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 질환이 유행하는 계절이에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교차복용 시간은 몇 시간이었는지,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어떤 차이가 있고 교차복용이 가능한지 등 아기 열과 관련된 정보들을 모았어요.
- 아기가 열이 나는 것은 면역 반응의 일환이며, 이는 좋은 증상임
- 아기들은 처음 병원체와 싸울 때 발열이 심한 경우가 많음
- 발열로 인한 증상으로는 얼굴이 붉어짐, 오한, 보챔, 피곤, 식욕부진 등이 있음
- 해열제는 발열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됨
- 아이가 잘 놀거나 잘 자고 있다면 굳이 해열제를 먹일 필요 없음
- 발열 시 대처 방법으로는 수액 또는 주스를 주어 탈수 및 저혈당을 예방, 미온수 마사지, 따뜻한 물 목욕, 해열 패치 사용 등이 있음
- 해열제 사용 시 용량은 반드시 체중에 따라 결정해야 함
- 아이의 컨디션과 소변량이 괜찮다면 해열제 복용 후 다음날 병원 진료를 봐도 괜찮음
- 아이의 열이 날 때 해열제 교차복용에 대한 정보 제공
-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의 특징과 아기 해열제 종류 소개
-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장 자극이 적어 공복에도 복용 가능
- 이부프로펜은 열을 낮추는 효과가 빠르고 지속 시간이 긴 편
- 덱시부프로펜은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를 발휘하며, 부작용 가능성이 낮음
-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또는 덱시부프로펜)을 번갈아 2시간 간격으로 복용
- 열나요 어플을 사용하면 시간 체크하기 편함
-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같은 계열이므로 교차복용 X
- 성인도 열이 날 때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교차 복용할 수 있음
- 해열제는 아이의 열을 완전히 없애는 약이 아니며, 보통 체온을 1~1.5도 낮춰 아이가 편안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