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간식까지 꼼꼼하게 알아봐야 되는거 알죠?
하지만 병원에서는 먹고싶은데 못먹는 스트레스를 받는거 보다, 조금씩 먹고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좋은거라고~
그래서, 오늘은 임산부 간식 알아봅시다.
- 임산부 입덧 시기에 맞는 음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임산부 식혜는 임산부 간식으로 적합하지 않다.
- 식혜는 당분이 높아 체중 증가와 임신성 당뇨의 위험이 있다.
- 식혜의 엿기름 효소는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조산의 위험이 있다.
- 임산부 식혜는 유선을 막히게 할 수 있어 모유수유 준비에 방해된다.
- 임산부 식혜는 적당히 먹으면 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식혜를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 임신 초기 입덧은 사람마다 다르며,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음.
- 입덧은 보통 임신 6주부터 시작하여 16주에 사라짐.
- 예민한 사람은 입덧으로 임신 사실을 빨리 인지함.
- 입덧의 대표적인 증상은 구역감, 구토, 식욕부진, 체중 감소, 속쓰림 등임.
- 입덧이 심할 때는 식사 조절과 수분 섭취가 필요함.
-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엽산,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이 있음.
- 입덧이 심한 경우에는 입덧 약이나 사탕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임산부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함.
- 임신 전에는 다이어트 보조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자주 섭취함
- 여행이나 손님 방문 시에는 술을 마시기도 함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신 초기에는 술, 담배, 약 등에 대한 걱정을 함
- 임신 초기에는 탯줄이 만들어지기 전이기 때문에 술과 약의 영향이 크지 않음
- 그러나 임신 사실을 알았다면 술, 담배, 약 등을 조심해야 함
- 임신 초기에는 음식 조심, 담배 금지, 약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 필요
- 임신 초기에는 타이레놀은 허용되지만, 양 조절이 필요함
- 이외의 약은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함
- 임신 중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좋지 않으므로, 술/담배보다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함
- 모유수유중인 여성이 아이스초코 대신 커피를 마시기로 결정함
- 모유수유중에는 카페인 섭취가 권장되지 않음
- 카페인은 체내에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각성제와 같은 역할을 함
- 카페인 섭취는 칼슘, 철분 등의 흡수를 저해하고 골질환, 빈혈 등을 유발할 수 있음
- 임산부가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와 초콜릿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 임산부의 1일 카페인 권장량은 300mg 이하로 설정되어 있음
- 모유수유중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도 되지만, 적정량을 유지해야 함
- 모유수유중에는 알코올, 수은이 함량 된 음식을 피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