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집에서 서리태 콩나물콩 키우기 초록색 다듬는법 오늘은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소개할게요. 어릴때는 집에서 콩나물 키워서 콩나물 반찬으로 무침이나 조림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가장 간단한 국물요리 콩나물국으로 많이 이용했어요. 명절이면 한 소쿠리씩 다듬어야 해서 서로 안하겠다고 다투기도 하고, 콩나물 반은 잘라서 혼나기도 한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아기들 체험학습으로 가정에서 키우시는 분들도 계시죠. 아기들 자라는거 보고 콩나물 크듯이 쑥쑥 자란다고 하는데, 정말 콩나물 키우다 보면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신기하답니다. 콩나물콩은 일반 노란 콩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서리태 이용해 서리태 콩나물 키우기 했어요. 서리태를 선물로 받은게 많아서 콩국이나 콩조림 다양한 콩 요리로 이용하고 이번엔 서리태 콩나물 키우기에 도전했답니다.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를 해 보면 마트에서 사서 이용하는 것보다 통통하지는 않은데 키우는 보람이 있답니다. 콩나물 키우기는 콩을 불린 다음 물이 잘 빠질 수 있는 곳에 담아 주고 햇볕이 들지 않도록 검은 비닐을 씌워 주거나 그늘에 놓아 준 다음 물만 주면 쑥쑥 자라서 특별히 어려운 건 없답니다. 가끔 콩나물 키우다 보면 콩나물 초록색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건 햇볕을 보면 그렇답니다. 서리태를 사용했더니 콩나물이 초록색으로 보이긴 하네요. 간단하게 집에서 서리태 콩나물 키우기 시작할게요. 재료 ...
31집에서 콩나물키우기 콩나물시루 만들기 이웃님들께서는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해보셨나요 어릴때 엄니께서 명절이면 커다란 시루에 키워서 국도 끓여 먹고 콩나물무침,콩나물밥 등 정말 많이 해 주시던 기억이 있는데요 처음엔 시루 바닥에 깔려 있던 콩이 하루에 물을 몇번씩 주면 어찌나 잘 자라는지 잘 크는 아기들 보면 콩나물 자라듯이 쑥쑥 큰다고 하잖아요 그말이 실감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콩나물 보면 신기하기도 해서 서로 물 주겠다고 다투다가도 한번할때마다 한 소쿠리씩 뽑아서 콩나물뿌리 떼고 다듬으려면 어찌나 하기 싫던지 서로 미루기 바빴죠 옛 추억을 생각해서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를 해 보았어요 콩나물콩은 제주 독새기콩이라고 알은 작으면서 색감도 약간 초록색이랍니다 콩나물콩은 서리태나 백태, 어떤 종류를 이용해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굵은 콩으로 하니까 머리가 너무 커서 그냥 먹기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더라고요 재료 준비 독새기콩을 4~5시간 충분히 물에 불려 줍니다 처음에 자그맣고 동그랗던 콩이 불어서 큼직하게 되었죠 콩나물 시루만들기 예전엔 대량으로 만들어서 커다란 시루에 만드는데 요즘은 소량으로 만들 수 있도록 옹기제품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요건 플라스틱 제품으로 콩나물 키우는 용도로 나오긴 했답니다 구멍이 너무 크게 나 있어서 콩이 빠지겠더라고요 위에 촘촘하게 물빠짐이 잘 되는 그물을 올려 주는데 바닥과 공간이 너무 붙어 물빠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