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서 며칠을 보내는 동안 하루 정도는 몬테네그로를 다녀올 수 있는 투어를 발견해서 다녀왔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웅장하고 멋졌던 코토르, 부드바 여행기입니다.
- 몬테네그로는 크로아티아의 옆 나라로, 국경을 쉽게 넘을 수 있음
- 몬테네그로 일일투어는 대부분 마이리얼트립에서 신청 가능
- 투어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인 후기가 없어 걱정스러움
- 하지만 투어는 일행을 잘 기억하고 차량 위치만 신경 쓰면 됨
- 몬테네그로는 아직까지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음
- 몬테네그로 일일투어 일정은 07:10 숙소 출발, 08:00 국경 검문, 08:20 쇼핑몰에서 환전 및 휴식, 09:30 성모암, 12:00 ~ 14:00 코토르 구시가지 구경, 14:40 ~ 16:30 부드바 구경, 19:00 두브로브니크 도착
- 투어 준비물로는 여권, 가벼운 복장과 운동화, 썬글라스와 우산, 돈 등이 필요
- 마이리얼트립에서 신청 완료 및 결제를 하면 몇 시간 내에 바우처가 날아옴
- 픽업 호텔이 없는 경우에는 별도 메일 문의를 통해 출발 장소와 시간 확인 필요
- 몬테네그로 성모암은 1452년 성모와 아기 예수의 성화가 발견된 자리에 세워진 인공...
- 조채김이 크로아티아 여행 중 두브로브니크에서 몬테네그로로 이동 결정
- 몬테네그로 당일치기 투어 상품 이용, 영어로 진행되며 후기가 없음
- 국경 통과 시 여권 검사 필요, 대기 시간 동안 지루함 느낄 수 있음
- 몬테네그로 물가 저렴, 식료품 외에 옷이나 화장품 등 구매 추천
- 성모암 방문 시 10유로 필요, 배를 타거나 성당 내부를 볼 수 있음
- 코토르 도착 후 2시간 동안 구경,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 재합류해야 함.
- 몬테네그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나라임
- 몬테네그로 여행은 크로아티아 여행 중 가능, 두브로브니크에서 버스투어로 당일치기 가능
- 몬테네그로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성모암과 코토르의 올드타운
- 코토르의 올드타운은 16~17세기 베네치아 공화국의 요새로, 현재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
- 올드타운 내에는 성당과 박물관, 그리고 많은 고양이들이 존재
- 코토르 성벽을 한 바퀴 도는 데는 2~3시간 소요, 하지만 체력에 맞게 조절 가능
- 코토르의 물가는 크로아티아에 비해 저렴, 마트나 상점에서 기념품 구매 권장
- 몬테네그로 여행은 크로아티아에서 버스투어로 당일치기 가능, 하지만 별도의 여행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