 Strasbourg, France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보고 느낀건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건물을 지을 수 있었는지 지금처럼 첨단 기술이 뛰어났던 시대도 아닌데, 중세시대에... 인간의 위대함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성당의 정교한 파사드를 감탄을 연발하며 사진을 찍는 동...

2023.04.26
23
[Paris] 파리 여행, 파리 풍경, 38도 폭염이 찾아온 파리, 걸어서 노트르담 성당 가기, 루이 필립 다리, 노트르담 성당, Notre Dame, 센 강

드디어 일기 예보에 나온대로 38도 까지 온도가 올라갔다 와~~~ 이건 정말 경험해 보지 못한 상상을 초월하는 더위였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샘 물이 퐁퐁 솟아 나는 것 처럼 땀샘에서 땀이 송글 송글 맺히다 못해 흘러 내리는 어마무시한 더위였다 런던은 더운 날이 있기는 하지만 더운 날은 손꼽을 정도로 며칠이 안되고 금방 지나간다. 게다가 이렇게 높이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한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가 없다 그리고 대부분은 흐리거나 자주 비가 온다 런던의 우중충한 잿빛 날씨를 피해 파리에 놀러 왔는데 파리에 폭염이 찾아 온 것이었다. 그것도 하필이면 내가 여행하는 날에 -_-;;;;;; 1박 2일의 짧은 여행인데 폭염을 만나다니 어떻게 보면 운이 없는 것이었고, 어떻게 보면 경험하지 못할 극히 드문 것을 경험 하였기에 여행에서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으니 나쁘다고만 생각할 수도 없었다 So, It's okay :))) 노트르담 성당에 가기 위해서 다리를 건넜다 Pont Louis Philippe 루이 필립 다리 ~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세느 강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았으나, 파리에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서 거리에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드물었다 파리에 이렇게 사람이 적은 것을 본 것은 처음 이었다 사진을 찍으면 늘 북적북적한 사람들이 배경에 걸리는데 이 날은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없어서 오롯이 풍경 사진만을 건질 수 있었다 파리...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