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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레시피 #낙지손질법 #낙지요리 꿀팁 정리 #주말메뉴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낙지 연포탕은 무와 야채를 넣은 육수에 낙지를 넣고 끓인 해산물 맑은탕 종류로 간단하게 간맞추기만 하면 담백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에 영양까지 듬뿍 챙길 수 있는 보양식인데요. 참고로 연포탕(軟泡湯)이라는 것은 부드러운 두부를 길게 썰어 꼬챙이에 꿰어 기름에 지지다가 닭고기 육수에 섞어 국으로 끓인 부드러운 두부탕이라 해요. 지금은 낙지를 넣은 맑은 탕을 연포탕이라 부르는데요. 무튼, 맑고 시원하면서 담백해서 환절기 보양식이나 원기회복 보양식으로 만들어서 먹기 좋고, 주말메뉴로 준비하면 맑은 탕 국물에 죽까지 끓여서 먹게 되네요. 빨리 찾아온 더위에 지치면 안되니까... 몸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 하면서 장 보다가 냉동 낙지 가격이 착해서 4마리 사 오면서 탱글탱글하고 철분이 많은 피꼬막도 같이 사 와서 쉬운 낙지요리로 연포탕 끓였는데요. 국물 한 모금에 캬~~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거 있죠. 산낙지는 손질을 할 때 요령이 필요하지만 해동 낙지는 오징어 손질법만큼 쉬워요. 낙지 피꼬막 (조개류 넣은 ) 연포탕 레시피 준비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1~2시간을 소금물에 담가서 해감해야 하는 조개 손질입니다. 해산물 손질만 하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고, 식탁에서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먹는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어 주말 메뉴, 손님 초대 음식으로도 좋거...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요리 12월~1월이 낙지철이긴 하지만, 5월~ 6월에도 낙지가 많이 잡혀서 생물 낙지를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사이즈 큰 낙지 주문한 것이 왔다고, 낙지 들고 올라온 신랑의 친구분과 (어쩌다보니..ㅋ 위아래층에 사는 이웃이 된 신랑의 절친..) 바로, 탕탕이 만들어서 4마리를 순삭 하고... ㅎ 남은 2마리로 주말 아침엔 시원하게 연포탕 만들어서 전날 진하게 마신 술 해장했어요. 연포탕은 낙지와 조개, 야채에서 우러난 시원한 국물 맛으로 먹는 맑은 국물요리라 국물 간을 맞추는 간단한 레시피만 알려주고, 낙지, 참조개, 야채 손질까지 신랑이 해주었다는 것은 안 비밀~ 국물요리를 좋아하는 신랑이라서 전골냄비 한가득~ 만들었어요 낙지가 커서 2마리를 넣었는데도 찐~ 국물 맛에 야채와 버섯에서 우러난 맛에 시원하면서 감칠맛이 가득한 거 있져 신랑과 함께 만든 낙지연포탕이라 더 맛있기도 했고요. 앞으로 가끔씩 같이 요리해야겠어요..^^ 간장 베이스라 국물색이 맑지 않은 것도 있는데.. 낙지가 들어가면서 색이 좀 진하게 변하기도 했지만 맛만큼은 찐찐 맛있게 먹었어요~ 낙지연포탕 만드는법 재료 : 낙지 2마리, 참 바지락, 양파 1/4개, 대파, 홍고추 반개, 청양고추 1개, 청경채, 미나리,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육수내기 : 무, 다시마, 표고버섯가루, 멸치가루 국물 간하기 : 간장...