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토의 막내인 마라도와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가파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제주도 오름 송악산은 제주올레길 10코스가 통과하는 오름이다. 이 오름 가장자리를 따라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은 탁 트인 태평양 바다와 아름답고 웅장한 한라산 그리고 우뚝 솟은 산방산 등 제주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 코스와 제주올레길 10코스가 통과하는 이 둘레길은 사계절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걸으며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어 제주도 여행 코스로 추천한다. 송악산 표지석, 형제섬, 일제 동굴진지 송악산 둘레길로 들어서며 바라본 풍경이다. 대장금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 태평양 전쟁 말기에 일본이 파놓은 동굴진지가 있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해안이다. 예전에 이 동굴진지를 둘러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낙석위험으로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국토의 막내인 최남단 마라도를 오가는 산이수동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제주 해녀상, 돌하르방, 물허벅 진 여인상 송악산 둘레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제주 해녀상, 돌하르방, 물허벅 진 여인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여행객들이 포토존 역할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제주올레길 10코스 송악산 둘레길로 이어지는 풍경이다. 송악산 둘레길은 북쪽 기슭의 잔디광장을 출발하여 시계 방향을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다. 송악산 북사면은 해송과 새(띠)가 자...
제주 사람이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오름이 있다. 바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에 자리 잡은 송악산이다. 이 오름 정상에 서면, 장엄하게 펼쳐지는 한라산을 비롯해 산방산, 형제섬, 용머리 해안이 눈에 들어오고, 뒤로 돌리면 우리나라 국토의 막내 마라도와 청보리로 유명한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이 아주 가깝게 다가와 최고의 조망권을 보여주는 오름이다. 한마디로 천혜의 제주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름이다. 제주 송악산 들머리 제주 송악산은 몇 년 동안 오름 자연휴식년제를 시행하여 어느 정도 식생복원이 이뤄지자 탐방로 일부 구간을 개방하여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오를 수 있다. 이 지점은 송악산 동쪽 정상까지 개방된 구간 들머리이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돌계단과 야자수 매트가 깔려 있다. 또한 식생 보호를 위해 탐방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울타리 밧줄도 튼튼하게 만들었다. 송악산은 해안에 위치한 오름이지만, 산의 높이를 나타내는 비고(比高)는 매우 높은 오름이라 상당히 가파르다. 상당히 가파른 탐방로를 따라 정상으로 오르다 뒤돌아본 풍경은 그야말로 앗~~~소리 절로 나오는 풍광을 보여준다. 짙푸른 바다 한가운데 아름답게 떠있는 형제섬 너머로 신령스러운 산, 한라산 풍광이 아스라이 조망되고, 산방산과 월라봉, 군산, 단산 등 해안가에 자리 잡은 오름들이 줄줄이 눈에 들어온다...
제주올레길 10코스 최대 절경을 자랑하는 송악산 둘레길 매년 이맘때면 저절로 발길을 끌어당기는 제주올레길 코스가 있다. 바로 제주올레길 10코스 최대 절경을 자랑하는 송악산 둘레길이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햇살은 따스하니 걷기 참 좋은 계절이다. 제주 송악산 둘레길은 제주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둘레길로, 탁 트인 태평양 바다와 아름답고 웅장한 한라산 그리고 우뚝 솟은 종상화산인 산방산, 우리나라 국토의 막내인 마라도,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가파도 등 그야말로 제주도 비경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길이라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트레킹 코스이다. 거기에다 오름 자연휴식년제가 해제되어 6년 만에 개방된 송악산 정상을 오른 후 송악산 둘레길을 걷고 와서 기분이 매우 좋다. 제주올레길 10코스 송악산 둘레길로 올라서며 바라본 풍광이다. 따스한 봄 햇살을 받는 아름답고 웅장한 한라산과 짙푸른 바다 위에 아름답게 떠있는 형제섬, 그리고 우리나라 국토의 막내인 최남단 마라도를 오가는 산이수동 유람선 선착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이다. 오늘 날씨는 바람이 조금 세게 불지만, 걷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이다. 해송이 자라는 송악산 둘레길로 접어드니, 아픈 상처를 안고 있는 제주도 오름 송악산이 눈에 들어온다. 태평양 전쟁 말기에 파놓은 일제 동굴진지가 벌집을 쑤신 듯 송악산 등성이마다 눈에 들어온다. 그야말로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