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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피어리스 물꽂이 후 뿌리내려 토분에 정식 외목대 트리 수형으로 키우기 동그란 막대 사탕 모양의 토피어리 수형을 꿈꾸며 키워온 피어리스가 자른 생장점 위로 혹처럼 보이는 나무 하나를 더 만들더니 아주 이상한 수형으로 자라는 바람에 제가 이 피어리스를 취목까지 해봤다는 거 아닙니까?ㅎㅎ 제가 이 피어리스를 거의 4년 정도 키웠으니까 꽤 오랜 시간 함께 지냈던 거죠? 대부분의 식물은 처음 키울 때의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형도 별다른 변화 없이 자라게 마련인데요, 이 피어리스는 의도치 않게 자꾸 다른 수형으로 바뀌는 게 키우면서도 재미있었던 경험으로 남는 것 같아요~~ 🔺️위의 영상이 2년 전에 올린 영상인데 그때만 해도 딱 원했던 바로 그 수형, 동그리 토피어리 수형이라 지금 생각하면 가장 예뻤던 피어리스의 모습이었어요! 더 이상 키를 키우고 싶지 않았기에 맨 위의 생장점 부분을 잘라줘야 저렇게 동그란 수형을 만들 수 있잖아요? 🔺️그런데 맨 위에 생장점을 자른 부분에서 작은 곁가지도 아닌 아주 굵고 힘 있는 가지가 위를 향해 힘차게 자라더니 결국엔 동그란 토피어리 수형 위로 트리 수형의 나무를 하나 더 만들면서 자라더라고요 ㅋㅋㅋㅋ 베란다 정원 식물 피어리스 취목 성공 점검 화분 흙 복토하기 베란다 정원 식물 피어리스 취목 성공 점검 화분 흙 복토하기 세상 일이 모두 내 마음대로 다 되는 건 아니... m.blog.na...

굵은 목대 피어리스 취목 실패 후 가지치기 물꽂이 뿌리내리기 성공 모든 식물이 다 물꽂이로 뿌리내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특별히 목대가 아주 굵은 식물은 더더욱 가지치기 이후에 물꽂이로 뿌리내리기가 시간상 엄청 오래 걸리기도 하고 쉽지도 않죠! 2024. 04. 27 이 피어리스는 원래 토피어리 수형이었으나 자른 생장점 위로 곁가지가 위로 쑥쑥 자라면서 아주 이상한 수형으로 자라더니 급기야는 토피어리 수형 위에 트리 모양의 나무가 하나 더 생긴 수형으로 자라더군요? 미리 가지치기를 하려다가 도대체 어떤 모양으로 자랄지 궁금해져서 그냥 놔뒀더니 이렇게 된 거 있죠! ㅋㅋㅋㅋ 그래서 위의 트리 수형의 피어리스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중간에 취목을 오~~래 시도했지만 완벽히 실패하게 되었고, 아예 중간을 가지치기 해버려서 따로 물꽂이를 해주기로 했어요! 대형 피어리스 키우기 취목 가지치기 물꽂이 질석 삽목 대형 피어리스 키우기 취목 가지치기 물꽂이 질석 삽목 4~5년 전부터 키워온 피어리스가 이젠 너무 대형 식... m.blog.naver.com 🔺️피어리스 취목과 중간에 가지치기 후 물꽂이로 전환하는 과정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24. 07. 05 취목에 실패한 걸 인정하고 나서 가지치기를 하게 되었어요! 아랫부분의 안쪽 지점을 잘라서 최대한 윗부분의 나무를 살려서 물꽂이를 해보려 했어요! 갓 잘라낸 피어리스 삽수인데...

대형 피어리스 키우기 취목 가지치기 물꽂이 질석 삽목 4~5년 전부터 키워온 피어리스가 이젠 너무 대형 식물로 자라고 있네요 ㅎㅎ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물꽂이 우리 집으로 들여온 식물들은 웬만하면 정말 ... m.blog.naver.com 가지치기 이후에 곁가지 하나가 위로 자라면서 (일부러 올려서 키우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위로 향하여 자라더라고요) 위는 크리스마스트리 수형으로, 아래는 엉성한 토피어리 수형으로 제멋대로 자라길래 중간 지점을 정해서 가지치기로 목대를 정리한 후에 그 부분에서 취목을 시작했었어요! 한겨울 피어리스 키우기 가지치기 취목 삽목 물꽂이 한겨울 피어리스 키우기 가지치기 취목 삽목 물꽂이 제가 지금 식물 키우면서 가장 좋아하는 수형이 바로 ... m.blog.naver.com 피어리스 취목은 진짜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ㅠㅠ 취목볼 안으로 매일 마르지 않게 물을 적셔주는 것도 일이었고, 확인하면서 관찰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기도 해서 취목은 쉽게 하는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답니다 ㅋㅋㅋㅋ 이런 수형으로 키우다 보니까 더이상 이 상태로 키우기 힘들겠다 싶어서 취목을 기다릴 필요없이 빨리 목대를 잘라줘서 윗부분의 피어리스를 물꽂이로 키우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 서더라고요 ㅎㅎ 취목을 엄청 오랜 기간 했었는데 중간에 점검할 때에는 뿌리가 생...

삽목한 피어리스 키우기 꽃 개화 꽃말 예쁜 꽃 아주 예전에 있었던 화장품 회사와 이름이 똑같은 식물 피어리스!! 이 피어리스라는 식물은 제가 처음 토피어리 수형의 너무 마음에 드는 식물을 사진으로 보고 검색을 하여 찾아낸 식물인데요, 약 4~5년 전에 고속 터미널 꽃 상가를 다 뒤져도 찾을 수 없었던 식물이라 상인들에게 피어리스를 구입하기 어려운 이유를 물어보니 키우기 상당히 까다로운 식물이라 잘 들여놓지 않는다는 답변을 여러 곳에서 들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동대문 꽃 상가에서 겨우 찾아내어 지금 약 5년 정도 키우고 있는데요, 저는 이 피어리스 키우기가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ㅎㅎ 피어리스는 깍지벌레가 잘 생기는 식물이라 해충 걱정은 미리 할 필요까진 없지만 깍지벌레는 각별히 조심하면서 키우는 게 좋더라고요! (깍지벌레는 다른 약을 많이 써봤지만 다 소용이 없었으나 '깍지킬골드' 하나로 모든 깍지벌레를 다 제압할 수 있었어요!!) 우리 집으로 들어온 지 약 2년간은 거의 성장을 멈춘 듯 키도 볼륨도 커지지 않고 예쁘게 잘라준 토피어리 수형 그대로 잘 자라다가 어느 날, 맨 위의 성장점을 뚫고 막대사탕 위에 혹을 하나 달면서 그 혹이 쑥쑥 자라더니 지금은 아주 특이한 수형의 피어리스 모습으로 위풍당당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피어리스가 토피어리 수형에서 또 다른 특이한 수형으로 변하는 과정은 위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베란다 정원 식물 피어리스 취목 성공 점검 화분 흙 복토하기 세상 일이 모두 내 마음대로 다 되는 건 아니 듯이 식물의 수형도 때로는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될 때가 참 많아요 ㅎㅎ 제 베란다 정원에서 지난겨울에 베란다 월동에 성공했던 피어리스가 원래의 수형은 동그란 토피어리 수형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성장점을 잘랐음에도 옆의 곁가지가 위로 쭉쭉 자라면서 토피어리 수형 위로 촛불 모양의 수형이 하나 더 얹어지면서 살짝 기괴한 수형으로 자라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피어리스가 자라는 모습을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중간 부분에 취목을 해서 나중에 두 개의 피어리스로 분리를 해볼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피어리스는 과거 삽목이나 물꽂이를 여러 번 성공을 해왔었기에 피어리스 취목 역시 성공 가능성이 엿보였기 때문이죠!! 한겨울 피어리스 키우기 가지치기 취목 삽목 물꽂이 한겨울 피어리스 키우기 가지치기 취목 삽목 물꽂이 제가 지금 식물 키우면서 가장 좋아하는 수형이 바로 ... m.blog.naver.com 그래서 즉각 피어리스 취목을 실천하게 되었고 지금도 매일 취목볼 안으로 물을 공급하면서 오랜 시간 취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답니다 ㅎㅎ 시간이 꽤나 흘러서 봄이 된 어느 날, 피어리스의 잎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하엽이 된 잎이 많아 보였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인지하게 되었어요 ㅠ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다가 화분에 물을 흠뻑 줘도 항상 화분 받침...

가지치기한 피어리스 삽수 물꽂이 후 화분 정식 삽목 키우기 4년 전쯤 처음 키우기 시작했던 피어리스가 엄청 자라서 지금이 거목이 되어가고 있어요! 처음 우리 집에 데려와서는 목대 정리를 해주고 외목대로 만들어 가장 해보고 싶었던 토피어리 수형으로 예쁘게 키우고 있었는데, 그 동그란 수형 위로 곁가지 하나가 삐죽 자라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수형으로 자라더군요? '그래! 너 자라고픈 대로 자라렴!!' 하고 그냥 놔뒀더니 급기야는 정말 이상한 수형을 만들면서 토피어리 수형 위로 또 하나의 나무가 생겨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한겨울 피어리스 키우기 가지치기 취목 삽목 물꽂이 한겨울 피어리스 키우기 가지치기 취목 삽목 물꽂이 제가 지금 식물 키우면서 가장 좋아하는 수형이 바로 ... m.blog.naver.com 🔺️그래서 제가 극단의 조치를 한다고 피어리스 취목을 하게 되었고, 취목을 하면서 가지치기를 하게 되어 피어리스 삽수를 물꽂이 하게 되었었죠! 피어리스는 가지치기 하게 되면 워낙 많은 삽수가 생겨나서 물꽂이를 주로 하는 편인데요, 오래전에 물꽂이를 통해서 뿌리가 생긴 걸 확인하고 나서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느 날 발동이 걸려서 화분에 심어주기로 했어요! 피어리스는 삽목이나 물꽂이가 아주 잘 되는 식물이라서 번식하기에 적당한 식물인데요, 약 2~3개월 지나고 나니까 이렇게 길게 뿌리가 생겨났더라고요 ㅎㅎ (위 사진 오른쪽에 있는 큰 나...

피어리스 목대 중간에 까만 까치 집처럼 보이는 게 바로 취목 도구 취목볼이에요~ 한겨울 피어리스 키우기 가지치기 취목 삽목 물꽂이 제가 지금 식물 키우면서 가장 좋아하는 수형이 바로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인데요, 이 수형을 좋아하게 만든 식물이 있는데 그 식물이 바로 '피어리스'였어요! 처음 사 왔을 때의 수형은 아주 엉망인 그냥 일반 나무였는데 피어리스가 토피어리 수형으로 키우는 게 어울린다는 말에 저도 처음으로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이라는 걸 피어리스를 통해서 경험하게 되었죠!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물꽂이 우리 집으로 들여온 식물들은 웬만하면 정말 ... m.blog.naver.com 🔺️벌써 4년이 지난 포스팅이지만 이때 정말 앙증맞고 귀여운 수형이라 제가 가장 애정 했었던 식물이었거든요?ㅎㅎ 피어리스가 이 수형을 꽤 오래 유지하면서 거의 성장세를 보여주지 않아서 피어리스는 참 더디게 크는 식물이구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제가 피어리스를 더 이상 크게 키우고 싶지 않아서 맨 위의 성장점을 잘라줘서 키는 자라지 않았지만 동그란 머리 모양은 조금씩 커지면서, 그래도 꽤나 예쁜 모습으로 리즈 시절의 정점을 찍었는데요, 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성장점이 잘렸는데도 자꾸 위로 혹이 나는 것처럼 뭔가 생기더니 급기야는 하나의 곁가지가 메인 가지가 ...

유칼립투스 블랙잭 피어리스 크리스마스 트리 수형 키우기 장마가 끝물이라더니 비가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늘 오전부터 쭉 비가 내리더군요 ㅠ 베란다 정원의 창가에 서니 뭔가 창문에 묻어 있어 뭔지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아마도 노린재?같은 벌레가 창문에 딱 붙어 있네요 ㅎㅎ 쟤는 무슨 목적으로 저 자리에 있는 걸까요?ㅋㅋㅋ 비가 그치고 나니 식물들이 초록초록하니 더 예뻐 보이는데요, 토피어리 외목대 수형으로 동그랗게 자라던 피어리스가 트리 수형으로 모습을 바꾸더니 나날이 키가 커가면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트리 수형을 이루고 있네요 ㅎㅎ 분명 맨 위에 생장점을 잘라줘서 키를 키울 수 없었는데, 가지 하나가 곧게 자라더니 계속 키를 키우면서 제대로 된 트리 수형을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여름이라 폭풍 성장한 듯 반짝반짝 예쁜 새순을 수없이 터트리는데요, 맨 아래 목대를 봐도 많이 굵어진 게 점점 키를 키우면서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을 예고하는 것 같아요 ㅎㅎ 피어리스는 동그리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도 참 예쁘지만 뭔가 자연스럽지 못한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였다면, 지금의 트리 수형은 원래 식물의 자연스러운 수형이라 이렇게 자라는 것도 제 눈에는 예뻐 보이네요 ㅎㅎ 울집 베란다 정원의 또 하나의 트리 수형은 바로 이 유칼립투스 블랙잭인데요, 원래의 방사형 수형을 옆의 곁가지를 들어 올려서 제가 원하는 트리 수형을 만들어줬어요! 🔺️유칼립투스...

피어리스 가지치기로 수형 정리하며 삽수 당근마켓 나눔! 2년 전까지만 해도 동그리 토피어리 수형으로 키워왔던 피어리스가 분명 생장점을 잘랐음에도 곁가지가 메인 가지로 곧게 자라면서 이전과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자라고 있어요 ㅎㅎ 제 베란다 정원의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떡하니 요상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으니 식물에 별 관심이 없는 아이들까지 저 식물 너무 괴상하게 자란다는 말을 할 정도였으니까요!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물꽂이 우리 집으로 들여온 식물들은 웬만하면 정말 ... m.blog.naver.com 🔺️21년도에 올렸던 위의 포스팅을 보면 동그란 토피어리 수형이라 딱 제가 원하는 수형으로 잘 자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동그란 토피어리 수형이 이렇게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로 모습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ㅋㅋㅋ 잎 역시 반짝임 없어 보이는 게 건강미라곤 찾아보기 어려워 볼 때마다 한숨짓게 만들던 녀석이었어요! 2년 만에 이런 수형이 되다 보니 수형을 가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깍지벌레의 습격으로 요즘 제 식물들 몇 종류가 끈적거리는 설탕물을 뒤집어쓴 아이들이 몇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피어리스거든요ㅠㅠ 깍지벌레로 오래 고생을 해서 그런지 잎의 상태도 불량하고 맨 끝의 새순도 까맣게 말리면서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구석 하나 없는 천덕꾸러...

깍지벌레 피해 입은 피어리스 키우기, 깍자바로 퇴치 시도! 이 포스팅은 지난겨울 깍지벌레 피해를 입었던 피어리스를 깍지벌레 퇴치제인 '깍자바'를 사용하여 구제 시도했었던 내용이에요! 깍지벌레는 기생하는 식물에 따라서 보여지는 모습이 다른 건지 이 피어리스에서는 분명 설탕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듯 잎 전체가 끈적거리지만 이상하게 아무리 찾아봐도 깍지벌레의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았어요ㅠ 여러 번 물 샤워를 해주고 천연 살충제를 도포해도 나아지질 않아서 검색을 통해서 '깍자바'라는 깍지벌레 퇴치제를 구매했었죠! 원래는 동그란 토피어리 수형의 정말 예쁜 아이였는데,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물꽂이 우리 집으로 들여온 식물들은 웬만하면 정말 ... m.blog.naver.com 언제부터인가 잘라준 성장점 위로 다른 가지가 크게 자라면서 수형마저 마음에 안 드는 못난이 피어리스가 되어 가고 있네요ㅠㅠ 수형은 그렇다 치고 왜 새로 난 잎들마저 저렇게 잘 자라지도 못하고 말라가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새순이 붉은색인데 하나같이 다 말라가는 형상이어서 이게 깍지벌레의 피해 아닌가 싶더라구요ㅠ 깍지벌레의 모습은 보이질 않지만 잎을 만지면 온통 끈적이고 잎들은 저렇게 말라 가니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깍자바를 사용해보려구요! 저도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제품인데요, 대부분의 식물 해충 ...

피어리스 키우기 토피어리 수형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수형으로 변화하는 모습 식물 키우면서 가장 예쁘다 생각하는 수형이 바로 토피어리 수형일거에요~ 저 뿐 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많은 식물을 토피어리 수형으로 키우고 있는데요, 제가 키워온 수많은 식물들 중에서 토피어리 수형이 가장 잘 어울리는 식물을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피어리스'라고 할 거에요! 🔺️오늘 포스팅 내용을 유튜브로 더욱 자세하게 올렸으니 편하게 영상으로 시청하세요^^🔺️ 그래서 저 역시 피어리스를 구매한 직후에 바로 이렇게 토피어리 수형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키워왔구요, 저렇게 아주 작은 동그리 토피어리 수형이 너무너무 예뻐서 피어리스는 이 수형으로만 키워야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 그 이후로 2년이 지나면서 더 큰 화분에 분갈이도 해주고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주면서 매번 동그란 사탕 수형으로 매만지면서 키워왔어요! 이 피어리스는 지난 봄의 모습인데요, 여전히 삐죽삐죽 나오는 곁가지들을 가지치기 하면서 수형을 다듬어 왔는데요, 다듬어주면 단정해진 모습으로 큰 변신은 아니지만 항상 뿌듯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ㅎㅎ 겨우내 거실에서 햇빛을 잘 못보고 자라다가 봄이 되어 베란다 정원으로 나와 가장 햇살 잘 받는 위치에서 이렇게 키우다 보니, 안 보는 사이에 저도 눈치 못채게 쑥쑥 자라더라구요 ㅎㅎ 식물의 수가 너무 많다보니 피어리스만 지켜볼 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안보는 사이...

토피어리 수형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동그란 막대사탕 모양의 토피어리 수형의 식물을 처음 갖게 된 건 바로 이 피어리스였어요! 2년 전에 평범한 수형의 피어리스를 구입하여 분갈이 하자마자 바로 동그란 수형으로 가지치기를 해준 후에 계속 이 토피어리 수형으로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데, 몇 개월을 그냥 놔두면 제 멋대로 자라서 모양이 원시인처럼 보기 싫게 변하더라구요 ㅎㅎ 지난 겨울 이후에 한 번도 가지치기 하지 않고 키웠더니 이런 모습이 되어 버렸죠!ㅋㅋㅋ 이렇게 지저분하지만 숱 많아 보이는 것도 자연스럽긴 하지만 볼 때마다 눈에 거슬려서 하루 날 잡아서 가지치기를 해줬네요~ 피어리스는 가지치기 할 때 가지 몇 개를 잘라주고 마는 게 아니어서 바닥에 뭔가를 깔아주고 자르는게 나중에 치울 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알콜로 잘 소독한 가위 준비는 필수죠?ㅎㅎ 가위 소독은 가지치기 직전에 하는 게 좋아요! 피어리스가 자라지 않은 것 같아도 안쪽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새 많이 자랐더라구요? 두 개의 화분에서 삽목중인 피어리스들 저는 이미 가지치기로 삽목을 많이 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 식물의 개체수를 더 늘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식물의 모양을 생각하면서 가지치기를 해 보려구요! 제게 식물키우기 유전자를 주신 울 고모는 제가 드린 피어리스 삽목이로 이렇게 꽃도 피우셨더라구요 ㅎㅎ 피어리스 꽃은 무슨 폭죽 모...

율마 피어리스 삽목 후 중간 점검하며 솎아내기!! 지난 한 달 반 전쯤부터 피어리스와 율마를 가지치기 후에 단체 삽목 중인데요, 매일 하루도 쉬지 않고 화분 흙을 수분 가득하게 신경 써서 잘 관리하고 있어요~ 삽목을 아주 작은 가지로 여~~~러 개 한꺼번에 하고 있어서 매일 들여다보면서 하나하나 살펴보지만 어떤 건 아주 쌩쌩하면서 잘 살아주고 또 어떤 건 살짝 비실비실하면서 삽목이 성공할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2021. 04.15 피어리스 삽목 시작 /2021.04.21 율마 삽목 시작 삽목을 막 시작했을 때에는 당연 아직 식물 잎이나 식물 전체적인 상태가 아주 좋아서 아주 반짝반짝 윤기가 나는 게 건강한 모습이지만, 삽목을 진행하면서 어떤 건 건강을 계속 유지하지만 어떤 건 점점 도태되어 말라서 죽어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가지치기한 피어리스 단체 삽목하기:) 짧은 가지 삽목 꿀팁! 가지치기한 피어리스 단체 삽목하기! 짧은 가지 삽목 꿀팁 알려드릴게요! 지난번 우리 집 토피어리 수형의 ... m.blog.naver.com 율마 가지치기 물꽂이 삽목 저도 해봤어요 율마 가지치기 물꽂이 삽목, 저도 해봤어요! 작년 여름 당근마켓에서 구입했던 요 녀석 율마가 겨우내 건강... m.blog.naver.com 한 달 반 전에 피어리스와 율마를 가지치기하여 삽목을 시작한 후기는 위를 참조해 주세요!! 그새 올망졸망한 삽목이들이 많이...

토피어리 수형을 위한 외목대 피어리스 가지치기 &물꽂이 우리 집으로 들여온 식물들은 웬만하면 정말 키 하나는 쑥쑥 잘 커서 키다리 식물로 키우는 일에 대해선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말도 듣고 있지만 모든 식물이 다 그런 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참 어쩜 저렇게 자라지를 않나 해서 마치 분재 화분을 키우는 느낌으로 2~3년을 키우는 식물이 있는데 바로 피어리스에요! 요즘은 외목대로 토피어리 수형을 만들어 키우는 식물이 워낙 많아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토피어리 수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식물이 피어리스로 여겨져서 어렵게 구한 식물이었는데 진짜 얼음땡 상태로 성장이 참 더디네요ㅠㅠ 오죽하면 너무 안 자라는 이유로 바로 얼마 전에 화분 크기를 줄여서 피어리스 분갈이를 해줬을까요?ㅋㅋㅋ 참 안 자란다 싶어서 위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빽빽하게 새순이 자라지 않아서 숱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나름 가지의 길이는 자라긴 했더라구요. 참,,, 똑같은 식물인데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서 사진이 이렇게 다르게 나오는 걸 보면 사람이나 식물이나 얼짱 각도는 따로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2년 전 가지치기를 해줬지만 삐죽삐죽 볼품없이 자란 것도 그렇고 이제 봄이 되면 새로운 새순이 마구 자랄 것을 예상하여 조금씩 가지치기를 해줘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솟더군요 ㅎㅎ 이 피어리스는 자세히 살펴보면 외목대로 자라서 윗부분의 가지는 여러 갈래의 방사형으로 자...

가지치기한 피어리스 삽목 후 분갈이하기! 지난 번 피어리스를 분갈이 한 후에 한켠에 삽목했던 작은 피어리스들을 방치했던 게 생각나서 아가 피어리스들 만의 화분을 따로 만들어서 분갈이하기로 했어요. 피어리스는 키우는 사람마다 다 제각각 달라서 키우기 쉽다는 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키우기 까다로운 식물로 정평이 나있는 식물이라 키우기 전부터 살짝 겁을 먹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저는 피어리스 키우기는 어렵지 않지만 삽목이나 물꽂이는 정말 잘 안되는 식물로 기억하고 있어요. 지난 번 삽목 후에 이렇게 방치한 상태였는데, 더 이상 시간을 끌었으면 상태가 나빠져서 살리지 못했을 정도로 좋은 상태는 아니었어요ㅠㅠ 어떤 화분으로 분갈이할까 고민하다가 이 토분으로 결정하고 분갈이에 돌입했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맨 아래에 네트망을 깔고 마사토와 배양토를 섞어서 넣어준 후, 원래의 피어리스가 심겨진 흙으로 화분의 1/3 정도 채워줬어요. 이때 새로 구입한 피스카스 모종삽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정말 흙이 잘 담겨져서 흙을 옮길 때 하나도 흘리지 않아서 분갈이할 때 완전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삽목한 피어리스 가지들 중에서 제일 큰 건 이렇게 뿌리가 잘 뻗어났지만 살짝 시든 모습이라 상태가 아주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ㅜ 좀더 일찍 분갈이했어야 했나봐요ㅠ 이 두개의 가지는 뿌리가 아직 생기지도 않은 모습에 며칠동안 물이 부족해서인...

오랫동안 성장하지 않는 피어리스 뿌리 정리 후에 분갈이해 줬어요!! 저는 수많은 관엽식물들을 키우면서 피어리스만큼 성장이 느린 식물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ㅜ 사실 피어리스가 키우기도 어렵고 웬만해서는 오래 키우기 어렵다는 걸 잘 알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이 피어리스를 구입하기 위해 고속터미널 꽃 상가를 다 뒤져도 판매하는 곳이 없길래 상인들에게 물어보니 피어리스가 키우기 힘들어서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하더군요 ㅠ), 알고 있던 것 보다 잘 살아줘서 다행이다 싶었지만 피어리스를 2019년 7월에 구입해서 1년 반이 훌쩍 넘었지만 이렇게 구입 당시의 크기 그대로 하나도 자라지 않는 식물은 저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 토피어리 수형이 예쁜 피어리스에요! 처음 화분에 심을 당시에는 조금 큰 화분에 심어줘야 한동안 분갈이를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 피어리스의 사이즈 보다 조금 큰 화분으로 심어줬었는데, 이게 볼 때마다 영 마음에 안 들면서 뿌리에 문제가 있는지도 살펴보면서 화분 흙을 한 번 갈아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일에 살짝 즉흥적인 면이 있는 글로리아!!ㅋㅋㅋ 한번 맘먹자마자 발동 걸려서 바로 실행에 옮기고 말았네요 ㅎㅎ 바로 옆에 있는 화분이 원통형이라 지금의 피어리스 수형과도 잘 맞는 게 바꿔줘야겠다는 마음이 앞서서 귀찮은 분갈이를 시작했죠!! (사실 이건 누가 봐도 뭐 하러 바꾸냐고 ...

키우기 까다로운 피어리스 키우기! 피어리스 가지치기 후 물꽂이와 삽목 했어요! 한때 제가 피어리스를 사러 다닐 때 꽃집 주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피어리스는 너무 키우기 어렵고 까다롭다'며 화원에 갖다놓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똑같은 대답을 하던지... 그래서 참 오랫동안 돌아다니면서 겨우겨우 어렵게 구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못난 수형을 가지치기해서 예쁜 외목대의 토피어리 수형으로 만들었지만 성장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는 않더라구요. 식물 피어리스 분갈이 가지치기 키우기 물주기 삽목 물꽂이 꽃말 지난 번 톡토기 박멸 소식을 알리면서살충제 '쌀지기'를 구입하며같은 날, 종로꽃상가에서 우연... blog.naver.com ▲ 예전 피어리스 가지치기 해서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으로 만든 사연은 위를 참고해주세요! ▲ 그렇게 수형 잡아가면서 1년을 넘게 키워왔는데, 제가 키워온 그 어떤 식물보다 어쩜 그렇게 성장이 느린지, 하루하루 들여다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한밤중에 갑자기 피어리스를 쳐다보다가 화분을 내려놓고 자세히 관찰하게 되었어요. 키는 전혀 크지 않으면서 새순이나 새 잎도 그리 많이 나지도 않고, 바로 아래에 삽목했던 두 개의 작은 피어리스 역시 마치 얼음땡 한 것 처럼 1년 전 모습 그대로더라구요ㅜㅜ 그런데 위에서 바라보니 그래도 아예 안자란 건 아니어서 삐죽하게 튀어나온 가지들이 여기 ...

지난 번 톡토기 박멸 소식을 알리면서 살충제 '쌀지기'를 구입하며 같은 날, 종로꽃상가에서 우연히 구입하게 된 식물 피어리스를 소개하려 해요. 피어리스는 Syzygium australe라는 학명을 갖고 있어서 시지지움이라는 이름도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예전 화장품 회사 이름과 같은 피어리스라고 흔히 부르고 있죠! '당신과 함께 여행해요! ' 혹은 '행운'이라는 꽃말이 있는 피어리스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뾰족뾰족한 잎이 예쁜데다 수형을 동그란 토피어리처럼 키우기 쉬워서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식물이라고 해요. 잘 성장한 피어리스는 여름에는 하얀색 꽃이 폭죽모양으로 피어나고 식용가능한 핑크빛 작은 열매가 열린다고 해요. 의외로 식물 피어리스는 남부지방에서는 노지월동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작은 화분의 경우에는 겨울에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서는 겨울나기도 할 수 있다네요. 보통은 동그란 모양으로 가지치기하여 많이들 키우지만 또 다른 원하는 모양으로 가지치기하여 자신의 타입대로 모양을 만들어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나무에요. 또한 낙엽이 지지 않고 일년 내내 푸른 잎을 볼 수 있는 식물이라서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좋으며 선물용으로 구입하기도 아주 좋아요! 바로 이 피어리스가 얼마전 동대문에서 종로쪽으로 조금 더 가면 있는 종로꽃시장에서 구입한 나무에요. 종로꽃시장 서울특별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