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 카랑코에 과습 뿌리파리 피해 가지치기 삽목 키우기 '설렘'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진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인 카랑코에가 저는 의외로 잘 키우기 어렵던데요, 매년 봄에 화원에서 볼 수 있는 흔둥이 카랑코에는 잎도 엄청 넓적하면서 크고 목대도 굵은 게 보기에 좋으면서 실한데 키우다 보면 잎도 아주 작아지고 목대도 목대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로 가는 줄기가 구부러지면서 아래로 처지면서 자라는 게 영 생각보다 예쁘게 크질 않는 것 같아요 ㅠㅠ 오늘 제가 포스팅할 카랑코에는 노블 카랑코에 종류로, 꽃의 색감이 보통의 카랑코에와는 다르게 고급진 느낌이 들면서 꽃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ㅎㅎ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올해는 꽃 식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카랑코에 폭탄을 맞은 ... m.blog.naver.com 🔺️오늘의 주인공인 노블 카랑코에는 위의 포스팅에 올렸던 왼쪽의 진한 핑크색 카랑코에인데요, 버려진 아이를 데려온 거라서 두고 보면서 키우는 걸 고려하느라 저 상태 그대로 키우다가, 건강하게 자라는 걸 확인한 후에 예쁜 화분에 다시 분갈이해서 잘 키우고 있었어요! 근데 재밌는 건, 같이 주워온 오른쪽 초록색 화분의 노블 카랑코에는 꽃도 예쁘게 보여주면서 잘 자라고 있는데, 이 핑크색 노블 카랑코에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꽃을 보여주지 않네요 ㅋㅋㅋㅋ 노블 카랑코에 키우기 가지...
죽어가는 카랑코에(칼랑코에) 가지치기 삽목 다시 키우기 지난여름엔 너무 덥기도 했고 뿌리파리와의 전쟁으로 베란다 정원의 식물들이 제대로 성장해 준 아이들이 몇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오랜 기간 폭염 가운데 있다가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슬슬 겨울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그동안 밀어두었던 여러 식물들 정비가 숙제처럼 밀려오는 것 같네요 ㅋㅋㅋ 그중 하나가 바로 주황색 카랑코에인데요, 매년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예쁜 주황색 꽃을 보여줬던 카랑코에인데 올해는 단 한 번도 예쁜 꽃을 보여주지 않았고 꽃은커녕 식물의 상태가 영 볼품없이 커나가는 게 이 카랑코에를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어떻게 처치를 해야 할지 몰라서 계속 미뤄두기만 해왔어요! ㅠㅠㅠ 피고 지고 반복하는 카랑코에 칼랑코에 꽃 꽃말 피고 지고 반복하는 카랑코에 칼랑코에 꽃 꽃말 수많은 가지치기와 삽목으로 키워온 제 주황색 카랑코에는 ... m.blog.naver.com 🔺️부활절에 교회에서 받아서 오래오래 키워온 카랑코에라서 참 애정이 가는 식물이었는데 이렇게 예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흉물스러운 모습 그 자체더라고요ㅜㅜ 가지들이 배배 꼬인 게 굵기도 가늘디 가늘어서 이게 카랑코에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모습이 점점 미워져서 속상했어요! 바로 앞에 뿌리파리 제거용 끈끈이에도 뿌리파리가 잔뜩 붙어 있는 게 분명 카랑코에의 뿌리가 뿌리파리의 애벌레의 습격으로 형편없이 상했을 ...
노블 카랑코에 가지치기 삽목 새순 키우기 노블 카랑코에를 2개 화분으로 키우는데 작년 겨울부터 올봄까지 엄청 오랫동안 긴 개화 기간을 자랑했던 노란색 꽃 노블 카랑코에가 꽃이 지고 나서 꽃대를 자른 후 영 부실하게 자라고 있어 볼 때마다 고민이 되었어요! 노블 카랑코에 5개월 꽃 유지 & 신기한 꽃 색깔 변화 과정 노블 카랑코에 개화 후 5개월 꽃 유지 신기한 꽃 색깔 변화 과정 꽃이 한 번 피면 원래의 색이 질 때까지 ... m.blog.naver.com 진짜 카랑코에 참 오랜 시간 키워보지만 어떤 해는 굉장히 잎도 줄기도 튼튼하게 자라면서 꽃도 많이 보여주는 해가 있는가 하면, 또 어떤 해는 같은 카랑코에라도 비실비실 상태 불량으로 꽃도 피지 않으면서 말라죽는 것 같은 경우도 있더라고요! 같은 조건에 같은 식물인데도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싶은데 말이죠! ㅎㅎ 작년 23년 12월에 한창 꽃이 피고 있을 때의 노블 카랑코에 모습인데요, 잎이 두툼한 게 반짝반짝하면서 윤기가 있고 건강한 느낌이 드는 모습이잖아요? 근데 올해 24년 5월에 꽃대를 다 잘라주고 난 후에 계속 웃자라는 모습에다 잎도 작고 얇으면서 가지들도 힘이 하나 없어서 지지대를 세우지 않으면 축 늘어진 모습일 것 같더라고요 ㅠㅠ 그 와중에 꽃 하나 달려있는 애처로운 가지도 있어서 불쌍함마저 엿보이는데요, 많이 달려있지 않은 잎들도 종잇장처럼 얇아서 하엽이 되는 아이들은...
극혐주의!! 칼란디바 카랑코에 흰가루병 극단 처치 식물을 키우면서 벌레를 경험하는 일은 굉장히 흔한 일이죠! 사실 저 역시 벌레를 끔찍이 싫어하는 사람이라 벌레 문제로 식물 키우기가 마냥 즐겁진 않았어요! 요즘은 집안에서 동물 안 키우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던데 저는 동물을 싫어하기보다는 무서워서 못 키우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동물과 식물 중 선택한 것이 제게는 식물이었는데, 식물 키우면서도 비슷한 공포감을 벌레(해충) 때문에 경험했던 것 같아요 ㅠ 그런데 이번에는 벌레는 아닌데 아주 이상하게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하얀 가루 비슷한 걸 경험하게 되었는데, 와~~ 처음에 이것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잖아요?ㅜㅜ 베란다 정원 가장 오른쪽에 창가 쪽이라 통풍도 잘 되는 곳에 예전에 스마트 화분에 심었었던 카랑코에 종류인 칼란디바 화분에 하얀 뭔가가 덮인 거예요! ㅠㅠ 너무 놀라서 버릴까 고민도 좀 하다가 고무장갑을 끼고 이 화분을 화장실로 들고 가서 잎을 깨끗하게 손으로 일일이 닦아서 샤워를 해준 일이 있어요! 근데 그렇게 물 샤워를 꼼꼼히 하고 난 며칠 후에 또다시 이렇게 하얀 가루? 하얀 곰팡이?를 완벽히 뒤집어쓴 채 더 흉측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거 있죠? ㅠ 예전에 주황색 꽃 카랑코에에도 이런 하얀 곰팡이가 생겨서 검색을 해보니 이게 바로 흰가루병이라더군요?ㅠㅠ 카랑코에나 다육식물에 잘 생기는 이 흰가루병은 곰팡...
노블 카랑코에 6개월 꽃 유지 꽃대 가지치기 키우기 세상 그 어떤 꽃 중에서 노블 칼랑코에만큼이나 꽃이 오래가는 꽃은 절대 없을 거라 장담할 수 있을 만큼, 제가 키우고 있는 노블 카랑코에는 꽃의 유지 기간이 어마어마했답니다!ㅎㅎ 노블 카랑코에는 일반 카랑코에와 모습은 거의 비슷하지만 품종 개량을 통해서 새롭게 만들어진 식물이라 식물 자체의 크기도 크고 꽃대의 길이도 아주 길면서 한 송이의 꽃대에 꽃이 가득해서 키우는 내내 뭔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노블 카랑코에 5개월 꽃 유지 & 신기한 꽃 색깔 변화 과정 노블 카랑코에 개화 후 5개월 꽃 유지 신기한 꽃 색깔 변화 과정 꽃이 한 번 피면 원래의 색이 질 때까지 ... m.blog.naver.com 🔺️게다가 제가 한 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다른 색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키웠던 노란색 꽃의 노블 카랑코에는 꽃의 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져서 키우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앞서 말했듯이 꽃의 유지 기간이 일반 꽃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오래간다는 점이죠! 일단 꽃이 한 번 개화하면 6개월 동안 내내 꽃이 시들지 않고 예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유지하는 과정에 꽃 색깔의 변화도 서서히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신기한 식물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노블 카랑코에 외목대 물꽂이 성공 화분 정식 키우기 노블 카랑코에 외목대 물꽂이...
노블 카랑코에 외목대 물꽂이 성공 화분에 정식해서 키우기 신종 카랑코에인 노블 카랑코에는 꽃대가 길면서 꽃의 개화 기간이 아주 길어서 일반 카랑코에를 키우는 것과 많은 차이를 보이더군요? 꽃이 오래가면서 꽃대가 늘씬하니 길어서 꽃이 달려있는 채 잘라서 외목대로 물꽂이를 하게 되면 수경재배하면서 관상 효과도 있어서 지켜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처음 노블 카랑코에를 물꽂이 할 때에는 시간이 꽤 걸렸었는데, 물꽂이도 두 번째 할 때는 너무 빨리 뿌리가 생겨서 이거 할 만하다 싶더군요?ㅎㅎ 노블 카랑코에 외목대 꽃대 물꽂이 뿌리내리기 쉬워요 노블 카랑코에 외목대 꽃대 물꽂이 15일 만에 뿌리내리기 일반 카랑코에는 많이 키워봤지만 노블카랑코에는... m.blog.naver.com 이렇게 뿌리가 생기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카랑코에 외목대 두 대를 물꽂이 하면서도 예쁜 꽃이 시들지 않고 개화한 상태로 긴 시간 유지되니까 꽃병에 꽃을 꽂은 듯 예쁜 모습에 자꾸 눈길이 가더라고요! '설렘' 이라는 꽃말이 있듯이 카랑코에 꽃은 볼수록 예쁘네요 ㅎㅎ 스타벅스 커피 유리병은 이렇게 수경재배를 하기에도 너무 모양이 예뻐서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게 되는데요, 물꽂이를 넘어 수경재배를 해도 별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모든 식물은 수경재배를 하는 것보다는 흙에 심는 게 영양분 공급이 좋아서 훨씬 잘 자라긴 하더라고요! 노블 카랑코에 두 개의 뿌리가 이렇게 길...
노블 카랑코에처럼 노블 칼란디바도 있을까요? 꽃 종류들도 진화에 진화를 거치면서 왜 그렇게 종류가 다양해질까요? 요즘 식물도 품종 개량을 하면서 특이한 종류가 계속 생겨나고 덩달아 가격대도 많이 올라간다고 하네요ㅜ 저도 카랑코에 종류를 많이 키우지만 카랑코에는 특히 종류마다 조금씩 달라서 정확한 꽃 이름을 알 수가 없네요 ㅠㅠ (검색해 보면 저마다 다르게 말해서 어떤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카랑코에 꽃이 겹꽃으로 피면서 장미처럼 자라는 카랑코에 종류를 칼란디바라고 하잖아요? 10여 년 전 칼란디바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카랑코에가 워낙 흔해서 칼란디바가 훨씬 가치 있어 보였던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칼란디바를 한 번 키워보고 나서 꽃이 너무 빨리 져버리는 바람에 정이 딱 떨어져 버려서 그다음부터는 칼란디바를 키워보질 않았어요 ㅎㅎ 식물등 LED 스마트화분 더케이야생화 꽃핌 실내에서 퀸로즈 칼란디바 키우기 실내에서 꽃 식물 키우기 좋은 LED 스마트화분 더케이야생화 꽃핌 패키지 사용 후기 세상이 정말 좋아져... m.blog.naver.com 그런데 지난 1월 스마트 화분을 처음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하게 되었던 칼란디바를 키우면서 제가 따로 키우고 있는 노란색 칼란디바와 뭔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 오늘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ㅎㅎ 이건 칼란디바 말고도 겹카랑코에, 퀸로즈라고도 불리는데, 수많은 꽃봉오리...
노블 카랑코에 개화 후 5개월 꽃 유지 신기한 꽃 색깔 변화 과정 꽃이 한 번 피면 원래의 색이 질 때까지 계속되는 게 당연한 이치라 생각했었는데, 꽃이 개화한 이후에 오랜 시간 동안 세 번에 걸쳐서 색깔이 달라지는 꽃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다육 식물 중에서 대부분 다 알만한 '카랑코에' 종류인데 보통의 카랑코에는 하나의 색을 피어나서 질 때까지 쭉 유지하지만 중간에 색깔이 몇 번 달라지는 종류가 있던데 그게 노블 카랑코에라고 하더라고요!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올해는 꽃 식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카랑코에 폭탄을 맞은 ... m.blog.naver.com 🔺️노블 카랑코에가 우리 집에 오게 된 사연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포스팅 내용을 보면 처음 왔을 때의 꽃 색깔을 보실 수 있어요!!) ※ 사진 아래의 날짜를 확인하세요~ 2023.10.13 보통 카랑코에는 겨울을 지나서 봄이 되면 새순이 돋아나고 봄에서 여름 사이에 꽃이 피는 게 일반적이죠? 근데 이때가 10월 중순, 잎도 별로 없던 카랑코에가 새순이 마구 돋아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ㅎㅎ 이때부터 사실 제가 좀 바빠서 베란다 한구석에 있던 이 카랑코에를 거의 잘 관찰하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갔었는데, 2023.11.14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나서 11월 중순의 어느 날에 이렇게 꽃봉오리가 맺힌 ...
베란다 정원 외목대 겹카랑코에 퀸로즈 칼란디바 롱 토분 분갈이 키우기 예전에는 붉은빛의 꽃들이 예뻐 보이더니 요즘은 노란 꽃들이 그렇게 예뻐 보이네요 ㅎㅎ 카랑코에 종류 중에 꽃이 겹꽃으로 피는 카랑코에를 칼란디바, 퀸로즈, 겹카랑코에 이렇게 여러 이름으로 부르던데요, 카랑코에와 같은 모양의 다육식물 중 꽃이 피는 모양이 여러 겹 모양으로 피는 카랑코에를 이렇게 부르는 거니까 칼란디바 = 퀸로즈 = 겹카랑코에 결국엔 이 세 가지 이름이 다 똑같은 카랑코에를 두고 부르는 이름인 거죠! ㅎㅎ 이 칼란디바는 지난 늦가을 거의 초겨울의 날씨에 저희 아파트 도로 중앙의 커다란 화분에 심어진 식물을 겨울 되면 다 얼어 죽을 것 같아서 (아니, 월동도 못할 식물을 심으려면 봄에서 가을 즈음에 심으면 좋았을 텐데, 왜 겨울을 앞두고 심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하나 만 뽑아서 제 화분 중 장미허브 화분 한구석에 임시로 심어놓고 아무 신경 안 쓰고 키워왔는데, 겨울을 잘 보내면서 얼마 전부터 예쁜 노란 꽃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결국 아파트 화분에 심어진 수많은 또 다른 칼란디바들은 꽃도 못 본 채 겨울에 다 얼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죠ㅜㅜ 사실 제가 아파트 화분에서 구해낸 식물은 제가 알고 있던 카랑코에 종류와는 뭔가 다르게 생겼기에 이게 카랑코에 종류인지도 처음엔 몰랐어요 ㅎㅎ 원래 카랑코에는 화원에서 구입하면 거의 목대 없이 엄청 큰...
노블 카랑코에 키우기 가지치기 분갈이 깍지벌레 제거 꽃이 예뻐서 키우고 있는 카랑코에를 지금 5~6년째 키우고 있지만, 지난번 아파트 화단에 버려진 두 개의 카랑코에 화분은 그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알고 보니 신품종인 노블 카랑코에더라고요!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올해는 꽃 식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카랑코에 폭탄을 맞은 ... m.blog.naver.com 그때의 카랑코에(칼랑코에)가 웃자라서 너무 길쭉길쭉하게 자랐다 싶었는데 워낙 노블 카랑코에가 식물의 크기도 크고 꽃도 크면서 아주 오래가더군요? 지난 늦가을 단 한 번의 가지치기 이후에 분갈이도 한 번 해주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면서 방치해 키워 오다가 짙은 핑크색 꽃을 피웠던 카랑코에가 너무 힘없이 웃자라는 것 같아서 가지치기를 해주기로 했어요~ 오히려 덜 건강했었던 앞쪽의 카랑코에는 이렇게 꽃도 피우면서 잎도 큼직하니 잘 자라고 있는데, 뒤쪽에 자리 잡은 이 카랑코에는 비실비실 힘도 없고 가지는 천방지축으로 막 자라서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싶었어요! 그래서 카랑코에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봤는데, 어머나!! 이 카랑코에의 가지에도 깍지벌레가 자라는 모습을 찾아낼 수 있었어요 ㅠㅠㅠ 역시 깍지벌레의 습격으로 식물의 진액을 다 빨렸으니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리가 없었던 거죠ㅜㅜ 깍지벌레가 한 번 생긴 식물은 정말 수많은 노력...
노블 카랑코에 외목대 꽃대 물꽂이 15일 만에 뿌리내리기 일반 카랑코에는 많이 키워봤지만 노블카랑코에는 이번이 처음이라 키우는 내내 모든 게 신기하네요 ㅎㅎ 워낙 노블카랑코에는 식물의 크기가 크고 꽃대와 꽃 역시 크기 때문에 키우면서 큰 꽃대들을 볼 때마다 이 꽃대 하나로 삽목이나 물꽂이를 하면 하나의 외목대 멋진 개체가 생길 것 같아 자꾸 번식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ㅋㅋㅋㅋ 🔻노블카랑코에는 꽃의 색깔이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모습도 너무 신기했었기에 이 부분도 한 번 포스팅을 했었어요!🔻 노블 카랑코에 키우기 가지치기 물꽂이 꽃 색깔 변화 특징 너, 노블 카랑코에였구나? 일반 카랑코에와 달리 꽃 색깔의 변화가!! 처음부터 키운 식물이 아니라 중간에 ... m.blog.naver.com 노블카랑코에 키우기를 하면서 이번에는 생각했었던 걸 계획에 실천해 보려고요!! 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을 때 꽃대를 아랫부분에서 잘라서 꽃대의 길이를 넉넉하게 잡아서 나중에 물꽂이에 성공했을 때 외목대의 멋진 노블카랑코에를 한 번 키워보고 싶었거든요?ㅎㅎ **시간별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서 사진에 날짜를 기록했으니 날짜를 보시면서 봐주세요!!** 2023. 12.23 지난 크리스마스 며칠 전 밤 시간에 창가에 피어난 노블카랑코에 꽃이 너무 예뻐서 들여다보다가 갑작스럽게 가지치기 발동이 걸려서 적당한 가지 하나를 찾아냈어요! 워낙 꽃대가 여러 개라서 저...
너, 노블 카랑코에였구나? 일반 카랑코에와 달리 꽃 색깔의 변화가!! 처음부터 키운 식물이 아니라 중간에 누군가 버린 식물을 키우다 보니 그 생김새 만으로 그냥 카랑코에인줄 알고 키웠는데 뭔가 다른 점이 보이기도 하고 수상한 점이 보이기 시작하여 검색을 통해 알아보는 가운데, 제가 키우는 카랑코에가 일반 카랑코에가 아닌 노블 카랑코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 요즘은 똑같은 식물도 뭔가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변형된 식물을 만들어내면 가격대가 많이 올라가서 화원에서도 수익을 올리기에 좋은 아이템이 되나 보더라고요ㅠㅠ 생각보다 가격대도 꽤 높던데요? 그런 사실을 알고 보니 제가 지금 키우는 노블 카랑코에가 기존의 카랑코에와는 많이 다르다는 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더라고요 ㅎㅎ 카랑코에 키우기 칼랑코에 꽃말 꽃 색깔 변화 카랑코에 칼랑코에 키우기 꽃 색깔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색으로 바뀔 수 있나요? 식물 키우기를 하면서 ... m.blog.naver.com 🔺️제가 얼마전 위의 포스팅에서 카랑코에의 꽃 색깔이 달라졌다고 너무 이상한 경험을 올린 바 있는데요, 제가 검색을 좀 해보니까 그게 이 노블 카랑코에의 특성인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분명 우리 집에 처음 데려왔을 때에는 연한 분홍색의 꽃이었는데 지금 이 겨울철에 피고 있는 이 카랑코에 꽃의 색깔은 진한 노란색이란 말이죠? 그런데, 그 노란색의 꽃이 시간이 지나면서 ...
카랑코에 칼랑코에 키우기 꽃 색깔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색으로 바뀔 수 있나요? 식물 키우기를 하면서 여러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가끔은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제가 이번에 경험한 이상한 이야기는 카랑코에(칼랑코에) 꽃 색깔의 변화인데요, 처음의 꽃 색깔이 연핑크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성숙한 식물이 되어가는 중에 꽃의 색깔이 완전 다른 색으로 변화했다는 이야기예요 ㅋㅋㅋ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올해는 꽃 식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카랑코에 폭탄을 맞은 ... m.blog.naver.com 위의 포스팅을 보시면 제가 처음 키웠을 때의 카랑코에 모습이 자세하게 나와있답니다 ㅎㅎ 화단에 버려진 두 개의 카랑코에 중에서 바로 이 녀석이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인데요, 사진에서 보듯이 거의 하얀색 꽃인데 살짝 핑크빛이 도는 연핑크 꽃 색깔이었어요! 보기 싫게 웃자라고 꽃대가 그대로 있으면서 꽃이 진 채로 지저분해서 전체적으로 카랑코에 가지치기를 깔끔하게 해주고 나서, 다용도 와이어로 줄기를 모아서 수형을 예쁘게 만들어준 모습이죠! 화분도 주워왔을 때의 그 플분 그대로 분갈이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키워왔고, 키운다기보다는 거의 방치 수준으로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해만 잘 보이도록 물 주기만 지키면서 정말 사랑이라고는 조금도 주지 않고 내깔려둔...
여름 카랑코에 칼랑코에 키우기 싹뚝 단발 가지치기 삽목으로 처음부터 다시 키우기! 카랑코에는 처음 화원에서 구매할 때에는 잎도 엄청 크고 넓으면서 두툼하게 잘 자라온 아이였다가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다 보면 처음의 그 수형은 온데간데없이 아주 가늘디 가는 가지에 잎도 아주 작아져서 같은 식물이 맞는지 싶을 정도로 딴판인 식물이 되더라구요ㅠㅠ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제 유튜브나 블로그 댓글로 문의해오는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와 같은 경우가 많더군요ㅜ 외목대 카랑코에 키우기 분갈이 방법 외목대 카랑코에 토분에 쉽게 분갈이했어요! 지난번 당근마켓에서 구입한 외목대 카랑코에가 자꾸 눈에 밟... m.blog.naver.com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위 포스팅의 카랑코에였는데, 우리 집에 와서는 생각했었던 수형으로 자라지 않아서 볼 때마다 속이 상하더라구요 ㅋㅋㅋ🔺️ 🔺️위의 영상은 겨울부터 봄까지의 카랑코에 순따기 가지치기 삽목 꽃 피우기 등 전반적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구요, 오늘은 그 이후, 여름까지의 카랑코에 모습을 보여드릴거에요! 카랑코에는 겨울과 봄의 모습보다 여름의 모습이 좀 더 덜 건강하게 보이는 듯요!!ㅠ 지난겨울에 가지치기하여 새순이 많이 자란 카랑코에 모습인데요, 동그란 토피어리 수형을 꿈꾸며 키우고 있는데 왜 수형은 이렇게 위로 길게만 자라는 웃자라는 느낌이 들까요?ㅠㅠ 옆에서 보면 더욱 심각해서 그...
핑크 카랑코에 칼랑코에 꽂말 꽃대 가지치기 후 예쁘게 키우기! 꽃 식물을 아주 많이 키워보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꽃들은 피었을 때에는 엄청 예쁘긴 하지만 이내 져버리는 모습에 실망감을 갖게 되어 개인적으로 꽃 식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게 되더라구요ㅠ 하지만 꽃 식물 중에서도 한 번 피게 되면 정말 오래 피어 있어서 볼 때마다 기특하게 생각되는 아이가 있는데 그게 바로 '카랑코에'더라구요! 카랑코에는 꽃말도 참 예뻐서 '설렘'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정말 꽃 자체도 별처럼 아름다운 데다 한 번 피게 되면 거의 두 달을 유지하고 있어서 지는 꽃을 바라보는 걸 싫어하는 제게 아주 안성맞춤으로 키우기 좋은 식물이랍니다!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올해는 꽃 식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카랑코에 폭탄을 맞은 ... m.blog.naver.com 🔺️위의 포스팅이 3월 말에 발행했으니까 거의 두 달이 되어 가는데요, 포스팅에 등장하는 저 핑크색 카랑코에는 우리 집에 와서 지금까지 정말 오랜 시간 예쁜 꽃을 보여주고 있어요! 집에 오자마자 간단하게 수형 정리를 하면서 꽃대도 잘라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꽃대에 꽃이 피기도 했고, 기존의 꽃들은 다 시들어서 보기 싫은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이런 꽃대에는 가루 같은 씨앗이 들어 있어서 씨앗 발아로 새로운 개체를 만들 수도 있다는데 베란다...
시들지 않고 오래가는 기특한 칼랑코에 꽃 지금에야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꽃 식물이 하나 둘 늘어나지만, 예전에는 초록 초록 반짝이는 잎을 가진 관엽식물만을 총애했었기에 꽃이 달린 식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어요~ 연애할 때에도 남친이 꽃다발을 선물하면 그 꽃이 왜 그렇게 아까웠던지!! 지금 생각하면 화분을 받았다면 싫지 않았을 텐데 싶은 걸 보면 저는 꽃이 싫은 이유가 지는 꽃을 보는 게 싫었던 거 같아요!ㅎㅎ 지금도 아파트 화단의 목련을 보면서 '저 목련은 나무에 달렸을 때에는 저리 예쁜데, 땅에 떨어졌을 때에는 화장실 휴지보다 더 흉하구나!' 싶은 게 꽃에 대한 이미지는 시들어 지는 꽃에 좋지 않은 감정이 담아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제 베란다정원의 카랑코에는 다른 꽃들과 다르더군요!! 지난 한겨울에 피기 시작했었던 카랑코에 꽃들이 지금도 제 정원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으니까요!! ㅎㅎ 이 묵은 둥이 주황 카랑코에는 4~5년은 되었을 텐데 깍지벌레로 두세 번을 완전 삭발을 했음에도 해마다 아주 진한 주황색을 자랑하면서 제 마음에 흡족한 꽃을 오래오래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주황색이 카랑코에 꽃 색깔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생각되구요, 한꺼번에 무리 지어 별처럼 피는 이 카랑코에 꽃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네요 ㅋㅋㅋ 아주 오래전에 카랑코에 신종인 칼란디바가 나왔을 때에도 그 꽃은 북실북실한 게 처음에는 예쁜가 싶었...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올해는 꽃 식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카랑코에 폭탄을 맞은 것 같아요 ㅋㅋㅋ 주황색 카랑코에 딱 하나 키우다가 작년 당근마켓에서 노랑 카랑코에를 구입하여 총 2개의 카랑코에를 키워왔는데, 글쎄 며칠 전 아파트 화단에 누군가 버려놓은 카랑코에 화분 2개를 제가 발견하게 된 거예요! 외출하면서 이 화분들을 보게 되었는데 이게 버린 건지 잠시 둔 건지 알 수 없어서 보기만 했었는데, 외출 후 돌아와서도 이렇게 있는 걸 보면 누군가 키우기 어려워 이렇게 버린 거라 생각되었어요! 딱 봐도 지저분한 게 잎들이 다 누렇게 떠서 꽃 만 길게 웃자라서 누가 봐도 예쁘진 않은 행색이죠ㅠ 잠시 고민하다가 제가 데려와서 잘 키워주리라 마음 먹었네요ㅎㅎ 오자마자 두 화분에 천연 살충제를 뿌려서 미리 방제해 줬어요! (다행히도 식물의 상태가 병들었거나 벌레가 생긴 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ㅎㅎ) 근데 버려졌던 화단에서는 그렇게 흉하게 보였던 카랑코에가 우리 집 베란다 정원에 들어오고 나선 왜 행색이 달라져 보일까요?ㅋㅋㅋ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카랑코에 꽃말이 '설렘'이라는데, 특히 저 핑크 카랑코에는 심지어 색도 예쁜 게 우아해 보여서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행히도 제가 키우는 카랑코에 꽃과 겹치지 않게 다 다른 색깔이라 여러 카랑코에를 키우겠다 싶었네요 ㅎㅎ 바로 어제 베란다가 좁아서 카랑코에가 자...
피고 지고 반복하는 카랑코에 칼랑코에 꽃 꽃말 수많은 가지치기와 삽목으로 키워온 제 주황색 카랑코에는 장미허브만큼이나 흐드러지는 멋진 수형을 자랑하며 이 쌀쌀한 봄날에도 잘 자라주고 있는데요, 가지치기 수준을 넘어서 삭발을 세 번 이상 해왔음에도 질긴 생명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면서 끊임없이 새순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 주황색 카랑코에는 거의 4년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유난히 꽃을 길게 보여주고 있네요~ 지난겨울 한파 속에서도 영롱한 주황색 꽃을 보여줘서 그 꽃대를 가지치기 하여 삽목을 해줬는데도 그 삽목이도 잘 자라고 있구요, 그 겨울에 한차례 피었던 그 자리에 새로운 꽃봉오리가 차오르면서 새롭게 꽃이 개화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예쁘게 말이죠!! ㅎㅎ 왜 그렇게 카랑코에는 깍지벌레의 습격 대상이 되는지!!ㅠㅠ 아직도 그 잔재가 남아있는 잎이 있는데 볼 때마다 잎을 떼어내 주지만 깍지벌레는 잎을 떼어내는 것뿐 아니라 가지를 다 잘라내어 삭발을 해줘도 나중에 또 새순이 나면 그 자리의 잎에 또다시 깍지벌레가 살아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꽃이 다 지고 나면 다시 한번 삭발을 감행하여 남아있는 가지 전체에 깍지벌레 전용 약을 몇 차례 도포하여 완전 확실하게 퇴치를 해보려구요! 카랑코에는 꽃말도 너무 예뻐서 '설렘'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그래서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한차례 피었다가 지고 난 꽃 옆에 새로운 꽃송...
카랑코에 가지치기 삽목 후 노란 꽃 개화 모습 당근마켓에서 구입해서 키워온 외목대 카랑코에는 구매할 때부터 어떤 색의 꽃인지 모르고 키워와서 꽃대가 생기고부터는 과연 어떤 색의 꽃일지 매우 궁금했었어요! 한겨울이라 개화 과정이 정말 길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드디어 꽃이 피어나면서 꽃 색깔이 드러나기 시작했네요 ㅎㅎ 지금까지 제가 키워본 카랑코에 꽃들은 진한 색 일색이어서 옅은 색의 꽃은 못 봤었는데 이번에는 제 눈으로 꽃 색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이 사진이 외목대 카랑코에를 가지치기하여 삽목을 마친 화분인데, 이때만 해도 꽃봉오리 색을 보고 꽃 색을 알 수는 없었어요~ 한겨울 개화한 카랑코에 꽃대 가지치기 삽목 성공 한겨울 개화한 카랑코에(칼랑코에) 꽃대 가지치기 삽목 성공 올해는 제가 꽃복이 많은가 봐요! 한겨울에는 ... m.blog.naver.com 🔺️외목대 카랑코에 가지치기 후 삽목했던 포스팅은 위를 클릭해서 봐주세요~🔺️ 그 이후에도 아주 오랜 시간 꽃은 개화하지 않아서 정말 안달 나게 만들더라구요 ㅋㅋㅋ 대부분의 카랑코에 꽃은 꽃봉오리가 생기면 꽃색이 비쳐서 알 수 있게 마련인데, 이건 그저 하얘서 하얀 꽃이 필 줄 알았거든요?ㅎㅎ 그러더니 애초에 생각했던 하얀 꽃이 아니라 연한 노란색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큰 외목대 카랑코에는 가지치기 후에 수형이 못난이가 되어 새순이 돋아나기만을 오래 기다렸어요~ 그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