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12월28일 필리핀 국방부와 3100t급 초계함 2척에 대해 5830억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서 밝혔음. <출처: 다트 전자공시 -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 12/28, 2021> 수주한 초계함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5년까지 필리핀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함. 한편 현대중공업은 최근 원거리 작전 수행이 가능한 1500t급 해양원해경비함 자체 개발에 성공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음. <출처: 매경 12/29, 2021> 12월29일 현대중공업은 1.08% 상승한 93,7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주가가 우하향한 후 횡보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수급면에서는 외국인이 대체로 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계속 많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현대 중공업의 상장(2021년 9월 17일) 이후 주가 움직임입니다. 상장 당일 장중 135,000원으로 고가를 기록한 후 주가가 하락해 2021년 12월17일 장중 89,700원으로 저가를 기록한 후 주가가 조금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매물대 차트를 보니 현재 가격대 상방에 매물의 대부분이 쌓여 있네요.
지난 9월 17일 상장한 현대중공업의 3개월 의무보호 확약 물량의 매각 제한이 12월17일 해제되는데, 보호예수 물량이 상장 주식 8877만주의 4.5%에 해당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함. <출처: 다트 전자공시> 최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의 보유 지분이 79.7%에 달하고 국민연금이 이달 초 공시를 통해 5% 지분을 보유 중이라 실제 증시에서 거래되는 물량이 전체 주식의 10.4%에 불과해 이번 보호예수 해제 물량 부담이 주가에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고 함. <출처: 네이버> <출처: 매경 12/15, 2021> 12월15일 현대중공업은 -2.08% 하락한 98,9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주가가 우하향하고 있는에 어제 특히 큰 촉으로 하락했습니다. 수급면에서는 외국인은 계속 매도하고 개인은 계속 매수하고 있네요.
<현대중공업지주> 현대중공업지주는 28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98.5% 늘어난 7조2775억 원, 30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누계 실적으로는 영업이익이과 당기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음. 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63.5%가 증가했음. <출처: 다트 전자공시 -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10/28, 2021> 조선·정유·건설기계 등 자회사 실적이 모두 좋았음. 10월29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보합인 63,2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출처: 다트 전자공시> 현대중공업지주의 사업부문별 현황이니 어떤 사업을 영위하는 지 궁금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조선해양>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248.2% 확대된 매출 3조5579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출처: 다트 전자공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10/28, 2021> -공시자료에 흑자전환과 적자전환이 혼재돼 있어 상황을 파악하는 게 좀 복잡합니다. 전기 대비해서 매출은 -6.3%로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네요. 반면에 영업이익 누계 실적을 보면 전년 동기에는 2,553억인데 올해 누계실적을 보면 -6,881억으로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네요. 즉 3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이지만...
오는 17일 상장하는 '공모주 대어' 현대중공업 주가 추이에 대해 투자자들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상장일 유통 물량이 적어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두 배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일각에선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낮은 외국인들 매도세를 우려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고 합니다. <출처: 다트 전자공시> 9월 10일 다트 전자공시에 공시된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보면 15일 이상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60.3%입니다. 국내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비율은 높은 반면 외국 기관투자자는 미확약 비율이 98.8%입니다. 보유물량은 3,449,800주인데 국내 기관투자자까지 합하면 3,930,480주가 상장일 당일 매도 가능한 기관 투자자의 수량입니다. <출처: 매경 9/15, 2021> 투자은행(IB) 업계에선 현대중공업의 상장 당일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상장일 유통 물량이 9.6%에 불과해 거래 가능한 주식이 많지 않기 때문인데 특히 기관 물량의 절반 이상(65%)을 가져간 국내 기관의 의무확약 비율이 높다는 데 기대를 거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대중공업 상장일 유통 물량은 11%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해외 기관이 받아간 물량 349만1000주 중에서 의무확약이 걸린 것은 4만1500주로 1.2%에 불과해 이론상으로는 해외 기관이 보유한 344만6000주가 출회될 가능성은 있습...
현대중공업이 9월7일~8일 이틀간의 일반 개인 청약에서 청약 경쟁률 405.5대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56조원을 끌어 모았습니다. <출처: 매경 9/9, 2021> 공모주 청약 관련한 주요한 내용을 약술해보면 1. 증권사별 청약 경쟁률 통합경쟁률 – 405.5대1 하나금융투자- 416.81대1 DB금융투자- 416.39대1 미래에셋증권- 409.02대1 한국투자증권- 402.1대1 삼성증권- 395.39대1 대신증권- 385.74대1 신영증권- 401.27대1 KB증권- 398.50대1 2. 이번 청약에서는 다수의 증권사에 청약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음 3. 수요예측에서 1836대1을 기록했고 공모가 밴드 52,000원~60,000원으로 제시됐는데 공모가 상담인 60,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음 4. 수요예측 당시 의무확약신청비율은 52%를 기록했으나 최종적인 의무확약보유기간 및 비율은 며칠 후에 발행되는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확인해야함 공모주를 청약 받아 일정 기간 보유할 경우에는 의무확약보유기간 및 비율이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므로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통해 확인한 후 캘린더에 메모해 놓을 필요가 있음 5. 유가증권 시장 상장일은 9월18일(목)임 매경 기사(9월9일)에 따르면 IB업계에선 상장 당일 유통비율이 10%대에 불과한 만큼 현대중공업의 ‘따상’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고 하는 데 뭐든지 뚜껑은 열어봐야 하므로 당일...
1. 현대차, 수소차에 4조 투입, 레벨3 자율차 2년 뒤 첫 선 - 12월10일 현대차 ‘최고 경영자 인베스터 데이’ 행사 온라인 개최 - 수소 사업 투자액 종전 6000억에서 4조1000억 투입으로 목표 수정,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HTWO(에이치투)’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2021년 출시, 2030년 세계 시장에 70만대의 수소연료전지 판매 목표 - 전기차 전용 생산 플랫폼인 ‘E-GMP’ 본격 가동, 2021년에 새 전기차 아이오닉 5 출시, 2025년까지 총 12개 이상의 모델을 선보여 연간 56만대 판매 계획, 2040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8~10% 달성 - 2026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화물용 무인 항공 시스템을 처음 선보인 뒤 2028년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전동화 UAM 모델을 출시할 계획 현대차 190,000원 -1,500원 -0.78% 2. 현대차그룹, 로봇개 보스턴 다이내믹스 9천억에 품는다 -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소유한 일본 소프트뱅크 측과 협상을 마무리한 뒤 11일 오후 인수를 정식 발표할 예정 - 인수금액은 애초 10억 달러(약 1조1350억) 수준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그보다 적은 8000~9000억 선이 유력 - 인수금액 절반을 현대차가 담당하고 나머지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가 함께 치룰 예정 -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992년 MIT에서 떨어져 나와 설립했는데 인간이나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