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벌레
3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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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벌레 개각충 퇴치 제거 무조건 깍지킬골드

깍지벌레 개각충 퇴치 제거엔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 깍지킬골드' 만 쓰세요!! 식물을 오래 많이 키우다 보니 식물의 해충 경험치도 같이 쌓아가며서 어떤 해중에는 어떤 약이 효과가 있는지 추천할 만한 위치? 가 된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식물 키우면서 비교적 다른 식집사들 보다는 식물 해충을 늦게 겪게 되었고 또 다양하진 않게 경험하게 되어 참 다행이다 싶은데 제가 경험하기로는 가장 힘든 해충은 뿌리파리와 깍지벌레 아닌가 싶어요! 사실 저는 농약을 쓰지 않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써봤지만 식물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일반 비오킬 같은 살충제로는 도저히 잡히질 않더라고요! 여러 시도 끝에 완전 두 손 두 발 다 들고 결국엔 농약으로 정착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과 애완동물이 없는 경우에는 단 시간 사용해서 빠르게 완벽하게 끝을 맺는 게 어떻게 보면 더 나은 방법이다 싶었어요! 저는 뿌리파리엔 빅카드, 깍지벌레에는 깍지킬골드 이 두 약을 사용했고 뿌리파리는 거의 퇴치되어 가는 중이며, 깍지벌레는 완벽히 퇴치된 상태에요! ㅎㅎ 뿌리파리 퇴치 빅카드 가장 효과적인 사용 방법 뿌리파리 퇴치 빅카드 가장 효과적인 사용 방법 아무것도 아닌 줄 우습게 알다가 큰코다친 이야기 지금부터... m.blog.naver.com 🔺️뿌리파리 퇴치를 위해 제가 해봤던 전 과정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제 포스팅 중에서 얼마 전에 올렸던 몬스테라에 생긴...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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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파리 퇴치 빅카드 가장 효과적인 사용 방법

뿌리파리 퇴치 빅카드 가장 효과적인 사용 방법 아무것도 아닌 줄 우습게 알다가 큰코다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뿌리파리!! 정확한 명칭은 작은 뿌리파리! 처음엔 여름에 과일에서 생겨나는 초파리 정도로만 생각하면서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낸 게 큰 화근이었어요! 또 뿌리파리가 처음 있었을 당시에는 전혀 사전 정보가 없었기에(제가 운이 좋았는지 식물 키우면서 해충으로 고생한 적이 거의 없었네요) 식물을 밖에서 들여올 때 화분 흙 안에서 같이 딸려 들어온다는 것도 몰랐었고, 뿌리파리는 밖에서 날아다니는 성충보다 흙 안에 알을 낳아 생긴 유충이 식물의 뿌리를 먹고살면서 식물을 죽게 만든다는 사실도 너무 늦게 알게 되었네요 ㅠㅠ 그래서 혹시 지금이라도 막 뿌리파리의 정체를 알게 된 분들이라면 제 포스팅을 꼭 보시고 빨리 대처해서 저처럼 고생하시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하고 있네요! 저도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 어린아이와 애완동물을 없지만 왠지 농약을 사용하는 건 가장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던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뿌리파리가 처음 생겼을 때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충분히 퇴치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화분 수가 100개 이상 많다면 조금 곤란할 수 있겠지만, 화분 수가 아주 많지 않고 뿌리파리가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았다면 꼭 농약이 아니어도 천연 살충제나 시중에 많이...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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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루이 흰가루이 퇴치 뿌리파리 깍지벌레보다 쉽다

온실가루이 흰가루이 퇴치, 뿌리파리 깍지벌레 약으로도 충분히 제거 가능!! 뭐든 당해보지 않고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식물 키우기 오래 하면서 병충해로 골치 아픈 일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그만 키워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데요, 아마 저처럼 식물을 많이 키운다면 병충해 걱정 없이 키우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ㅠㅠ 화분 10개 이내라면 관리하기 쉽고 그 10개만 확실히 처치하면 쉽게 없앨 수 있지만, 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면 한꺼번에 관리가 어려운 법이죠ㅜ 지난겨울 피나타라벤더 선물을 받고 단 한 번도 경험 못한 온실가루이 등장으로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몰라요ㅠㅠ 온실가루이, 흰가루이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이 해충이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절대 퇴치가 불가하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나서 '와~~ 이젠 식물 그만 키워야겠구나!' 싶었는데 말이죠, 꽤나 퇴치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한 결과 이젠 괜찮아진 것 같아서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네요 ㅋㅋㅋㅋ 피나타 라벤더가 이 정도로 자랐을 때 이미 퇴치가 된 상태라서 지금도 관리는 끝나지 않았지만 제 생각에는 이젠 박멸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온실가루이는 너무 작아서 절대 눈으로 확인이 안 되지만, 아직도 뿌리파리 퇴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상황이라 끈끈이를 붙여놨더니 글쎄 여기에 한 마리가 떡하니 붙어 있어서 그 실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맨 처음...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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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카랑코에 키우기 가지치기 분갈이 깍지벌레 제거

노블 카랑코에 키우기 가지치기 분갈이 깍지벌레 제거 꽃이 예뻐서 키우고 있는 카랑코에를 지금 5~6년째 키우고 있지만, 지난번 아파트 화단에 버려진 두 개의 카랑코에 화분은 그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알고 보니 신품종인 노블 카랑코에더라고요!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올해는 꽃 식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카랑코에 폭탄을 맞은 ... m.blog.naver.com 그때의 카랑코에(칼랑코에)가 웃자라서 너무 길쭉길쭉하게 자랐다 싶었는데 워낙 노블 카랑코에가 식물의 크기도 크고 꽃도 크면서 아주 오래가더군요? 지난 늦가을 단 한 번의 가지치기 이후에 분갈이도 한 번 해주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면서 방치해 키워 오다가 짙은 핑크색 꽃을 피웠던 카랑코에가 너무 힘없이 웃자라는 것 같아서 가지치기를 해주기로 했어요~ 오히려 덜 건강했었던 앞쪽의 카랑코에는 이렇게 꽃도 피우면서 잎도 큼직하니 잘 자라고 있는데, 뒤쪽에 자리 잡은 이 카랑코에는 비실비실 힘도 없고 가지는 천방지축으로 막 자라서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싶었어요! 그래서 카랑코에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봤는데, 어머나!! 이 카랑코에의 가지에도 깍지벌레가 자라는 모습을 찾아낼 수 있었어요 ㅠㅠㅠ 역시 깍지벌레의 습격으로 식물의 진액을 다 빨렸으니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리가 없었던 거죠ㅜㅜ 깍지벌레가 한 번 생긴 식물은 정말 수많은 노력...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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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몬스테라 깍지벌레 월동 징그러운 모습

겨울철 몬스테라 깍지벌레 월동 징그러운 모습 한겨울 추위에 이미 대부분의 식물들은 거실로 이동시켰지만 아직 베란다에서 버티고 있는 몇몇의 식물이 있어요~ 남천과 단풍나무는 워낙 노지 월동이 가능한 식물이라 베란다에서는 충분히 월동이 가능하지만, 몬스테라, 벤자민 고무나무, 피어리스, 인도고무나무는 열대식물이라 베란다 월동이 힘들거든요? 3~4년째 하고 있는 비닐 씌우기는 식물에게 온실효과가 아주 뛰어나서 이 방법으로 겨울을 몇 번 나본 경험이 있어 꾸준히 하고 있어요~ 사실 아직 베란다에서 비닐을 쓰고 월동 중인 식물들은 깍지벌레의 피해가 있는 식물이라 실내로 들이지 않은 이유도 있구요~ 이 몬스테라는 작년에는 깍지벌레와 상관없이 베란다 월동에 성공했었는데, 지난여름 몬스테라 주변에 깍지벌레 있는 식물들이 배치되었던 이유로 금방 깍지벌레의 피해를 입게 되었어요 ㅠ ㅠ 깍지벌레 약을 뿌려주고 잎을 일일이 닦아주고... 방제에 최선을 다했지만 곳곳에 끈적이는 액체가 보이는 걸 보면 아직도 완벽한 퇴치는 안 되었던 모양이에요~ 오늘 아침에도 깍지벌레 약을 뿌려주고 나서 몬스테라 줄기와 공중 뿌리 부분을 보니 몬스테라야말로 깍지벌레의 가장 좋은 먹잇감이겠다 싶더군요? 깍지벌레는 잎이 통통해서 흡즙하기 좋은 식물에 기생하여 사는데 몬스테라 만큼 그 조건에 부합하는 식물이 없어 보여요! 상태가 나쁜 잎 하나를 잘라내어, 잎의 윗부분부터 찬찬히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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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파리 깍지벌레 결국엔 빅카드 깍지킬골드

뿌리파리 깍지벌레 결국엔 빅카드 깍지킬골드 와~~ 식물 키우면서 각종 해충을 전혀 모르고 키웠던 바로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ㅠㅠ 보통 식물 해충 하면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정도로 잎을 갉아먹는 작은 해충으로 퇴치에 어렵지 않아서 초기에 바로 잘 닦아주기만 해도 금방 잡힐 것 같은 해충 만 생각했었는데, 제가 지금 2~3년을 고생하고 있는 뿌리파리와 깍지벌레를 생각하면 이 녀석들 때문에 식물 키우기를 접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해충 퇴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ㅠㅠ 뿌리파리는 초창기엔 너무 우습게 봤었기에 제대로 고생하고 있는데요, 그 어떤 해충도 발견한 즉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서 빠르게 조치를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더군요? 깍지벌레 역시 20년 전에도 홍콩야자에 붙어 있는 벌레를 하나하나 잡아서 닦아주는 걸로 충분하게 퇴치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식물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서 다른 식물로 전이가 되면서 결국엔 제가 두 손 두 발을 다 들어버리게 되는 속상한 결말을 맞고야 말았어요ㅜㅜ 그렇다고 제가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식물 해충은 정말 초장에 잡아야지 많이 번지고 나서는 그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게 되는 일이 많더라고요ㅜ 뿌리파리 퇴치 최후 방법, 모스키토 바이츠 후기 지긋지긋한 뿌리파리, 니들 이젠 죽었으!! 최후의 뿌리파리 퇴치 방법 모스키토 바이츠 사용 후기 20년 식... m.b...

2023.12.27
00:58
징그러워도 피할 수 없는 깍지벌레 초기 대응?
재생수 1.4만+2023.09.07
05:42
깍지벌레(=개각충) 유충&성충 생김새, 알아야 퇴치 가능!
재생수 6,937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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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고무나무 키우기 가지치기 물꽂이 깍지벌레 퇴치

벤자민 고무나무 키우기 가지치기 물꽂이 깍지벌레 퇴치 길가 트럭에서 구입한 천 원짜리 포트로 시작하여 거의 7~8년을 키우다 보니 오늘의 주인공 벤자민 고무나무도 어느새 완전 대품의 식물이 되었어요 ㅎㅎ 식물도 처음부터 다 완성된 작품 같은 아이로 시작하는 걸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 제게는, 아주 미미한 존재에서 공을 들여 어엿한 작품으로 성장하는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게 아주 큰 의미이자 즐거움이거든요?ㅎㅎ 확실히 식물은 광합성을 제대로 하면서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조건에서 자라면 폭풍 성장을 하게 되는데, 이 벤자민 고무나무 역시 올해도 봄부터 여름까지 아주 커다란 성장세를 보여줬죠!! 작년에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준 것도 식물의 성장세에 큰 도움을 줬구요~ 저 새로 자란 연둣빛 새순이 올해 새로 자란 아이들이니까 한 해만으로도 식물은 엄청 자유분방하게 잘 자라므로 식물이 커나가는 과정에서 가지치기는 필수이며 그래야 수형을 예쁘게 잡아가면서 근사한 모습으로 키울 수 있어요! 🔺️지난 7년 동안 꼬꼬마 벤자민 고무나무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대품이 되었는지 위의 영상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 많이 자라면서 수형을 다듬기 위해 가지치기가 필요한데 이 벤자민 고무나무가 저 베란다 끝의 왕레몬나무 바로 옆에 있어서 깍지벌레가 전염되어 끈적임이 아주 심하더라구요ㅠㅠ 일단 가지치기를 해준 후에 물 샤워를 하고...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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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해충제 깍지벌레 뿌리파리퇴치 멀티플랜트미스트 후기

식물해충제 깍지벌레 뿌리파리퇴치 천연 해충 기피제 선데이플래닛47 멀티플랜트미스트 후기 식물을 다양하게 많이 키우다 보니 식물에 생길 수 있는 각종 해충들이 제게 차례로 종류별로 경험치를 쌓게 해주더라구요ㅠㅋㅋㅋ 식물의 수가 적으면 해충을 퇴치하기 아주 간단하지만, 그 수가 많아지면 점점 감당이 안 되어서 나중에는 식물 키우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더군요ㅜ 저도 20년 전 처음 식물 키울 때에는 깍지벌레나 진딧물 등이 식물에 생겼을 때에 아무것도 몰랐어도 그저 물로 닦아주고 손으로 잡아서 없애기만 해도 개체 수가 더 이상 늘지 않아서 바로바로 퇴치가 가능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베란다가 정원을 이루면서 식물 화분의 수가 100여 개가 되다 보니 하나하나 일일이 관리하기도 어렵고 잠깐 한눈을 팔고 관심을 못 가지면 바로 이상한 해충이 뒤덮여서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를 때도 많죠! 이런 경험을 많이 하고 나니 식물의 해충은 생기고 나서 없애기보다는 미리 방제를 하여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제가 겪은 가장 진저리 나는 해충은 바로 뿌리파리였어요!ㅠㅠ 이걸 우습게 보다가 너무 많이 번지고 나서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만큼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도 퇴치에 실패하여 이 노란 스티커를 식물 곳곳에 볼썽사납게 붙이고 지낸답니다 ㅋㅋㅋ 그다음은 깍지벌레!! 깍지벌레, 다른...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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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걸리기 쉬운 식물 녹보수_흰가루병 총채벌레 깍지벌레

병충해 걸리기 쉬운 식물 녹보수 흰가루병 총채벌레 깍지벌레 20여 년 동안 수많은 식물들을 키우다 보니 병충해에 아주 취약한 식물이 따로 있더라구요ㅠ 가장 대표적인 식물이 바로 녹보수인데요, 보통의 수많은 식물 해충을 그리 많이 겪어보지 못한 저로서는 다른 건 몰라도 병충해 때문에 너무 고생하게 만든 식물이라 녹보수는 그렇게 애정이 가는 식물은 아니에요ㅜㅜ 하지만 또 돌이켜 놓고 보면 녹보수는 병충해를 입기 쉬운 식물이긴 하지만, 빠르게 회복이 되고 병충해 때문에 식물이 상태가 나빠져서 죽거나 시름시름 앓지 않아서 키우기 어려운 식물은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 녹보수를 키우면서 제가 경험한 해충은 총채벌레와 깍지벌레 정도 되는데 그때에는 벌레의 수가 워낙 작아서 징그럽다거나 소름 끼치는 그런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식물벌레종류 녹보수 잎 빠르게 기어 다니는 작은 벌레 정체는? 식물 벌레 종류 1mm 이하 빠르게 움직이는 녹보수 잎 작은 벌레의 정체는? 세상에서 가장 싫은 걸 꼽으라면... m.blog.naver.com 🔺️위의 포스팅에 나온 노란빛의 작은 벌레는 아직도 정확하게 무슨 벌레인지 알지 못했지만, 총채벌레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요! 이때의 증상은 특별한 게 없어서 아주 드문드문 보이는 1mm 정도의 작은 노란빛의 벌레가 보이기만 했었지 식물에 큰 해를 입히진 않았어요! 일일이 수작업으로 저 노란 벌레를 잡기 위해 스티커를...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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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벌레 퇴치 깍자바 피어리스 키우기

깍지벌레 피해 입은 피어리스 키우기, 깍자바로 퇴치 시도! 이 포스팅은 지난겨울 깍지벌레 피해를 입었던 피어리스를 깍지벌레 퇴치제인 '깍자바'를 사용하여 구제 시도했었던 내용이에요! 깍지벌레는 기생하는 식물에 따라서 보여지는 모습이 다른 건지 이 피어리스에서는 분명 설탕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듯 잎 전체가 끈적거리지만 이상하게 아무리 찾아봐도 깍지벌레의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았어요ㅠ 여러 번 물 샤워를 해주고 천연 살충제를 도포해도 나아지질 않아서 검색을 통해서 '깍자바'라는 깍지벌레 퇴치제를 구매했었죠! 원래는 동그란 토피어리 수형의 정말 예쁜 아이였는데,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물꽂이 우리 집으로 들여온 식물들은 웬만하면 정말 ... m.blog.naver.com 언제부터인가 잘라준 성장점 위로 다른 가지가 크게 자라면서 수형마저 마음에 안 드는 못난이 피어리스가 되어 가고 있네요ㅠㅠ 수형은 그렇다 치고 왜 새로 난 잎들마저 저렇게 잘 자라지도 못하고 말라가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새순이 붉은색인데 하나같이 다 말라가는 형상이어서 이게 깍지벌레의 피해 아닌가 싶더라구요ㅠ 깍지벌레의 모습은 보이질 않지만 잎을 만지면 온통 끈적이고 잎들은 저렇게 말라 가니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깍자바를 사용해보려구요! 저도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제품인데요, 대부분의 식물 해충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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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레몬 나무 깍지벌레 가지치기 특단의 조치

왕 레몬 나무 깍지벌레 완전 삭발 특단의 조치! 식물 키우기 20년 차인데 특별한 해충을 경험하진 않았지만 요즘은 뿌리파리 이외에 은근히 속 썩이는 깍지벌레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네요ㅠㅠ 깍지벌레는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서 주로 나타나긴 하지만 아주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도 오래 사라지지 않고 계속 활동하긴 하더라구요ㅜㅜ 그렇다고 모든 식물에 깍지벌레가 다 번지는 건 아니고 고무나무 종류나 홍콩야자처럼 잎이 조금 두툼한 식물에 주로 나타나고 있지만, 물로 잘 닦아주고 하나하나 잡아서 없애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키울 수 있었어요! 그런데 왕레몬나무는 베란다정원 맨 가장자리 통풍이 안되는 비교적 좋지 않은 장소에서 키워 그런지 자꾸만 잎에 끈적이는 액체가 묻어서 볼 때마다 물티슈로 닦으면서 눈에 보이진 않지만 깍지벌레 제거를 위해 노력해 왔거든요? 그런데 한동안 너무 물을 말렸더니 잎이 다 말라서 급하게 물을 주고 났더니 조금 살아난 모습을 보이길래 자세히 왕레몬나무를 들여다봤는데, 잎 전체가 완전 설탕물을 온통 뒤집어쓰고 있더라구요ㅠㅠㅠ 바로 얼마 전 전체 물티슈로 잎을 다 닦아준 후에 또다시 목욕탕으로 데려가서 일일이 잎을 다 닦아 냈는데, 어떻게 며칠 만에 이럴 수가 있죠?ㅠㅠㅠㅠ 또 잎을 닦을 때에도 잎의 앞 뒷면을 다 살펴봐도 잎의 어디에서도 깍지벌레의 정체를 볼 수 없어서 매우 이상하다 싶었는데..... 세상에나!!!!!!!...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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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벌레(개각충) 방치하면 모든 식물에게 전염돼요

깍지벌레(개각충) 그대로 방치하면 모든 식물에 재앙이 찾아와요ㅠ 깍지벌레 퇴치 방법 알려드릴게요! 식물 키우기 20년 차가 넘었지만 때로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가 큰코다치는 일이 저도 종종 있는 것 같아요ㅠㅠ 깍지벌레는 아이들 어렸을 때 초등학교 시절 학급에서 키웠던 홍콩야자에서 처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식물을 한두 화분 만 키웠어서 '그까이것' 하는 마음으로 퇴치를 가볍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저는 깍지벌레의 위험성을 간과했었던 것 같네요ㅜ 가끔 피어리스나 카랑코에에 깍지벌레가 보이긴 했지만 그저 몇 개 잡아주고 닦아주는 정도로만 관리를 하고 방치했었더니 점차 주변의 식물들이 차례로 설탕물 뿌려놓은 듯한 증세가 여기저기에서 보이기 시작했어요ㅠㅠ 가장 최근에 제가 코로나에 걸려서 한 일주일을 침대에 누워 사투를 벌이면서 그 기간에 식물들을 전혀 돌보지 못했거든요? 그랬더니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이 오렌지자스민이었어요! 세상에나!! 얼마 전에 분갈이해서 포스팅으로 자랑을 했었던 아이인데 식물 전체에 설탕물을 분무한 것처럼 온통 식물 전체가 끈적임으로 가득찼더라구요ㅠㅠ 🔺️제가 깍지벌레에 관해 자세하게 올렸던 위의 영상을 보시면 쉽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가만 생각해 보니 하나 짚이는 게 있는데 바로 외부에서 유입되었던 동백나무가 생각나더라구요~ 겨울에 빨간 꽃을 피우는 동백나...

2022.11.03
06:38
깍지벌레(개각충) 그냥 놔두면 순식간에 번져버려요 If you don't get rid of scale insects, you'll be in trouble
재생수 1.7만+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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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홈가드닝 필수품 소소정원 지움 채움

식물집사 필수템 소소정원 지움 채움 베란다 정원 관리가 훨씬 편해질 것 같아요~ 15년 이상 홈가드닝을 하면서 특별한 어려움 없이 식물키우기에 전념할 수 있었는데, 2~3년 전에는 톡토기의 존재를 알게 되어 퇴치에 골머리를 앓았었고 지난여름엔 난생처음 뿌리파리 때문에 몇 달을 고생하기도 했었죠ㅠㅠ 그리고 한 두 달 전에는 깍지벌레(개각충)의 등장과 함께 녹보수의 이름모를 노란색 벌레 때문에 총체적 난국을 맞이하여 식물집사 노릇을 사표 내고 싶을 만큼 정말 짜증 나는 일의 연속이었답니다ㅜ 그러다가 알게 된 소소정원!! 식물의 천연 성분을 사용하여 해충의 효과를 볼 수 있고, 해조 추출물에서 얻은 종합영양제로 식물의 건강을 챙기면서 활력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 보자마자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제품을 거의 20일 정도 사용해 보고 나서 충분히 완벽하게 사용 효과를 알고 난 후에 올리는 후기입니다! 소소정원이란 이름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이름만 들어도 식물집사에겐 마구 끌리는 그런 이름이었어요 ㅎㅎ 배송된 내용물은 생각보다 정말 작아서 놀랐는데 원액과 물을 섞어 사용할 스프레이라서 오히려 컴팩트해서 좋더라구요! 저는 소소정원이라고 인쇄된 이 스프레이가 그렇게 마음에 들었는데, 이걸 우리 베란다 정원에 놓고 사용할 생각을 하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ㅋㅋㅋ (나중에 사용해 보니 그냥 스프레이가 아...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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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코에 가지치기 후 1개월 후 변화 모습

카랑코에 싹뚝 단발 1개월 후의 모습! 가지치기 후에 새순이 덮였지만... 지난 여름 깍지벌레의 습격으로 진~~~짜 과감하게 단발을 해줬었던 카랑코에가 한 달 만에 예쁜 초록빛 새순이 덮이면서 전체적으로 새 화분으로 거듭났네요 ㅎㅎ 다육식물 카랑코에 깍지벌레 습격 가지치기 다육식물 카랑코에(칼랑코에), 깍지벌레 습격으로 상한 가지들 전부 가지치기로 회복시키기 지난 초여름에 ... m.blog.naver.com 식물의 성장은 참 신비해서 아무 것도 없는 고목나무 같은 가지에서 작은 새순이 돋아나면서 커나가는 과정을 보면 참 재밌기도 하면서도 신기하답니다!! 개각충이라고 불리는 깍지벌레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해서 이 정도로 잘라내기만 하면 깍지벌레가 더 이상 기승을 부리지 못할 줄 알았어요! 맨 아랫부분의 여린 잎 만 남기고 모조리 잘라낸 상태로 잊어버리고 지냈더니, 잠깐 사이에 새순이 모든 가지 사이에서 돋아나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정말 생명력이 느껴지는게 자연의 신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대부분의 새순은 가지의 맨 끝에서 나왔고, 봄도 아닌데 한여름에 이런 경험은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더라구요! 매일 매일 들여다보면 자란다는 걸 눈치채지 못할 텐데 가끔 들여다보면 확실히 자란다는 걸 느낄 수 있더라구요 ㅋㅋㅋ 며칠 사이에 새순이 더 많이 나면서 더 크게 자랐더라구요 ㅎㅎ 카랑코에의 모습이 처음 키울 때와는 사뭇 다른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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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카랑코에 깍지벌레 습격 가지치기

다육식물 카랑코에(칼랑코에), 깍지벌레 습격으로 상한 가지들 전부 가지치기로 회복시키기 지난 초여름에 발견했던 다육식물 카랑코에에 붙어있던 개각충(깍지벌레) 몇 마리가 이런 사태를 낳을 줄은 꿈에도 모르고 지냈었기에 얼마나 자책을 했었는지 모른다 ㅠㅠ 베란다 정원에 나 혼자 돌보기엔 너무 많은 식물들이 있어서인지, 아님 너무 더운 여름의 더위 탓을 해야 할지!! 그냥 눈으로 쓱 한 번 훑으면 잘 보이지 않는 피해 탓을 해야 할까?ㅎㅎ 바로 뒤의 제 자리에서는 잘 보이지 않기에 앞으로 화분 째로 빼어내어 하나하나 살펴보니 어쩜 카랑코에 잎이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 보인다 ㅠㅠ 내 시력이 나쁜 탓을 해야 할까?ㅜ 개각충의 피해를 한 번도 겪어본 일이 없었기에 자세히 들여다보고 나서 얼마나 놀랐는지!!ㅠㅠ 이걸 처음 보고 나서도 이게 깍지벌레의 피해인 줄 감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문드문 보이는 깍지벌레를 보고 나서 아!! 이게 깍지벌레의 만행이구나 싶었다 ㅠ 봄 이후에 카랑코에 꽃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다가 어떻게 딱 이런 타이밍에 꽃을 보여주니?ㅠ 이건 잎을 정리하는 걸로는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확실한 가지치기를 해주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아예 잎을 남겨놓지 않고 댕강 잘라버렸다! 와!! 깍지벌레가 이렇게 무섭구나!! 이 사실을 머리에 하나하나 새기면서 가지치기를 해나갔다. 이렇게 단발을 확실하게 만들 줄 몰랐는...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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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코에 멜라니고무나무 개각충(깍지벌레) 퇴치 방법

카랑코에 멜라니고무나무 개각충(깍지벌레) 퇴치 방법 진짜 올해는 저에게 있어 식물 키우기 하면서 그동안 단 한 번도 겪지 않았던 최대의 난관을 한꺼번에 겪는 것 같네요 ㅎㅎ 매일 식물을 하나하나 돌아본다고 하면서도 빠뜨리는 게 있는 건지... 어느 날 갑자기 식물에 생긴 이상 증세를 갑작스럽게 맞닥뜨리게 되니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ㅠㅠ 지난번 만데빌라에 생긴 진딧물도 그렇고, 녹보수에 생긴 끈적거리는 액체도 하루 만에 생긴 건 아닐 텐데 왜 이런 증세는 생길 때까지 눈치를 채지 못하는 걸까요?ㅜㅜ 제가 고도근시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가까운 게 잘 보이지 않아서 안경을 벗어야 자세히 볼 수 있거든요? 카랑코에가 거의 일 년 내내 꽃을 보여주는 게 너무 신기해서 새로 나는 꽃봉오리를 쳐다보고 있는데, 뭔가 잎에 이상한 게 쓱 하니 보이는 거예요!! ㅠㅠ 딱 잎맥 가운데 정도에 깍지벌레가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잎이 별로 끈적거리지도 않는데 개각충이 살고 있더군요ㅜ 이제 막 시작이 되었는지 다행히 많이 보이지는 않고 몇 개의 잎에 한두 개가 보이던데... 카랑코에는 잎이 두툼해서 뒷면보다는 앞면의 가운데 잎맥 부분에 흡착하여 즙을 빨아먹는 것 같더라구요. 생긴 건 벌레처럼 보이지만 이게 움직이지 않고 얇은 밀랍 같은 껍질이 그냥 잎에 붙어있는 거라 그건 참 다행이더라구요 ㅎㅎ 생긴 건 이렇게 징그러운데 거의 마른 껍질 같은...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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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벌레종류 녹보수 잎 빠르게 기어 다니는 작은 벌레 정체는?

식물 벌레 종류 1mm 이하 빠르게 움직이는 녹보수 잎 작은 벌레의 정체는? 세상에서 가장 싫은 걸 꼽으라면 앞쪽으로 꼽히는 게 '벌레'인 나에게 최대 난관인 벌레 문제가 발생하여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 ㅠㅠ 가드닝을 한 지 벌써 15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진 벌레 문제로 가드닝을 접을까 고민한 적은 없었는데 며칠 전에 한꺼번에 닥친 벌레 문제로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나로서는 많이 힘들고 있다. 그래도 만데빌라에 붙어있던 진딧물은 그날 물로 씻어낸 이후로 매일 매의 눈으로 하루에도 몇 번을 샅샅이 찾아보지만 아직까지 눈에 보이지 않아 다행인데, 문제는 녹보수 잎에 보이는 아주아주 작은 노란빛의 벌레가 아주 빠르게 기어 움직이면서 계속 보인다는 거다!! ㅠㅠ 격리를 시키지 않아도 베란다 정원 가장 끝 쪽에 자리해서 다른 식물과 맞닥뜨릴 일이 없어서 이곳에서 계속 벌레를 주시하는데, 정말 정말 작은 벌레라서 눈으로 보기에도 안 보일뿐더러 사진으로 찍기에도 너무 작아서 매일 12번은 뒤적거리며 찾아보는데 하루에 3~4마리 잡아낼 뿐 소득이 없어서 큰 걱정이다. 이렇게 새순을 많이 내줘서 내가 얼마나 기뻐했던 나무였나?ㅠㅠ 그런데 갑작스럽게 끈끈한 점액 방울을 발견하곤 뭔가 벌레가 생겼음을 감지하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내 생활은 벌레 잡는 일이 가장 큰 일상이 되었으니... 이렇게 여린 잎들을 살펴보느라 하...

202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