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사발 만들기 냉면육수 묵사발 묵밥 레시피 시원한 여름 음식 도토리묵 요리 덥디 더운 중복 잘 보내셨어요?? 중복 음식도 챙겨 드시면서 몸보신도 하시고요. 올핸 복날 음식은 간편식이나 외식으로 해결 해야겠다 했는데요. 마미께서 능이 삼계탕과 장어구이를 준비해 뒀다 하셔서요. 저녁으로 식구들이 다 함께 마미표 보양식으로요. 증맬~ 제대로, 제대로 몸보신을 했어요. 더위에 가만히 있기만 해도 만사 귀찮다 하는데요. 여름 몸보신 겸겸 며칠 뒤면 다시금 병원 신세를 져야 하니요. 먹고 힘내라며 건강하라며 준비했다 하시더라고요. 을매나, 얼마나 감동이고 감사하던지요.(눈물..) 마미표 보양식 덕에 올 여름 더위는 끄떡 없겠다 했는데요. 병원 신세도 금세 바이, 바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그리 마미 콜에 점심으론 간단하게 냉면육수 활용 요리로요.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 냉국 만들기를 해서요. 간단 요리로 별미스리 시원하게 한끼 해결 했는데요. 여름 별미에 여름 보양식까지 어느 때보다 잘 보냈다 했어요. (헤헤 ~) 평소 쌉싸름하면서 말랑, 탱글한 도토리묵의 즐김을 좋아라 해서요. 종종 데려와 무침에 묵국, 묵밥으로 도토리묵 요리를 자주 즐기곤 하는데요. 요녀석 선선해지기 시작해 추울 때 따뜻하게 온 묵국수로 먹는 것도 맛있다 하고요. 시원하게 묵사발, 냉국 만들기를 해 즐기는 것 또한 참으로 별미라서요. 사계절 내내 Cool & Ho...
도토리묵사발 만들기 도토리묵요리 온 도토리묵국 묵밥 멸치육수 양념장 레시피 만드는법 주말 잘 보내셨어요?? 장마라지만.. 정말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듯 해요. 이번주도 계속 이어진다고 하는데 언제쯤 멈추려는지... (ㅠ.ㅠ) 제가 있는 곳은 그나마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하며 뉴스를 봤는데요. 가슴 아픈 소식들이 정말 너~무 많더라고요.(ㅠ.ㅠ) 매미가 내내 울어 대니 조마간 장마비도 그치겠지요?? 부디... 더 많은 맘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비가 내리니 날은 덥고 습해도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리하야 식구들이랑 함께 지난 주말 도토리묵사발 만들기를 했어요. 냉면육수 아닌 멸치다시마육수 우려 온 도토리묵국으로요. 그리 온 묵국 만들어 즐기다 밥까지 말아 묵밥 스타일로도 즐겼는데요. 더워도 따땃하게 즐기니 속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탱글 쌉싸름한 묵이랑 어우러져 육수, 고명과 함께 먹는 그 맛!!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다른 매력이요. 도토리묵에 고명 더하고 멸치육수 부어 먹음! 한그릇음식, 요리로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데요. 요녀석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아주 그만이예요. 도토리묵만 그리고 밥을 더해 먹어도 다~ 맛나거든요. 거기에 다양한 고명까지 더해줌 비빔밥처럼 영양발란스도 좋아서요. 맛있고 든든한 한끼이자 건강한 한그릇음식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온도토리묵국 따뜻한 국물 도토리묵국수 요리 도토리묵 데치기 멸치육수 양념장 만드는 방법 이제 날이 제법 선선해요. 선선하다 못해 쌀쌀한 감도 드는데요. 기온 뚝~!! 이라더니 바로 실감이 나더라구요. 여름에 그리 덥다고 시원한 먹거리만 찾은게 언제인가 싶어요. 쌀쌀할 때면 마미랑 즐겨 먹는 음식들이 몇몇 있는데요. 그 중 한 가지가 도토리묵국이예요.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는 묵사발도 참으로 좋은데요. 이리 쌀쌀할 때 즐기는 온도토리묵국도 별미라서요. 온도토리묵국 만들어 마미랑 둘이서 따땃하게 한그릇씩 비웠는데요. 이리 보니...ㅎㅎㅎ 또 먹고 싶어지네요. 쌉싸름 한 맛에 소박하고 정겨움이 느껴지는데 먹거리인데요. 전, 요녀석의 그 매력이 참 좋더라구요. 도토리묵 특유의 쌉싸름함도 좋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요. 그럼, 따뜻하게 즐기는 별미 도토리묵국 온도토리묵국 만드는 모습 찬찬히 보여 드릴께요. 재료 : 도토리묵 1팩(500g), 계란 2개, 애호박 1/3개, 묵은김치 2줄기, 김가루, 갈은 통깨 멸치다시육수 : 물 2L, 다시티백 1개, 건다시마 10G, 양파 1/4개, 대파 줄기 1대 + 잎부분 조금, 참치액 2큰술 양념장 : 맛간장 2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추가루 1/2큰술, 통깨 도토리묵국 만들 때 사용한 재료들이예요. 도토리묵, 계란, 김치, 김가루, 애호박, 양파(육수), 대파(육수...
오늘은 따뜻하게 도토리묵국을 만들어 먹었어요. 며칠 전에 엄마랑 장에 갔다 도토리묵을 보고 묵국을 만들어 먹자며 샀었는데요. 냉장고에 넣어 두고 깜빡 잊고 오늘에서야 만들어 먹었네요. ㅜ.ㅜ 엄마랑 둘이서 도토리묵국 만들어 먹자며 샀었는데 저희 집 남자들이 먹질 않다 보니 그렇게 된 거 같아요. 무슨 맛으로 먹냐며 싫다대요. 맛있는데.. 별미인데.. 말이예요. ㅎㅎ 진한 다시육수 부드럽고 쫄깃하고 쌉사름한 도토리묵 아삭하면서 새콤한 김치 담백하면서 보도라운 지단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한그릇이지만요. 비빔밥 못지 않은 영양을 담고 있는 한그릇 요리로 충분한 것 같아요.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한그릇 겨울이 가기전에 꼭 드셔보세요. 그럼, 도토리묵국 만들러 고고씽~ 재료 : 물, 다시팩, 다시마, 건표고, 도토리묵, 계란, 묵은김치, 김가루, 국간장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파 도토리묵국의 생명은 육수잖아요. 냄비에 물을 붓구요. 다시팩과 다시마, 건표고를 넣고 육수를 끓여요. 육수가 끓을 동안 재료들을 손질해요. 먼저, 도토리묵국에 넣어 먹을 양념장을 만들어요.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다진파 넣고 섞어줘요. 도토리묵에 들어 갈 재료들을 손질해요. 도토리묵을 냉장고에 넣어 두니 조금 단단해졌어요. 따뜻한 물에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채를 썰었어요. 도토리묵이 찌그러져 있더라구요. 냉장고에서 이래저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