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화려한 도심과 더불어 멋진 산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 중 수려한 산세와 멋진 풍경으로 4대 명산이라 불리는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수락산이 있으니 하나하나 정복해 보자
첫번째 산은 서울의 대장격인 북한산이다. 정상은 백운대(835.5m)로 서울에 있는 산 중에 가장 높다. 북한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알려주는 코스보다 조금 더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한다
두번째 관악산은 경기 5대 악산 중에 유일하게 서울에 있는 산이다. 정상은 연주대(632.2m)이고, 가장 대표적인 서울대학교 코스 말고 제대로 악산을 느낄 수 있는 '사당능선 코스'를 소개한다
세번째는 도봉산이다. 다양한 코스 중 '여기'를 거치지 않았다면 도봉산을 올랐다! 고 말하지 말라고 할 정도의 구간이 있는데 바로 'Y계곡'이다. 제대로 도봉산을 느낄 수 있는 Y계곡 코스를 소개한다.
마지막 네번째는 수락산이다. 수락산에는 서울 근교에서는 보기힘든 홈통바위 일명'기차바위'가 있는 산이다. 기차바위는 내려가기보다는 올라가는 것이 안전하고 더 재미있는데 기차바위로 가는 구간은 제법 순탄치 않다. 알바없이 기차바위로 직진할 수 있는 구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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