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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고무나무는 여름에 무조건 햇빛 보여주자! 노란색 그라데이션 잎 탄생! 고무나무 종류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뱅갈고무나무는 잎의 선명한 무늬와 색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죠? 크고 작은 수형의 여러 뱅갈고무나무를 베란다 정원에서 키우고 있는데, 확실히 실내인 거실에서 키울 때와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을 보여줘서 볼 때마다 신기해서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ㅋㅋㅋ 작년에 형편없는 대형 뱅갈고무나무 두 개를 한꺼번에 분양받아서 각각 대대적인 가지치기를 해서 거의 새로 키우다시피 해왔는데, 물꽂이와 삽목으로 키운 작은 아이와 굵은 목대의 두 아이 모두 조금씩 새순을 보여주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올여름만큼이나 드라마틱한 변화는 처음 보여주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제가 키우는 3개의 뱅갈고무나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목대 굵은 대형 뱅갈고무나무 1 대형 뱅갈고무나무 앙상한 가지치기 수경재배 대형 뱅갈고무나무 앙상한 가지치기 처음부터 다시 키워볼게요! 식물 취향이 워낙 나무 식물 쪽이라 야들야... m.blog.naver.com 🔺️작년 우리 집에 처음 왔을 때의 모습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너무 앙상한 가지만 남아서 과연 잘 자라줄까 걱정하며 키웠지만 1년 만에 완벽히 다른 식물로 탈바꿈한 모습이죠?ㅎㅎ 처음엔 베란다 공간이 좁아서 거의 실내인 거실에서 키워왔지만 참 더디게 자라기도 ...

지금은 이렇게 자라버린 뱅갈고무나무가 4년전 오늘 포스팅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를 늦은 감 있게 해줬지만, 저도 그때는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잘 알지 못하여 남편과 머리를 싸매고 의논하여 결정한 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잘한 일이 되었네요 🥰 지금도 여전히 수형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외목대 뱅갈고무나무!! 이건 민무늬 뱅갈고무나무라 다른 뱅갈고무나무처럼 잎에 그라데이션 무늬가 없어 좀 더 특색있긴 해요! 그렇다고 오드리 뱅갈고무나무도 아닌 것 같고요~ 거의 10년을 키워온 뱅갈고무나무 일대기 중 가장 큰 변화를 맞이했던 성장점 가지치기 사건이 아래의 4년 전 포스팅에 나와 있으니, 지금의 외목대 수형이 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2020.7.18. 4년 전 오늘 2.5미터 외목대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성공 2.5미터의 키다리 외목대 뱅갈고무나무! 드디어 가지치기에 성공했어요! 가지치기 하고 나니 더 예뻐보이네요!!ㅎㅎ 화원에서 파는 아주 작은 포트의 뱅갈고무나무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약 5년 전 쯤에 15cm 도 안되는 작은 뱅갈이를 키우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2.5미터 가까이 자라서 천장을 뚫을 기세인 우리 집 뱅... 글로리아의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외목대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했던 4년전 포스팅은 위를 참고하세요~🔺️ 매일 블로그를 올리다 보면 블로그...

거실식물 180cm 외목대 뱅갈고무나무 잎 따기 가지치기 후 변화 원래 성격상 재고 따지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 무척 피곤한 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식물을 가지치기 하거나 분갈이하는 일에는 굉장히 즉흥적으로 할 때가 많아요 ㅋㅋㅋ 왜 자꾸 깜깜한 밤에 가지치기를 자꾸 하는 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ㅠㅠㅠ 하룻밤만 지내고 낮에 하면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어둡지 않아서 시각적으로도 환하니까 일이 훨씬 수월할 텐데 한 번 발동이 걸리면 그걸 참지 못하고 해버리니... 그래서 이번 180cm의 장신의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도 밤 12시가 넘는 한밤중에 해버리고 말았답니다 ㅎㅎ ** 밤에 찍은 사진이라 너무 어둡고 사진이 별로라도 양해 바랍니다!!! ** 이 뱅갈고무나무는 이제 8~9년 됐을까요? 1000원짜리 포트분에 있는 걸 트럭에서 구입하여 오래 키우다 보니까 이런 수형으로 키우고 있는데요, 좀 작게 키울 걸 그랬다 싶을 정도로 생장점을 너무 위에서 자르는 바람에 (거의 220cm 정도로 자랐던 나무를 생장점을 자른다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위에서 잘랐더니 엄청 큰 외목대 뱅갈 고무나무가 되었어요!) 지금의 외목대 뱅갈고무나무의 수형이 되었답니다 ㅎㅎ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한 게 처음엔 그렇게 눈엣가시처럼 마음에 안 들던 수형이었는데, 남편은 이 뱅갈고무나무가 우리 집에 있는 모든 식물 중에서 가장 수형이 멋지다고 하도 칭찬을...

뱅갈 고무나무 키우기 크고 윤기나는 잎 광합성의 중요성!! 제가 애정하는 식물 중 하나가 바로 뱅갈고무나무인데요, 아직도 관상적 가치로 따지자면 뱅갈고무나무만 한 게 없다 싶을 정도로 시각적으로 멋진 식물이라 생각해요! 제가 키우고 있는 뱅갈 고무나무는 덩치 큰 아이들만 손꼽아도 4개는 되는데 베란다 정원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햇볕을 충분히 볼 수 있는 곳에서 키우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ㅠ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벵갈 고무나무의 매력은 윤기나면서 반짝거리는 잎에 있는데 이 잎이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잎말림 현상이 생겨서 잎이 쭈굴거리고 얇으며 크기도 작게 나서 영 볼품이 없어진단 말이죠! 얼마 전 뒤늦게 베란다로 입성한 목대 굵은 뱅갈 고무나무가 잎이 영 마음에 안 들게 생겨서 광합성을 충분히 하는 데도 잎의 모양이 달라지지 않아서 남편과 함께 부실한 잎들을 다 따줬어요! 어쩌면 멀쩡한 나무의 잎을 왜 다 따냐고 질책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가지마다 맨 위의 잎 몇 장만 남기고 다 정리를 해줬었거든요? 대형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잎 따기 낚싯줄 수형 정리 대형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잎 따기 낚싯줄 수형 정리 뱅갈고무나무의 매력은 반짝거리며 윤기나는 잎의 ... m.blog.naver.com 🔺️뱅갈 고무나무 이전의 모습은 위의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세요!! 그런데 말입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 뱅갈 고무나무에...

대형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잎 따기 낚싯줄 수형 정리 뱅갈고무나무의 매력은 반짝거리며 윤기나는 잎의 겉면과 수채화처럼 그라데이션 있는 싱그러운 잎의 색감에 있을 거예요! 햇볕을 잘 보는 곳에서 키우면 잎의 색감이 더 선명해지면서 잎의 모양 역시 빳빳하게 펴진 상태로 타원형의 두툼한 잎이 되지만, 반대로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잎이 우글쭈글 해지면서 말리는 형태를 띠게 되더라고요! 겨울에 뱅갈고무나무는 추위에 약한 식물이라 거실로 이동하여 키우게 되는데, 긴 겨울 동안 실내에 있게 되면 햇빛을 잘 볼 수 없어서 봄에 베란다로 이동을 해도 한동안 잎의 상태가 계속 나쁘게 유지되더라고요 ㅠㅠ 대형 뱅갈고무나무 야외 분갈이 흙갈이 후 건강하게 키우기 대형 뱅갈고무나무 야외 분갈이 흙갈이 후 건강하게 키우기 제가 현재 뱅갈고무나무 부자인 이유는 다 죽어... m.blog.naver.com 🔺️저는 대형 뱅갈고무나무를 3개 키우고 있는데요, 그중의 하나가 하도 부실하게 자라서 지난겨울에 분갈이를 대대적으로 해줬더니, 글쎄 지금은 이렇게 잘 자라주긴 했는데요, 봄이 되어도 새순도 안 나오고 완전 얼음땡 그 자체였어요! ㅠ 사진으로 보면 아주 잘 자란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온통 잎이 쭈굴거리면서, 반대편에는 이렇게 휑하게 비어 있는 공간도 있어서 뭔가 아쉬움이 항상 남아 있었어요! 또 하나의 대형 뱅갈고무나무 역시 식물 전...

미니 뱅갈 고무나무 첫 가지치기 물꽂이 키우기 제 베란다 정원과 거실에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식물이 바로 뱅갈고무나무일 거예요! 고무나무 종류는 자라기도 잘 자라지만 번식도 너무 잘 되어서 개체 수 늘리기 아주 쉬운 식물이죠! 식물의 수형을 다듬다 보면 가지치기는 필수이고, 가지치기를 하다 보면 삽수가 나오기 마련이라 키우면서 삽목과 물꽂이는 계속 이어지게 되어 점점 그 개체 수는 늘 수밖에 없더라고요! 미니 뱅갈고무나무 키우기 분갈이 화려한 변신 나무토막 삽목으로 살려낸 미니 뱅갈고무나무의 분갈이 후 화려한 변신!!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생... m.blog.naver.com 🔺️목대 굵은 중대형 뱅갈 고무나무를 과감하게 가지치기 하는 과정에 나무토막 같은 삽수를 물꽂이로 뿌리내려 흙에 삽목한 벵갈고무나무가 어느새 또 길게 자라면서 가지치기가 필요한 시점이 오게 되더군요?ㅎㅎ 모든 식물은 곁가지가 많더라도, 또 성장점을 잘랐더라도 곁가지가 여러 개 나게 되면 반드시 주(메인) 가지가 생기게 되는데, 키를 키우지 않게 성장점이 잘렸음에도 새로운 주 가지가 등장하여 계속 위로 자라게 되더라고요! 이 미니 뱅갈고무나무 역시 곁가지가 여러 개이지만 키우다 보면 단 한 개의 가지만 이렇게 키가 커지게 되니, 가지치기는 계속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주(메인) 가지 하나가 너무 길게 자라니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

한겨울 거실에서 공기정화식물 뱅갈고무나무 다양하게 키우기 식물 키우기에도 트렌드가 있어서 한창 유행하는 식물들은 인기에 힘입어 가격대도 높아지고 선물을 받아도 괜히 기분 좋아지는 그런 게 있단 말이죠!ㅎㅎ 뱅갈고무나무 역시 십여 년 전에 처음 시중에 나왔을 때 굉장히 멋진 식물로 주목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들여놓고 선물로 주고받는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은 살짝 유행이 지나가고 새로운 신상 식물이 많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뱅갈고무나무는 여전히 사랑받는 식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 뱅갈고무나무를 지금도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선물로 많이 하고 있는 이유는 뱅갈고무나무 꽃말 덕분이기도 한 것 같은데요, 뱅갈고무나무에 담긴 꽃말이 '변함없는 사랑', '영원한 행복' 이렇게 좋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뱅갈고무나무는 열대 식물이라 겨울에는 베란다 월동이 불가능해서 반드시 실내로 옮겨와서 키워야 하는데요, 가끔 식당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초겨울까지 밖에서 키우면서 실내로 들여놓지 않아서 냉해를 입어 얼어서 죽는 경우가 정말 허다하게 많더라고요!ㅠㅠ 이 뱅갈고무나무는 8년 전쯤 길거리에서 파는 천 원짜리 포트분으로 정성껏 키워오면서 수 십 차례의 가지치기와 삽목을 겪으면서 개체 수를 무한 번식 시킬 수 있었는데요, 그 덕분에 화분 수를 늘려갈 수 있었고 지금은 그 당시엔 상상도 못할 정도로 큰 2.2m의...

대형 뱅갈고무나무 야외 분갈이 흙갈이 후 건강하게 키우기 제가 현재 뱅갈고무나무 부자인 이유는 다 죽어가는 식물들을 제게 맡기는 1순위 식물이 바로 뱅갈고무나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쇼핑을 하러 가도 상가를 지나다녀도 왜 식물들이 제 눈에는 더 들어오는지... 어딜 다니다가도 죽어가는 식물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꼭 말해줘야 마음이 편해지니 이런 오지라퍼가 또 어딨을까요? ㅋㅋㅋ 동네 식당을 다니다가도 개업식 때 받은 관엽식물 화분이 밖에서 내내 지내는 걸 보면서 영하의 날씨에 동사될 게 뻔한데 일일이 다니면서 들여놓으라고 말할 수도 없으니... 저도 제 스스로에게 '네 식물이나 잘 관리해라!' 매번 되뇌면서도 눈에 보이는 데에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ㅠㅠ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키우길 포기한 식물이라며 작년 봄에 우리 집으로 들어와서 제게 맡겨진 뱅갈고무나무인데요, 대형 뱅갈고무나무 앙상한 가지치기 수경재배 대형 뱅갈고무나무 앙상한 가지치기 처음부터 다시 키워볼게요! 식물 취향이 워낙 나무 식물 쪽이라 야들야... m.blog.naver.com 2023.03. 23 위의 포스팅을 보면 아마 3월 17일 경에 제게 온 것 같아요! 너무 웃자라기도 하고 너무 마구잡이로 자란 수형이라 제가 과감하게 가지치기 해서 수형을 단촐하게 만들어서 키워오고 있었는데요, 2023.05.25 두 달 정도 지나면서 봄에서 여름으로 ...

220cm 외목대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삽목 물꽂이로 8년 동안 키우기 워낙 모든 식물을 키우기 시작할 때에는 이미 수형과 크기를 모두 갖춘 완벽한 식물을 구입해 키우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취향 덕에, 제가 키우는 대부분의 식물은 아주 작은 사이즈로 시작하거나, 삽목이나 물꽂이로 번식하여 키우거나, 아님 누군가 키우기에 실패하여 살려달라는 요청에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 그럼 아주 멀쩡한 식물은 없냐라면 그건 또 아니지만 간혹 선물을 받거나 너무 예뻐서 구매한 경우도 가끔 있긴 해요 ㅎㅎ 암튼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8년 전 동네 식물 트럭에서 1천 원을 주고 구매했었던 벽돌색 포트에 담긴 뱅갈고무나무인데 이게 지금은 8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보내면서 정말 믿어지지 않을 만큼 220cm의 거구가 되어 우리 가족들의 눈을 매일 즐겁게 하고 있어요 ㅎㅎ 🔺️이 뱅갈고무나무의 초창기 모습을 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위의 2년 전에 올렸었던 짧은 영상을 봐주세요!! ㅎㅎ 🔺️ 이 뱅갈고무나무는 항상 거실의 현관 앞 소파 옆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가 지금은 베란다 정원의 가장 햇빛을 잘 받는 곳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실내에 있을 때보다 최근 아주 큰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좀 더 큰 초대형 식물로 커가고 있어요! 베란다에 이렇게 큰 식물이 있으니 거실에서 밖을 바라봤을 때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눈이 시원해지는 게...

나무토막 삽목으로 살려낸 미니 뱅갈고무나무의 분갈이 후 화려한 변신!!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해 보니 제가 뱅갈고무나무 하나는 정말 종류별 크기별로 다양하게 키우는 것 같네요 ㅎㅎ 뱅갈고무나무는 유행 상관없이 어디에서 누가 키워도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관상 가치 있는 식물인데다, 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어서 집안 공기 정화를 위해서 하나쯤 키우면 참 좋을 식물이죠!! 게다가 삽목이나 물꽂이로 번식이 너무 잘 되는 식물이라 뱅갈고무나무 부자 되는 건 아주 한순간에 될 수 있더라구요 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이 바로 이 꼬마 뱅갈고무나무인데요, 거의 죽어가는 나무를 지인에게 받아서 제가 수십 곳을 가치지기하여 살려내는 과정에 생긴 삽수로 키워온 아이에요!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놀라운 성장 과정 후기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놀라운 변화 과정 공개! 식물 키우기에도 항상 트렌드가 있지만 요즘 들어서 너... m.blog.naver.com 🔺️위에서 말한 죽어가는 뱅갈고무나무를 가치치기하여서 나온 삽수로 아주 귀엽게 키워온 과정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그 죽어가던 뱅갈고무나무는 또 이렇게 눈부신 자태를 자랑하면서 우리 집 베란다 정원의 센터를 잘 지키고 있죠!! ㅎㅎ 🔺️이렇게 키워온 전체 과정은 제 영상으로도 감상하실 수 있어요 ㅎㅎ🔺️ 처음 잎 하나 없던 주먹만 한 꼬마 뱅갈이가 언제 이렇게 거의 중대품(?)...

대형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새순이 엄청 돋아난 모습 보시겠어요?ㅎㅎ 6~7년 전 1000원짜리 포트로 시작하여 지금은 거대한 대형 식물이 되어가는 뱅갈고무나무 소식 전할게요! 아무 생각 없이 계속 위로만 키우다가 아래의 잎들을 다 훑어준 후에 천장을 닿을 듯 크는 키를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워서 적당한 선에서 가지치기를 했더니, 예상과는 다르게 Y자 수형으로 두 팔 벌리는 모양으로 자라고 있어요 ㅋㅋㅋ 그 두 팔 벌린 두 개의 가지들도 벌써 여러 차례 가지치기를 해왔지만 각각의 가지가 자꾸 길어지는 바람에 매번 또다시 가지치기를 해주게 되네요! 겨우내 거실 안쪽에 자리하다가 처음으로 폴리셔스와 자리를 바꿔서 창가 쪽으로 입성을 하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광합성을 잘해서 그런지 가지치기 후에 새순을 아주 빠르게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 23. 05.28 지난 5월 말의 뱅갈고무나무 모습인데요, Y자 수형이 점점 가지가 길어지면서 보기 싫은 수형으로 가고 있어서 이쯤에서 또다시 브레이크를 걸어서 가지치기로 새로운 방향의 가지를 만들어줄 생각을 했어요~ 일단 너무 길게 자라는 가지를 이렇게 두 군데 잘라줄 생각이에요! 뱅갈고무나무는 자른 가지 끝의 잎 바로 위에 새순이 자라기 때문에 새순이 나는 방향을 고려해서 가지치기를 계획해야 해요! 미리 자를 부분을 정한 후에 티슈를 들고 있다가 자르고 나면 바로 지혈을 해주는 게 좋아요! 고무나무 종...

대형 뱅갈고무나무 앙상한 가지치기 처음부터 다시 키워볼게요! 식물 취향이 워낙 나무 식물 쪽이라 야들야들한 가지에 꽃이 피어 있는 것보다는 튼튼한 목대에 잎이 두꺼우면서 반짝반짝 윤이 나는 잎을 가진 그런 식물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뱅갈고무나무는 안 좋아할래야 안 좋아할 수 없더라구요 ㅋㅋㅋ 뱅갈고무나무는 처음 키우게 된 게 우리나라 처음 들여왔을 때부터니까 제가 식물을 처음 좋아할 당시에 함께 했던 식물 같아요! 지금도 울집에 가장 많은 수종이 바로 뱅갈고무나무이고, 키우면서 계속 삽목으로 늘려가서 부모님댁에 갖다 드리기도 하고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 수차례 했었죠! 이 뱅갈이는 한 8년 키운 것 같은데, 1000원짜리 포트로 220cm의 거구를 만들었으니 참 잘 키운 거 맞죠?ㅎㅎ 가장 미모를 뽐내는 녀석이 바로 이 뱅갈고무나무인데, 지금도 베란다정원 한 곳을 떡하니 잘 지키고 있어요!ㅎㅎ 이건 3그루를 한꺼번에 키우는 화분인데 잎의 색상이 유난히 예뻐서 제가 아끼는 뱅갈이구요! 요건 가장 작은 아기 뱅갈인데 수형이 너무 예뻐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죠! 근데 지난 겨우내 볼 때마다 한숨짓게 하는 뱅갈이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한 화면에 다 담지 못해서 움짤로 보여드릴게요! 목대는 굵고 잘 키우면 괜찮아질 텐데 지금 모습이 너무 안습이라 고민만 하다가 가지치기를 하기로 결심했어요! 사실 이 작은 뱅갈이는 가지치기의 산물로 물꽂이로 뿌리...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놀라운 변화 과정 공개! 식물 키우기에도 항상 트렌드가 있지만 요즘 들어서 너무 많이 보이는 식물 중 하나가 바로 뱅갈고무나무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화원뿐 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등 어떤 매장에서도 흔하게 보이고 심지어 당근마켓에서도 뱅갈고무나무는 자주 나오는 물품 중 하나이기도 하더라구요~ 제 경우는 10년도 전부터 뱅갈고무나무를 키워오고 있지만 목대 굵은 아이는 키워보고 싶은 로망 중 하나였는데 이젠 흔한 식물이 되다 보니 제게도 목대 굵은 녀석들이 두 대나 들어오는 행운이 찾아오더라구요 ㅎㅎ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 후 변화 과정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 15일 후의 변화 과정 지난번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에 정확히 보름, 그러... m.blog.naver.com 🔺️다 죽어가는 뱅갈고무나무를 제가 가지치기와 물꽂이로 회생시켜서 잘 키워가는 과정은 위의 블로그 포스팅이나 유튜브 영상으로 자세히 보실 수 있으세요!🔺️ 제가 블로그나 유튜브에서는 이 정도로 키운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때의 모습도 처음보다는 훨씬 나아져 보이고 건강 상태도 좋아져서 보기가 참 좋아지긴 했는데요, 제 베란다 정원에서 여름 내 따스한 햇볕을 듬뿍 받으면서 충분한 광합성을 잘 했던 덕분인지 지금의 모습은 그때와는 비교가 안되게 더 멋지게 변해있어 오늘 공개하려구요 ㅎㅎ 짜란!! 완전 다른 뱅갈이가 되었죠?ㅎㅎ 키...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 15일 후의 변화 과정 지난번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에 정확히 보름, 그러니까 15일이 지났는데 가지치기를 했던 뱅갈고무나무와 잘린 가지를 물꽂이 했던 삽목이들에게 둘 다 큰 변화가 찾아왔더라구요 ㅎㅎ 거의 다 죽어가는 식물을 좀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게 잘라내고 잘 요양시키면서 울 집 베란다 정원의 따스한 햇살과 통풍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줬더니 딱 15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죽어가는 대형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로 다시 살려 키우기 죽어가는 대형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로 새롭게 다시 키우기! 뱅갈고무나무 부자인 제게도 목대 굵... m.blog.naver.com 지난번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하는 과정과 결과물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사실 포스팅 생각이 없었기에 중간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식물 크기에 비해서 너무나 작은 잎이 나고 있어서 아직 회복이 덜 되어서 미숙한 잎을 내는구나 싶었는데, 그 자그마한 잎이 하루가 다르게 쑤욱쑤욱 크면서 반짝이는 잎을 여럿 보여주더라구요 ㅎㅎ 잎이 처음 생길 때에는 손톱보다 작은 잎이라서 이 잎은 나중에 따서 없애야겠다 싶더니만 이렇게 윤기 흐르는 예쁜 잎을 보여주는 거 있죠?ㅋㅋㅋ 그 옆의 작은 새순이 벌써 세상을 향해 날갯짓 하듯 또 나오고 있구요~ 두 잎을 자세히 비교해 보면, 왼쪽의 ...

죽어가는 대형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로 새롭게 다시 키우기! 뱅갈고무나무 부자인 제게도 목대 굵은 뱅갈이를 키우고픈 작은 꿈이 있었는데, 워낙 집안에 식물이 많기도 하고 뱅갈고무나무 화분이 3개나 있는 터라 목대 굵은 아이를 또다시 구매할 생각은 없었거든요?ㅎㅎ 근데 한밤중에 어쩌다 보게 된 당근마켓 무료 나눔을 통해서 목대 굵은 아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바로 이 뱅갈고무나무에요!!ㅎㅎ 항상 식물을 사진으로 보게 되면 생각했던 것과 사이즈가 달랐지만 이번에는 너무 크게 봤었기에 과연 이걸 집에 가져와서 놓을 데가 있을까 솔직히 후회도 되었는데 가서 보니 딱 제가 원하던 사이즈라 이건 베란다에 놓을 자리가 되겠더라구요~ 세로로 크게 찍은 사진을 보면 굉장히 크고 멋져 보이죠?ㅎㅎ 근데 식물의 상태는 매우 나빠서 거의 죽어가는 중이라 더 방치했다면 그대로 고사했겠지만, 제 손에 들어왔으니 안심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나눔 해주시는 분이 2년 전 출산 선물로 받은 건데 아이가 자꾸 못살게 굴어서 나눔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ㅠ 뱅갈고무나무의 모습을 자세하게 살펴보니 2년 동안 가지치기 없이 그대로 햇빛 방향을 돌리지도 않고 잎에 뽀얀 먼지가 쌓일 정도로 방치를 했었기에 이렇게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 잎이 쭈굴거리면서 말라서 제대로 된 잎이 하나도 없고 가지도 중구난방으로 아무렇게나 나있어 수형 자체가 아주 마음에...

뱅갈고무나무 새순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아버지 조언으로 시도해봤어요~ 며칠 전 친정에 갔다가 거실에서 자라는 인도고무나무에 여러 변화가 있어서 자세히 관찰하다가 특이한 점을 발견했네요! 그 인도고무나무는 제가 삽목으로 키워서 너무 예쁜 수형으로 자라서 부모님께 선물로 드렸던 건데, 나무 아랫부분의 목대에 2~3개의 새순이 돋아나서 제법 많이 자랐더라구요 ㅎㅎ 저희 친정은 엄마가 식물을 키우시는 게 아니라 아빠가 키우시기 때문에 그 새순들이 저절로 자랐냐고 물어보니 일부러 새순이 돋아나게 만드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씀에 제가 얼마나 혹했는지... 자세하게 들어보니 새순이 날 자리의 눈을 감싸서 매일 물을 줬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엥~~ 그런 방법으로 새순이 난다고?ㅎㅎㅎ 집에 와서 당장 시도해보기로 했죠!! 지금은 울집 거실에서 운동기구 바로 뒤에 자리잡고 있는 이 뱅갈고무나무가, 또 하나의 가지가 새롭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었기에 아빠의 그 말에 제가 완전 혹하게 되었나봐요 ㅋㅋㅋ 벌써 지난 겨울에 두 번이나 가지치기를 해서 두 팔 벌려 서있는 모습으로 자라고 있지만, (저는 이 수형이 너무너무 싫어요 ㅋㅋㅋ) 두 개의 가지 사이에 또 하나의 가지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무지하게 많이 있었거든요?ㅎㅎ 이 뱅갈고무나무는 외목대로 2m 30cm정도 자라던 나무를 윗 부분을 가지치기해서 키우고 있는데, 양 옆으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