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키우다보면 분수토, 트름시키는법, 황달, 젖물잠 이것저것 아기에 대해 궁금한 정보들을 풀어보았어요.
한번쯤 읽어보고 기억해두면 좋은 아기에 대한 이야기, 정보
- 육아 인플루언서로서 아기 구토와 관련된 정보 제공
- 아기들은 소화기관이 발달하지 않아 분유를 먹고 바로 눕히면 구토 가능성 있음
- 신생아 분수토는 식도역류로 인해 발생하며, 수유 양이 많거나 트림을 충분히 시키지 않은 경우에도 가능
- 아기 트림 시키는 법은 아이를 똑바로 세워 안아 등을 가볍게 문지르거나 두드려주는 것
- 신생아부터 6개월 미만 아기는 반드시 트림을 시켜주어야 함
- 아기 구토 예방을 위해서는 수유 방법을 조절하고, 중간중간 트림을 시켜주는 것이 좋음
- 아기가 구토를 할 경우 입속 이물질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뉘어주어야 함
- 구토 후에는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끓여서 식힌 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음
- 육아 인플루언서 @흥라수가 신생아 황달에 대해 설명함
- 신생아 황달은 아기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
- 원인에 따라 출생 시부터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음
- 생후 2~3일부터 보이다가, 5~7일경 괜찮아짐
- 모유 황달은 모유를 먹는 신생아에게서 발생 가능
- 모유 수유 양을 늘리면 아이가 응아를 많이 하게 되고, 이를 통해 황달이 나아짐
- 병적 황달은 생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며, 생후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등이 있음
- 신생아 황달 수치가 높아지면 아기의 눈동자부터 시작하여 얼굴, 목, 가슴, 배, 허벅지, 다리 순으로 노랗게 변함
- 손가락으로 피부를 살짝 눌렀다가 떼었을 때 누른 피부가 노랗게 보이면 아기 황달이 있음을 의심
- 심한 경우 발뒤꿈치를 바늘로 찔러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함
- 치료는 광선요법 등으로 진행하며, 심한 경우 뇌성마비와 같은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음
-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므로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음
- 젖몸살은 모유 수유 중 유방에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
- 단유 과정에서도 흔히 경험하며, 증상이 심하면 발열이나 오한까지 동반
- 단유는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젖몸살이나 유방울혈을 예방 가능
- 수유 횟수 줄이기와 유축 줄이기를 병행하며, 유축은 최소한으로 해야 함
- 수분 섭취 조절과 브래지어 선택도 중요하며, 아기가 모유에 대한 관심을 줄이도록 도와야 함
- 단유마사지는 젖몸살 단유 예방에 효과적이며, 따뜻한 샤워 후 마사지와 유두에서 바깥 방향으로 마사지를 추천
- 유방울혈은 모유가 유방 내에서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통증과 부종이 생기는 상태
- 단유 시 수유 횟수를 서서히 줄여 유방이 갑자기 팽창하는 것을 방지하고, 통증이 심할 경우 냉찜질을 추천
- 젖몸살과 유방울혈은 모유 수유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로,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함
- 육아 인플루언서로서 경험 공유
- 첫째 아이는 모유 수유로 키웠으며, 분유보다 자주 먹여야 함
- 모유 수유는 안정감을 주지만, 밤중수유 끊기는 어려움
- 아기가 엄마 젖을 물고 자는 것은 수면습관 형성에 도움
- 아기가 밤에 깨서 울 때는 엄마 대신 다른 사람이 달래주는 것이 좋음
- 베이비의 수면습관을 위해 아빠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음
- 꿈수는 베이비의 수면시간을 연장하는 방법이지만, 충치예방 등의 문제가 있음
- 6개월 이후 아기들은 뱃구레를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며, 밤중수유 끊기를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