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기사에 노후 자금으로 19억 원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노후 준비는 시간과 수익률의 싸움이기에 조금 더 젊었을 때부터 노후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노후 준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 KB금융, 하나은행 등의 연구소에서 발표하는 자료는 금융소비자의 돈에 대한 행태 파악에 도움이 됨
- 금융소비자의 평균 금융자산은 2024년 1억 178만 원으로 처음으로 1억 원대에 진입
- 기혼 10가구 중 8가구는 노후 준비를 하고 있으나 부족하다고 느낌
- 현재 총자산 평균은 6억 7,000만 원이고, 은퇴 시점까지 9억 2,000만 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 부동산이 5억 7,000만 원으로 63%, 금융자산이 2억 1,000만 원으로 23% 차지
- 노후 자금은 19억 원 정도가 충분하다고 인식하며, 9억 원 이상 확보할 것으로 예상
- 노후 준비가 충분한 집단은 부동산, 직·간접투자, 개인연금의 보유율이 높음
- 퇴직과 은퇴, 노후라는 용어가 혼재되서 사용
- 60대 10명중에 6명이 일하는 시대에 본격적인 노후 시작 나이는?
- 노후 준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 노후 준비에서 중요한 것은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것
- 노후에 필요한 3가지 능력은 재력, 체력, 취미력
- 재력은 연금과 용돈으로, 체력은 걷기와 맛집으로, 취미력은 사진 촬영, 영화 감상, 독서 등으로 준비
- 노후에 돈이 준비되지 않으면 남에게 의존하게 되고, 취미나 활동이 없으면 고통스러움
- 노후에 건강이 좋지 않으면 병원비로 돈이 많이 들고, 여행 등을 마음껏 다니지 못함
- 노후에 할 일이 없으면 취미나 활동을 찾아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함
- 3가지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과정이 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