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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 로마 7회 방문
베이언 뮌헨 5회 방문
일 드 프랑스 파리 3회 방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8회 방문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8회 방문
NBLOG
허츠 Hertz 렌트카 허츠 렌트카는 세계 1위 브랜드로 1918년에 설립된 미국 최초의 렌트카사인데요,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업을 지속해온 허츠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고객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하와이 및 유럽 전역에 A/S 망을 갖추고 있고, 서울에 있는 본사 직영 사무소와 저희 여행과지도를 통해 예약부터 사용 후 클레임 처리까지 신속히 처리되며 언제나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합니다. 특히 허츠 골드회원의 경우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즉시 가입되고 가입비용도 무료이므로 허츠 이용자들 대부분이 골드회원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허츠 Hertz 골드회원 혜택 01. 골드회원 전용 카운터 골드회원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인데요, 픽업할 때 전용 창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줄 서서 기다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가입시 입력한 고객정보를 토대로 모든 서류작업을 사전에 준비해놓으므로 현장에서 카운터 직원과 복잡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차량 렌트카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도 영어가 어려운 분들께도 정말 큰 도움이 되겠지요😊 여기서 더 빠르게! 차를 픽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캐노피 서비스인데요, 캐노피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예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바로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픽업할 수 있습니다. 전광판에서 이름을 확인하고 주차장으로 바로 가서 키...
하와이하면 바다가 떠오르는 게 당연하지만, 화산섬인 하와이는 하이킹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하이킹 코스가 다이아몬드 헤드라면, 하와이 로컬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는 바로 라니카이 필박스 트레일입니다! 한국인들에겐 인스타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그곳, 라니카이 필박스 트레일 소개해볼게요:) 라니카이 필박스 트레일은 카일루아 지역에 있는데요. 렌트카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주차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서 근처 카일루아 비치 파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트레일 코스로 향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미드 퍼시픽 컨트리 클럽 입구를 찾으면 조금 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골프장 왼편 동네 뒷산(?) 비주얼의 입구가 바로 라니카이 필박스 트레일 코스 출발점 아직 관광지로 많이 개발되지 않아서 물 마실 곳이나 화장실은 따로 없어요. 물은 꼭 미리 챙겨가세요! 바닷가만 구경하다가 땡볕에 등산하려니 금방 숨이 찼는데요. 몇 분 오르지 않아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덕분에 와.. 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빼곡한 우리나라 산들이랑은 다르게 하와이의 하이킹 코스는 민둥산에 가까워요. 덕분에 오르는 내내 그림 같은 바다를 계속 내려다보면서 갈 수 있다는 게 장점! 바로 다이빙해서 풍덩! 빠지고 싶은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졌어요. 사진으로 보니 그때 기억이 떠오르는 게.. 하와이가 정말 그리워...
하와이 하면 와이키키만 떠오르시나요? 하와이는 크게 네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가장 큰 섬은 빅아일랜드라고 불리는 하와이섬이지만, 인구의 3분의 2가 살고 있는 가장 번화한 섬은 오아후섬이에요. 오아후섬에는 와이키키 비치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정말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데요. 오늘은 오아후섬에서 꼭 가봐야 할 비치 5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01. 와이키키 비치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내려 시내로 나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바다가 바로 와이키키 비치인데요. 3킬로미터 가까이 뻗은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파라솔과 서핑보드를 보면 아! 내가 정말 하와이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 거에요. 한낮의 와이키키도 아름답지만, 이곳은 특히 일몰 맛집! 해질 무렵 핑크빛으로 물든 하늘과 그 아래 야자수들이 이루는 풍경은 인생샷 포인트입니다. 매주 금요일밤 7시45분 와이키키 비치에서 감상할 수 있는 힐튼 불꽃놀이도 놓치지 마세요! 02. 래니카이 비치 래니카이 비치는 ‘천국의 바다’라는 별명이 붙은 해변인데요. 미국에서도 수년째 최고의 바다로 꼽히는 래니카이 비치는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많아요.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아서 트렁크 가득 피크닉 용품을 챙겨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어요. 주차공간이 있긴 한데 넉넉하진 않아요. 자리가 없다면 가까운 카일루아 비치 파크 주차장을 이용해보세요:) 03. 샌디 비치 하와이 출신 오바마 대통령이 즐...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참 다양하죠? 여유롭고 느긋한 휴양지를 선호하는 여행자들이 있는 반면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곳곳 탐구하듯 돌아다니는 학구파 여행자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대자연을 사랑하는, 지평선을 마주하고 하염없이 달리고 싶은(!) 자동차여행 러버들에게 추천하는 미국서부여행 코스, 그랜드서클 투어 소개해드릴게요:) 01. 그랜드 서클 투어 일주일 코스 그랜드 서클은 미국 서부지역에 넓게 펼쳐져 있는 주요 국립공원을 뜻하는 말인데요. 여행 기간을 일주일 정도로 잡고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모뉴먼트 밸리, 그랜드 캐년을 지나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코스가 가장 기본입니다. 여기에 한 곳 더 추가한다면 아치스 캐년까지 넣을 수 있어요. 이렇게 했을 때 총 주행거리는 2,000km, 하루 평균 300km 정도 운전하면 무리 없이 여행할 수 있어요. 특히 사막지역은 차가 거의 없어서 미드에서나 봤던, 그야말로 뻥~ 뚫린 도로를 달리면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주의할 점은 과속금지! 미국은 과속에 엄격하기 때문에 사람 하나 없는 것 같아도 선인장 속에 단속카메라가 숨겨져 있기도 하고, 언제 경찰차가 나타날지도 몰라요.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이 종종 과속단속에 걸린다고 하니 정속주행(!) 하시기 바랍니다. 02. 자이언 캐년 ‘신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자이언 캐년은 유타주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NPOST
국내에서도 그렇지만 해외에서 렌트카를 빌려 여행하기 위해서는,여러 가지 따져봐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안전,둘째는 편리함,그리고 가격이겠습니다. 체코 프라하에도 렌트카 회사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흔히는 가격먼저 보면서 저가형중에 골라보려고 하지만,세상 무엇이나 마찬가지로 렌트카에도 싸면 싼 이유가 비싸면 비싼 이유가 꼭 있게 마련이고,국내도 아닌 외국에서 무조건 싼 차를 빌려서 여행한다는 것은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우선순위에서 뒤에 자리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우선 차가 좋아야합니다.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신차라면 고장이나 사고의 위험도 그만큼 줄어들겠지요.허츠나 에이비스 식스트같은 메이저 렌트사들은 대부분 출고 1년 이내의 신차들을 배차합니다. 기간이 경과하면 주행거리 관계 없이 차를 처분하고 새 차를 들여오는 것이 메이저렌트사들의 정책이지요.반면 저가형 렌트사는 새 차도 있지만 ‘아직 쓸만한 차’들도 많습니다. 2. 보험도 중요합니다. 말도 안통하는 외국의 낯선 거리에서 사고라도 나면, 정말 난감합니다.현지 주민들도 경찰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습니다.의지할 데는 렌트사, 믿을 것은 보험뿐입니다.그런데 렌트할 때 선택하도록 되어있는 보험이 렌트사마다 다 다릅니다.용어만 다른게 아니라 보장내역도 다르고 보험료도 다르고 보상 방법도 다릅니다.그리고 렌트비의 차이는 대부분 여기서 벌어집니다....
안녕하세요 USS 미드웨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릴게요USS 미드웨이 (Uss Midway Museum) ‘USS 미드웨이’는 미국 해군의 미드웨이급 항공모함의 첫 번째 배이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건조되었다고 합니다.베트남전과 1991년 걸프전에 참전했으며,현재는 샌디에고 항에서 ‘uss midway museum’ 라는 이름의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이 미드웨이 박물관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주차요금이 꽤 비쌉니다.주차비용을 아끼려면 이 주차장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공원 주차장(Tuna Harbor Park)이 있으므로 이 곳을 이용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온라인 티켓 가격성인 $2113-17세 $156-12세 $8▶입장시간오전 10:00 – 오후 5:00▶홈페이지USS Midway Aircraft Carrier | San Diego Museum | San Diego Tourswww.midway.org USS Midway Museum Live the adventure & honor the legend of the USS Midway with activities & fun for the whole family onboard! Voted #1 "Thing to Do" on Trip Advisor SD! www.midway.org 공원에 있는 거대한 동상입니다. 혹여 허리가 너...
안녕하세요 샌프란시스코 예술인 촌으로 불리우는 '소살리토'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를 건너면 소살리토에 갈 수 있습니다. 현지인 말에 따르면 돈 좀 있는 예술인들 또는 대학교수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살리토에 있는 집값이 굉장히 비싸다고 합니다. 샌스란시스코 도심과는 다르게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평화롭고 조용한 곳이라서 비싼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저는 렌트카를 타고 넘어왔지만 이렇게 자전거를 빌려타고 소살리토에 넘어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복잡한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벗어나 금문교를 건너오자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저멀리 바다건너 샌프란시스코 시내와 베이브릿지 그리고 알카트라즈섬까지 보이네요 저 건너 바다전망을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아! 이 여유로움을 마음껏 만끽해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소살리토에 있는 상점들에도 들어가서 갖가지 예쁜 물건들을 구경해봅니다. 소살리토는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진 마을이네요 소살리토에서 최애 햄버거를 만났습니다. 배가 고파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버거가 맛있어서 그런걸까요? 지금까지 먹어본 버거중에 제일 맛있어서 햄버거를 먹으며 연신 맛있다맛있다를 연발했습니다. 이건 진짜 햄버거에요 !! 갈매기들이 하도 주위를 맴돌아 여러컷 남겨봅니다. 노란부리를 가진 갈매기 깃털이 어찌나 새하얗고 이쁘던지요 소살리토의 바다에 아주 잘...
LA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을 아시나요? 그곳은 바로 LA의 야경명소라 불리우는 그리피스 천문대입니다.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이 된 그 곳 ! 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더욱 가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LA 야경을 감상하시면 영화 속의 장면들이 더욱 생생하게 기억이 나실 겁니다. 그리피스 공원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언덕길을 조금 올라가면 천문대가 나옵니다.주차요금은 무료이기 때문에 이 곳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편이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천문대까지 셔틀버스($0.5)도 운행중이므로 셔틀을 타고 이동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나는 기어코 내 차를 가지고 천문대까지 올라가겠다!하시는 분들은 쭉 올라가셔도 됩니다.다만, 주차할 수 있는 갓길 공간을 못 찾으신다면 천문대를 지나 주차할 수 있는 갓길 공간이 나올 때까지 앞쪽으로 진입하셔야 하므로 애초에 무료주차장에서 주차하고 걸어갈 거리보다 더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피스 천문대는 관광객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지만 LA 시민들도 산책겸 많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언덕을 오르는 갓길에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주차공간이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그리피스 천문대는 LA 야경명소로도 유명하고 우주의 탄생이 묘사된 빅 픽쳐(the big picture)도 유명합니다. 사진천문대 정문으로 들어서게 되면 앞쪽에 자전을 증명하기 위해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