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키보와 모리를 반려중인 블로거 LINO입니다. 사실 저의 경우 의도해서 시바견을 반려한 건 아니랍니다. 파양된 키보를 데려온 순간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던 같습니다. 조금만 공부해보고, 더 알아 봤더라면 알 수 있는 것들인데, 생각보다 간과했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나 반려견으로써 가족으로써 함께한다면 견종특성을 이해하고 함게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성격은 없어요.
온전히 개바개지만,
그래도 비슷한 특징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