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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무국레시피 소고기뭇국 레시피 맑은 무국끓이기 소고기국 레시피 요즘 날씨 진짜 이상하죠? 며칠전까지 에어컨을 켰는데 엊그제부터는 너무 추워서 살수가 없네요 ㅋㅋ 어제는 아침에 아이 등교시킬 때 기모 맨투맨 입고 나갔어요;; 파주는 더 춥더라고요. 세상에... 아침에 등교하는데 10도가 뭔가요 ㅋㅋㅋ 그래서 진짜 하루종일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체중조절 한다고 닭가슴살 샐러드 먹는다더니 아침겸 점심으로 뜨끈하고 얼큰한 우동을 끓여 먹었고요. 그래도 성에 안차서 저녁에는 김치국을 끓여 먹었답니다. 요건 그 전에 끓여 먹었던 사진이네요. 이제 슬슬 무도 맛이 괜찮아지고 있어서 소고기와 대파 듬뿍 넣고 맑게 끓여 먹으면 진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희집은 볶지 않고 대파도 초반에 넣어 푹 끓여주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달큰해서 진짜 좋아요. 아이도 요거 끓여주면 밥 말아서 먹는 몇 안되는 국이거든요. 밥 말아서 새콤하게 익은 김치와 함꼐 먹으면 진짜 찐이랍니다. 볶지 않아서 국물이 깔끔해요. 그럼 맛나게 끓여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또는 조각다시마 8개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0.5Ts (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재료 준비 소고기는 국거리용 모두 가능하지만 양지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맑은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무국레시피 맑은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소고기뭇국 요즘 날씨가 더워서 국 잘 안드시죠? 저도 여름엔 국은 자주 끓이진 않는데요, 비가 자주 오거나 에어컨을 자주 트는 날씨가 되면 한번씩 뜨끈한 국물이 땡기더라고요. 얼큰한 국물이 땡기긴 하지만 꼬맹이가 있으니 얼큰한 국물요리는 자주 못하게 되더라고요. 아이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우선 ㅠ.ㅠ 특히 무국은 꼬맹이도 그나마 잘 먹는 국이라 하얗게 끓이게 되더라고요. 요즘 무가 맛있는 계절은 아니라서 사실 무국을 자제하게 되지만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땡겨서 집에있는 재료들로 국을 끓여보았답니다. 맑은 무국은 속이 시원해지죠. 어릴 땐 입맛이 좀 자극적인 입맛이라 맑은 국종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무국 콩나물국은 안좋아하고 된장국, 김치국, 미역국 같은 진한 국들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국이 참 좋더라고요. 꼬맹이 출산하고 나서 미역국만 먹기 지겨워서 무국과 미역국을 번갈아가며 먹었답니다. 임신했을 때도 잘 먹었고요. 그래서 그런지 국 잘 안먹는 꼬맹이도 미역국과 소고기무국은 아주 잘 먹더라고요. 저희집은 볶지 않고 끓이는 레시피라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참 좋답니다. 검증해주신 잇님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깔끔하고 시원해서 아이들도 아주 잘 먹어요. 그럼 맛나게 끓여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또는 조각...

맑은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무국레시피 소고기뭇국 레시피 소고기무우국 끓이기 무국끓이기 요즘 장마라 비가오니 국물요리가 땡기죠? 저도 자꾸 국물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국이나 찌개를 끓이게 되는데요, 사실 지금 무가 제철은 아니라서 맛은 그냥 그렇지만 맑은 무국이 먹고싶을 때가 있어요. 그럼 먹어야죠~~ 겨울만큼 달큰하지는 않지만 미리 사둔 무라 아직 지린 맛이 날 정도는 아니라서 시원하게 무국을 끓여보았답니다. 그대신 대파를 듬뿍 썰어넣고 끓이면 달큰한 맛이 참 좋아요. 맵지 않고 시원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도 참 좋은 국이랍니다. 보통 고기와 무를 볶아서 끓이지만 저희는 볶지 않고 끓이는 방법이고요, 엄마도 늘 이렇게 끓이셔서 저도 그냥 쭉 볶지않고 끓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레시피대로 끓여드셨는데 정말 깔끔하고 시원하다고 칭찬해주신 레시피랍니다. 입맛 없는 아침에 국에 말아서 새콤하게 익은 김치와 먹으면 진짜 꿀맛이에요. 무가 부드럽게 익어서 식감도 참 좋고요, 국 잘 안먹는 울 꼬맹이가 그나마 잘 먹는 국이랍니다. 그럼 시원하고 맛있게 끓여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또는 조각다시마 8개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0.5Ts (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재료 준비 소고기는 국거리 부위면 모두 가능한데...

맑은 소고기무국끓이는법 맑은 소고기무국레시피 무국끓이기 소고기국 레시피 비가오니 갑자기 날씨가 확 서늘해졌어요. 4월에는 그렇게 덥더니 이제는 다시 긴팔을 꺼내입어야 하는 날씨네요. 아침 저녁으로 확 서늘하다보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추울 때 뜨끈하게 국물을 마시고나면 체온도 오르고 뭔가 시원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울 꼬맹이가 국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국을 매일 끓이진 않지만 그래도 잘 먹는 국 중에 하나가 무국이랍니다. 특히 요건 국 중에 제일 잘 먹는 국이에요. 대부분이 고기를 볶아서 만들지만 저희집은 재료를 볶지 않고 바로 끓여내는 방식이라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끓이는 방법도, 재료를 넣는 타이밍도 다르다보니 국물맛이 좀 다른데요, 요거 드셔보신 분들은 이 레시피로 정착하신 분들이 아주 많아요. 달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에 반해 아이가 세번씩 리필해 먹었다고 알려주신 잇님도 계시지요. 순하고 담백해서 아침에 먹기 딱 좋은 국인데 저녁에 끓여두었다가 아침에 데워 먹어도 아주 좋답니다. 지금 계절의 무는 월동무처럼 맛있지는 않지만 아직은 먹을만 합니다. 밥 말아서 잘익은 김치와 함께 먹으면 끝내주지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또는 조각다시마 8개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0.5Ts (또는 까나리액젓) 소...

맑은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시원한 소고기무국레시피 소고기뭇국 무국끓이기 잇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은 날씨가 정말 따뜻하더라고요. 오늘 저녁에 또 비소식이 있더라고요. 날씨가 풀리나 했는데 비가오면 다시 조금 내려가겠네요. 이맘 때면 원래 꽃이 제법 필 시기인데 날이 흐리고 춥다보니 저희동네는 아직도 산수유 말고는 다른 꽃은 구경도 못하고 있답니다. 어제 친정갔다가 산에 산책 다녀오면서 진달래 구경했네요 ㅎㅎ 저녁먹고 산책하고 일몰까지 보고 들어오니 아이가 잠을 금방 자더라고요 ㅋㅋ 역시 아이들은 움직여야합니다. 남편이 부서이동 후 너무 바빠 저녁은 거의 아이와 둘이 먹는데요, 아이가 한동안 입맛 없어하고 징징대서 밥을 덜먹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를 이것저것 해주었답니다. 며칠전에 월동무를 하나에 천원에 팔아서 사온게 있어서 냉큼 국을 끓여보았답니다. 뜨끈하고 시원해서 밥이 아주 잘 넘어가더라고요. 아이도 제법 잘 먹어서 이날은 메뉴 모두 성공했네요. 이제 적응이 좀 되는지 밥도 확실히 엊그제부터 잘 먹고 징징대는것도 줄었어요. 애미 잠을 안재워주는거 말고는 괜찮아지고 있네요ㅠ.ㅠㅋㅋㅋ 잠도 좀 늦게까지 자면 참 좋을텐데^^;;; 어제도 6시반에 엄마를 깨웠답니다 ㅋㅋㅋ주말이라도 제발 자줘~~ㅠ.ㅠ 저희집은 볶지 않고 끓이는 방법이라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고요,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끓이기도 쉽고요. 그럼 시원하고 맛있는 무...

아기 소고기무국끓이는법 맑은 소고기무국레시피 양지 소고기무국 소고기뭇국 소고기국 날씨가 확 풀리나 했더니 비가오면서 날이 확 추워졌네요. 사실 아직 따뜻해지면 안되는 시기이긴 하지요. 너무 이르게 따뜻해지면 여름에 또 너무 더울것 같아요. 요즘 냉장고를 후벼 파먹는 중인 라임이네, 지난번에 사두었던 무도 아직 반개정도 남아있고 냉동실에 고기도 잔뜩 있더라고요. 그래서 울 꼬맹이가 좋아하는 시원한 무국을 끓여보았답니다. 지금은 월동무가 나와서 무 맛이 아주 달큰하고 시원하고 맛있을 계절이에요. 대파도 맛이 진할 때라 푹 끓여주면 김치 말고는 반찬도 필요 없을 정도랍니다. 저희집은 다른집들과는 조금 다르게 볶지 않고 끓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끓이면 깔끔하면서 정말 시원하거든요. 밥 말아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김장김치와 함께 먹으면 다른반찬 필요도 없어요. 울 꼬맹이도 요 국은 밥 팍팍 말아서 먹더라고요. 레시피 올려드릴 때마다 해드시는 분들마다 너무 맛있다고 칭찬해주시는 레시피랍니다. 요거 맛들리시면 볶은건 다시 못드십니다 ㅎㅎ 그럼 맛나게 끓여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또는 조각다시마 8개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0.5Ts (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고기 핏물 빼기 고기는 국거리 부위 ...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무국 레시피 소고기무국 재료 양지 무국 소고기국 레시피 소고기뭇국 소고기무우국 양지 무우국 날씨가 좀 풀리는가 했더니 확 추워졌네요. 오늘은 전국 눈소식이 있죠? 눈이 오면 어른들은 힘들지만 아이들은 참 신이 나죠. 요즘 무와 배추가 정말 맛있죠? 저희집도 아직 무가 잔뜩 있고 배추도 있어요. 한동안 이것저것 못해먹어서 잔뜩 남아있길래 어제는 장아찌도 좀 하고 국도 끓여 보았답니다.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정말 좋은 무국은 밥 말아서 김장김치와 먹어도 끝내준답니다. 울 꼬맹이가 국을 잘 안먹는 편이지만 무국은 정말 좋아해요. 겨울엔 무가 아주 달큰해서 국을 끓여놓으면 너무 맛있죠. 라임이네는 국에는 주로 양지를 사용하는데 양지 듬뿍 넣고 대파 듬뿍 넣어서 끓이면 아주 진국이랍니다. 저희집은 볶지 않고 끓이는 스타일이라 국물이 깔끔합니다. 많은 구독자 분들이 요 레시피로 정착하셨다고 알려주시곤 합니다. 요즘 날씨에 먹기 딱 좋은 레시피니까 잘 보셨다가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맛나게 끓여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또는 조각다시마 8개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0.5Ts (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재료준비 소고기는 국거리 어떤 부위도 괜찮지만 저희는 주로 양지를 사용하고...

맑은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뭇국 소고기무국 맑은 소고기무국레시피 소고기무우국 소고기뭇국 끓이는법 쇠고기무국 대파국 요즘 찬바람 나면서 무가 이제 맛이 들었죠? 여름엔 무가 지려서 국은 잘 안끓였는데 이제 무가 제법 달달해졌더라고요. 그래서 꼬맹이가 좋아하는 무국을 끓여 보았답니다. 비가오고 날이 추워져서 뜨끈한 국물이 있으면 밥이 잘 넘어가더라고요. 날이 덥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체감이 더 크네요. 맵지 않고 담백한 국이라 전날 끓였다가 아침에 먹어도 좋고요, 뜨끈하게 끓여서 밥 말아 먹으면 진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잘익은 김장김치와 함께 먹으면 끝내주지요. 국 별로 안좋아하는 울 꼬맹이고 요건 아주 잘 먹어요. 밥 팍팍 말아먹는답니다. 보통 무와 고기를 볶아서 끓이는데 저희집은 볶지 않고 끓입니다. 그래서 맛이 정말 담백하고 깔끔해요. 국물도 맑고요. 엄마가 늘 이렇게 끓여주셔서 저도 그렇게 끓이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검증해주신 레시피에요. 무국 안먹는 아이가 리필까지 해가며 먹었다는 댓글도 있었고 요 레시피로 정착하신다는 분들도 아주 많았답니다. 지금 계절에 끓이면 무도 대파도 맛있어서 국물 진짜 달큰하고 시원합니다. 그럼 맛나게 끓여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또는 조각다시마 8개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0.5Ts (또는 까나리액젓) ...

양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소고기무우국 소고기국 소고기뭇국 무국끓이기 대파국 날씨가 갑자기 확 쌀쌀해지고있죠? 이제 금새 겨울이 올것 같네요 쌀쌀한 아침엔 역시 뜨끈한 국물 한그릇 먹으면 속이 뜨끈하고 좋은데요 이제 슬슬 무가 맛있어지는 시기라 맛있는 무국 알려드릴게요 볶지 않고 만드는 방법이라 국물이 맑고 깨끗하고 시원~~합니다 친정엄마가 어릴 때부터 이리 끓여주셔서 저도 똑같이 만들고 있어요^^ 지난주에 친정엄마가 이모랑 유럽여행을 가시게 되서 열흘정도 아빠 혼자 계셨는데요 밥먹을 때 꼭 국이 있어야 하는 아빠인지라 엄마가 챙겨두고 가신거 다 드실즘 무국 넉넉히 끓여서 가져다드렸어요 그럼 맛나게 올려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1ts~0.5Ts (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우선 국거리를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주는데요 저는 썰어둔 고기라 10~15분정도 빼줍니다 중간에 물을 한번 갈아주고요 물을 버리고 준비합니다 소고기무국 고기 부위는 저희집은 늘 양지를 사용합니다 양지가 국물맛이 좋더라고요^^ 무는 수저에 올라가는 크기로 나박나박 썰어주는데요 너무 두꺼우면 맛이 없어요 2~3mm정도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는데요 대파가 듬~~뿍 들어가야 시원하고 맛있답니...

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소고기뭇국 무국끓이기 소고기국 레시피 지난번에 햇무가 나왔을 때 무를 두개 사두었었는데요 깍두기 하겠다더니 시간이 없어 미루다가 결국 무국을 끓였네요 ㅎㅎ 울 꼬맹이 좋아하는 버전으로다가 대파 듬~뿍넣고 국물 시원~하게 끓였답니다 다행히 햇무 사왔던게 아직 맛이 괜찮더라고요 ㅎㅎ 뜨끈하게 밥 말아서 김장김치랑 먹으니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그럼 맛있는 뭇국 알려드릴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1ts~0.5Ts (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양지는 찬물에 15분정도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중간에 물을 한번 갈아주시고요 무는 한입크기로 나박나박 썰어주세요 두껍지 않게 3~4mm정도 두께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다시마는 두툼한걸로 준비하시고요 손바닥만한 크기 한장을 준비하는데요 저는 이번에 조각다시마가 있어서 요걸로 양만큼 준비했어요 그랬더니 8조각이네요^^ 이제 냄비에 무와 다시마, 물을 넣어주세요 저희집은 육수가 아닌 맹물로 끓이는데요 이렇게 끓여도 맛이 시원~~하고 좋아요^^ 벌써 많은 분들이 해 드시고 댓글로 인정해주신 레시피랍니다^^ 이제 핏물을 뺀 소고기를 넣고 끓여주세요 그 사이에 대파를 썰어주는데요 대파는 듬~~~뿍~~~ 특히 무가 덜 맛있는 계절엔 대파를 듬뿍 넣...

제철 무로 시원하고 담백한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요즘 무 맛이 아주 좋죠? 겨울엔 달큰하고 시원한 맛 덕분에 소고기뭇국 자주 해먹게 되는데요 다른집과는 조금 다르게 고기를 볶지 않고 만들어서 국물이 더 깔끔하고 시원~하답니다 ㅎ 밥 말아서 김장김치 한조각 올려먹으면 겨울에 이만한 국도 없지요^^ 그럼 맛있는 무국 끓여볼게요~ 재료 소고기 국거리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1ts~0.5Ts (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썰어진 국거리는 찬물에 10분정도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중간에 물은 한번 갈아주시는게 더 좋고요 제가 사용한 그래스팜의 풀먹소 인데요 풀을 먹여 키워 기름기가 적으면서도 고기맛은 뛰어나서 국을 끓이면 기름지지 않고 아주 맛이 좋아요 무는 너무 두꺼우면 맛이 없으니 3~4미리 정도 두께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다시마는 손바닥만한 크기 한 장 정도가 필요한데요 조각 다시마라면 8조각 정도면 적당합니다 냄비에 물과 다시마, 핏물을 뺀 고기를 넣어 끓여주세요 바글바글 끓기전에 보시면 이렇게 여분의 핏물이 다시마 진액과 함께 엉겨 떠오를거에요 이때 잘 걷어내야 국물이 깔끔한데요 국자로 잘 걷어주고 가운데를 한번씩 살살 저어주면 국물 안쪽의 핏물도 위로 떠오릅니다 불을 줄이고 끓어서 섞이기 전에...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요즘 무가 아주 달고 맛있죠? 저도 무 배추 많이 먹고 있는데요 저희집 김장이 벌써 맛있게 숙성되서 뜨끈한 국에 김장김치 먹는게 요즘 별미랍니다 ㅎㅎ 무가 맛없는 여름엔 잘 못해먹다가 김장 때 친정에서 가져온 달큰하고 맛있는 무로 맛있는 소고기뭇국 을 끓였답니다 ㅎ 저희집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은 다른집과는 조금 다른데요 국물이 아주 맑고 시원한 맑은소고기무국 이랍니다 ㅎ 그럼 맛있는 무국끓이기 올려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1ts~0.5Ts (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맑은소고기무국에 밥 말아서 김장김치 올려먹으면 밥 한그릇 정말 순식간이랍니다 ㅎㅎ 국 잘 안먹는 울 꼬맹이가 제일 잘 먹는 국들 중 하나랍니다ㅎ 요 무국은 많은 분들이 만들어 보시고 댓글로 맛있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신 레시피에요^^ 그럼 깔끔한 소고기무국 레시피 올려볼게요~ 양지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잘라진 고기라면 10분정도면 얼추 빠지는데요 중간에 물을 한번 갈아주세요 무는 숟가락에 올라가는 크기로 나박나박 썰어주세요 저희는 너무 두꺼운건 싫어하고요 3~4mm정도를 좋아합니다 ㅎ 다시마는 도톰한걸로 손바닥만한걸 준비하면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 이노무 다시마가 도망을 가서 조각다시마를 사용했답...

요즘 비가 왜이리 잦은가요ㅠ.ㅠ 낼모레 또 비소식이 있더라구요? 올해는 비 때문에 이래저래 못하는게 많아지네요;; 날씨가 낮에는 무척이나 더워지고 있지만 저녁에는 선선하고 비가오거나 하면 또 국 한그릇이 간절하잖아요?ㅎ 딸램 때문에 빨간음식을 잘 못만들곤 하지만 오랜만에 저를 위한 얼큰한 #소고기무국 을 끓였어요 지난번에 #경상도식소고기무국 한번 소개해드렸었죠?ㅎㅎ 얼큰하고 시원한 #얼큰소고기무국 끓이니 제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ㅋㅋ 저희집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은 제 잇님들은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기름에 볶지 않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볶아서 만든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그것만의 깔끔함이 좋아서 엄마가 해주시던 방식 그대로 늘 볶지않고 끓이고 있어요 그럼 맛있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끓이기 만들어 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350g, 대파 2대, 콩나물 150g, 멸치육수 또는 물 1800ml, 다시마 손바닥 크기 한장, 국간장 1.5Ts, 어간장 또는 까나리액젓 1Ts, 다진마늘 1Ts, 고춧가루 2~2.5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분명 빨~갛게 끓였는데 사진이 왜이럴까요 ㅋㅋㅋ 자연광으로 국물요리 찍는건 너무 어렵네요ㅠ.ㅠ 색은 고춧가루로 조절하면 되는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하니 조심~^^ 양지는 찬물에 잠시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무는 3mm정도 두께로 나박나박 썰어주세요 대파는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반으로 잘...

이제 날씨가 정말 따뜻~해 지네요 제대로 봄이 오는듯한 느낌 ㅎㅎ 하지만 아침저녁은 쌀쌀하니 밥상에 국이 있으면 참 좋더라구요 지난번에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을 끓였더니 울 딸램이 자기도 #소고기무국 좋아하는데 없다고 서운해해서 이번에 딸램을 위한 #무국끓이기 를 했답니다 ㅎㅎ 저희집 #소고기무국레시피 에는 볶는과정이 없어요 그래서 국물이 정말 깔끔하답니다 다행히 아직은 월동무가 나오기 때문에 무가 맛있는 계절이라 맛있는 #소고기무국황금레시피 를 할 수 있어요^^ 그럼 만들어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또는 멸치육수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1ts(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고기를 기름에 볶지 않아 국물이 더 깔끔깔끔~ 무와 대파가 단 계절에 요렇게 끓이면 정말 국물이 시원하고 달콤하고 맛있거든요~~ 울 딸래미가 무국 보자마자 밥을 말아먹는 맛있는 소고기무국레시피 올려볼게요~ 양지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무는 한입크기로 나박나박 썰어줍니다 대파는 어슷썰어주시고요 다시마는 손바닥만한 크기 한장을 준비합니다 찬물에 다시마와 무, 소고기를 넣고 끓여주세요 바글바글 끓기 전에 가장자리로 다시마 진액과 핏물이 엉겨서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깨끗하게 걷어냅니다 가스불에 끓이면 가장자리로 떠오르는데 인덕션...

아직은 쌀쌀한 날씨탓에 다시 국을 끓이게 되는 요즘이네요 그러고 보니 어제는 어묵무국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도 무국이네요 ㅋㅋㅋ 딸램때문에 요즘 하얀음식만 먹었더니 칼칼한 국물이 땡겨서 오랜만에 #얼큰소고기무국 을 끓여봤어요 칼칼한 맛과 시원함이 코로나때문에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준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칼칼한 국물을 먹으니 살것 같더라구요^^ 그럼 #경상도식소고기무국 끓여봅시다~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350g, 대파 2대, 콩나물 150g, 멸치육수 또는 물 1800ml, 다시마 한장, 국간장 1.5Ts, 어간장 또는 까나리액젓 1Ts, 다진마늘 1Ts, 고춧가루 2~2.5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무와 콩나물, 대파가 듬뿍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ㅋ 보통 경상도식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은 대부분 고기를 볶아서 많이 하시지만 저희집은 무국종류는 모두 고기를 볶지않고 깔끔하게 만드는걸 선호해요 그럼 맛있고 깔끔하게 #무국끓이기 해볼까요? 양지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무는 3mm정도 두께로 나박나박 썰어주고요 대파는 손가락 길이정도로 잘라서 반으로 갈라줍니다 냄비에 멸치육수와 무, 양지, 다시마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혹시 육수가 없다면 맹물로도 가능한데요 맑은 무국과는 다르게 칼칼할 때는 맛이 연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멸치육수가 들어가는 편이 좀더 맛이 좋답니다^^ 끓어오르기 직전이 되면 다시마 진액과 핏물...

요즘 무가 참 달큰하고 맛나죠? 그러다보니 무 요리 정말 많이 하게 되네요 ㅎ 사실 저희집 시그니쳐메뉴가 하나있는데 그건 바로 #소고기무국 이지요 ㅎㅎ 요거요거 친정엄마 방식 그대로 배워서 만드는데 블로그에 여러번 올려드렸었는데요 집에서도 반응이 참 좋고 블로그 보고 만들어드신 분들도 아주 깔끔하고 맛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날씨도 쌀쌀하고 무도 맛있는 계절이라 #소고기무국레시피 다시 올려봅니다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또는 멸치육수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1ts(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국물이 달큰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의 소고기무국이에요 요기에 밥말아서 신김치 올려먹으면 진짜 밥 후룩후룩 넘어가요 ㅎㅎ 국 안좋아하는 튼튼양도 요 소고기무국은 정말 좋아해서 밥도 말아먹는답니다^^ 양지는 찬물에 두어번 물을 갈아가며 핏물을 빼줍니다 썰은고기라 오래담굴 필요는 없고 20정도면 됩니다 무는 수저에 올라가는 사이즈로 나박썰기 해주는데요 2.5X2.5정도 크기? 두께는 3미리정도? 대파는 어슬썰어주세요 제 무국의 포인트 중 하나가 대파인데요 대파가 듬뿍 들어가야 시원하고 맛나답니다 저희집 무국의 가장 큰 포인트는 소고기를 볶지 않는다는 거랍니다 보통 고기를 다 볶아서 만드시더라구요 근데 저희집은 볶지 ...

저희 집엔 자주 끓이는 국이 두가지 있는데요 그건 소고기미역국과 소고기무국! 저희 딸래미가 국을 별로 안좋아해요 그나마 잘 먹는 국이 미역국과 무국이랍니다 ㅋㅋ 그래서 무국을 자주 끓이는데요 여름 무는 사실 맛이 없어서 이번엔 저희끼리 먹을 얼큰소고기 무국을 끓이려고 준비했으나 따님이 보시는 바람에 얼큰 아닌 그냥 #소고기무국 을 끓였답니다 ㅋㅋ 확실히 여름무는 맛이 덜하긴해요 그래도 달큰한 대파 듬뿍 넣고 끓여서 맛이 제법 괜찮았답니다~~~ 저희집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의 특징은 볶지않고 끓이는건데요 이렇게 하면 국물이 정말 깔끔하고 담백해요 요 레시피는 여러 구독자분들이 맛있다고 댓글로 검증을 많이 해주신 아주 맛난 레시피랍니다~~^^ 지금이 아니어도 잘 킵해두셨다가 가을무 나올때 많이 끓여드시면 좋아요 그럼 레시피 나갑니다~ 국물이 정말 깔끔! #소고기무국만들기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대파 큰거 1대(작은건 1.5~2대), 물 또는 멸치육수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1ts(또는 까나리액젓),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비오는날 뜨끈하게 국물 한수저 먹으면 속이 다 풀리는 기분이죠? 장마때는 아무래도 국을 많이 끓이게 되더라구요 이제 장마 끝나면 폭염이 시작될거라 국은 쳐다보기도 싫겠지만요 ㅎㅎ 국 끓이는거보니 아직은 살만 한가봐요ㅎㅎ 양지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다들 #소고기무국 좋아하시나요? 저희집은 애정하는 국 중에 하나인데요 저희 딸램이 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유아식 때부터 거의 먹지 않는데요 미역국이랑 엄마표 소고기무국은 아주 잘먹는답니다 ㅎㅎ 특히 요 소고기무국 ㅎㅎ 그래서 계절 상관없이 자주 끓여먹는 국 중에 하나랍니다 ㅎ 그럼 아주 맛난 #소고기무국황금레시피 올려볼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대파 큰거 1대, 물 또는 멸치육수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1ts(또는 까나리액젓),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보통 소고기무국은 소고기와 무를 볶아서 많이 만드시는데요 저희집은 볶지않아요 요게 시원한 국물맛의 포인트랄까요?ㅎ 친정엄마께서 만드시는 방법 그대로 만드는데요 저만의 팁이 살짝 들어갔어요^^ 예전에도 몇번 소개했던 레시피인데요 댓글로 아주 많은 분들께서 맛있다고 말씀해주신 검증된 레시피랍니다^^ 그럼 맛있는 소고기무국 설명 들어갑니다~ 소고기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무는 나박나박 썰어주시구요 대파는 큰거 기준 1대, 작은건 1.5대를 어슷 잘라주세요 다시마는 손바닥만한 사이즈 도톰한걸로 준비해주세요 물이나 멸치육수 모두 가능한데요 저희집은 맹물로 끓여요 그래도 요 소고기무국은 충분히 맛있답니다 찬물에 무와 소고기, 다시마를 넣고 끓여주세요 살짝 끓어오르려 할때 보시면 가장자리에 소고기의 핏물과 다시...

날씨가 갑자기 다시 추워졌어요ㅠ.ㅠ 올 겨울은 춥지않아서 금새 따뜻해지겠다 싶더니만 그말이 무섭게 엄청 춥네요^^;; 이런날은 따끈한 국물에 밥먹는게 최고죠? 오늘은 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한 #소고기무국 레시피를 올려보려구요 이미 한번 소개한적은 있지만 무가 맛있는 계절이니 추울때 끓여드시라구요~ㅎㅎ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은 여러가지방법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소고기를 참기름에 볶아서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저희 친정집도 신랑도 볶아서 끓인 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미역국 외에는 고기를 볶지않고 국을 끓인답니다 저희집은 친정엄마 스타일로 늘 끓이는데 요게 참 맛나요 ㅎㅎ 이미 지난번에 올린 레시피로 해드시고 맛있다고 해주신분들이 많은 레시피랍니다 ㅎㅎ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한 #소고기무국황금레시피 올라갑니다~~ 국물이 깨끗하고 담백한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400g,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대파 큰거 1대, 물 또는 멸치육수 1500ml, 국간장 1Ts, 어간장 1ts, 소금,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햇빛때문에 사진이 기름이 많아보이게 나왔네요 ㅋㅋㅋ 요거요거 담백하지만 밥도둑이에요 말밥 잘 안하는 울 신랑도 요거 끓여주면 꼭 밥말아서 김장김치 척 걸쳐 먹는답니다 ㅎㅎ 담백하고 맵지않은 국이라 어린 아이가 있어도 함께 먹기 참 좋아서 더 좋다는 ㅎㅎ 이제 레시피...

겨울이 되면 자주 먹는 국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중 한가지가 #소고기무국 이 아닐까 싶어요 겨울무가 아주 달큰해서 무국을 끓이면 시원하고 달짝한게 너무 맛나죠 국물에 말아서 김장김치 한조각 얹어먹으면 최고! ㅋㅋ 소고기무국은 집집마다 끓이는 방식이 은근 다른거같더라구요 저희집은 고기를 볶지않고 맑게 끓이는 방법을 쓴답니다~ #소고기무국황금레시피 #맑은소고기무국 #무국끓이는법 #무국레시피 #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뭇국 #무국끓이기 맛난 겨울무로 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재료 소고기 양지 200g, 무 400g, 물 1500ml, 다시마 손바닥크기 한장, 대파 1.5대, 국간장 1Ts, 소금 1ts, 다진마늘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무는 초록색쪽 말고 아랫쪽 흰부분으로 준비합니다 초록부분은 단맛이 강하기때문에 국보다는 생채나 볶음등에 어울리구요 국을 끓일때에는 흰부분을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무는 2센치정도로 자른다음 나박나박 썰어주세요 양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서 준비합니다 다시마는 저정도 사이즈에요 찬물에 무, 다시마, 핏물뺀 소고기를 넣고 끓여주기 시작합니다 자 여기서 맑은 국물의 포인트! 뜨는 거품을 잘 걷어내야하는데요 가스불에 얹어놓고 다른데 가지마시고 불 앞에서 지켜서계세요 보면서 절대 국자로 저으면 안되요 그냥 그대로 두세요 그러면 바글바글 끓기전에 살짝 끓어오르려할때 가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