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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뚝 가지치기 하고팠던 외목대 킹벤자민을 거실과 주방 사이 공간에 놓으니 집안 분위기가 정감있고 온화하게,바뀌었어요~

2미터가 넘는 상태불량 외목대 킹벤자민을 당근으로 나눔받아 분갈이 흙갈이로 다시 키워 근사한 나무로 새롭게 자라는 모습 공개합니다~

볼품없는 벤자민 삽수 하나로 7년을 공들여 멋진 대품으로 키워온 과정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외목대 토피어리 수형의 벤자민고무나무가 올여름 엄청 성장하더니 수형이 달라졌어요! 이걸 가지치기해야 할까요?

무늬벤자민은 무늬없는 일반 벤자민보다 키우기가 조금 까다롭던데, 상태 불량을 이겨내고 다시 새롭게 자라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