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먹은 음식 중 맛있었던 3곳을 알려드릴게요. 저의 인생 돈카츠라 할 수 있는 돈카츠 와카바는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인기 맛집입니다. 저온조리 돈카츠로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돈카츠를 경험할 수 있어요.
니꾸니꾸우동은 사람들이 잘 모를텐데 진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야끼니꾸집까지 모두 단점이 없을 정도로 괜찮았으니 꼭 저장해주세요~
- 2023년 후쿠오카 여행에서 돈카츠 와카바를 방문했다.
- 저온조리 숙성으로 환상적인 맛을 제공하며, 조리 시간과 웨이팅이 길다.
- 위치는 나카스강 근처이며, 돈키호테 나카스점과 이치란 라멘 본점에서 가깝다.
- 한국에서 가깝고 대중교통 이용이 적어 여행하기 좋다.
- 메뉴는 등심, 안심 돈까스와 돈가스 덮밥, 카레 등이 있다.
- 돈카츠는 저온 조리로 튀겨지며, 조리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 돈카츠 외에도 카레만 따로 주문 가능하다.
- 후쿠오카 버스투어 중 가이드가 추천한 우동가게 '니꾸니꾸우동' 방문
- 니꾸니꾸우동은 나카스강 일대에 위치, 이치란 라멘 본점과 돈키호테 나카스점에서 도보 10분 거리
- 니꾸니꾸우동의 영업시간은 월~토 06:00 ~ 02:00, 일요일 11:30 ~ 20:00
- 니꾸니꾸우동의 메뉴는 복잡해 보이지만, 잘 살펴보면 주문 가능
- NO.1 메뉴 대신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 종합세트 우동 주문
- 종합세트 우동은 양이 많아 단품으로도 충분, 추가로 밥이나 치킨 가라아게 선택 가능
- 니꾸니꾸우동의 내부는 1층이 좁고, 2층은 흡연 가능한 공간 존재
- 니꾸니꾸우동의 음식은 대체로 짰으며, 국물이 졸아들어 비빔우동처럼 느껴짐
- 후쿠오카 여행 중 폭우를 만났지만, 위축되지 않고 여행을 즐김
-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위해 텐진 근처의 '이다타키'라는 식당에 감
- 이다타키는 가성비 야키니꾸 맛집으로, 텐진미나미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 이다타키 내부는 크지 않지만, 7~8팀 정도 수용 가능
- 저녁 피크타임에는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은 구글에서 쉽게 가능
- 메뉴는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고, 가격은 다른 야키니쿠 음식점보다 저렴
- 주문한 고기는 빠르게 구워지며, 레몬과 간장 소스와 함께 제공
- 이다타키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친절한 서비스, 부드러운 고기를 제공하는 식당
- 지인이 후쿠오카로 여행을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식당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