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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자락에 봉긋봉긋 솟아오른 오름과 길을 걷다 만난 아름다운 우리 들꽃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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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 부악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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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꿀따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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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풀을 뜯는 제주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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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강사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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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당 기행] 제주시 용담 1동 ‘고시락당’

제주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이 자리 잡은 마을, 제주시 용담동은 조선 정조시대(18세기경) 제주 읍지에 의하면, 마을 이름을 대독포리(大獨浦俚)라하고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다 하여 ‘갈마수’ 또는 ‘가막소물’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본래 대독포리는 한두기(한데기)의 이독표기(吏讀表記)이다. 한두기는 용연(龍淵)을 사이에 두고 동한두기와 서한두기로 나뉘는데, 용담동에서 설촌 역사가 가장 오래된 마을이다. 이 마을을 본향당인 고시락당이 용연 동쪽 절벽 위에 있다. 용연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호젓한 산책로를 걷다 보니, 최근에 세운 용담 1동 역사문화문화탐방길 안내판이 눈에 들어오고, 한두기 마을 본향당인 고시락당이 있다. 고시락당은 용연구름다리에서 남쪽으로 약 50여 미터 떨어진 용연계곡 동쪽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다. 고시락당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 고시락당은 한두기 마을 본향당으로 당신인 용해국대부인은 목사의 뱃고사를 받아먹고 어부와 잠녀의 소망을 이루어 준다고 해서 용담 2동 한두기 주민들이 생기에 맞춰 택일하여 다니는데 당에 갈 때에는 메 네 그릇을 뜨고 간다. 이는 당신의 신위 수가 넷임을 뜻한다. 고시락당은 진입로 계단과 옹벽으로 단장하였고, 주변에는 팽나무와 보리수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제단은 산책로 아래 바위와 나무를 의지하여 마련하였는데, 제단이라고 해야 시멘트로 바닥을 조금 높여 만든 것이 전부다. 제주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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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꽃

2024년 11월 20일 제주시에서 만난 11월의 제주야생화 송악꽃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두릅나무과의 상록 덩굴식물로 담장나무라고도 부르며 꽃은 10~11월에 녹색빛을 띤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다음 해 봄에 검게 익는다. 남쪽 지방에는 소가 잘 먹어 소밥나무라고 부르며 지피식물로 심는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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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무 열매

2024년 11월 18일 제주시에서 만난 11월의 제주 나무 먼나무 열매 감탕나무과의 상록 교목으로 꽃은 5~6월에 연한 자줏빛이 도는 흰색 꽃이 핀다. 열매는 10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붉게 익는다.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우리나라 남해안 섬과 제주도에서 많이 자란다. 열매가 마치 붉은 포도처럼 주렁주렁 달리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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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부권 오름, 안덕·대정 쪽 오름, 원물오름(원수악)

제주 서부권 오름 중에 주변 조망권이 괜찮은 오름이 여럿 있다. 그중에서 원물오름(원수악)은 평화로 인근에 자리 잡아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 감탄사를 연발하는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오름이다. 특히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산방산과 그 뒤로 펼쳐지는 형제섬, 가파도, 마라도 풍광은 단연 압권이다. 정상에 서면 고운 풀밭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능선과 사방팔방 막힘없이 장쾌하게 펼쳐지는 제주도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담하면서도 특이한 분화구가 품에 안기는 오름이다. 제주도내 산재한 368개의 오름이 저마다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듯이 이 오름은 천연잔디가 자라는 능선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야생화가 곱게 피어 발길을 붙잡는 오름이기도 하다. 주차하고 원물오름(원수악)으로 들어서며 바라본 안덕충혼묘지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이 모셔져 있는 묘역이다. 이 오름의 이름을 짓게 만든 원물이다. 원물은 조선시대 때 이곳에서 조금 내려간 동광리 입구에 원(국영의 숙박시설)이 있었음에 연유하여 원물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 그래서 오름에까지 확대되어 원물오름 또는 원수악이라 불리게 되었다. 새로 정비된 원물이다. 예전 가시덤불과 잡목으로 둘러싸여 있던 원물을 정비하였다. 자세히 보니 맑은 물이 흘러나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원물을 지나 오름 탐방로로 들어서니 천연잔디가 자라던 원물오름(원수악)도 그 사이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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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군무를 하는 갈매기떼

오랜만에 삼양해수욕장으로 나들이 갔더니, 갈매기떼들이 칼군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멀구슬나무 열매

멀구슬나무 열매가 노랗게  익었다.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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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에서 단풍 구경

제주도에는 숨은 단풍 명소가 의외로 많다. 한대오름을 가는 길을 비롯해 천왕사, 석굴암, 존자암, 한라산 용진각, 탐라계곡, 천아계곡 등이 이름을 올리는 제주 단풍 명소이다. 며칠 전,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갔다가 이곳의 단풍도 볼만하여 단풍 구경을 하고 왔다. 2022년 10월 29일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구름이 몰려왔다 사라지는 한라산 정상 화구호 부악 풍경

구름이 몰려왔다 사라지는 한라산 정상 화구호 부악 풍경며칠 전, 한라산 영실코스로 정상 화구호 앞까지 다녀왔습니다.등산 시작할 때부터 구름이 몰려와 오늘은 정상 모습을 보지 못하고 하산하게 되는구나 생각을 했는데, 막상 정상 앞에 이르니, 수식 간에 정상 모습을 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순간 감탄사가 나오고 정신이 아찔하더군요. 한마디로 완전 대박입니다. 영상으로 그 모습을 올리니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