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 카랑코에 과습 뿌리파리 피해 가지치기 삽목 키우기 '설렘'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진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인 카랑코에가 저는 의외로 잘 키우기 어렵던데요, 매년 봄에 화원에서 볼 수 있는 흔둥이 카랑코에는 잎도 엄청 넓적하면서 크고 목대도 굵은 게 보기에 좋으면서 실한데 키우다 보면 잎도 아주 작아지고 목대도 목대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로 가는 줄기가 구부러지면서 아래로 처지면서 자라는 게 영 생각보다 예쁘게 크질 않는 것 같아요 ㅠㅠ 오늘 제가 포스팅할 카랑코에는 노블 카랑코에 종류로, 꽃의 색감이 보통의 카랑코에와는 다르게 고급진 느낌이 들면서 꽃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ㅎㅎ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버려진 카랑코에 가지치기 꽃대 정리하기 올해는 꽃 식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카랑코에 폭탄을 맞은 ... m.blog.naver.com 🔺️오늘의 주인공인 노블 카랑코에는 위의 포스팅에 올렸던 왼쪽의 진한 핑크색 카랑코에인데요, 버려진 아이를 데려온 거라서 두고 보면서 키우는 걸 고려하느라 저 상태 그대로 키우다가, 건강하게 자라는 걸 확인한 후에 예쁜 화분에 다시 분갈이해서 잘 키우고 있었어요! 근데 재밌는 건, 같이 주워온 오른쪽 초록색 화분의 노블 카랑코에는 꽃도 예쁘게 보여주면서 잘 자라고 있는데, 이 핑크색 노블 카랑코에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꽃을 보여주지 않네요 ㅋㅋㅋㅋ 노블 카랑코에 키우기 가지...
뿌리파리 완벽 퇴치 지름길! 3년 고생 후 경험으로 알게 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요점만 알려드려요! 제가 식물 키우면서 가장 실수한 것 중 하나가 뿌리파리를 우습게 본 것이죠 ㅠㅠ 식물 해충(벌레)이라면 진딧물, 깍지벌레, 총채벌레, 응애... 정도였는데 십 년을 식물 키우기를 하면서 뿌리파리는 전혀 듣보잡이었어서 여름철 과일 관리 잘 못하면 생기는 초파리 정도로만 생각하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게 큰 화근이었어요ㅜㅜ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다른 모든 해충이 다 그렇지만 뿌리파리야말로 집에서 처음 목격을 했다면 비상 상황임을 깨닫고 빠르게 퇴치를 위해 엄청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뿌리파리는 잠깐 신경 안 쓰고 지나가게 되면 나중엔 손을 못 쓸 정도로 번지게 되어 저처럼 식물을 매우 많이 키우는 사람에겐 이보다 더 위험한 해충이 없을 정도로 나중에는 식물 키우기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걷잡을 수 없는 날이 오기 때문이죠!ㅠㅠ 저는 3년 전부터 뿌리파리로 고생을 해왔는데 나중에는 농약을 사용해도 아무 효과가 없어서 진짜로 식물 키우기를 포기하고 싶어지더라고요ㅠㅠ 근데 제가 지금은 뿌리파리 퇴치에 거의 성공각이므로 자신 있게 뿌리파리 퇴치에 관해 정확하게 안내해 드릴 수 있어서 이렇게 다시 뿌리파리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ㅎㅎ 뿌리파리 퇴치를 위해 비오킬, 계피가루, 에프킬라 등등 거의 안 해본 방법이 없을 정도인데 그 많은 포스팅을...
깍지벌레 개각충 퇴치 제거엔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 깍지킬골드' 만 쓰세요!! 식물을 오래 많이 키우다 보니 식물의 해충 경험치도 같이 쌓아가며서 어떤 해중에는 어떤 약이 효과가 있는지 추천할 만한 위치? 가 된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식물 키우면서 비교적 다른 식집사들 보다는 식물 해충을 늦게 겪게 되었고 또 다양하진 않게 경험하게 되어 참 다행이다 싶은데 제가 경험하기로는 가장 힘든 해충은 뿌리파리와 깍지벌레 아닌가 싶어요! 사실 저는 농약을 쓰지 않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써봤지만 식물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일반 비오킬 같은 살충제로는 도저히 잡히질 않더라고요! 여러 시도 끝에 완전 두 손 두 발 다 들고 결국엔 농약으로 정착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과 애완동물이 없는 경우에는 단 시간 사용해서 빠르게 완벽하게 끝을 맺는 게 어떻게 보면 더 나은 방법이다 싶었어요! 저는 뿌리파리엔 빅카드, 깍지벌레에는 깍지킬골드 이 두 약을 사용했고 뿌리파리는 거의 퇴치되어 가는 중이며, 깍지벌레는 완벽히 퇴치된 상태에요! ㅎㅎ 뿌리파리 퇴치 빅카드 가장 효과적인 사용 방법 뿌리파리 퇴치 빅카드 가장 효과적인 사용 방법 아무것도 아닌 줄 우습게 알다가 큰코다친 이야기 지금부터... m.blog.naver.com 🔺️뿌리파리 퇴치를 위해 제가 해봤던 전 과정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제 포스팅 중에서 얼마 전에 올렸던 몬스테라에 생긴...
뿌리파리 퇴치 빅카드 가장 효과적인 사용 방법 아무것도 아닌 줄 우습게 알다가 큰코다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뿌리파리!! 정확한 명칭은 작은 뿌리파리! 처음엔 여름에 과일에서 생겨나는 초파리 정도로만 생각하면서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낸 게 큰 화근이었어요! 또 뿌리파리가 처음 있었을 당시에는 전혀 사전 정보가 없었기에(제가 운이 좋았는지 식물 키우면서 해충으로 고생한 적이 거의 없었네요) 식물을 밖에서 들여올 때 화분 흙 안에서 같이 딸려 들어온다는 것도 몰랐었고, 뿌리파리는 밖에서 날아다니는 성충보다 흙 안에 알을 낳아 생긴 유충이 식물의 뿌리를 먹고살면서 식물을 죽게 만든다는 사실도 너무 늦게 알게 되었네요 ㅠㅠ 그래서 혹시 지금이라도 막 뿌리파리의 정체를 알게 된 분들이라면 제 포스팅을 꼭 보시고 빨리 대처해서 저처럼 고생하시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하고 있네요! 저도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 어린아이와 애완동물을 없지만 왠지 농약을 사용하는 건 가장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던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뿌리파리가 처음 생겼을 때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충분히 퇴치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화분 수가 100개 이상 많다면 조금 곤란할 수 있겠지만, 화분 수가 아주 많지 않고 뿌리파리가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았다면 꼭 농약이 아니어도 천연 살충제나 시중에 많이...
여름 뿌리파리 퇴치 빅카드 저면관수 화분 흙 스프레이 이중 공략 극 혐오주의!!!!! 식물 키우기 어언 20년이 되어 가지만 저를 가장 힘들게 하는 원인은 바로 뿌리파리였어요! 식물 키우며 10여 년이 지나도록 나만의 식물 해충 목록엔 아예 없었던 아주 작고 작은 뿌리파리가 지금에 와서 이토록 저를 힘들게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ㅠ 저는 생각보다 식물 해충을 많이 경험하지 않았던 게 행운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겪었던 톡토기, 깍지벌레, 총채벌레, 온실가루이, 진딧물 등은 뿌리파리에 비하면 애교 수준의 귀여운 해충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제 블로그에 남긴 기록을 보니 2019년에 처음 뿌리파리가 우리 집으로 유입된 것 같은데, 그때를 떠올려 기억해 보면 밖에서 새로운 식물을 구입했던지 아님 누군가 버린 화분을 그대로 가져와서 키웠던 게 화근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ㅜㅜ 그 이후로는 밖에서 집안으로 식물을 들여올 때에는 반드시 미리 기본 방제를 하는 걸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그게 살충제 미리 뿌리는 일 만으로는 해결이 되질 않더라고요ㅠ 그래서 당근으로 식물 구입하는 걸 선뜻 하지 못하고 고민하게 되더군요? 올해는 폭염 더위 때문에 식물이 많이 죽기도 했지만, 폭염으로 인한 물 말림 이유 말고도 어쩌면 뿌리파리가 더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ㅠㅠ 왜냐하면 제가 꾸준히 뿌리파리 퇴치를 위해 빅카드 사용을 안 한 ...
무늬벤자민 고무나무 (=칼라벤자민, 스타라이트벤자민) 잎 떨어짐 갈변 분갈이 회생 5~6년 전 삽목으로 키워온 무늬벤자민 고무나무는 보통의 고무나무와도 다르고 또 다른 벤자민 나무와도 다른 것 같아요! 보통 고무나무 종류는 키우기 수월한 것뿐만 아니라 번식하기도 너무 쉬워서 물꽂이나 삽목 두루 잘 되어 거의 실패할 확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성공률이 높은데, 이상하게 무늬벤자민은 키우기도 까다롭고 물꽂이나 삽목도 잘 안되는 편이더군요? 무늬벤자민(=스트라이트벤자민, 칼라벤자민) 가지치기 물꽂이 후 삽목하기 무늬벤자민(스트라이트벤자민 칼라벤자민) 가지치기 물꽂이 후에 삽목하기! 가만보면 내가 참 고무나무 종... m.blog.naver.com 🔺️제일 처음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서 흙에 심어서 지금까지 키워왔지만 몇 년간 잘 자라던 아이가 요즘 이상하게 잎이 후드득 다 떨어지고 잎의 가장자리가 갈색 반점이 생겨서 시름시름 앓는 느낌이라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지 고민이었어요ㅜㅜ 그래도 작년까지는 별문제 없이 잔말썽없이 잘 자라던 식물이었는데 너무 볼품없이 웃자라는 느낌이라 작년 겨울에 생장점을 잘라서 동그란 토피어리 수형을 만들어 주었죠! 인도고무나무 무늬 벤자민 가지치기 물꽂이 키우기 한밤중 급작스러운 인도고무나무 무늬 벤자민 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 키우기 앗!! 너무 급작스러운 가지... m.blog.naver.com 🔺️...
온실가루이 흰가루이 퇴치, 뿌리파리 깍지벌레 약으로도 충분히 제거 가능!! 뭐든 당해보지 않고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식물 키우기 오래 하면서 병충해로 골치 아픈 일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그만 키워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데요, 아마 저처럼 식물을 많이 키운다면 병충해 걱정 없이 키우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ㅠㅠ 화분 10개 이내라면 관리하기 쉽고 그 10개만 확실히 처치하면 쉽게 없앨 수 있지만, 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면 한꺼번에 관리가 어려운 법이죠ㅜ 지난겨울 피나타라벤더 선물을 받고 단 한 번도 경험 못한 온실가루이 등장으로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몰라요ㅠㅠ 온실가루이, 흰가루이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이 해충이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절대 퇴치가 불가하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나서 '와~~ 이젠 식물 그만 키워야겠구나!' 싶었는데 말이죠, 꽤나 퇴치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한 결과 이젠 괜찮아진 것 같아서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네요 ㅋㅋㅋㅋ 피나타 라벤더가 이 정도로 자랐을 때 이미 퇴치가 된 상태라서 지금도 관리는 끝나지 않았지만 제 생각에는 이젠 박멸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온실가루이는 너무 작아서 절대 눈으로 확인이 안 되지만, 아직도 뿌리파리 퇴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상황이라 끈끈이를 붙여놨더니 글쎄 여기에 한 마리가 떡하니 붙어 있어서 그 실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맨 처음...
뿌리파리 깍지벌레 결국엔 빅카드 깍지킬골드 와~~ 식물 키우면서 각종 해충을 전혀 모르고 키웠던 바로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ㅠㅠ 보통 식물 해충 하면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정도로 잎을 갉아먹는 작은 해충으로 퇴치에 어렵지 않아서 초기에 바로 잘 닦아주기만 해도 금방 잡힐 것 같은 해충 만 생각했었는데, 제가 지금 2~3년을 고생하고 있는 뿌리파리와 깍지벌레를 생각하면 이 녀석들 때문에 식물 키우기를 접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해충 퇴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ㅠㅠ 뿌리파리는 초창기엔 너무 우습게 봤었기에 제대로 고생하고 있는데요, 그 어떤 해충도 발견한 즉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서 빠르게 조치를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더군요? 깍지벌레 역시 20년 전에도 홍콩야자에 붙어 있는 벌레를 하나하나 잡아서 닦아주는 걸로 충분하게 퇴치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식물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서 다른 식물로 전이가 되면서 결국엔 제가 두 손 두 발을 다 들어버리게 되는 속상한 결말을 맞고야 말았어요ㅜㅜ 그렇다고 제가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식물 해충은 정말 초장에 잡아야지 많이 번지고 나서는 그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게 되는 일이 많더라고요ㅜ 뿌리파리 퇴치 최후 방법, 모스키토 바이츠 후기 지긋지긋한 뿌리파리, 니들 이젠 죽었으!! 최후의 뿌리파리 퇴치 방법 모스키토 바이츠 사용 후기 20년 식... m.b...
식물해충제 깍지벌레 뿌리파리퇴치 천연 해충 기피제 선데이플래닛47 멀티플랜트미스트 후기 식물을 다양하게 많이 키우다 보니 식물에 생길 수 있는 각종 해충들이 제게 차례로 종류별로 경험치를 쌓게 해주더라구요ㅠㅋㅋㅋ 식물의 수가 적으면 해충을 퇴치하기 아주 간단하지만, 그 수가 많아지면 점점 감당이 안 되어서 나중에는 식물 키우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더군요ㅜ 저도 20년 전 처음 식물 키울 때에는 깍지벌레나 진딧물 등이 식물에 생겼을 때에 아무것도 몰랐어도 그저 물로 닦아주고 손으로 잡아서 없애기만 해도 개체 수가 더 이상 늘지 않아서 바로바로 퇴치가 가능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베란다가 정원을 이루면서 식물 화분의 수가 100여 개가 되다 보니 하나하나 일일이 관리하기도 어렵고 잠깐 한눈을 팔고 관심을 못 가지면 바로 이상한 해충이 뒤덮여서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를 때도 많죠! 이런 경험을 많이 하고 나니 식물의 해충은 생기고 나서 없애기보다는 미리 방제를 하여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제가 겪은 가장 진저리 나는 해충은 바로 뿌리파리였어요!ㅠㅠ 이걸 우습게 보다가 너무 많이 번지고 나서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만큼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도 퇴치에 실패하여 이 노란 스티커를 식물 곳곳에 볼썽사납게 붙이고 지낸답니다 ㅋㅋㅋ 그다음은 깍지벌레!! 깍지벌레, 다른...
지긋지긋한 뿌리파리 마지막 퇴치 방법은?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ㅠ 근데 뿌리파리에 대한 제 생각이 딱 저래요ㅜ 정말 지긋지긋하다는 말 밖에 다른 표현이 생각 안 나네요ㅠ 웬만한 해충이라면 이 정도 노력했으면 지금쯤 살아남지 못했을 텐데 이 뿌리파리는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ㅠ 우습게 보면 큰코다치는 뿌리파리 퇴치 다양한 방법 총정리 뿌리파리 퇴치를 위한 다양한 방법 영상 꼭! 꼭! 시청하세요! 저도 뿌리파리를 모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m.blog.naver.com 🔺️위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뿌리파리 퇴치를 위해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아직도 완벽한 퇴치가 되지 않고 있으니까 말이죠~ 지금도 저는 모든 물 주기에 모스키토바이츠 우린 물을 계속 주고 있거든요? 그나마 개체수가 늘지 않는 이유가 이 모스키토비츠 때문인거 같아요!! 사실 제가 키우는 식물 수가 워낙 많다 보니 이 정도로 관리가 되었기에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가끔씩 날아다니는 게 보여도 신경 쓰이니... 뿌리파리는 한 번 생기면 저처럼 식물 많이 키우는 집에선 퇴치 자체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비슷한 날파리 해충인 초파리의 경우, 음식물 관리와 쓰레기통 관리만 잘 해주면 바로 퇴치되는데, 뿌리파리는 화분 흙 속에 알을 낳기 때문에 다 잡았다 생각해도 언제 다른 화분에 남아있던 뿌리파리가 다시 나와 활개를 칠지 모르니까요 ㅠ 그래서 뿌리파리...
뿌리파리 피해 입었던 몬스테라 모스키토 비츠로 박멸하면서 서서히 회생했어요! 2~3년 전부터 제 방 침실에서 푸릇푸릇 한 상큼함을 전해주면서 자연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던 몬스테라가 언제인가부터 잎이 축축 처지면서 줄기와 잎의 각도가 거의 20도가 안 되게 처지면서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하게 되었어요ㅠ 실내식물 몬스테라 키우기 찢잎 나오는 과정 총정리 실내 침실에서 몬스테라(Monstera) 키우기 찢잎 나오는 과정 몬스테라에 관한 모든 정보 우리 집 침실에서... m.blog.naver.com 위의 포스팅을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나 수려한 수형을 자랑해서 제가 '미스코리아 몬스테라'라고 이름을 다 지어줬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시들어가는 것처럼 보이면서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죠ㅠ 상태 나쁜 몬스테라 분갈이 흙갈이 식물등 효과 상태 안 좋은 몬스테라 분갈이 흙갈이 식물등 사용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났어요! 침실 머리맡 사이드장 위에... m.blog.naver.com 그래서 위의 포스팅처럼 혹시나 흙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분갈이하면서 흙을 완전 갈아주고 흙갈이를 해주면서 간접광 만 받던 위치에서 식물등도 달아줘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근데 분갈이 이후에 침실에는 식물도 몬스테라 딱 하나인데 자꾸 뿌리파리가 보이길래 이렇게 끈끈이를 부착했더니 글쎄 뿌리파리가 붙어있는 게 이 화분에 뿌리파리가 생겼음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모스키토바이츠 사용 후 뿌리파리 지옥 현장ㅠ 이렇게까지 해가며 식물을 키워야 할까 싶네요ㅜ 와~~ 식물 키우기를 하면서 이렇게 힘든 강적을 또 만날 수 있나 싶네요ㅠ 식물의 수가 몇 개 안되면 별 문제가 되질 않지만, 저는 백 개가 되어가는 식물을 키우다 보니 도대체가 빨리 잡히지 않는 해충이 있는데요, 바로 뿌리파리에요!ㅠㅠㅠㅠㅠ 가장 쉬운 방법인 농약이나 강력 살충제를 사용하면 되는 걸 알지만, 가족 건강을 위해 피하려 애쓰다 여기까지 왔는데요, 수많은 방법을 다 해보다가 지금 모스키토 바이츠까지 제가 사용하고 있어요! 이걸 사용해본 시기를 따져보니 거의 한 달이 되어가는데요, 참 번거롭기도 하면서 빨리 잡히지 않아서 조바심이 나고 있네요ㅠ 뿌리파리 퇴치 최후 방법, 모스키토 바이츠 후기 지긋지긋한 뿌리파리, 니들 이젠 죽었으!! 최후의 뿌리파리 퇴치 방법 모스키토 바이츠 사용 후기 20년 식... m.blog.naver.com 🔺️모스키토 바이츠 사용 후기는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원래는 모기 유충을 퇴치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지만, 이게 뿌리파리 유충 (Fungus gnat larvae)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이미 많은 식물 집사님들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이죠! 물에 불려서 사용하는 거라서 제 수많은 식물들에게 다 주기도 참 벅차지만 미국 사는 동생의 도움으로 얻어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2리터에 만든 ...
뿌리파리 성충 모습 뿌리파리 퇴치를 위한 다양한 방법 영상 꼭! 꼭! 시청하세요! 저도 뿌리파리를 모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까지 15년 동안 식물을 많이 키워오면서 해충으로 인해 고생한 적은 거의 없었거든요? 기껏해야 깍지벌레나 흙에서만 사는 톡톡이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뿌리파리를 경험하고 나서는 이 세상의 그 어떤 해충보다 뿌리파리가 가장 힘들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이 뿌리파리는 부르는 이름도 다양하던데요, 화분날파리 화분초파리 식물날파리 식물초파리... 부르는 이름이 다양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작은뿌리파리'더라구요! 보통은 그냥 '뿌리파리'라고들 부르죠! (얘는 더러운 음쓰나 하수구에선 보이지 않구요, 꼭 화분 주위에서만 배회해요! 그건 참 다행이죠!!) 여름에 많이 보이는 초파리 보다는 조금 더 작고 날씬하며 꼬리 끝 부분이 뾰족한 게 특징이에요! 확대한 사진이라 커 보이지만 실제 모습은 1~2mm정도의 작은 크기에요! 초파리 보다 더 작아요~ 뿌리파리를 직접 오래 겪어 본 사람으로서 식물 키우시는 분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초파리처럼 아주 작은 파리가 식물 사이에서 한두 마리라도 발견된다면, 즉각적인 조치를 꼭 하시라고 말이에요! 제가 그 사실을 몰랐기에 지금까지 몇 년째 고생하고 있거든요?ㅠ 🔺️뿌리파리 제거를 위한 여러 다양한 방법은 제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되어 큰 도움이 되...
지긋지긋한 뿌리파리, 니들 이젠 죽었으!! 최후의 뿌리파리 퇴치 방법 모스키토 바이츠 사용 후기 20년 식물 키우기를 하면서 2~3년 전까지도 뿌리파리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살아온 걸 감사해야 할까요? 어쩌다 우리 집으로 유입하게 된 지독한 뿌리파리 때문에 농약을 제외하곤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해도 해도 너무하게 박멸이 되지 않아서 최후의 방법을 동원하게 되었어요! 사실 식물을 좀 키워본 사람이라면 또 뿌리파리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뿌리파리라는 게 결코 완벽하게 박멸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기에 저도 나름 여러 방법으로 개체수 줄이는 일에 애를 써왔거든요? 빅카드 같은 농약을 오래 사용하면 뿌리파리 퇴치가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사람에게도 분명 해가 될 게 뻔하기 때문에 농약 사용은 할 생각이 없구요, 또 농약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저는 식물의 수가 너무 많아서 이쪽에서 박멸이 되었어도 저쪽 식물에 남아있던 뿌리파리 유충이 다시 성충이 되어 또다시 번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게 절대 쉽질 않더라구요ㅠㅠ 검색을 통해서 모스키토 바이츠는 알고 있긴 하지만 그 역시 호불호가 갈려서 완벽한 퇴치는 쉽지 않겠다는 건 알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고 미국에서 얼마 전 방문했던 동생에게 부탁하여 저도 모스키토 바이츠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해외 배송으로 주문하면 꽤 오래 시간이 걸리고 국내에서 구입하면 가격...
가장 지독한 해충 뿌리파리 퇴치, 비오킬, 소소정원 지움, 에프킬라, 다이소끈끈이, 계피물 등 다 사용해 봤는데, 그 결과는?? 식물을 키우는 원예를 해온 지 어언 20여 년이 다 되어 가는데, 가장 어려웠던 일을 꼽으라 한다면 단연코 식물의 해충 중에서도 뿌리파리를 가장 먼저 외칠 것 같아요! 사실상 이 뿌리파리를 접한 지가 2년이 좀 넘어가는 것 같은데, 그전에 경험해 본 해충이라면, 진딧물, 개각충(깍지벌레) 정도였고 해충이라기보다는 익충이긴 하지만 식물 키우면서 보게 되는 징그러운 벌레라서 참 많이 힘들어했었던 톡토기 정도를 꼽을 수 있겠는데, 이 뿌리파리의 존재는 처음에 너무 우습게 본 게 화근이었는지 아니면 한 번 집 안의 화분에 들어오면 완벽한 퇴치가 불가능한 일인지 참 2~3년을 이 뿌리파리 때문에 고생고생하며 식물 키우기를 하는 것 같네요ㅠ 위에 쭉 세운 여러 가지가 제가 뿌리파리 박멸을 위해 오랜 시간 사용해온 것들인데요, 사실상 빅카드라는 농약 하나 만 사용하면 끝을 볼 수 있을 테지만 집에 어린아이들이나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 아니어도 왠지 농약을 사용하는 게 꺼림칙해서 그건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농약은 흙에 뿌리는 거지만 물을 뿌리고 공기가 흩날리면서 뭔가 농약의 입자가 미세하게 날아다니면서 사람이나 동물에게 해가 될 것 만 같은 기분 나쁜 게 전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올봄에는 라일락 삽목을 하는 데...
삽목 실패의 원인이 뿌리파리가 될 수 있더라구요ㅠ 가드닝 하면서 참 많은 해충을 겪어봤지만 저는 2년 전부터 생겨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는 뿌리파리가 가장 힘든 해충으로 여겨지네요ㅠ 뿌리파리는 퇴치의 방법이 여러 가지 있지만 다 없앴다 방심하는 사이에 또다시 기습공격을 일삼아서 가장 퇴치가 어려운 해충이라 생각되는데요, 지난 봄에 시도했던 라일락 삽목 역시 뿌리파리의 피해로 고스란히 실패의 아픔을 느끼게 되었네요ㅠ 지난 4월에 삽목하여 블로그보다는 유튜브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던 라일락 삽목이 부푼 기대감을 갖고 삽목하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비실비실거리는 게 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ㅠ 괜히 너무 욕심부려서 질석에 삽목해서 그런가 싶기도 했지만 삽목을 아주 많이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느낌이 쎄한 게 좋지 않았거든요?ㅠ 삽목은 계속 이어져서 만데빌라도 삽목을 이렇게 하게 되어서 잘 지켜보고 있는데, 이건 상토에 했는데도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ㅠ 스투키처럼 다육식물의 경우 흙이 많이 건조해서 뿌리파리의 염려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자꾸 스투키 화분 근처에서 뿌리파리가 날아다니길래 열심히 천연 살충제를 뿌려주곤 했지만, 결국엔 뿌리가 전부 물러져서 흙과 스투키의 뿌리 부분은 전부 폐기시켜 버렸네요ㅠ 그리고 한 달이 거의 다 될 즈음에 이렇게 라일락 잎이 다 시들어버리고 목대 부분이 까맣게 변색이 되었길래 이건 분명한 삽목 실패다 싶어...
겨울에 또 등장한 뿌리파리ㅠ 확실한 퇴치방법 알려드릴게요! 정말 가드닝하면서 단 한 번도 이렇게 고생시키는 해충은 또 없을 것 같네요ㅠㅠ 뿌리파리를 작년에 경험하면서 가장 골치아픈 해충이 이 녀석이라고 단언할 수 있겠어요 ㅠㅠ 몇 해 전, 톡토기로 한참 애를 먹은 적이 있는데, 이건 결국엔 퇴치가 되던데 뿌리파리는 퇴치했다 생각하고 잠시 신경을 안쓰면 어느 새인가 또 등장하여 사람을 짜증나게 하네요ㅜ 🔺️겨울철 실내 뿌리파리 퇴치 방법에 관한 제 영상으로 쉽게 보실 수도 있어요~🔺️ 겨울이라 식물을 베란다에서 실내로 대부분을 이동시키고 났더니 잠잠했던 뿌리파리 등장에 집안이 발칵 뒤집혔어요ㅠ 그냥 날파리인지 아님 초파리인지 아주 드물게 날아다니기만 해서 그 정체를 알아낼 방법이 없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한 끈끈이 덕분에 뿌리파리가 또다시 출현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ㅠ 작년 가을에 뿌리파리 때문에 한 차례 긴장을 하게 되어 소소정원의 '지움'으로 큰 효과를 봤었는데, 이게 박멸했다고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치는 게 뿌리파리더라구요ㅠ 저는 지금까지 끈끈이는 사 본 적이 없었는데, 날아다니는 성충의 정체를 정확히 알기 위해 다이소의 파리왕 끈끈이를 구입했더니, 나중에는 박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원래는 노랑색 나비 모양의 끈끈이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다이소에는 이것 밖에 팔지 않아서 차선책으로 구입해봤네요!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