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이에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곱창 무한리필 맛집! 우리소황소곱창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이 진짜 찐 맛집인 게 마장동직영 100% 한우 곱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보통 많이 먹을 수 있는 곳들을 실펴보면 국내산이 아닌 곳들이 많은데, 여기는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서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게다가 무한리필이라니.. 미쳤다🥲💗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했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조금만 늦어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미리 가서 있었어요. 주차가 어려워서 저희는 오랜만에 뚜벅이로 방문!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생각보다 많진 않았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엄청 깨끗하고 청결했어요. 가져오신 짐들은 의자에 보관이 가능하고, 테이블이 넓어서 앉을 수 있는 자리 또한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머물 수 있었어요. 1인 29,900원에 곱창, 대창, 막창, 염통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요. 2시간 제한이 있으나 11월 24일까지는 시간제한 없이 곱창을 드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5,000원만 내시면 소주도 무한리필이 가능해요. 소주 무한리필을 안 해도 24일까지는 2,000원만 받고 계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 드시고 추가를 하실 경우, 무조건 모둠으로만 추가가 되고요. 간, 천엽은 요청 시 제공이 된다는 점 참고해 두세요.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라면도 무한리필이 된다는 점! 사실 곱창...

안녕하세요 단이입니다. 오늘은 봉화에서 가장 예쁜 풍경을 가진 카페 "오렌지꽃향기바람에날리고"를 소개하려고 해요.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선 조금 험난한 길을 올라야 하지만, 우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말 후회 없는 곳이니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렌지꽃향기바람에날리고" 📍경북 봉화군 명호면 남애길 438-1 ▪️5,000원 음료 세트 (커피,차,오렌지주스,사과) ▪️주차가능 카페로 향하는 길 차로 올라갈 수 있는 높이에 있지만, 경사가 있는 언덕길을 올라야 하는데요. 평소 운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운전 하는게 무서우셨던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촌캉스를 좋아해서 워낙 험하디 험한 길은 다 가봤거든요.. 근데 카페 들어가는 길 마지막 쯤에 엄청난 급경사 길이 나오니 꼭 조심~! 사진으로 보이는 길이 보인다면 카페로 내려가는 길이니 잘 찾아오신게 맞아요. 카페 내부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아무도 없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정겨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워낙 단풍 질 때 예쁜 곳이라 사람이 많은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저희 밖에 없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어요. 카페는 셀프로 운영되기도 하는데요. 보통 사장님께서 일이 생기시거나 안 계실 때는 자판기를 이용하시면 되고, 사장님이 계실 때는 직접 주문을 받고 계시니까 주문은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공간은 꽤나 넓은 편...

안녕하세요 ! 오늘은 수원 행궁동에 특별한 카페가 새로 오픈 했다고 해서 다녀와봤는데요! "호뜨프라하"라는 곳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관이 유독 눈에 띄는 이곳!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 영화에 나올 법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집이 바로 호뜨프라하인데요. 굴뚝빵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는 카페에요! 작년에 프라하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는 맛있다라기보다는 한 번쯤 먹을만하다? 였었거든요! 한국에서의 굴뚝빵 맛은 어떨지 기대가 되었어요. 😮✨ 굴뚝빵 간판이 특이하면서 이색적이고 귀엽더라고요. 우연히 방문한 날이 정식 오픈 날이어서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방문하니 1시간 뒤인 12시에 문을 연다고 하더라고요. 😥 네이버,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공지도 없었고, 저희는 결국 1시간 뒤인 12시까지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이 부분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유럽 스타일의 감성이 가득했는데요. 우체국 컨셉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곳곳에 소품이나 그림들이 마치 프라하 카페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고, 막 찍어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빈티지한 분위기가 가장 눈에 띄었어요. 👀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왼쪽에 위치했던 공간인데요. 포토존으로 쓰이는 곳인 것 같더라고요. 호뜨프라하에 방문하신다면 이 공간에서 예쁜 사진 담아가세요! 🙌🏻 굴뚝빵은 직접 담아갈 수 있게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오픈 시간대라 그런지 종류가 많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