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목대 홍콩야자 키우기 가지치기 물꽂이 반복 개체 수 늘리기 홍콩야자도 종류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키우는 홍콩야자만 해도 크기나 생김새가 제각각 다르니까요! 흔둥이라 귀하게 여기지 않았는데 키워보면서 그 진가를 알게 되는 식물이 바로 홍콩야자라서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식물이 되었지만 키울수록 여러 수형으로 다양하게 멋지게 키울 수 있어서 식물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식물이 되었답니다 ㅎㅎ 홍콩야자 쉐프렐라!! 홍콩야자는 꽃말도 좋아서 '행운' ,'함께 하는 사랑'이라는 좋은 의미도 담겨 있어요! 오늘 소개할 홍콩야자는 몇 해전 교회에서 부활절 선물로 받아 아주 다양하게 키우는 식물인데요, 한꺼번에 여러 포기를 심어서 거실에서 키우고 있었거든요? 홍콩야자 포기나누기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 키우기 홍콩야자 포기 나누기로 분리,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으로 예쁘게 키우기 홍콩야자 여러 포기를 한꺼번에 한... m.blog.naver.com 🔺️그러다 여러 목대 중에서 가장 굵고 튼튼한 홍콩야자 하나를 따로 포기 나눠서 독자적으로 다른 화분에 심어서 제대로 분갈이하여 외목대로 키워왔는데요, 더 이상 키를 키우지 않으려고 성장점을 잘라서 키우다 보니까 계속 곁가지가 생겨나면서 가지치기를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거실 공기정화식물 홍콩야자 토피어리 외목대로 멋지게 키우기 거실 공기정화식물 홍콩야자도 토피어리 외목대로 멋지게 키울 수...
외목대 홍콩야자 가지치기 물꽂이 토피어리 수형 키우기 식물을 키우다 보면 그 식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수형을 찾아내게 되는데, 홍콩야자는 다양한 수형 중에서도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식물이 너무 많이 자라도 커져버리면 안 예쁜 경우가 많아서 성장점을 잘라서 강제로 크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 제가 키우는 홍콩야자가 바로 그런 케이스인 듯요!! ㅎㅎ 이 홍콩야자에는 많은 사연이 있는데요, 화원에서 고이 모셔온 아이가 아닌, 길가에 버려진 가지 하나를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서 지금까지 키워오고 있답니다! 🔺️제 홍콩야자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는 위의 영상에서 자세하게 보실 수 있어요! 더 이상 크지 못하도록 성장점을 잘라줬지만 곁가지들이 새로 나면서 다른 가지들이 자라다 보니까 홍콩야자 가지치기는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ㅎㅎ 거실에서 키우는 이 홍콩야자는 성장을 멈춘 듯해 보이다가도 어느새 이렇게 쑥 커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딱 예쁘다 싶었던 사이즈에서 위로 옆으로 몸집이 더 커지면 그때부터는 눈 밖에 나기 시작하여 결국엔 또 가위를 들게 되는데요, 위로 자라는 가지를 좀 더 키우면 나중에 가지치기 하여 또 다른 개체를 만들기 좋아서 더 키워서 가지치기 하려다가도 빨리 예쁜 수형으로 만들고 싶어 바로 자를 결심을 했네요 ㅋㅋㅋ 점점 위로 갈수록 잎의 크기도 커져서 덜 예뻐 보이니까 이젠 분재를 배워야 하나...
거실 공기정화식물 홍콩야자도 토피어리 외목대로 멋지게 키울 수 있어요! 시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홍콩야자를 들 수 있는데요, 너무 오래전부터 봐오던 식물이라 별 매력을 못 느낄 수 있는 식물이기도 하죠! 그런 홍콩야자도 수형을 멋지게 만들면서 키우면 또 다른 매력을 느끼면서 색다른 느낌으로 키울 수 있더라고요! 저는 홍콩야자를 평범하게 키우는 게 싫어서 조금 다른 방법으로 키우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누구나 키우는 흔하디흔한 식물처럼 생각되지 않고, 오히려 너무나 멋진 식물처럼 여겨져서 오늘은 제가 홍콩야자 키우는 방법을 보여드리려고요! 몇 년 전에 교회에서 부활절 선물로 받은 몇 개의 홍콩야자 화분을 전부 모아서 큰 화분에 합식해서 키웠는데요, 그게 또 무슨 꽃꽂이하는 것처럼 멋진 수형을 만들면서 볼 때마다 흐뭇함을 선사해서 참 좋았어요~ 그때의 홍콩야자 키우는 방법과 모습은 위의 제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그렇게 키워왔던 홍콩야자가 지금은 이렇게 큰 식물이 되어서 올겨울 실내에서 자라면서 웃자라서 키만 많이 자라버렸네요 ㅎㅎ 너무 정신없이 퍼져서 자라는 게 싫어서 제가 와이어로 묶어서 모아 키우려고 수형을 만든 건데 와이어를 풀어주면 또다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한답니다~ 이 화분에서 자라던 홍콩야자 중에서 유난히 목대가 똑바로 자라면서 굵게 자란 아이를 하나 분리해서 따로 키...
홍콩야자 가지치기 후 잎을 물꽂이로 뿌리내려 수경재배로 키우다 흙에 정식하기 고무나무를 비롯하여 홍콩야자도 잎을 잘라서 물꽂이나 삽목을 해도 뿌리가 나긴 하지만 하나의 개체로 살아가기는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었지만, 지난번 홍콩야자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온 멀쩡한 잎들이 너무 아까워서 처음으로 홍콩야자 잎으로 물꽂이를 해봤어요! 홍콩야자는 잎대가 길어서 잎만 몇 개를 잘라냈어도 꽃다발처럼 한 묶음이 돼버리니 그대로 버리기는 영 아깝더라고요! 길쭉한 유리병에 이렇게 물꽂이를 해줬더니 아주 오래지 않아서 조금씩 뿌리가 나기 시작했고, 홍콩야자 물꽂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홍콩야자 수경재배가 되어서 긴 여름 저와 함께 했었네요 ㅎㅎ 예전에 홍콩야자 가지를 주워와서 물꽂이를 했었을 때에는 정말 한 5~6개월이 지나서 겨우 뿌리가 생기던데요,🔻 오랜 물꽂이 후 홍콩야자 화분 흙에 심어주기 오랜 물꽂이 끝에 홍콩야자 화분 흙에 심어줬어요! 대부분의 식물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삽목이... m.blog.naver.com 홍콩야자 가지와는 달리 잎의 경우에는 물꽂이로 뿌리가 상당히 빨리 생기더라고요! 🔺️홍콩야자 잎 물꽂이로 생긴 긴 뿌리 모습 동영상으로 보실래요? 고무나무 종류도 잎꽂이도 해봤고 잎 물꽂이도 해봤지만 뿌리는 생겨나도 그걸 심어봐야 계속 잎만 살아 있을 뿐 더 이상의 성장은 하지 않아서 결국엔 다 버리긴 했지만, 홍콩야자의...
홍콩야자 포기 나누기로 분리,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으로 예쁘게 키우기 홍콩야자 여러 포기를 한꺼번에 한 화분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일 년 정도 지나면서 각각의 키가 다 많이 자라면서 어느새 대품 홍콩야자가 되어 가네요 ㅎㅎ 처음에는 화분 수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포기의 홍콩야자를 하나의 화분에 심었더니 그것도 나름 너무 멋져서 모아 키우는 것도 꽤 멋지다는 말을 참 여러 번 들었던 것 같아요! 사실 홍콩야자를 저처럼 모아 키우는 분들이 없었기에 제가 블로그 올렸을 때에도 반응이 좋아서 아래의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도 올렸었네요! 이렇게 모아 키웠던 홍콩야자가 올해 보니까 각각 키가 너무 자라서 대품 홍콩야자가 되었더군요?ㅎㅎ 일 년이 조금 넘는 사이에 키도 엄청 자랐고 목대도 많이 굵어져서 이젠 조금 예뻐 보이는 수형에서 살짝 벗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그러면서 맨 뒤의 가장 큰 아이를 포기 나누기로 독립하여 따로 키우는 게 어떨까 싶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더군요? 갑작스런 발동에 행동력까지 급발진이 와서 바로 시행하게 되었어요!! ㅋㅋㅋ 일단 손으로 가장 큰 가지 하나를 흙에서 살살 꺼내기 위해 흔들어 봤더니, 조금씩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천천히 흙에서 뽑아봤더니 생각보다 아주 손쉽게 쑤욱 빠지더라고요 ㅎㅎ 뿌리가 아주 튼실하게 자리 잡아서 따로 화분을 만들어줘도 잘 자라겠다 싶었어요! 미리 어울릴 것 같은 길쭉한 토분에...
외목대 홍콩야자 가지치기로 수형 만들면서 키우기 길에서 주워온 가지로 오랜 시간 물꽂이로 키워온 홍콩야자가 요즘 원하는 수형으로 자라고 있어 볼 때마다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지난 월요일부터 혹시나 코로나에 걸린 건 아닌지 상상만 했었는데, 진단키트로 두 줄을 확인하고 나서 선별 진료소를 통해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딱 일주일을 침대와 더불어 동거동락을 하고 나니 이젠 좀 살만해지네요~ 오미크론 별거 아니라고 누가 그랬을까요?ㅠ 2~3년을 잘 버티다 항체 역가가 다 떨어진 상태에서 걸려 그런지 꽤나 강도높게 온몸이 아파서 유튜브나 블로그 할 것 없이 딱 일주일을 강제 파업 당하여 이제야 슬금슬금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제가 자른 가지가 아이여서 그랬는지, 아님 워낙 홍콩야자 물꽂이가 잘 안되는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4개월 이상 시간이 지나 뿌리를 내줬던 비싸게 굴던 녀석이라 그런가 마음이 더 쓰이고 눈이 가더라구요 ㅎㅎ 바로 오른쪽의 우산을 쓰고 있는 것 같은 외목대 홍콩야자인데요, 이때만 해도 너무 예쁜 수형이라 볼 때마다 흐뭇함을 감출 수가 없었더랬죠! ㅋㅋㅋ 예쁜 토피어리 수형을 위해서 더 이상 키를 키우고 싶지 않고 풍성한 볼륨감을 위해서 맨 윗부분을 자른 단면 위에 양쪽으로 새순이 날 것을 예상했지만, 이렇게 한 쪽만 새순이 나면서 수형 변화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ㅎㅎ 아직 새순 수준이라 그 ...
흔한 홍콩야자도 모아심기 or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으로 예쁘게 키울 수 있어요! 요즘 워낙 트렌디한 새로운 식물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오래 전부터 키우던 식물들은 거의 찬밥 신세가 되기 마련인데요ㅠ 저는 워낙 유행에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의상이나 가구나 예전의 것들이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ㅎㅎ 제가 키우는 식물 역시 요즘 많이 유행하는 것들을 제 스스로가 선호하지 않아서 새로운 식물을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서 유튜브까지 하고 있는 지금은 제 취향 마저 바꿔야하나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오래 전부터 키워오고 있는 관엽식물 종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고무나무 종류는 무조건 좋아하고 요즘은 잘 키우지 않는 폴리셔스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물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어요. 오늘은 그런 식물 중 하나로 홍콩야자를 보여드리려구 하는데요, 한 화분에 여러 홍콩야자를 함께 심어서 합식해서 키워왔는데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너무 볼품없이 막 자란 느낌이라 수형 정리를 해줄까 합니다~ 이건 작년 부활절에 교회에서 1인당 하나 씩 나눠주신 홍콩야자인데, 식구가 4명이라 총 4개를 받아왔고 하나는 지인에게 나눠주고 나머지 3포트를 한 화분 안에 모아심기로 분갈이하여 지금까지 잘 키워오고 있었어요~ 분갈이 막 하고 난 후의 모습인데, 3개의 포트를 모아서 합식한 건데도 그리 부해 보이지도 않고 마치 동양화에서 튀어...
뜨레몽 수제토분으로 베란다정원 외목대 홍콩야자 가지치기 후 분갈이해줬어요!! 며칠 전 애정이웃님에게 선물받은 뜨레몽 수제토분에 어떤 식물을 심어줄까 고민을 하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물꽂이 후 삽목으로 키우고 있는 우리집 홍콩야자가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의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은 터였는데, 홍콩야자를 아랫부분의 가지를 전부 잘라줘서 가지치기를 해주면 볼륨이 작아져서 뜨레몽 토분에 심어주면 잘 어울릴 거란 계산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바로 이 홍콩야자는 어느 순간부터 아랫쪽의 잎들이 이가 흔들리 듯 위아래로 흔들거리더라구요. 이건 제 생각인데요, 이걸 건조기 위에서 키웠는데 처음엔 건조기 돌릴 때 화분을 아래로 내려놓기 귀찮아서 화분이 건조기 위에 있는 채로 그냥 돌렸었거든요 ㅠㅠ 홍콩야자 잎이 위 아래로 흔들거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이 상태로 그냥 키울 수도 있겠지만 제 마음은 이미 외목대 모양의 홍콩야자를 꿈꾸고 있었기에 가지치기를 해버리기로 결심했어요 ㅎㅎ 외목대 홍콩야자는 바로 이 홍콩야자를 보고 한눈에 반했기 때문이죠 ㅋㅋㅋ 이건 울동네 당근마켓에 올라온 화분인데 너무 싸게 올려서 하마터면 살 뻔 했네요 ㅎㅎ 이거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나도 반드시 이렇게 키우고 말테닷!! ㅋㅋㅋ) 그래서 맨 아래에서부터 차례로 하나 씩 잘라줬어요~~ 가지가 예쁘게 톡톡 잘라지지 않아서 아예 가위로 잘랐는데요, 그러면 자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